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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당상수원보호구역 불법건축 및 무허가 식품접객업 적발
    상수원보호구역 불법 건축·용도변경 미신고 식품접객업소 10곳(14건) 적발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이하 도특사경)은 9월 11일부터 22일까지 팔당상수원보호구역 내 무허가 건축물 건축 및 용도변경, 미신고 식품접객업 영업 등 관련법을 위반한 10곳(14건)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주요 적발내용은 ▲허가 없이 건축물을 건축한 행위 3건 ▲허가 없이 건축물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행위 3건 ▲신고나 변경 신고 없이 식품접객업 영업을 하는 행위 7건 ▲소비기한(유통기한) 경과한 식자재를 영업장 내 보관하는 행위 1건이다. 광주시 A업소는 상수원보호구역 내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면서 관할 관청의 허가 없이 건축물을 건축해 사용하다 적발됐고, 광주시 B업소는 버섯재배사 용도의 건축물을 관할 관청의 용도변경 허가 없이 물류창고로 사용하다 적발됐다. 여주시 C업소는 관할 관청에 일반음식점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손님들에게 고기, 주류를 조리·판매하다 적발됐다. 양평군 D업소는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면서 소비기한(유통기한)이 4년 이상 지난 식자재 3개를 ‘폐기용’ 또는 ‘교육용’ 표시 없이 영업장 내 보관하다가 적발됐다. ‘수도법’에 따라 허가 없이 상수원보호구역 내 건축물을 건축하거나 용도 변경하는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식품위생법’에 따라 미신고 식품접객업 영업과 영업장 면적 변경에 대한 미신고 영업은 각각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 소비기한(유통기한)이 경과한 식자재를 ‘교육용’ 또는 ‘폐기용’ 표시 없이 영업장 내 보관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홍은기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장은 “도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상수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불법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정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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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5
  • 축협 A조합장 J후보 상임이사 불특정 다수 한우 사골 세트 기부 행위
    제3회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여주시 관내 축협 조합장 J 후보자와 상임이사 2명은 불특정 다수에게 한우 사골 세트 기부행위로 인한 공직선거법위반으로 여주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달 23일 여주경찰서에 수사 의뢰를 하였다.또한, 지역농협인 S농협 P후보는 지난해 말 자신이 회장으로 있는 여주대학 스피치 친목 단체 회원들과 강릉 주문진으로 야유회를 떠나면서 여러명의 조합원을 동행시켰다는 것이다. 선관위는 익명의 제보를 받아 기부행위 등의 위탁선거법 위반혐의를 포착하고 관련자 조사를 벌인 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위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권이 있는 선거인이나 그 가족을 대상으로 금전 물품 또는 그 밖의 재산상의 이익을 제공하거나 이익제공의 의사표시 약속을 금지하고 있다. 현직 조합장은 조합장선거 여부를 불문하고 재임기간 중에는 일체의 기부행위를 할 수 없다. 이를 위반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여주선관위 관계자는 조합장 선거에서도 기부행위 등에 대한 불법 선거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며 경찰에서 엄정하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불법 선거가 뿌리 뽑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공직선거법상 선출직인 조합장 후보자가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나 징역형이 확정되면 조합장직을 잃는다./홍성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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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7
