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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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현 양평군수가 5월 2일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정동균 현 양평군수는 지난 4월 21일 출마선언에서 “지난 4년 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온 사랑하는 양평을 위해 아직 제 소임이 남아 있기에 다시 한 번 양평 군민의 일꾼으로서의 길을 선택”했다고 밝혔으며, 오늘은 예비후보등록을 마치며 “민선7기 군정의 연속성과 현재 양평의 시대정신 구현”을 모토로 선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민선7기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이라는 군정비전을 가지고 “군민이 주인인 양평, 군민이 잘사는 양평, 군민이 행복한 양평”이라는 군정목표를 실현해 온 정동균 현 양평군수는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진행 중인 현재 군 사업들을 마무리할 적임자임을 강조하는 듯 보인다. 이어 현재의 4대 군정방향과 5대 핵심가치, 6대 부문별 목표를 계승, 발전시킬 의지를 보였다. “이미 민선7기를 통해 구체적으로 준비된 세대별 공약을 시작으로 분야별, 읍면별 공약을 순서대로 발표하여 재선의 당위성을 군민께 설명드릴 것”이라며 “군민의 삶과 양평에 대한 세심한 공약을 보시면 왜 정동균인지 다시 한 번 알게 되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동균 후보는 5월 7일 개소식을 준비 중이며, 오늘부터 쉼없는 지방선거 향후 일정을 소화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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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동균 현 양평군수 예비후보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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