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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쌀문화축제 여주오곡나루축제 대성황 성료
오는 27일 부터 29일까지 제9회 이천인삼축제가 펼쳐진다. 추수의 계절 막바지에 열린 전국 제일의 최고의 미질과 브랜드를 자랑하는 쌀의 대명사인 이천 임금님표 쌀과 대왕님표 여주쌀의 자존심을 내걸고 축제가 겹치는 가운데 선점을 한 이천시 이천문화쌀축제가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관람객 16만5천명이 축제장을 찾았고 여주오곡나루축제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여주 신륵사유원지에서 개최 27만명이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대 성황리에 대단원의 축제가 마무리되었다. ‘풍성한 가을, 함께 즐기는 풍년잔치’이란 슬로건으로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개최된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 기간동안 햅쌀 판매만 7억8천3백여만 원, 농특산물 1억6천6백여만 원, 먹거리 등 2억5천여만 원 등 총 12억1천2백여만 원의 매출을 올렸고 지난해 13만1700여 명보다 21% 이상 증가한 16만5백여 명 관람객이 참여해 축제 한마당을 이뤘다. 13개의 테마로 구성된 마당을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가 제공된 이번 축제는 농업인들이 풍년농사를 자축하는 농업인축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즐거움을 나누며 농산물을 직거래하는 도농교류 축제, 외국 관광객들이 우리 고유의 농촌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관광축제로 화려하게 펼쳐졌다. 또한, 이천쌀의 진가를 맛볼 수 있었던 이천명 이천원 가마솥 밥짓기 행사와 무지개가래떡만들기 등이 관광객의 만족도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14개 읍면동이 모두 참여해 다양한 음식을 제공했던 먹거리 마당이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주최·주관한 축제에서 행사기간 동안 27만 명의 방문객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뤄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금번 축제는 무대, 의전, 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로 시민주도 축제를 지향하며,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여주쌀, 고구마 등을 판매, 홍보하며 여주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렸다. 또한 시민, 농업인, 지역사회단체 등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도록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번 축제에서 많은 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군고구마 기네스’도 만나볼 수 있었다. ‘오곡마당’에는 여주쌀, 고구마, 땅콩, 알밤, 벌꿀, 표고버섯 등 여주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터가 열려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여기에 여주 풍물인들이 참여하는 ‘오곡 대동 한마당’을 통해 흥겨운 전통 문화를 즐길 기회를 제공했으며, 어린이를 위한 제기차기, 투호놀이, 널뛰기, 지게지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해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 ‘잔치마당’은 열정적으로 축제를 즐긴 관광객들의 허기를 다양한 먹거리를 통해 달래줬다. 대형 가마솥에 갓 지어낸 여주쌀과 오곡으로 만든 비빔밥 먹기 체험과 고구마칼국수, 잔치국수, 녹두빈대떡과 같은 지역 농산물을 즐길 수 있는 여주 먹거리 부스를 제공했다. 한편 제9회 이천인삼축제는 국내 최대의 인삼생산인 이천에서 키운 명품 인삼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5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개최되었으나 코로나19 등 이유로 인하여 축제가 열리지 못해오다가 올해 5년만에 비로소 개최를 하게 된다. 동경기인삼농협이 주관 주최하고 이천시가 후원하는 축제로 이천인삼의 건강한 기운을 나눔은 물론, 체험행사,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로 관람객과 행복까지 함께 나누는 건강하고 신명나는 축제 한마당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정연우 권명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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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펼쳐
온정을 담아 온기를 전하다 금사면(면장 곽호영)은 지난 12일 연말을 맞아 동절기 취약계층가구에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여 금사면 전직원이 모여 총 1,000장의 연탄을 금사면 이포리에 위치한 취약계층 2가구에 500장씩 배달했다. 이날 전달된 연탄은 이포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박정순님과 금사1리 주민인 정안심 씨가 기부해주신 연탄으로 주변 이웃을 생각하는 나눔봉사에 의미를 더했다. 곽호영 금사면장은 이웃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게 연탄을 기부해주신 분들과 쌀쌀한 날씨에도 온정을 전하기 위해 애쓴 직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코로나19로 동절기 경제적 어려움을 느끼는 가구가 더 많은 만큼 이런 연탄 나눔 봉사를 통해 따뜻한 나눔 문화가 이어지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경제적 어려움에 있는 가구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하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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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건설기계연합회, 2020년 희망릴레이 집수리 봉사 참여
단월면 거주 독거 어르신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 펼쳐 (사)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지부(회장 차인규)의 회원들이 지난 6일 단월면의 기초수급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양평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민관협력 재능나눔사업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이날 실시된 작업은 도배와 장판 교체, 주변 환경정비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집수리를 회원들의 재능나눔과 적극적인 봉사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집수리 당사자 어르신은 “혼자 지내는 이 누추한 곳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셔서 깨끗하고 편안하게 만들어 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사업’은 민간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재능나눔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금년도에는 (사)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지부를 비롯한 12개의 민관협력 기관단체가 참여, 25여 개 가구에 대한 집수리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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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서면새마을회, 사랑의연탄나눔 36.5°C 봉사
