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5개 시·군의 생활쓰레기 소각하는 광역소각장 소각 열 활용 20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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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미질과 쌀의 최고의 브랜드인 임금님표 이천 쌀의 고장인 이천시 호법면 안평리 뜰 일원에서 전국에서 최초로 올해 전국 첫 모내기를 15일 오후 2시 30분쯤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의원들과 관내 지역농협 조합장들이 참석 모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천시가 주관하고 이천시 지역농협이 공동 주최로 첫 모내기에서는 연동하우스(면적990㎡)에 국내 육성품종인 ‘해들벼 모내기를 위해 이천시와 호법농협은 지난 1월 16일과 20일 각각 볍씨 침종과 파종을 했고 수확 시기는 6월 중으로 수확량은 정곡 260kg 가량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최고 미질을 자랑하는 임금님표 이천쌀을 홍보하기 위해 전국 최초의 모내기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이천시는 이천 광역쓰레기소각장에서 나오는 폐열로 데운 물을 안평리 비닐하우스 논까지 1㎞가량 끌어와 수막 재배하는 방법 두 겹으로 만들어진 비닐하우스 지붕 사이에 따뜻한 물을 계속 흘려 넣어주는 기법으로 날씨가 추워도 비닐하우스 내부의 온도를 영상 20도로 유지해준다.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추위 속에서도 벼재배 하우스의 적정온도를 20℃로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김경희 이천시장은 “최고의 브랜드라는 가치를 인정받아 해외로까지 수출되고 있는 임금님표 이천쌀과 농업인의 자긍심을 담아 첫 모내기를 했다”며 “이천시는 이천쌀의 미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명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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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표 이천 쌀 전국 최초 첫 모내기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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