  • 농협장 선거 D농협 후보자 3명 고발 진흙탕
    A 조합장 기부행위 혐의 B, C 후보자 사전선거 및 기부행위 혐의 오는 3월 8일 제 3회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과열된 선거로 각 후보자들 간에 흑색선전 및 기부행위 선거법 위반 행위로 고발행위가 잇따르면서 혼탁한 진흙탕 선거로 변질되어 유권자들인 조합원들을 현혹하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제 3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와 관련하여 이천시 관내 D농협 조합장 선거의 경우 4명의 후보자들이 난립하여 선거 중 가장 치열한 D농협에서는 후보자 간에 고발에 고발로 인해 후보자간에 상대후보 비방과 과열로 인한 혼탁한 선거 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실정속에 정작 후보자를 선택하여야 할 조합원들이 혼동으로 보여지고 있다.D농협 조합장의 경우는 농협 조합원(대의원)들 공식 행사장에서 대의원들에게 기부를 한 행위로 타 후보들로부터 이천선관위에 고발되어 이천경찰서 조사 중에 있다는 것 이다.이에 D농협 조합장 후보자 A씨에 따르면 B,후보자는 사전선거운동 및 조합원들에게 식사 제공 혐의로 관련증거 서류와 함께 이천선관위에 3월 4일 사전선거 및 기부행위 혐의로 C후보자는 물품 기부행위 혐의로 같은 날 고발 되었다./강 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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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6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관고 전통시장 불협화음 논란 증폭
    관고 전통시장 상인회장 부정선거규탄 성명서 및 정상화 서명 확산 논란 이천시 은혜 웨딩홀에서 대송유통 간 관고 전통시장 구역확정 회원 86명 이천시의 대표적인 재래시장 관고 전통시장이 지난해 12월 15일 회장 선거와 결과를 놓고 부정선거라고 단정하는 회원들이 “관고전통시장 상인들의 알 권리와 정상 운영을 위한 부정 선거 규탄 성명서” 발표와 함께 서명에 돌입하면서 말썽이 되고 있다. 이들 성명서에 따르면 시 전통시장구역 회원 수는 57명 반면 투표자는 97명 40명의 늘어난 숫자는 시 향후 확장계획에 있는 곳으로 상인회 가입은 물론 투표권을 행사 할 수 없는 무자격회원들에 의한 부정선거라고 단정 원천적인 무효를 주장하고 있다. 특히 상인회 운영에 있어 경기도 이천시 소상공진흥공단 등의 지원금은 전통시장 상인들 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금으로 당연히 회원들이 지원금 내역과 정산 절차에 대해 투명 공개를 요구하면서 문제를 제기하고 있고 KBS 공영방송국의 전국으로 방영되는 6시 내고향 프로그램에 관고 전통시장 상가를 5군데를 소개하는 가운데 현 상인회장의 친여동생과 남동생이 운영하는 2개 정육점을 소개 상인들이 회장 가족 잔치라고 비아양 불평불만이 날로 고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지난2018년 상인회장 선거 때 문제가 되고있는 현 상인회장의 출마 자격 여부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던 Y상회에 대해 상인회 물의를 일으켜 이사회를 통해 제명했다고 톡으로 전달 아연실색 했다는 A모씨는 어떠한 정관위반과 이유와 명분도 없이 60년 전통의 상가를 운영하고 있는데도 자신들 입맛대로 처리해 놓고 정작 자신들 이익을 위해선 무자격자도 회원 가입시키는 행위를 저지르고 있다며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분통을 호소한다. 이에 이천시 일자리정책과에서는 현재 관고 전통시장에 대한 행정상 구역은 정확하게 은혜웨딩홀에서 대송유통 구간만을 관고 전통시장으로 되어있고 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노점상 실명제와 구역을 확대해나갈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의 관고 전통시장구역에 대해선 어떠한 변화도 없다고 밝혔다. 또 지난 2018년 10월 25일 관고 전통시장 상인회장 선출 당시 상인회원은 76명이었고 2년 뒤인 2020년 11월에는 10명이 늘어난 86명으로 행정상 기록되어 있으나 실제 12월 15일 회장 선거에는 이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하였는데 사실 이들 상인회원들에 대해서는 자격 여부에 대해서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단체이기 때문에 자율에 맡기고 있다. 