연탄 1장 무게 3.65kg에 사랑을 꾹꾹 눌렀어요 능서면 새마을회(양대석·이미숙 회장)에서는 12월 11일(금) 『사랑의 연탄 나눔 36.5°C』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능서면남녀새마을회원들이 지난 1년간 봉사해 모은 활동자금으로 사랑의연탄나눔운동여주시지부, 여주시장애인복지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서 지정한 세 가정에 연탄 1,250장을 배달했고 여주시새마을회 임원도 함께 했다. 양대석·이미숙 회장은 “2020년 뜻밖의 코로나19 감염병으로 봉사활동을 어떻게 할지 고민했는데 지난 1년을 돌이켜 보니 나름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활동했으며 항상 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올해의 봉사소감을 이야기했다. 능서면새마을회는 올 1년간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으로 구석구석방역단 활동, 마스크착용캠페인, 삼계탕 나눔, 명절 황태채 나눔, 복날 삼계탕 나눔, 휴경지 공동경작으로 감자농사, 쌀농사, 봄가을 헌옷수거, 고추장 만들기,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 ’ 등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앞장선 모범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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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재단-김포문화재단 지역문화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역문화 관련 자료 공유와 인적 교류 등 긴밀한 상호협력체계 구축협력사업을 통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계에 활기를 더할 것 여주세종문화재단(이사장 김진오)과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이 11일 여주세종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지역문화발전과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여주세종문화재단의 김진오 이사장, 서동수 문화기획팀장, 임재용 문화사업팀장과 김포문화재단의 안상용 대표이사, 김현아 평화문화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2020년 지역문화재단 역량강화 지역 간 연계사업” 관련 지역문화발전과 상호협력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양 기관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협약 내용은 △자료 공유 및 인적 교류, △학술연구 교류, △홍보 활성화 및 콘텐츠 개발 △기타 협약 목적에 부합하다고 인정되어 양 기관이 합의한 사항 등이다. 김진오 이사장은 “재단의 첫 업무협약(MOU)를 김포문화재단과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양 기관이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상호 협조하여 지역문화발전과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로 시민의 문화 향유권 증진에 기여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최근 협력사업 첫 번째 작품인 ‘한강의 옛 나루터 역사기행 <조강에서 여강까지>’영상제작을 완료하였다. 앞으로도 다각적인 실무논의를 통해 협력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긴밀한 상호협력체계를 유지·발전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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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뮤지컬 ‘해공’ 깊은 감동 선사
해공 신익희 선생의 일대기를 뮤지컬로 만든 뮤지컬 ‘해공’이 지난 11일과 12일 광주시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경기도 일제잔재 청산 공모사업인 뮤지컬 ‘해공’은 광주시 서하리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 정치가인 해공 선생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으로 우리민족의 아픔과 고난의 역사를 아름다운 선율로 재해석한 무대로 많은 관객들과 온라인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함과 동시에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광주시 연극협회 주관으로 만든 이 작품은 2년간의 노력 끝에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작품을 선보였으며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초연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 전해줄 만큼 훌륭한 작품”이라며 “해공 신익희 선생을 널리 알리는데 초석이 되어 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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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개막식 개최
-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개막식이 26일 17시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대공연장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개막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이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국회의원과 관내 기관장·사회단체장을 비롯한 이천시 인사와 경기도 30개시·군 시장 및 군수, 도·시의원, 국내교류도시 및 단체, 대학 총장, 군부대장 등 외부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개막식은 식전공연, 공식행사, 축사, 축하공연으로 진행되며, 식전 공연은 피아니스트 문재원, 소프라노 최정원, 테너 박회림의 클래식 및 뮤지컬 공연을 통해 성대하게 시작한다. 이어진 공식행사에서는 내빈소개 및 국민의례, 드론쇼, 개막선언 및 명장과 도예고 학생들의 물레시연 퍼포먼스, 이천시장의 환영사 및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등 귀빈들의 축사를 통해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한다. 