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양평군, 양평부추 저장공간 만들어!

양평군이 생산해 내고 있는 친환경농산물의 효자품목 중 하나인 양평부추의 인지도와 기호가 날로 증가하면서 출하시기 조절이 가능한 냉동창고를 지난 13일에 건립해 저장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양평부추 냉동창고는 그린팜영농조합법인이 양동면 금왕리 1493-2번지에 3억5천만원을 들여 부지면적 1300㎡, 건축면적 337.5㎡ 규모로 건립돼 200톤의 부추와 고추 등을 저장할 수 있게 돼 2000여만원의 냉동창고 임대료 부담을 줄이게 된 한편 부추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출하시기도 조절할 수 있게 됐다.

양평군 관계자는“이번 냉동창고 건립으로 양평부추 판매액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평부추를 더욱 특성화시켜 양평의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하나로신문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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