다만 시에서 시장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많은 지원을 하고 있으나 이렇게 자꾸 문제가 대두되면 결국 더 이상 지원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고 밝히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관고 전통시장 상인회장 부정선거규탄 성명서 및 정상화 서명에는 기존상인회원 중심으로 서명을 받고있는 실정으로 현재 30여명이 동참하였고 이어서 서명이 끝나면 각계각층에 탄원서와 진정서를 제출하고 민, 형사상의 모든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한편 현 상인회장의 반론권 요구로 전화를 했으나 변호사와 상의를 해서 연락을 주겠다고 밝히고 연락이 없는 상태에서 선거 후 상인회장이 SNS에 내용으로 15일 화요일 제7대 관고전통시장 상인회장 선거가 있었습니다. 투표율 92% 90표 중 무효표 3표 52표를 받아 상인회장에 당선되었다고 밝혔는데 이는 이천시 공식적인 회원 86명과의 대조적인 결과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 진행될 문제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기동취재반, 권명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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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6
  • 산북면 주어리 불법 이장선거 논란 불협화음
    "실거주자 아닌 외지인 위장전입자 대거 투표 참여 선거무효 주장 논란" 13일 산북면과 주민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9일 산북면 주어리 마을에서 이장선거를 실시했다. 문제가 되고있는 주어리 마을은 원주민 35가구와 외지인 가구를 합쳐 총 50여가구가 거주 생활을 하고 있는데 이장선거를 앞두고 자체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여 현직이장 박 모씨와 또 다른 박 모씨 등 2명이 이장 후보로 등록 지난해 12월 19일 마을회관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투표시간을 정해 선거를 결정하였다는 것이다. 하지만 현직이장 박씨는 선관위 결정된 시간을 무시하고 임의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투표시간을 연장하는 방송을 하여 이장선거 투표를 총 92명이 참여한 결과 현 이장 박모씨가 47표를 얻었고 박모후보가 39표를 얻는 결과가 나오자 후보자 박모씨가 투표와 개표에 대해 명백한 부정선거에 의한 투표라고 강한 불만과 함께 거센 항의를 하면서 선거 원천무효를 선언했고 이어서 다산콜센터에 민원을 제기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박 후보자는 실제로 주어리 새마을회 정관은 회원의 자격에 대해 주민등록상 주어리에 등록되어 있는 자 실제로 거주하고는 있는 사람을 주민으로 인정하고 있기에 거주민들만이 투표권이 있는데 선거 당시 선거인명부로 안주고 현 이장만이 아는 인명부를 현직이장만이 독단적으로 정하고 선거인의 주민등록증도 확인하지 않고 이름과 번지만 적고 투표를 진행했다고 주장하면서 실제 정해진 선거시간 이후에 외지인들이 무더기 투표를 했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 또한 박후보자는 이장선거에 투표를 한 사람들은 실제거주자가 아닌 해당 주어리 주소지에 땅만 사놓고 거주하지 않는 사람이 투표했고 마스크착용을 하여 실주민을 알아보지 못하는데 투표시 주민등록증이나 거주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이름과 지번만 확인하고 투표를 진행하였다고 주장하면서 19일 진행된 이장선출은 무효라고 민원을 제기하였다. 이에 선거무효 민원에 대해 산북면사무소는 투표는 마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신원 거주 여부를 확인해 진행한 사항으로 면에서는 유, 무효를 결정하지 못하고 불분명한 것은 마을선거관리위원회가 확인해야 한다고 답변했고 산북면장은 토지에 컨테너 등 거주 시설을 마련하고 그곳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 주민으로 본다며 “개인정보법상 일일이 확인해 줄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주민에 대한 것은 마을에서 정확히 알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에 박모씨가 이장 선거무효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면서 12월 21일 운영회의에서 당사자 해결조건으로 하였고 이어서 24일 26일 27일 산북면장 면담 불법선거 조사 요청을 박모씨가 수차례 걸쳐 요구를 하였고 이어서 29일 다산콜센터에 민원을 제기하기에 이르렀다는 것이다.이에 대해 이장 당선자는 “선거 진행에는 양쪽에서 대표들이 참관하여 공평하게 선거관리를 했다”며 “소위 말하는 위장전입자는 하나도 없었고, 투표시간은 직장에 다니는 주민들이 시간 연장을 요구해 선거 이틀 전부터 이러한 내용을 방송으로 알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말 억울하면 법적으로 책임을 물어라“는 입장을 보였다./기동취재반, 남영우기자