마지막 축하공연은 가수 폴킴과 에일리가 초대되어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펼치며 이날 개막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천도자기축제는 3년 연속 경기관광축제 지원 사업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명실상부 이천을 대표하는 축제로,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12일간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와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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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개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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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
- 매달 우리의 전통을 경험하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 자연의 재료로 체험하는 우리나라의 전통염색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24일(수), 명성황후기념관 4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전통염색으로 만드는 복담은 보자기’를 진행한다. 명성황후기념관은 여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명성황후를 기념하고 조선시대의 문화를 전시, 연구하는 박물관으로 매달 여주시민을 위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 그램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하고 있다.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은 ‘전통의 경험과 발견’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우리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세 번째 시간은 전통염색 작가와 함께하는‘전통염색으로 만드는 복담은 보자기’체험으로 진행된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우리의 일상을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는 전통 염색은 자연에서 그 재료를 얻는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홍화, 쪽, 자초, 오디, 치자 등의 식물에서부터 숯과 솥의 그을음 등까지 활용 하였으며, 재료를 가공하거나 발효시키고 오랜 시간 열을 가하는 등 복잡하고 긴 과정을 감수하며 재료 속에 담긴 다채로운 색깔을 뽑아냈다. 이러한 전통염색은 일제 강점기에 등장한 값싸고 편리한 화학 염료의 보급 으로 인해 한때 사라지는 듯 했다. 하지만 전통을 잇는 뜻있는 사람들에 의해 지금까지 염색의 전통은 계속 이어져 오고 있으며, 화학 염료로 표현할 수 없는 깊이 있는 색깔과 환경친화적인 염색 과정, 방충과 향균 기능 등의 다양한 장점으로 점차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평소 접하기 힘든 전통염색의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자연에서 찾은 아름다움을 발견하고자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생활에서 가장 흔하고 쉽게 만날 수 있는 ‘양파껍질’을 활용한 전통염색을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두가지 크기의 보자기를 염색하며 천 위에 아름다운 색깔을 담아보고, 우리나라 전통 포장 재료인 보자기를 활용한 다양한 포장 기법을 배워보며 전통을 체험하고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환경에 대한 관심이 점차 켜지며 자연의 재료를 활용한 우리의 전통염색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도 함께 부각되고 있다.”라며 “이번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염색에 담긴 우리의 전통을 경험하고, 행복한 봄날을 담은 염색 작품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4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은 오는 4월 24일 두차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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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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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MEGA자원봉사’
-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방세환)는 지난 12일(금) 2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MEGA자원봉사’1회차 교육을 실시했다. MEGA행사는 파급력이 높은 대규모 행사를 뜻하는 용어이다. 2024년 광주시의 MEGA행사로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 퇴촌토마토축제, WASBE세계관악컨퍼런스를 예로 들 수 있다. ‘MEGA자원봉사’는 MEGA행사 진행 시 필수적으로 함께하는 자원봉사활동 영역에 초점을 둔 사업이다. 이는 자원봉사자가 규모가 큰 행사에 참여할 때 그들의 인권 등을 보장하며, 안전한 봉사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리더 자원봉사자 역할을 수행하는 새로운 개념의 자원봉사자 즉 MEGA자원봉사자 양성 교육에 들어간 것이다. 교육에 참여한 예비 MEGA자원봉사자들은 MEGA자원봉사 활동 현장 이해, 자원봉사 리더십 강화, 자원봉사 현장의 인권 등의 자원봉사자 관리지원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4회에 걸쳐서 이수한 후 MEGA행사장에서 자원봉사자를 관리하는 리더로서의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광주시의 MEGA행사장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도록 지원하며, 시민이 향유하는 행사를 만드는 뜻깊은 역할을 하는 자원봉사자가 봉사활동에 동원되는 것이 아닌 주도적인 참여자로서 자신만의 뜻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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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MEGA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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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 도화봉사회 선진지 견학
