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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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양평군수 새누리당 공천후보
-7년간 재직 중 17천여명의 인구가 늘어나
-깨끗하면 두둑한 배짱도 나오고 힘있는 군수
군민과 함께 생사고락을 같이 했던 지난 7년여 동안 외부에서 양평을 찾는 분들이 예전보다 양평이 많이 달라졌다는 말씀을 하실 때와 군민들께서 고맙다는 말씀을 하실 때 저는 군수로써 가장 큰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또한, 공직자의 기본인 청렴을 근간으로 군민의 입장을 한 번 더 생각하며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노력이 정부 및 경기도 등으로부터 모범적인 지자체로서 인정받고 있기도 합니다.
지난 2007년 보궐선거로 당선된 이후 7년간의 군정을 꾸려오는 동안 매년 3천여 명의 인구가 늘어 2011년에 10만 명을 넘어섰고, 현재는 105천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 동안 저는 과거 난개발 지역이라는 양평의 오명을 벗기 위해 선 계획 후 개발의 원칙에 따라 무분별한 개발을 절대 불허하는 한편, 2020년 인구 17만 명에 맞춘 도시기본계획과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을 통해 친환경 도농 복합도시를 만들기 위해 차근차근 추진해 가고 있습니다.
군수는 비전과 목표, 전략이 있어야 하고 저는 이 모든 것을 갖추었다 생각합니다. 늘 겸손한 자세로 청렴약속을 지키면서 군정을 꾸려왔고, 양평의 현실을 가슴에 품고 문제가 생기면 늘 현장에 서서 원리 원칙에 입각하여 판단하고 행동해 왔습니다.
7년간 재직 중 17천여명의 인구가 늘었다. 이는 양평과 지역여건이 비슷한 인근 지자체에 비해 증가폭이 월등히 높은 수치다. 지난 2012년 인구의 날에 국무총리상을 받은데 이어 금년엔 대통령상까지 거머쥐게 된 것이 양평군의 눈물겨운 노력을 방증하고 있다.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 등 각종 개발규제 속에서도 양평만의 특성화된 전략을 통해 인구를 늘리기 위한 노력을 정부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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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한 결과다.라고 밝히는 새누리당 김선교군수 후보.
무엇보다 청렴영생 부패즉사’(淸廉永生 腐敗卽死)는 군수 재임 중 스스로에게, 또 공직자들에게 줄곧 강조한 말이다. 깨끗하면 두둑한 배짱도 나오고 힘 있는 군수가 가능하다. 상대 후보가 부패·무능의 7년을 종식하자고 주장하는데, 이는 근거 없는 이야기로 청렴행정! 깨끗한 군수로 정편이 나있어 의외의 흑색선전이 아닌가 생각된다. 깨끗하고 투명한 군정과 열린 자세로 군민과 소통한 것은 군수로 재임하는 동안 이뤄낸 가장 큰 성과로 자평하고 싶다.
양평지방공사는 감사원 감사를 받는 등 여러 과정을 많이 거쳤습니다. 그러나 공기업은 돈을 벌자는 게 목적이 아니고 설립 후 대개 5년 동안은 고전하는 게 보통입니다. 지방공사 사장이 일을 잘해보려다 사기꾼에게 휘말린 것이고 일을 과감히 추진하다보니 실수가 따라 어려움을 겪은 것이지만 군수로서 무한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방공사에 농산물을 납품하는 군내 친환경농가가 1500여 곳에 이르기에 일부의 주장처럼 지방공사의 농산물 유통을 청산한다면 역풍을 맞을 수도 있고 위험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책임은 군수가 지겠지만 일방적으로 몰아세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양평지방공사에 대한 많은 지적과 질타를 전화위복으로 삼아 실패를 성공으로 이끌어 내겠습니다.
-깨끗하고 투명한 군정과 열린 자세로 군민과 소통한 것은 양평군수로 재임하는 동안 이뤄낸 가장 큰 성과
-현장에 서서 원리 원칙에 입각하여 판단하고 행동하는 행정 펼쳐
-양평지방공사 많은 지적과 질타 전화위복 삼아 실패 성공시킬 터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김선교 양평군수 새누리당 공천후보이자 양평군수로 재직하면서 6.4지방선거 새누리당 양평군수 공천후보와 대담을 통해 김후보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유권자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함께 현 김선교후보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양평군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1. 출마의 변
저는 늘 지방자치의 시작과 끝은 반드시 군민이어야 한다는 소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일의 초점을 군민에게 맞추고, 군민의 감각을 잃지 않으면서 선택과 집중으로 창조적인 대안을 찾는 한편 현장에는 반드시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발로 뛰며 군민들의 삶 속에서 군정을 꾸려왔습니다.