    • 사회
    • 민원현장
    2021-01-13
  • 여주시, 차고지외 불법 밤샘주차 화물차량 집중단속 실시
    여주시는 차고지 외 불법 밤샘주차 화물자동차 및 전세버스에 대해 1월부터 3월까지 3달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간 여주시는 교통사고 위험지역 및 상시 민원 발생지역, 공동주택가, 이면도로, 하천둔치 등 차량 통행량이 많은 지역 중심으로 담당 공무원이 불법 밤샘주차 단속을 주기적으로 실시해왔다. 이번에는 화물자동차 및 전세버스의 불법 밤샘주차를 근절하기 위해 관내 경찰과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집중 단속을 보다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야간에 아파트, 주택가 등 도로변에 불법 주차해 차량 소통 방해, 대형 교통사고 유발, 소음 등 주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차고지 외 불법 밤샘주차 화물차량이 모두 단속 대상이다. 자정부터 오전 4시까지 신고된 차고지 외 불법 밤샘주차된 화물자동차 및 전세버스는 최초 적발 시 경고장이 부착되고 1시간 안에 이동 주차하지 않은 차량은 화물자동차운수법에 의거해 단속 적발통지서가 발부되어 운행정지 5일 또는 과징금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교통사고와 야간 통행 불편을 초래하는 화물자동차 불법 밤샘주차가 근절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행정처분 및 지도를 병행해 차고지 외 밤샘주차에 대해 강력히 단속해 나갈 예정이다”며 “신고된 차고지에 주차해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화물차량 및 전세버스 운수종사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여주
    2021-01-06

실시간 민원현장 기사

  • 여주군, 축산농가 야생진드기 예방 관리 당부
    여주군, 축산농가 야생진드기 예방 관리 당부 (암컷) (수컷) (약충) (유충) 눈금한칸: 1mm 최근 야생진드기(작은소참진드기)에 의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의심환자가 사망하는 등 전국적으로 의심환자가 잇따르자 여주군은 축산농가에 진드기 매개질병 방역과 예방수칙을 준수로 피해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축산농가가 야생진드기 매개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진드기를 박멸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나 박멸이 쉽지 않으므로 가축 방목을 자제하고 살충제 살포 및 진드기가 쉽게 서식하는 장소인 축사 주위에 풀숲이나 덤불 등을 사전에 제거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또한 작업 시에는 긴팔의 작업복과 장화, 토시 등을 착용하며, 작업 후에는 반드시 샤워나 목욕을 통해 진드기를 제거하고 작업복, 속옷, 양말 등을 세탁해야 한다.만일, 야외 활동 후에 발열과 피로감, 식욕저하, 설사, 구토 등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엔 신속하게 진료를 받아야 한다.한편 여주군은 진드기 방제를 위해 공동방제단 차량 2대를 동원해 소규모 축산농가에 대한 긴급방제를 실시하고 진드기 구제약품 1,000ℓ를 축산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며, 여주군 공수의사 3명에 대해 야생진드기 발생여부 등에 대한 질병 예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 사회
    • 민원현장
    2013-05-22
  • 동부권 광역자원회수 시설 스팀판매비 논란
    동부권 광역자원회수 시설 스팀판매비 논란이천시의회 총체적 피해자는 이천시민 귀속당연광주하남 여주양평 공동체제 운영 발목잡지마라이천, 여주, 양평, 광주, 하남 등 동부권 5개시군의 쓰레기를 소각하는 광역소각장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이용 스팀을 만들어 열 판매방식 전환을 1여년 전부터 추진하고 있으나 뚜렷한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는 실정이다.그동안 5개시군 협의회는 하이닉스에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데 발생하는 폐열을 이용 스팀으로 만들어 판매하기로 하고 5개시군 관계자와 주민들로 구성된 광역소각장 운영위회는 열판매 방식으로 전환할 경우 위험 부담과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주장에 따라 현지 시찰과 전문가 의견까지 청취 사업을 확정단계에 접어들었다.