- 19일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 도화봉사회(회장 김남숙)는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140 대왕암공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그동안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밑반찬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화봉사회는 「대왕암공원」으로의 견학을 통하여 회원들의 사기 진작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계획을 진행하고 있었다. 특히, 이곳은 자의왕후가“죽어서도 나라를 지키는 용이 되겠다.”는 호국의 의미를 갖고 있는 바위섬으로 도화봉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쓰겠다는 활동 목적과 일치되는 점이 많다. 이 날 김남숙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 도화봉사회 회장은 “선진지 견학을 진행하는데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견학을 통하여 도화봉사회가 주관하는 밑반찬 서비스를 더욱 더 활성화해 장호원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봉사하는 도화봉사회가 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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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 도화봉사회 선진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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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44회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바로알기 캠페인 진행해
-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화중)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4월 19일(금) 6개 지역에서 2,000여 명의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장애바로알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슬로건인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을 알림으로써 시민 모두가 장애를 이해하고,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자 마련되었다. 이날에는 장호원 중·고등학교와 다산고등학교 재학생을 포함한 많은 이천시민이 참여했으며, 함께 장애인의 날을 외침은 물론 장애 관련 낱말퀴즈와 OX 퀴즈 풀이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김화중 관장은 “이번 장애인의 날 슬로건과 같이 지역 구성원 모두와 소통하며 다름없이 함께하는 이천시를 만들어가는데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이웃으로서 늘 함께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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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44회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바로알기 캠페인 진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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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2024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선정’
- “문화가 일상이 되는 이천”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이천시와 (재)이천문화재단이 경기도 주관 2024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이천시와 이천문화재단은 올해 도비3,000만원 포함 총 2억4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시민주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수 있게 된다. ‘2024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은 올해 3년차를 맞이하는 사업으로 경기도에서 지난 21년 7월 전국 최초로 ‘경기도 문화자치 기본조례’를 제정·시행했고, 조례에 따라 문화자치 ▲제도적 기반조성 ▲이천시 지역문화진흥 계획수립 ▲역량제고 ▲활동 확산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경기도내 올해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은 최종 5개 시·군이 선정되었다. 올해 3년차 사업으로 진행되는 문화자치 사업은 지역 문화거버넌스와 협력하여 지역 스스로의 고유한 특성을 살린 문화사업과 지역의 현안을 문화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사업을 기획·실행하며, 공공예술·예술창작·시민축제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추진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이천문화재단은 본사업을 문화자치 활성화를 위해 역량 강화와 활동 확산 분야로 추진하며, 역량 강화로는 시민들과 함께 문화기획자 양성과정 외 3개의 세부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활동 확산으로는 백사업, 찾아가는 문화 활동 등 6개의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천문화재단 김경희 이사장은 “이천시민들이 스스로 만드는 문화자치 활동을 통해 문화가 시민들의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은 오는 5월 중에 시민·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이천시 문화자치 사업 설명회를 통해 그 첫발을 내딛는다는 계획이며,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재)이천문화재단 지역문화팀(070-4914-43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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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2024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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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 여성이 아름답다”