군민과 함께 생사고락을 같이 했던 지난 7년여 동안 외부에서 양평을 찾는 분들이 예전보다 양평이 많이 달라졌다는 말씀을 하실 때와 군민들께서 고맙다는 말씀을 하실 때 저는 군수로써 가장 큰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또한, 공직자의 기본인 청렴을 근간으로 군민의 입장을 한 번 더 생각하며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노력이 정부 및 경기도 등으로부터 모범적인 지자체로서 인정받고 있기도 합니다.
용문역에서 지평역으로의 중앙선 복선 전철 연장 운행, 5개소의 도심지 군부대 외곽 이전, 도시계획도로 개설, 88호선 지방도 확충, 하수처리구역 확대 및 공공하수처리장 신·증설, 상·하수도 및 도시가스 공급 확대 등 군민생활과 직결되는 편의 기반시설 조성을 비롯하여 남한강 예술특구 조성, 한화 복합 휴양단지 조성, 독일타운 조성, 친환경 아파트 건립 등과 같은 대규모 민간 투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경기도의 예산과 행정지원이 절실한 실정입니다. 수도권 최고의 친환경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한 양평군민의 열망과 결집된 노력이 정부와 경기도에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저는 오로지 군민만을 바라보며 성실하고 책임 있게 행정을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제가 지난 2007년 보궐선거로 당선된 이후 7년간의 군정을 꾸려오는 동안 매년 3천여 명의 인구가 늘어 2011년에 10만 명을 넘어섰고, 현재는 10만 5천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 동안 저는 과거 난개발 지역이라는 양평의 오명을 벗기 위해 ‘선 계획 후 개발’의 원칙에 따라 무분별한 개발을 절대 불허하는 한편, 2020년 인구 17만 명에 맞춘 도시기본계획과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을 통해 친환경 도농 복합도시를 만들기 위해 차근차근 추진해 가고 있습니다.
군수는 비전과 목표, 전략이 있어야 하고 저는 이 모든 것을 갖추었다 생각합니다. 늘 겸손한 자세로 ‘청렴’과 ‘약속’을 지키면서 군정을 꾸려왔고, 양평의 현실을 가슴에 품고 문제가 생기면 늘 현장에 서서 원리 원칙에 입각하여 판단하고 행동해 왔습니다. 이번 선거는 ‘네거티브 없는 정책 위주의 선거’가 돼야한다 믿고 있으며, 군수를 10년은 해야 양평을 바꿀 수 있다 생각하기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 김선교 후보 간단한 인사
저는 늘 지방자치의 시작과 끝은 반드시 주민이어야 한다는 소신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모든 일의 초점을 주민에게 맞추고, 주민의 감각을 잃지 않으면서 선택과 집중으로 창조적인 대안을 찾는 한편 현장에는 반드시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발로 뛰며 주민들의 삶 속에서 군정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주민과 함께 생사고락을 같이 했던 지난 7년여 동안 외부에서 양평을 찾는 분들이 예전보다 양평이 많이 달라졌다는 말씀을 들을 때와 주민들께서 고맙다는 말씀을 하실 때 저는 군수로써 가장 큰 행복과 보람을 느끼는 한편 공직자의 기본인 청렴을 근간으로 주민의 입장을 한 번 더 생각하며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노력이 정부 몇 경기도 등으로부터 모범적인 지자체로 인정받고 있기도 합니다.
저는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하면 멀리 있는 사람이 찾아온다는 뜻의 공자님의 “근자열 원자래” 말씀과 같이 양평에 살고 있는 주민이 삶의 행복을 느끼게 되면 양평에 찾아오고 싶은 주민이 자연스럽게 늘어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양평이 나아가야 할 친환경 도시의 기틀을 공고하게 다지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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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후보자로서 앞으로 정치행보와 양평군정계획을 밝힌다면?
중앙선 복선 전철 연장 운행(용문역~지평역), 도심지 군부대 외곽 이전(5개소), 도시계획도로 개설, 지방도 확충(88호선), 하수처리구역 확대 및 공공하수처리장 신·증설, 상·하수도 및 도시가스 공급 확대 등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편의 기반시설 조성을 비롯하여 남한강 예술특구 조성, 한화 복합 휴양단지 조성, 독일타운 조성, 친환경 아파트 건립 등과 같은 대규모 민간 투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경기도의 예산과 행정지원이 절실한 실정입니다. 수도권 최고의 친환경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한 양평군민의 열망과 결집된 노력이 정부와 경기도에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저는 오로지 주민만 바라보며 앞만 보고 성실하게 행정을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5. 양평군수 7년간 재직하면서 대표적인 업적을 소개한다면?
