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복지.jpg여주시(시장 원경희)는 2017년 12월부터 2018년 2월까지 3개월간 위험도가 높은 1인 가구,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집중 발굴해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중점 발굴 대상은 국가나 지자체,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는 소외계층, 소득 등은 공적지원 대상에 해당되지 않으나 돌봄 등의 과중한 부담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 그 밖에 생활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소외계층이다.
 여주시는 이를 위해 안전행정복지국장을 단장으로 하고 복지정책과장, 사회복지과장 및 12개 읍면동장을 팀장으로 하는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T/F』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여주시사회복지협의회, 여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2개 읍면동 협의체 위원들과 어려운 이웃 발굴 네트워크를 구성해 사업의 효과성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한편, 여주시 관계자는 “질병, 빈곤 등 각종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이웃에 대한 신고는 시민의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알고 계신 분은 복지정책과 무한돌봄센터(887-2882~4, 887-2887~9)나 각 읍면동 복지팀으로 연락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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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2018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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