- “도전하는 여성이 아름답다” 양평, 제16회 여성주간 한마당 큰잔치 ‘성황’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제16회 여성주간 행사’가 6일 오후2시 군민회관에서 김선교 양평군수, 윤양순 양평군의회 의원, 여성단체 회원 및 지역여성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개최됐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이날 축사에서 “여성의 사회참여와 양성평등 사회 구현을 위해 그 동안 각계각층에서 활동해 오신 여성계 지도자 여러분들의 숨은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여성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생태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박화자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언제나 자기계발을 통해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사회 구현은 물론, 적극적인 사회참여 확대로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해 나가자”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여성발전 유공자 25명에 대한 표창수여 및 축하공연 등 1부 행사에 이어, 2부 행사로 다문화가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행복을 찾는 가족 마당극 ‘선녀와 나무꾼’ 공연을 펼쳤다. 한편, 이날 협의회는 녹색생활 사업일환으로 1가정 탄소 1톤 줄이기 서명운동을 전개해 행사 의미를 더했다. /김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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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 여성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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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 여성이 아름답다”
- “도전하는 여성이 아름답다” 양평, 제16회 여성주간 한마당 큰잔치 ‘성황’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제16회 여성주간 행사’가 6일 오후2시 군민회관에서 김선교 양평군수, 윤양순 양평군의회 의원, 여성단체 회원 및 지역여성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개최됐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이날 축사에서 “여성의 사회참여와 양성평등 사회 구현을 위해 그 동안 각계각층에서 활동해 오신 여성계 지도자 여러분들의 숨은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여성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생태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박화자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언제나 자기계발을 통해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사회 구현은 물론, 적극적인 사회참여 확대로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해 나가자”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여성발전 유공자 25명에 대한 표창수여 및 축하공연 등 1부 행사에 이어, 2부 행사로 다문화가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행복을 찾는 가족 마당극 ‘선녀와 나무꾼’ 공연을 펼쳤다. 한편, 이날 협의회는 녹색생활 사업일환으로 1가정 탄소 1톤 줄이기 서명운동을 전개해 행사 의미를 더했다. /김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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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 여성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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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 설봉산 별빛아래 펼쳐지는 음악 축제
- 제8회 설봉산 별빛축제 7월 9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행복 선물 이천시는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 줄 상설 음악축제인 ‘2011 제8회 설봉산 별빛축제’가 오는 7월 9일 설봉공원 야외 대공연장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설봉산 별빛축제에서는 시민들이 좋아하는 국악, 무용, 연예, 음악, 문학 등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과 인기가수의 공연이 8월 27일까지 8주 동안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개막ㆍ폐막일은 7시)에 펼쳐진다. 시는 이번 설봉산 별빛축제를 “가족과 함께 즐기는 여름밤의 테마여행”을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화합하며 소통 할 수 있는 열린 축제의 장으로 마련할 예정이어서, 한여름 밤 설레는 마음으로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에너지와 비타민이 되어 주며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예술인과 외부 초청 팀이 연계하여 수준 높은 美를 창조하는 상호 상승효과를 만들어내고 시민들의 욕구에 부응하는 문화 예술적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별빛축제에는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해 특집 공개방송도 마련하였다. 개막일인 7월 9일 오후 7시에는 MBC 라디오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공개방송이 펼쳐져 라디오를 통해 학창시절 별밤을 즐겨 들었던 부모 세대와 인터넷, 스마트폰을 이용해 별밤을 듣는 자녀 세대 간에 문화적 공감과 소통을 이룰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폐막일인 8월 27일 저녁 7시에는 MBC 라디오 ‘강석, 김혜영의 싱글 벙글 쇼’ 공개방송이 펼쳐진다. 이밖에 행사장 주변에서는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가족, 친구, 연인 누구나가 함께 웃음 짖게 하는 시원한 청량제 역할로 행복한 공간 연출을 할 예정이다. 한편, 무더운 여름밤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한여름 청량제 역할을 하며 이천시민의 사랑을 아낌없이 받고 있는 설봉산 별빛축제는, 이천시와 한국예총 이천시지회가 지난 2004년부터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축제로 개최하며 이천시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장종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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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
-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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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 설봉산 별빛아래 펼쳐지는 음악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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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 설봉산 별빛아래 펼쳐지는 음악 축제