7년간 재직 중 17천여명의 인구가 늘었다. 이는 양평과 지역여건이 비슷한 인근 지자체에 비해 증가폭이 월등히 높은 수치다. 지난 2012년 인구의 날에 ‘국무총리상’을 받은데 이어 금년엔 ‘대통령상’까지 거머쥐게 된 것이 양평군의 눈물겨운 노력을 방증하고 있다.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 등 각종 개발규제 속에서도 양평만의 특성화된 전략을 통해 인구를 늘리기 위한 노력을 정부에서도 인정한 결과다.
무엇보다 ‘청렴영생 부패즉사’(淸廉永生 腐敗卽死)는 군수 재임 중 스스로에게, 또 공직자들에게 줄곧 강조한 말이다. 깨끗하면 두둑한 배짱도 나오고 힘 있는 군수가 가능하다. 상대 후보가 ‘부패·무능의 7년을 종식하자’고 주장하는데, 이는 근거 없는 이야기로 청렴행정! 깨끗한 군수로 정편이 나있어 의외의 흑색선전이 아닌가 생각된다. 깨끗하고 투명한 군정과 열린 자세로 군민과 소통한 것은 군수로 재임하는 동안 이뤄낸 가장 큰 성과로 자평하고 싶다.
6. 양평신문을 고발하게 된 이유 및 앞으로의 대처방안은?
1) 고발이유
본래 언론이란 그 영향력이 막강한 것이기에, 지켜야할 것도 그와 비례하는 것입니다. 특히 선거철에 있어서는 언론의 영향력이 더욱 커져서 어느 특정후보자의 당락을 결정짓기도 하는바. 그 책임이 막중한데도 불구하고 수차례에 걸쳐 신문을 통해 허위사실 등을 공표하여 선거 분위기를 혼탁하게 하기에 고발하였습니다.
2) 앞으로의 대처방안
본인의 선거캠프에서는 양평신문 발행인 안치명을 공직선거법 제250조제2항 [허위사실 공표죄] 등 5개 및 형법 제309조제2항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죄] 등 총 6가지 범죄혐의를 고발하였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양평신문 측에서 범죄사실을 진정으로 뉘우치고 군민들에게 사과한다면 군민화합차원에서 흔쾌하게 고발을 취하하는 것도 검토해 보겠으나 현재도 공공연하게 범죄를 계속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는바 사법당국의 엄한 처벌을 요구할 것이다.
7. 양평지방공사에 대한 문제점과 대책이 있다면?
양평지방공사는 감사원 감사를 받는 등 여러 과정을 많이 거쳤습니다. 그러나 공기업은 돈을 벌자는 게 목적이 아니고 설립 후 대개 5년 동안은 고전하는 게 보통입니다. 지방공사 사장이 일을 잘해보려다 사기꾼에게 휘말린 것이고 일을 과감히 추진하다보니 실수가 따라 어려움을 겪은 것이지만 군수로서 무한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방공사에 농산물을 납품하는 군내 친환경농가가 1500여 곳에 이르기에 일부의 주장처럼 지방공사의 농산물 유통을 청산한다면 역풍을 맞을 수도 있고 위험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책임은 군수가 지겠지만 일방적으로 몰아세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양평지방공사에 대한 많은 지적과 질타를 전화위복으로 삼아 실패를 성공으로 이끌어 내겠습니다.
8. 양평군 발전의 비젼과 대책이 있다면?
양평의 발전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군민과 함께 닦아온 굳건한 토대 위에 준비된 일들을 하나하나 펼쳐 누구나 잘살고 행복한 ‘생태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 건설로 선진 지자체 대열에 우뚝 설 수 있도록 모든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9. 양평군 17만 자족도시를 추진하고 계신데 구체적인 계획과 정책방향을 제시한다면?
 제가 지난 2007년 보궐선거로 당선된 이후 7년 동안 군정을 꾸려오는 동안 매년 3천여명의 인구가 늘어 2011년에 10만명을 넘어섰고, 현재는 105천명에 이르고 있습니다만 과거 남·북한강에 들어선 러브호텔과 난개발 지역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그동안 선 계획 후 개발의 원칙에 따라 무분별한 개발을 절대 불허하는 한편 2020년 인구 17만명에 맞춘 도시기본계획과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을 통해 친환경 도농 복합도시를 만들기 위해 차근차근 추진해 가고 있습니다.
