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양평희망나누미(회장 임청우)가 지난 27일 청운면(면장 정귀필) 관내 복지시설 등에 삼계탕을 전달하는 후원 행사를 개최했다.
청운면사무소 앞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목우촌에서 기증 받은 즉석 삼계탕 64박스(768개)를 청운면 장애인시설인 로뎀의집, 아름다운세상과 청운면 노인회분회 및 환경미화원, 노인복지관, 가족센터 등 15개 복지시설, 기관·단체 등에 전달했다.
임청우 회장은 “후원해 주신 목우촌에 감사드린다”며, “청운면은 인구는 적고 노인비율은 높아 발전·변화가 어려운 지역으로, 앞으로 양평희망나누미 후원 행사는 청운을 중심으로 추진하고자 한다”며 후원의 취지를 밝혔다.
정귀필 청운면장은 “청운면에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시는 분들과 양평희망나누미에 감사말씀 드린다”며, “후원받은 삼계탕을 드시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힘차게 생활하시길 바라며, 앞으로 청운면의 복지증진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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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희망나누미, 청운면에 삼계탕 후원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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