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현장 인근 개 사육장 청년회장 토지매입 강요 및 보상금 요구 묵살 주민선동
골재.jpg
<사진설명 : 막대한 경기도 정책자금 50억원을 투입하여 시설투자를 한 골재 선별 파쇄 시설들이 7개월 가동 중단한 체 장기간 고철덩어리로 방치되고 있다> 

골재 선별 파쇄 업 중소기업이 소수 집단 이기와 님비현상으로 인해 7개월 동안 생산을 중단한 체 100여명 일자리 잃어 인근주민들이 가동촉구 탄원서제출 하는 등 경기도정책자금 50억원을 투입한 업체가 도산 부도 위기 놓여 있다.  
여주시 가남읍 상활리537번지(대명산길10) 외 2필지에 골재 선별 파쇄업 신고를 득하고 가동 하였던 현준산업이 계약만료로 인해 재 신고를 하고자 하였으나 여주시가 민원발생을 이유로 신고사항을 수리하지 않고 민원인과 원만한 타협을 조건으로 하여 업체 관계자가 수차례 민원인들과 대화와 타협에 진전없이 속수무책으로 부도 도산위기에 내 몰리며 심각한 재정난을 겪다가 12일 결국 신고 재 접수를 하기에 이르렀다.
문제의 발단은 업체의 인근 개사육장을 운영하고 있는 소유주가 보상금 명목을 내세워 과다한 요구를 하여 이를 업체가 거절하자 전혀 현장과 무관한 동네 주민들을 선동하여 시청사 앞에서 15여명 주민을 동원 농성을 벌이자 시관계자는 민원발생을 사유로 신고업을 미룬 체 주민들과 원만한 민원 해결을 미끼로 가동을 멍춘지 7개월이 되도록 뚜렷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50억원을 투자한 시설들이 고철 덩어리로 전락 방치되고 있다.
더욱이 업체는 가동 중단된 이후 인건비와 관리비를 줄이기 위해 15명의 현장직원들을 휴직처리 하였고 이어서 골재를 운반하는 덤프기사 기타 장비와 관련 협력업체100여명이 졸지에 일자리가 잃으면서 여주시에 현준산업 정상가동을 하여 안정된 생활 터전을 마련하여 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지역주민들이 서명에 나서고 있다.
특히 현준산업 관계자들은 민원해결을 위해 인근 마을 이장 새마을지도자 개 농장 소유주를 수차례 만나 해결점을 찾고자 하였으나 전혀 진척이 안 되고 원점에 머물면서 경기도 신용보증기금 보증으로 IBK기업은행에서 대출을 받은 시설정책자금 50억원에 대한 상환만기에 도래하면서 사업주는 신용불량과 부도 도산위기에 놓여 있다.
이는 지난4월 여주시로부터  골재 선별 파쇄업 신고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이를 연장하고자 신고서류를 접수하였으나 이를 저지하기 위해 주민들을 선동 동원하여 여주시 앞에서 집단 시위를 하여 관계공무원들이 주민들과 원만한 대화와 타협을 하라는 식으로 회유를 하면서 자진철회를 하지 않을시 불가회신을 무기로 종용하여 사업주가 선택여지가 없어 자진 철회를 하였고 더 이상 현장과 시설물을 방치 할 수 없어 12일 재 접수를 하기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에 주민들 대다수는 허가사항도 아닌 신고 사항에 대해 여주시가 소수 민원을 빙자한 님비 현상과 민원인 핑계로 갈팡질팡 수수방관 하면서 평생일터로 삼고 생활 하였던 100여명이 졸지에 일자리를 잃고 고통을 겪고 있다고 하소연하면서 현 일자리창출기업도 지키지 못하고 오히려 소수집단이기와 님비현상을 부추기는 행위라며 대의를 위해 소수를 희생시키는 과감한 행정을 펼쳐야 할 것이라는 여론이 드높은 실정이다./기동취재반 , 류형복기자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소수 민원 님비현상에 발 목 잡힌 중소기업 도산위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