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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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는 3월 11일부터 시작한 약 4주간의 학교 급식실 합동안전컨설팅을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안전 점검은 화재취약요인을 점검하고 사전제거하여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실시하였고 여주소방서는 여주시보건소 식품안전팀과 여주시교육청 급식팀과 함께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였다.

점검결과로 총 39개소(초등 23, 중학교 7, 고등 9)를 점검했고 이 중 우수학교에는 세종초등학교, 세정중학교, 여주제일고등학교 3개소가 선정이 되었다. 이 학교들엔 여주소방서장 상장으로 모범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유재홍 여주소방서장은 “학생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하여 힘써주심에 감사하다, 또한 수상을 하는 학교들엔 축하를 전한다. 지속적으로 신경을 써서 학교에서 안전사고 없는 여주시에 일조를 부탁드린다.”라고 하였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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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유관기관과 학교 급식실 합동안전컨설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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