특히 이천시의회 김학원 부의장은 "쓰레기를 소각하는 과정에서 이천시민이 피해를 입고 있고 관로를 매설해도 이천 땅이 파헤쳐지는 만큼 총체적 불편과 피해를 이천시민들이 당하는 만큼 당연히 혜택은 이천시민이 누려야 한다"면서 "추가수익금 15억원 전부는 아닐지 라고 상당액은 이천으로 들어와야 한다는 주장 대두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하지만 광역소각장은 5개 시군이 공동 운영하고 있어 추가 수익금 전액을 이천시가 갖겠다는 주장은 애초부터 무리라는 지적하면서 "환경도 보호하고 자원도 절약할 수 있는 좋은 사업을 시의회가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발목잡기를 해서야 되겠느냐"며 "운영비 절감차원에서라도 하루빨리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욱이 이 사업이 완료되면 1t당 처리비가 6만원에서 4만1천원으로 줄어들어 년간 15억원의 추가 수익금이 발생 그동안 5개시군이 공동 부담해온 운영비 부담을 덜 수 있다는 것.SK하이닉스는 모두 250억원을 투자, 호법읍 안평리 소각장에서 부발읍 반도체 공장까지 10.2㎞ 구간에 배관을 설치한 뒤 시간당 28.4t의 스팀을 공급받을 경우 SK하이닉스 역시 LNG를 사용해 스팀을 생산할 때보다 연간 15억원 가량을 절감할 수 있는데다 환경도 보호하고 자원도 절약할 수 있어 사업에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것이다.한편 5개 시,군에서 발생되는 광역소각장에서는 하루 평균 220t의 쓰레기를 소각하는 과정에서 전기를 생산, 연간 28억∼30억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데 시는 스팀을 반도체공장 열원으로 판매할 경우 연간 45억원 안팎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당초부터 문제점은 소각장을 공동운영하는 5개 시군은 연간 83억원의 운영비를 쓰레기 발생량에 따라 분담하고 있고 소각장 건설비 928억원 역시 이천시를 제외한 나머지 4개 시군과 경기도, 정부가 부담하여 수익금의 처리협의가 이뤄지지 않고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이천시 호법면 안평3리 11만4644㎡ 부지에 들어선 광역소각장은 이천시 등 5개 시·군이 공동으로 설치, 지난 2008년 11월부터 운영하는 시설로 지역이기주의를 극복한 대표적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사회
    • 민원현장
    2013-05-13
  • 이천시, 대기업 LG 급조 진입로 특혜 논란 증폭
    혈세 예산45억 투입 야구장앞 2차선진입로 준공에 맞춰 개설 14개 읍,면,동 주민숙원사업비 상반기 예산3억 배정 무리수 LG 공사착공계 없이 동절기 공사강행 의혹 축산가 피해확산 대기업인 LG에서 2군 야구장 건설(이천시 대월면 부필리380번지)을 하면서 마구잡이식 공사로 인해 인근 축산농가들이 피해가 확산(본보230호 5월5일자 사회면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이천시가 혈세45억원을 들여 진입로를 위한 명목상 농어촌 도로를 편법으로 개설키로 한 사실이 밝혀져 대기업 특혜 논란에 휩싸이면서 말썽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이천시는 농어촌도로확포장공사를 2단계로 나누어 1차분 도로를 LG구장 정문까지 개설 같은 시기인 2014년 말 준공예정일 까지 맞춰 공사기간을 정해 추진하고 있어 더욱더 LG대기업에 대한 특혜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정작 2차분은 계획만 잡고 예산및 설계가 이뤄 지지 않고 있다.더욱이 LG로부터 2군야구장 건립공사를 수주한 GS건설에서 동절기에 토공사를 진행하면서 조건부 인,허가 사항을 묵인 불법 공사를 강행 이로 인해 인근 축산 농가들 피해를 확산시켰다고 인근 주민들이 주장 말썽이 되고 있다. 이에 이천시관계자에 따르면 총사업비 예산 45억 전액을 시부담으로 길이2.6㎞(면도101호선0.6㎞ 리도204호선0.7㎞ 넓이10ⅿ 2차선 도로를 2012년 8월21일 거산엔지니어링 건의서에 의해 31일 농어촌 도로기본 계획(변경) 승인신청을 경기도에 제출하고 9월21일 중기지방재정계획 제출 하면서 10월15일 부필리 주민건의서를 접수 자체 투융자심사를 거쳐 2013년2월 자체적으로 농어촌도로 정비계획(변경) 공고와 더불어 LG와 협의서를 체결 하고 3월 도로의 노선지정공고 5월 설계 완료하여 7월 공사 착공 2014년12월 공사를 준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LG 야구장측은 개발행위허가를 득해 2013년1월2일 이천시에 비산먼지신고를 하였고 착공계는 2013년2월에 건축허가를 득해 3월8일자로 이천시에 착공계를 제출하여 정상적인 절차에 의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민들은 한결같이 예산없다는 핑계로 이천시의 각 읍,면,동 주민숙원사업비를 상반기3억을 배정 불만이 고조되고 있으며 이미 도로 계획이 사업비 예산미확보로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14개 읍,면,동 예산비보다 많은 혈세를 대기업 LG 2군 야구장 진입로 확보를 위해 이천시가 서류를 급조하여 번개 도로개설 한다는 소식이 뒤늦게 시민들에게 밝혀지면서 특혜 비호의혹이 일파만파로 번지면서 비난과 원망이 쇄도하고 있다.
