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경기남부보훈지청은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기도지부 평택시지회(지회장 박동수)에서 30일(금), 평택호(경기도 평택시 헌덕면 평택호길 159) 수중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일 수중 정화 활동은 잠수 장비를 이용하여 일반적으로 수거하기 힘든 수중 폐기물 등을 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평택호 주변의 불법 투기물을 처리하는 수변 정화 활동도 동반되었다.
 박동수 지회장은 “수중 정화는 전문적인 장비와 인력이 필요한 활동이다.”라며, “특임 평택시지회는 앞으로도 수중 정화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사회적 비용 절감에 기여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생태계 보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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