- 제8회 설봉산 별빛축제 7월 9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행복 선물 이천시는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 줄 상설 음악축제인 ‘2011 제8회 설봉산 별빛축제’가 오는 7월 9일 설봉공원 야외 대공연장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설봉산 별빛축제에서는 시민들이 좋아하는 국악, 무용, 연예, 음악, 문학 등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과 인기가수의 공연이 8월 27일까지 8주 동안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개막ㆍ폐막일은 7시)에 펼쳐진다. 시는 이번 설봉산 별빛축제를 “가족과 함께 즐기는 여름밤의 테마여행”을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화합하며 소통 할 수 있는 열린 축제의 장으로 마련할 예정이어서, 한여름 밤 설레는 마음으로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에너지와 비타민이 되어 주며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예술인과 외부 초청 팀이 연계하여 수준 높은 美를 창조하는 상호 상승효과를 만들어내고 시민들의 욕구에 부응하는 문화 예술적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별빛축제에는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해 특집 공개방송도 마련하였다. 개막일인 7월 9일 오후 7시에는 MBC 라디오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공개방송이 펼쳐져 라디오를 통해 학창시절 별밤을 즐겨 들었던 부모 세대와 인터넷, 스마트폰을 이용해 별밤을 듣는 자녀 세대 간에 문화적 공감과 소통을 이룰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폐막일인 8월 27일 저녁 7시에는 MBC 라디오 ‘강석, 김혜영의 싱글 벙글 쇼’ 공개방송이 펼쳐진다. 이밖에 행사장 주변에서는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가족, 친구, 연인 누구나가 함께 웃음 짖게 하는 시원한 청량제 역할로 행복한 공간 연출을 할 예정이다. 한편, 무더운 여름밤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한여름 청량제 역할을 하며 이천시민의 사랑을 아낌없이 받고 있는 설봉산 별빛축제는, 이천시와 한국예총 이천시지회가 지난 2004년부터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축제로 개최하며 이천시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장종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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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 설봉산 별빛아래 펼쳐지는 음악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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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 민원실 “친절미소왕” 하헌종씨 선정
- 이천시청 민원실 “친절미소왕” 하헌종씨 선정 -새주소 업무 담당, 친절 근면성 주위 칭찬- 이천시 종합민원실 전 직원들이 2/4분기 가장 친절하게 민원서비스를 제공한 직원에 대한 투표에서 21.4%를 얻은 하헌종(44세)가 수상자로 결정됐다. 하헌종씨는 종합민원실에서 도로명주소(새주소) 업무를 담당하면서 항상 웃는 얼굴로 민원인들을 맞고 친절한 서비스와 근면성실하고 책임감있는 근무자세가 주위 직원들로부터 칭찬을 받았 왔다. “친절미소왕”을 수상한 하헌종씨는 “종합민원실 창구직원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하는 미소왕 선발의 영광이 주어졌다”며, “친절하고 신속하게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최고의 모범 민원시릉 이루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명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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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 민원실 “친절미소왕” 하헌종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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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 민원실 “친절미소왕” 하헌종씨 선정
- 이천시청 민원실 “친절미소왕” 하헌종씨 선정 -새주소 업무 담당, 친절 근면성 주위 칭찬- 이천시 종합민원실 전 직원들이 2/4분기 가장 친절하게 민원서비스를 제공한 직원에 대한 투표에서 21.4%를 얻은 하헌종(44세)가 수상자로 결정됐다. 하헌종씨는 종합민원실에서 도로명주소(새주소) 업무를 담당하면서 항상 웃는 얼굴로 민원인들을 맞고 친절한 서비스와 근면성실하고 책임감있는 근무자세가 주위 직원들로부터 칭찬을 받았 왔다. “친절미소왕”을 수상한 하헌종씨는 “종합민원실 창구직원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하는 미소왕 선발의 영광이 주어졌다”며, “친절하고 신속하게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최고의 모범 민원시릉 이루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명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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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 민원실 “친절미소왕” 하헌종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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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년고개, 호랑이는 죽었다’인형극 공연
- ‘삼년고개, 호랑이는 죽었다’인형극 공연 여주군 ‘2011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전개 여주군은 문화 소외 지역 및 다중 집합지역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2011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일환으로 ‘삼년고개, 호랑이는 죽었다’란 제목의 인형극 공연이 지난 29일 여주읍 하리 위치한 장애인복지관에서 개최됐다. ‘인형극단 시소’가 제작한 이 인형극은 한 노인이 우연히 죽어가는 호랑이를 발견하고 도움을 주지만, 호랑이는 은혜를 모르고 오히려 할아버지를 잡아먹으려 한다는 내용으로, 어린이들에게 선과 악의 결과에 대한 인식과 함께 다양한 캐릭터의 설정으로 극의 재미를 더했다. 여주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문화활동’으로 문화 혜택을 받지 못하는 여주 지역주민과 장애인에게 문화적 소외감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여주군은 문화 소외 지역 및 다중 집합지역을 대상으로 방문 문화공연을 추진해 주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2011 찾아가는 문화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인형극, 퓨전콘서트, 전통무용 등을 공원, 요양원, 노인대학 등에서 공연한 바 있으며, 오는 10월까지 여주 각지에서 보다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상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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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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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년고개, 호랑이는 죽었다’인형극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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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년고개, 호랑이는 죽었다’인형극 공연
