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2(일)
 

이천소방서(서장 조천묵)는 12일 봄철 해빙기를 맞아 마장면 관리 소재 물류창고 건설현장 찾아 안전사고 등 방지를 위한 현장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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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컨설팅은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건설현장의 소방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며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마장남‧여성의용소방대장(이천주, 서은화), 소방정책자문위원장(김형석)과 함께 공사현장 내부를 돌아보며 임시소방시설을 확인하고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사장 내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를 위한 안전점검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안전관리 지도 ▲용접·용단 작업자의 화재 안전교육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화재안전교육 ▲건의사항 청취 및 화재예방 당부 등으로 진행되었다.


 조천묵 서장은 “건설현장은 용접작업이 많아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다”며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하게 공사가 진행되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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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방서, 봄철 해빙기 안전의식 개선 건설현장 안전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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