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여주군 홍보예산 공보계 쌈지 돈

신문사별 광고비 예산으로 기자 길들이기 용 의혹
예산집행 규정 없이 홍보비 빙자 특정언론 밀여주기


여주군이 홍보를 목적으로 예산을 책정 신문 방송 기타 정기간행물에 대한 홍보성 광고를 집행하고 있는 가운데 일정한 규정과 원칙을 무시한 채 주무부서인 공보계의 우호성인 기자들과 신문사를 분류 자신들 입맛대로 주민들의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는 의혹제기 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원성과 비난을 사고 있어 말썽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더욱이 여주군 관내 배포 발행되고 있는 신문 인터넷 방송들에 대해 기자들의 역량과 군정에 우호적이거나 공보계 직원과 밀접한 관계의 기자들과 신문사를 임의 잣대로 공보계에서 선정 집중적인 광고예산을 집행하는가 하면 광고비 책정 단가도 특정 일간지는 200만원에서 100만원 차등 책정 집행하고 있어 형평원칙을 철저히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정보공개 결과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공보계 정보 공개 2011년 광고비 집행 내역에 의하면 모일간지의 경우7회220만씩 7회 1천5백4십만원으로 제일 많은 횟수 광고를 집행 했으며 다른 일간지는 220만원씩 6회에 걸쳐 1천3백2십만 원 220만원씩 5회 1천1백만원 모일간지는 2회는 110만원2회 220만원 4회8백8십만원 나머지 일간지들은 110만원씩 6회에서 1회 사이의 광고예산을 집행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역신문의 경우는 1회당 55만원을 책정하여 특정신문은 정기적으로 매달 게재하였고 타 지역신문은 10회 9회 4회 모 인터넷 사이트는 9회를 집행한 반면 타 인터넷 사이트는 전무한 실정이고 언론매체의 연감에 220만원 모방송220만원 전립선협회200만원 기타 매체에 기준과 원칙이 무시된 채 집행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모신문사 관계자는 여주군 광고 예산은 공보계의 잣대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것은 물론 군정 홍보는 뒷전이고 단지 기자들과 신문사 길들이기용으로 공보계 쌈짓돈 역할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소연 하면서 주민들의 혈세가 낭비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기동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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