    • 사회
    • 민원현장
    2013-05-08
  • 이천축협 입찰 의문투성이 말썽
    수의계약 특정업체 사전 선정 참여업체 들러리 비난 공사 낙찰가 업체 내부규정 핑계 비공개 특혜 의혹 이천축협(조합장 김영철)에서 경제사업장 창고부지 조성공사(부발읍 아미리8외)를 위한 공사업체 선정과정에서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수의계약 공고를 낸 결과 15개 건설업체가 참여 경쟁입찰을 시행 개찰을 하였으나 정작 낙찰금액을 내부규정상 비밀이라는 구실로 밝히지 않아 참여 업체들이 낙찰가를 공개 요구하며 특정업체를 미리 선정 형식상 들러리 입찰을 하였다며 특혜비호의혹을 제기 말썽이 되고 있다. 특히 14개 참여 업체들은 이천축협이 사전 특정업체를 선정해 놓은 “짜고 치는 고스톱 입찰”을 진행 하였다며 공평한 상거래를 위해 당연히 공사 낙찰가와 선정업체에 대한 기준을 명확하게 밝히지 않고 있는 행위는 있을 수 없는 행위라며 강한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문제가 되고 있는 축협은 지난달14일 홈페이지를 통해 창고부지 조성공사 수의계약안내 공고를 긴급으로 공고 견적제출기간을 18일에서 25일까지 접수 마감하여 29일 오전10시 축협에서 경기도 관내 15개 건설업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사 예정가격을 공개하고 선정업체를 발표하자 공사낙찰가 공개 요구하는 항의소동이 벌어졌다. 이에 축협관계자는 공개입찰이 수의계약을 위한 절차로 공고하였으며 내부 규정상 차후 동일 선정과정에서 낙찰가를 공개하면 특정업체들에게 적용될 수 있기 때문에 공개 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입찰에 참여했던 업체 관계자는 이미 사전에 이천 축협과 타지역 낙찰된 건설 회사 간에 모종의 수의계약을 해 놓고 이천지역 경제 활성화에 역행 한다는 시민들 비난과 원망을 빠져나가기 위해 업체명목상 공개 수의계약 공고 형식을 빌어 14개 건설 업체들에 대해 들러리 역할과 함께 기만하고 우롱한 행위라며 강한 불만을 표출하였다. 또한 공개 입찰에 있어서 일반적으로 공사예정 가격을 산출하고 그 예가에 의해 입찰에 참여 하면 공고에 규정과 낙찰금액을 공개 한 점 의혹이 없도록 공개원칙을 정해 있는데 축협이 이를 무시 공개를 하지 않는 행위는 도저히 묵과 할 수 없는 의혹투성이 공사 발주라고 분개하며 선정과정과 낙찰가를 하루빨리 공개하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 사회
    • 민원현장
    2013-05-06
  • 이천농협 옆 마트 정치적 반대 구설수 파문
    공무원들 착공계 법적문제 없다 다만 윗선개입 문제 성토농협 측 반대 관철 안 될시 내년시장 선거 악영향 으름장이천시 전문기관 교통 분석 결과 따라 착 공계 처리 밝혀 이천농협 본점과 대형 하나로마트 옆 소형슈퍼(본보229호 4월15일자 사회 12면 보도) 건립을 두고 이미 건축허가를 내 주고 시공자가 착공계를 제출하면서 농협이 반대를 위한 반대로 집단 반발하면서 이천시가 갖은 이유와 구실을 앞세워 민원처리에 늑장 제동을 걸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자 시민들 항의가 거세게 일면서 말썽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더욱이 소형슈퍼 건축허가를 사전검토 이미 내 줬고 착공계 처리와 관련 건축직 공무원들은 한 결 같이 인, 허가 처리를 하여도 아무런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없지만 다만 윗선에서 개입되어 하위직 공무원들이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우왕좌왕 하면서 그야말로 거물급 사이에서 눈치를 살피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충격이 되고 있다. 특히 조합원들을 미끼로 한 무조건 반대를 선두지휘 집단 반발하고 있는 이천농협 조합장이 내년 지방선거 3선시장 출마를 확실시하는 조병돈시장에 대해 자신들 반대의견이 관철되지 않을 시 내년선거에 가만히 있지 않겠다는 뜻과 으름장을 해당공무원에게 서슴없이 말했다는 소문이 꼬리를 물고 구설수에 오르내리면서 선거를 앞두고 있는 시장과 4선 조합장 선거를 둘러싸고 각종 추측이 난무하다. 또한 이천농협이 자신들 뜻을 관철하기 위해 조합원을 동원 도로변 불법 반대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지역 곳곳에 게시하면서 집단시위와 조직적인 반대를 하자 이를 지켜보는 시민들은 소비자들의 선택권과 질 높은 서비스를 가로 막는 이율배반적 행위라며 강한 불만과 함께 비난과 원성이 쇄도하고 있다. 이에 시관계자는 착공계 보완서류는 전부처리 되었고 전혀 법적 처리에 문제가 없으나 3,700여명의 조합원을 거느린 거대 조직인 이천농협 조합장 반발과 윗선의 개입 때문에 미뤄지고 있다 하지만 최종 결정으로 전문기관에 교통분석을 이천시에서 의뢰하여 그 결과에 따라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소형 슈퍼를 추진하고 있는 엄사장은 농협 조합장이 앞장서서 반대를 하고 있는 현실에 납득이 가질 않는다고 말문을 열며 현재 건축허가를 득하여 설계에 따라 모든 건축자재와 필요한 시설물들이 발주가 끝나 공사만 기다리고 있고 같이 근무 할 직원들과 입주 업체들이 대기 상태에서 장기간 지체되면 줄도산의 피해가 예상이 된다고 하소연 하면서 장사 속에 장사라며 선의경쟁으로 상도의를 확립해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 사회
