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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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로타리클럽 회장 원동학은 지난 23일 강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400KG을 강천면에 전달했다.

 원동학 회장은 올해 여주로타리클럽 회장으로 취임하였으며, 기탁한 백미는 취임기념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였다. 원동학 회장은 강천면 하나로 적십자 봉사회 회장으로 저소득 가구를 위한 반찬 지원 봉사를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연이은 선행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통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한편 여주로타리 클럽은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 저소득 가구를 위한 후원 등 지역사회주민을 위한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전달식에서 원동학 회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나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밥 한 끼 따뜻하게 드셨으면 좋겠다.”라며 “기탁된 쌀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현 강천면장은 “주위의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를 후원해 주신 원동학 회장님께 감사드린다. 기탁받은 쌀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강천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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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로타리클럽 제46대 원동학 회장 취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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