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송요찬 양평군의회부의장(더불어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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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양평군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서 8대 의회의 기틀을 마련하고 항상 노력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 여러분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양평군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정당을 떠나 주민의 권익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초당적 협력과 협치 속에 균형 잡힌 반듯한 양평군의회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특히 소속정당의 이해득실을 떠나 항상 주민과 지역의 발전을 최우선으로 과제로 삼고 의회 본연의 역할에 항상 충실 하고 의정 활동을 수행함에 있어서 주민의 눈높이에서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며 주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조례 제·개정 및 예·결산 심사를 통해 군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주민의 대변인이자 집행부의 발전적 조언자로서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현재 제8대 양평군의회는 대부분 초선의원으로 구성되고 다소 젊어지는 등 의원 모두가 그 어느 때보다 패기와 열정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안사항과 당면과제 해결을 위해 상호 간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등 주민들로부터 함께 부여받은 ‘민의기관’으로써의 지위와 역할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등 모범적인 의회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송요찬 양평군의회 부의장
양평군의 손꼽히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교통 인프라를 활용해 규제의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기업체, 연구소 등을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난개발 보다는 지속 가능한 자연환경 보존 및 개발을 통해 생태도시이자 관광도시로써 인구증가 및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야합니다.
앞으로도 의원 상호 간 지속적인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의원 모두가 상생하고 화합하는 양평군의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한 노력을 경주 할 것입니다.
양평군은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대부분 65세 이상의 노년층이며 40세 미만의 젊은층 인구는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인구 노령화에 따른 젊은층의 인구 유입 및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제도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주거정책, 보육 및 양육환경 개선 등 결혼과 출산을 유도하고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젊은층의 인구를 유입하는 등 인구증가와 함께 지역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는 인구정책을 실시해야 합니다.
앞으로도 늘 한결같은 소신과 책임감으로 의정활동에 임하며 군민 여러분의 간절한 소망과 염원을 대변하겠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송요찬 양평군의회부의장(더불어 민주당)과의 대담을 통해 민선7기 송부의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양평군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양평군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열린 의회, 신뢰받는 의회,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의정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내실 있는 의회 운영 및 바른 군정 유도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터
주민 눈높이 집행부 감시 견제하며 상생·발전할 수 있는 견인차 역할
양평군 발전과 주민의 복지 증진 위해서라면 동분서주 의정활동 전념

1. 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양평군의회부의장으로 인사를 한다면?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양평군의회 부의장 송요찬 입니다. 저는 군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들의 성원으로 제8대 양평군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되어 군민의 발과 귀, 그리고 눈이 되어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3선 의원에 이르기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주민들만을 바라보며 양평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양평군의회 부의장으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더 겸손하게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  본격적인 4년간의 임기에 접어들었는데 앞으로 의정 목표와 방침을 밝힌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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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회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와 더불어 합리적인 대안 제시를 통해 주민의 권익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를 비롯한 양평군의회 의원 모두가 “열린 의회, 신뢰받는 의회,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의정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내실 있는 의회 운영 및 바른 군정 유도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3. 양평군의회 상반기부의장으로서 의회운영과 방침 청사진을 밝힌다면?
제8대 양평군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서 8대 의회의 기틀을 마련하고 항상 노력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 여러분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양평군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정당을 떠나 주민의 권익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초당적 협력과 협치 속에 균형 잡힌 반듯한 양평군의회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4. 2018년 행정사무 감사를 하면서 문제점과 앞으로 양평군정 비전을 제시한다면?
제254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실시된 2018년 행정사무감사는 제8대 양평군의회의 첫 행정사무감사였던 만큼 다소 미숙한 점도 있었지만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내실 있게 진행되었습니다. 이는 양평군의회 의원 모두가 군민의 눈높이에서 문제점을 발견하여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밤낮없이 자료를 분석하고 공부한 결과입니다. 앞으로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 분위기를 조성해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의원 모두가 합심해 바르고 공정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 여소야대 의회 구성 속에서 행정기관과 의회간의 역할과 앞으로 추진 할 사항은?