    • 민원현장
    2013-04-30
  • 대기업LG 공사현장 횡포 축산농가 피해확산
    LG 2군야구장 건설현장 주민 민원 외면 공사강행 횡포인근농장 가축들 피부병, 유산, 스트레스,주택 균열피해 이천시 대월면 부필리 380번지 일대에 건설 중인 국내 굴지의 대기업인 (주)LG 2군 야구장 복합 체육시설 공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발생되는 소음 비산먼지 잦은 차량 운행 등으로 인하여 인근 축산농가의 사육하는 가축들이 심한 스트레스로 피부병 유산 산란저하 발육부진 등 원인 모를 병으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더욱이 인근 주민들은 공사시 발생되는 진동과 소음 공사장 대형지하수 개발로 인하여 주택이 금이 가고 균열이 생겨 우기 시 비가 침수되는 현상으로 인하여 고통과 피해를 호소하고 있지만 (주)LG 시공사측은 주민들 민원을 외면 한 체 공사에만 급급해 비난과 원성을 사고 있어 말썽이 되고 있다.인근 피해주민들에 따르면 LG 2군 야구장 건설을 위해 2013년1월 초 문제가 되고 있는 공사장 공사를 위해 동절기에 꽁 꽁 언 땅을 대형 중장비를 동원하여 흙파는 작업을 강행하여 이로 인한 지반 흔들리고 소음으로 인하여 주택이 금이 가고 가축들이 놀라 원인 모를 병으로 인한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농장주들은 대기업인 LG에서 직접적인 해결 방안을 내어 놓지 않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이는 힘 없는 서민들에 대한 대기업의 횡포라며 강한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특히 야구장이 완공된 후에도 “체육시설 이용 시 야구공이 배트에 맞아 발생하는 갖은 소음으로 끊임없는 문제가 발생 할 것이라 항변하며 이후 농장에서 발생하는 냄새를 이유로 민원을 제기 할 것이라며 "이는 옛 말에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는 말”이 있듯이 앞으로 생업을 삼고 살아온 가축 사육이 어려울 것이라고 하소연하고 있다.이에 (주)LG스포츠의 복합체육 시설을 시공하고 있는 GS건설 관계자는 뚜렷한 피해여부가 나온다면 충분히 보상할 것이며, 그에 따른 해결방안 및 금전적 보상문제는 주민들과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한편(주)LG스포츠의 복합체육 시설은 2014년 말 준공을 목표로 이곳에는 3만5천194㎡ 규모의 야구장 2개소와 불펜장 1개를 비롯하여 실내연습장(8천720㎡), 클럽하우스(5천19㎡), 스포츠 문화 복지관(3천79㎡), 재활센터(6천963㎡) 등이 들어선다. 김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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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원현장
    2013-04-29
  • 마트건립 반대 이천농협 주민비난 속 도마위
    이천시 건축허가 내주고 착공신고 보완 협상 종용 빈축신축마트측 5여년간 추진 절대 중단 협상 있을수 없다농협 측 그동안 마트 추진 비용 전액 배상처리 하겠다.그동안 이천농협 하나로마트 옆 신축 소형슈퍼 건립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이천시가 건축허가를 내 주고 착공신고를 주차장 보완과 협상을 종용한 체 석연잖은 시간끌에 돌입하면서 시민들이 누구를 위한 탁상행정이냐며 강한 불만과 함께 원성을 사고 있다.더욱이 소형슈퍼를 추진하고 있는 업체에 대해 농협이 서비스와 경쟁력으로 대처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수입농산물 전문업체로 왜곡하여 마치 국내 농가들에 피해를 이유로 내걸고 반대를 부추기고 있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대형체제를 갖춘 이천농협 하나로 마트가 규모가 적은 소형마트 건립을 두고 농민조합원들을 볼모로 하여 반대를 대대적으로 하고 있는 행위에 대해 시민들은 반신반의 하면서 자신들은 대형체제를 갖춰 골목 상권을 모조리 잠식해 놓고 무엇이 두려워 규모가 적은 마트 시설에 대해 경계를 하는지 도무지 납득이 안 된다고 이천농협을 강하게 성토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소형 슈퍼를 신축 추진하고 있는 대표 엄모씨는 “농협이 자신이 운영 할 마트에 대해 이천시 관내 소상공인과 농,축산물 특산물 공산품 60여군데 거래처를 확보 오래전부터 판매망을 구축 유통 시켜 왔는데 불구하고 마치 수입농수산물 전문판매점으로 매도하는 행위”에 강한 불쾌감을 나타내며 자신은 증포동 창전동 소재에서 7여년간 우리마트와 대송유통을 운영 해 왔다고 주장하며 억울함을 호소하였다.