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여주경찰서(서장 이동석)에서는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18일까지 5건의 자살 시도 관련 112신고가 있었으나 지역관서 현장 경찰관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국민의 생명 신체를 보호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3월 18일 “가정불화로 인해 자살 암시 전화를 한 후 연락 두절 된 남편을 구해달라”는 112신고를 받은 인접 경찰서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로 차량 이동 경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차량을 여주지역에서 발견, 


 신속하게 비상용 망치를 이용하여 운전석 유리창을 깨고 요구조자를 구조 후 병원에 이송하여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등 요구조자들의 언행을 단순한 푸념으로 생각지 않고 적극적으로 현장 대응하여 한 사람의 생명을 위험한 상황에서 신속하게 구조하고 2차 피해를 예방하였다. 


 이동석 여주경찰서장은 ’현장경찰관들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경찰 활동으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치안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등 여주경찰이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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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경찰서, 자살시도자 신속 구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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