10. 양평군과 타지방자치 단체와 차별화된 정책과 방향이 있다면?
우리군은 수도권과 상수원보호지역이 중첩되는 지리적인 여건상 다른 지역보다 많은 규제법령이 적용되지만 주민들의 결집된 의지와 공직자의 필사적인 노력이 대내·외로부터 괄목할 성과로 나타내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민선 5기 군수로 취임하던 첫 해와 금년을 비롯해보면 예산은 48%가 증가된 4,103억원이 편성되어 재정자주도를 66.7%로 끌어올렸고, 인구도 105천명으로 16만여명이 늘어 전국 군단위 증가율 2위를 기록하며 인근 지자체의 부러움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군 수입도 50%가 증가된 526억원으로 공무원 인건비를 자체재원으로 해결하는 지자체가 되었습니다.
우리 지방자치 수준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상위권입니다. 양평을 더욱 친환경적인 도시로 가꾸는데 주력하고 군민의 보건·복지와 평생학습 분야를 향상시켜 나가겠습니다. 고령화와 저출산 문제는 우리군의 해결해야 할 과제로 4년 안에 대변혁을 일으킬 수는 없을 것이고 10년을 내다보고 차근차근 해나가겠습니다.
11. 양평군의 대표적 축제와 앞으로 추진계획과 목표가 있다면?
군은 지난해 전국 군 단위 지자체 중 문화지수 2위에 올랐고, 남·북한강이 만나 우리나라의 젖줄인 한강을 이루는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비롯해 많은 관광·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특히 예술인분들이 많이 거주하는 풍부한 인적자원의 조언과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미술관과 친환경농업박물관, 몽양기념관, 황순원문학촌 소나기 마을, 곤충박물관 등을 비롯해 곳곳에 산재에 생태공원과 남한강 자전거길, 물래길, 물소리길 등 각종 문화와 레포츠 인프라를 통해 그린·헬스·스포츠투어리즘의 힐링도시로 만들고 있는 문화·레포츠 중심 도시입니다.
 한편 중소기업청에서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된 양평재래시장을 자전거길과 물소리길 등 인근의 주요 관광지와 연결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도 함께 꾀하고 있습니다.
12. 양평군민 유권자와 신문 독자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저는 지방경영시대를 맞아 양평군만의 특성을 살린 차이와 차별을 연출하는데 역점을 두고 건강과 배려, 윤택하고 활력 있는 삶, 청정하고 아름다운 도시, 편리하고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항상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에게 개방하여 주민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행복 실감도시를 만드는데 매진할 작정입니다.
양평군이 각종 규제법령 속에서 찾아낸 길이 바로 친환경농업이었고, 친환경농업을 성실히 실천한 노력이 인정되어 대한민국 최초로 친환경농업특구로 지정받는 성과로 나타났고, 농민들이 농약에 제초제, 화학비료 안 쓰며 힘겹게 생산한 친환경농산물이 제값을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유통체계의 획기적인 개선을 통해 농업인을 보호하고 농업을 유지시키는 한편 저탄소 녹색성장과 건강한 삶을 꿈꾸는 트랜드에 맞는 명품 자전거 길과 물래길, 물소리길, 두물머리와 세미원 등을 비롯한 미술관, 박물관, 소나기마을 등 언제 어디서나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도시민들에게 삶의 활력을 충분하게 재충전할 수 있는 문화와 관광 그리고 휴양의 친환경 명품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는 것이 양평군민의 바램이자 저의 염원입니다.
13.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한다면?
저는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하면 멀리 있는 사람이 찾아온다는 뜻의 “近者說遠者來(근자열원자래)”라는 공자님의 말씀과 같이 양평에 살고 있는 군민이 삶의 행복을 느끼게 되면 양평에 찾아오고 싶은 분들이 자연스럽게 늘어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양평이 나아가야 할 친환경 도시의 기틀을 공고하게 다지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두둑한 배짱’과 ‘정면 돌파’는 이제 저의 트레이드마크가 됐습니다.
저는 ‘깨끗한 군수’로서 “공무원은 돈만 안 받으면 된다.”고 누차 강조했고 두둑한 배짱과 힘의 원천은 청렴에서 비롯됐다고 믿고 있습니다.
저는 모친을 평생 모시면서 생활하여 왔고 부인과 슬하에 2남을 두고 단란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행복한 생활을 누리고 있으며, 가정이 행복해야 군정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는 자세로 일해 왔으며 어떤 일이든 제가 정성을 다하면 즐겁고 성공할 수 있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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