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영주귀국 독립유공자 후손의 편지
 국가보훈처 경기남부보훈지청 (지청장 직무대리 정홍범)은 광복절을 앞둔 14일 영주귀국 독립유공자 후손이 따뜻한 편지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편지의 작성자인 심태순(74)씨는 길림성 연길현에서 독립운동을 적극 후원하다가, 일제의 경신대토벌로 1920년 순국한 순국선열 조병일지사(1996,애족장)의 외손이다.
 한편 국가보훈처는 지난 13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74주년 광복절을 기념 ‘영주귀국 독립유공자를 한자리에 초청, GS리테일사 지원금을 전달하였다. 이 날 행사장에 참석한 가수 최고은, 하현우씨는 각각 ’홀로아리랑‘ ’정선아리랑‘을 열창, 영주귀국 독립유공자들에게 감동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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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의 품은 따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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