- ‘삼년고개, 호랑이는 죽었다’인형극 공연 여주군 ‘2011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전개 여주군은 문화 소외 지역 및 다중 집합지역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2011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일환으로 ‘삼년고개, 호랑이는 죽었다’란 제목의 인형극 공연이 지난 29일 여주읍 하리 위치한 장애인복지관에서 개최됐다. ‘인형극단 시소’가 제작한 이 인형극은 한 노인이 우연히 죽어가는 호랑이를 발견하고 도움을 주지만, 호랑이는 은혜를 모르고 오히려 할아버지를 잡아먹으려 한다는 내용으로, 어린이들에게 선과 악의 결과에 대한 인식과 함께 다양한 캐릭터의 설정으로 극의 재미를 더했다. 여주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문화활동’으로 문화 혜택을 받지 못하는 여주 지역주민과 장애인에게 문화적 소외감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여주군은 문화 소외 지역 및 다중 집합지역을 대상으로 방문 문화공연을 추진해 주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2011 찾아가는 문화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인형극, 퓨전콘서트, 전통무용 등을 공원, 요양원, 노인대학 등에서 공연한 바 있으며, 오는 10월까지 여주 각지에서 보다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상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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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년고개, 호랑이는 죽었다’인형극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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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도서관, 신나는 여름방학 문화행사 ‘풍성’
- 광주시립도서관, 신나는 여름방학 문화행사 ‘풍성’ - 7월 26일부터 8월 19일까지 4주간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광주시립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꿈과 상상력· 창의력을 맘껏 키워주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 및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시립, 오포, 곤지암 도서관에서 7월 26일부터 8월 19일까지 4주간 운영되는 여름방학 특강은 우리나라 역사탐구, 책이 있는 미술교실, 신문으로 하는 직업탐구 등 총 26강좌로 수강접수는 시립도서관은 7월 13일부터, 오포도서관 7월 14일, 곤지암도서관 7월 15일순으로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하면 된다. 여름방학 특별 문화행사로는 극단 토인의 ‘이야기가 있는 샌드애니메이션과 손그림자’ 공연이 8월중 도서관별로 운영된다. 샌드애니메이션은 모래를 이용한 이미지들을 화면을 통해 영상화하는 작품으로서 TV 및 각종 매체를 통해 소개된 바 있는 공연으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이외에도 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인형극, 그림책 원화전시 등도 운영될 예정으로,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jcity.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 031-760-5677(8)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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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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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도서관, 신나는 여름방학 문화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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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도서관, 신나는 여름방학 문화행사 ‘풍성’
- 광주시립도서관, 신나는 여름방학 문화행사 ‘풍성’ - 7월 26일부터 8월 19일까지 4주간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광주시립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꿈과 상상력· 창의력을 맘껏 키워주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 및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시립, 오포, 곤지암 도서관에서 7월 26일부터 8월 19일까지 4주간 운영되는 여름방학 특강은 우리나라 역사탐구, 책이 있는 미술교실, 신문으로 하는 직업탐구 등 총 26강좌로 수강접수는 시립도서관은 7월 13일부터, 오포도서관 7월 14일, 곤지암도서관 7월 15일순으로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하면 된다. 여름방학 특별 문화행사로는 극단 토인의 ‘이야기가 있는 샌드애니메이션과 손그림자’ 공연이 8월중 도서관별로 운영된다. 샌드애니메이션은 모래를 이용한 이미지들을 화면을 통해 영상화하는 작품으로서 TV 및 각종 매체를 통해 소개된 바 있는 공연으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이외에도 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인형극, 그림책 원화전시 등도 운영될 예정으로,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jcity.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 031-760-5677(8)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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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도서관, 신나는 여름방학 문화행사 ‘풍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