• 최종편집 2024-04-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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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영 발행/편집인

-임직원들과 함께 정직하고 믿음과 신뢰 주는 하나로신문 될 터

-4개 시군 대변지이자 광역지역 언론 소임 다하도록 최선의 노력

하나로신문이 창간 18주년을 맞이하여 명실공히 18세 성년의 신문으로 성장 하였습니다.

그동안 많은 우여곡절과 어려움 속에서도 독자 제위 여러분들과 광주 이천 여주 양평 주민들의 사랑과 일심양면으로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하였다고 자임합니다.

하나로신문은 9.28 서울수복을 상기하면서 2005928일 창간호를 발행하면서 광주 이천 여주 양평을 하나로라는 구호를 내걸고 첫발을 내딛고 그동안 지역의 애독자 여러분과 희로애락(喜怒哀樂)을 함께 하면서 오로지 고진감래(苦盡甘來)의 희망을 간직하고 미련하고 고지식하게 정론직필(正論直筆)을 가슴에 새기고 언론의 길이 아니면 걷지 않겠다는 각오와 지상목표로 숨 가쁘게 불철주야 앞만 바라보고 달려온 것이 오늘날의 하나로신문 현주소입니다.

2023928일을 기해 창간 18주년을 맞이하면서 새로운 각오와 더불어 앞으로의 계획과 희망을 설계하면서 독자들의 성원과 신뢰와 믿음이 밑받침되어야 한다는 사실에 입각하여 오로지 독자들과 함께 동반자로서 동행을 할 수 있도록 공존공생의 길을 모색하여야 한다는 지상 과제를 안고 다시금 창간 18주년을 맞이하여 임직원들과 함께 정직하고 믿음과 신뢰를 주는 하나로신문으로 거듭 태동할 것을 천명 드립니다.

현실의 국제 정세와 국내 정세는 코로나19에 이어 우크라이나 소련과 전쟁 그리고 이스라엘 중동전쟁의 여파는 그 어느 때보다 국제경제는 한치의 예측이 어려운 실정 속에 국내 경제가 날로 위축되어 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도 정치인들은 당파싸움에 눈과 귀를 막고 국민들의 민생은 외면하고 자신들의 당리당략에 혈안이 되어 있다는 현실입니다.

이러한 정치인들의 구태정치와 민심을 외면한 정치인들에 대해서는 내년 22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4.10총선이 그 어느 때 어느 시기보다 유권자인 국민들의 지혜와 제대로 된 현명한 선택만이 그나마 우리 시대의 근시안적인 대책으로 안정을 추구하는 유일한 대안입니다.

이에 하나로신문은 광주 이천 여주 양평 주민들이 올바른 선택의 주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올바른 검증과 철저한 검증을 하여 귀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진정한 지도자가 탄생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이제 18세 성년이 된 하나로신문은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권력자들의 나팔수가 아닌 권력을 감시하고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언론의 기본 의무이면서 정확한 정보전달자에게 주어지는 신뢰라는 한 마디를 최대의 가치로 여기며, 발로 뛰는 탐사 기획보도와 깊이 있는 분석 기사와 밝은 사회를 지향하는 어둠을 밝혀주는 독자들을 위한 명실공히 4개 시군의 대변지이자 유일한 광역지역 언론의 소임을 다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의 애정 어린 질책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창간 18주년을 맞이하며 새삼 광역지역 언론이라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끼며 주워진 여건 속에서 오직 독자들이 주인이 되고 독자들을 위한 하나로신문이 될 것을 창간 18주년을 맞이하여 약속드리고 어떠한 고난과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언론의 길만을 걷겠다는 것을 재삼 약속드립니다.

앞으로 독자 제위 여러분들과 이천 여주 광주 양평 주민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과 하시고자 하는 모든 계획이 만사형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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