소속정당의 이해득실을 떠나 항상 주민과 지역의 발전을 최우선으로 과제로 삼고 의회 본연의 역할에 항상 충실하겠습니다. 주민의 눈높이에서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며 주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조례 제·개정 및 예·결산 심사를 통해 군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주민의 대변인이자 집행부의 발전적 조언자로서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6. 양평군의회부의장으로서 여야 시의원들과 상생과 화합에 대해 계획을 밝힌다면?
현재 제8대 양평군의회는 대부분 초선의원으로 구성되고 다소 젊어지는 등 의원 모두가 그 어느 때보다 패기와 열정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안사항과 당면과제 해결을 위해 상호 간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등 주민들로부터 함께 부여받은 ‘민의기관’으로써의 지위와 역할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등 모범적인 의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의원 상호 간 지속적인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의원 모두가 상생하고 화합하는 양평군의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7. 의정을 이끌어 가면서 의회와 행정부 협력과 동반자적 계획과 방침을 밝힌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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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회와 집행부는 상호 간 견제와 균형 속에 서로 협력해 나가야만 하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동반자적 관계입니다. 이러한 올바른 관계를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각각의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야 합니다. 양평군의회는 항상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속에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대안 제시를 함으로써 상호 간 상생·발전할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하겠습니다.
8. 양평군 일자리 창출과 군민 소득증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있다면?
양평군의 손꼽히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교통 인프라를 활용해 규제의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기업체, 연구소 등을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난개발 보다는 지속 가능한 자연환경 보존 및 개발을 통해 생태도시이자 관광도시로써 인구증가 및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야합니다.
9. 민선6기까지 이뤄진 각종 축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운영방법과 지표를 제시한다면?
양평은 매년고로쇠 축제, 산수유·한우 축제, 산나물 축제, 워터워 축제 등 지역의 특산품과 특징을 반영한 특색 있는 축제를 진행해 지역발전과 주민의 소득 증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전국 각지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축제가 진행되는 만큼 차별화되고 내실 있는 축제 진행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단 한 번의 축제라도 횟수에 의미를 두는 것이 아닌 주민 모두가 솔선수범하여 축제에 참여하고 축제를 이끌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10. 앞으로 양평군 인구정책과 시민의 행복 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면?
 양평군은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대부분 65세 이상의 노년층이며 40세 미만의 젊은층 인구는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인구 노령화에 따른 젊은층의 인구 유입 및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제도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주거정책, 보육 및 양육환경 개선 등 결혼과 출산을 유도하고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젊은층의 인구를 유입하는 등 인구증가와 함께 지역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는 인구정책을 실시해야 합니다.
11. 양평군의 도·농복합시로써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
양평은 그동안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각종 규제로 인한 어려움과 한계를 극복하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친환경 농업도시 및 전원형 도농 복합도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앞으로 각 읍·면의 지역적 입지조건을 고려한 특색 있는 상품 연구 및 개발을 통해 지역 발전과 더불어 주민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지역의 균형 발전을 도모해야 할 것입니다.
12. 양평군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추진목표 계획을 밝힌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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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은 친환경농업특구로써 산나물, 버섯, 참비름, 한우, 수박, 부추, 잡곡, 딸기, 오디, 쌈채 등 10대 명품 특산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친환경 로컬푸드 매장, 농촌체험관광, 전통시장 등 특산품을 활용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특산품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가는 등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고품질의 특산품 생산체계를 구축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13. 취임과 더불어 시민들 하나로신문 독자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지난 6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군민 여러분의 성원으로 제8대 양평군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지 벌써 4개월 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저는 지난 제6대~7대 양평군의회 의원으로서 항상 양평군의 발전과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서라면 동분서주 의정활동에 전념하며 노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늘 한결같은 소신과 책임감으로 의정활동에 임하며 군민 여러분의 간절한 소망과 염원을 대변하겠습니다.
14.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
처와 2남의 아들과 함께 노모를 모시고 용문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우공이산(愚公移山)을 평소의 생활신조와 좌우명으로 삼고 항상 작은 일에도 끊임없이 노력하며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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