엄대표에 따르면 합법적인 절차에 의해 중단 없이 마트 추진을 할 계획이며 이미 자신을 믿고 기존 생선코너와 정육코너를 비롯 같이 근무할 직원 채용까지 확정 임점 준비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하며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주차장 문제에 대해서는 인근 삼화주차장과 공영주차장의 주차권을 고객서비스 측면에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천시 관계자는 건축착공계가 건축주로부터 지난달 29일 접수 되어 착공신청을 안 받아 주겠다는 것이 아니라 서로 간 원만한 대화와 협상을 통해 문제를 풀고자 했고 서류 상 문제점을 보완 조치 중에 있으며 협상이 결렬 진전이 없다면 합법적인 민원처리를 하여 행정처리를 하겠다고 밝혔다.문제가 되고 있는 이천농협 하나로마트 옆 소형슈퍼는 엄씨가 국내 농산물과 공산품 식료품 생필품 국내농산물과 신둔농협 백사정미소 이천RPC를 통해 이천쌀 판매 목적으로 부지895㎡(260평) 건평1층 소매점 595㎡ 2층 사무실 창고192㎡(58평)규모 근생소매점으로 지난달16일 건축허가를 득하면서 이천농협 조합장이 18일 이천시에 항의를 시발로 30일 무조건 반대를 주장하며 집단반대 시위와 부딪치는 가운데 3월29일 착공계를 제출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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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원현장
    2013-04-17
  • 장호원 경기대원 버스승강장 무법천지
    장호원 경기대원 버스승강장 무법천지 불법 농지 전용 묵인 건축물 설치 특혜 비호 의혹 증폭 2010년4년 임시 전력 공급 콘테이너 불법 설치해 영업 이천시가 4억원의 예산을 장호원 시외버스 터미널 정상화를 위해 혈세를 투입해 놓고도 최대 노선과 버스를 소유한 경기대원고속에 도시계획 도로와 인도에 불법을 묵인 임시 버스 승강장 설치(본보227호1면 보도)를 해 준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이천시가 정치적 목적과 특정인을 위한 특혜 비호를 했다는 의혹이 날고 증폭 되고 있다. 더욱이 임시 버스 승강장이라는 명목으로 도시계획도로 인도와 도로에 도로점용 허가를 해준 행정 처리에 주민들이 의문을 제기하는 가운데 이를 악용하여 인근 농지에 콘테이너를 불법으로 설치 장기간에 걸쳐 불법을 일삼고 있으나 단 한차례로 행정처분을 받지 않고 버젓이 영업 행위를 하고 있어 이천시의 조직적 은폐의혹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문제가 되고 있는 경기대원고속 임시버스승강장은 장호원읍 장호원리169번지 농지와 건너편 168-1번지에 농지점용절차가 생략된 채 무단 불법 점용을 하였는데 불구하고 설치 인,허가를 득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충격이 되고 있다. 이에 장호원 주민들은 한 결 같이 이천시가 장호원 터미널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사업주인 경기대원고속만을 위한 행정으로 일관하여 각종 불법을 묵인 해 주면서 특혜 비호를 하기 때문에 시내 한 복판에 위치한 터미널이 무용지물 되면서 따라서 시내 상권이 붕괴 되었다고 하소연 하면서 버스 승차장 철거를 촉구하고 있다. 주민 이모씨(56세 상업 장호원읍 장호원리)는 서민들이 단 몇 평에 생업에 필요한 시설을 농지와 도로변을 이용하면 즉시 행정처리와 고발을 일삼는 행정관청이 대기업 경기대원고속에만 불법을 눈감고 있는 처사가 개탄스럽다며 지금이라도 설치 당시 불법 농지 전용을 하였는데 승인을 해 준 공무원과 업자들을 색출하여 직무유기와 함께 민,형사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한편 문제가 되고 있는 경기대원고속 임시 버스승강장에는 농지와 인도변에 불법 건축물인 콘테이너와 함께 2010년 4월12일에 계량기 번호DR140270023 임시전력을 설치했다가 장호원리131-2번지 김모씨 잡종지를 사용승락 받아 주차관리용 비주거용 대원여객 사업자등록을 근거로 일반5KW 일반계랑기를 2011년1월25일 설치 매점과 음료자판기를 버젓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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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원현장
    2013-04-05
  • 여주 농민회 21주년 행사 도마위 말썽
    여주 농민회 21주년 행사 도마위 말썽 국민의례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생략 진행 여주군 기관 사회 단체장 참여 이적단체 논란 여주군 농민회가 지난 3월28일 백악관에서 창립21주년 행사를 개최하면서 관내 김춘석여주 군수 의원 조합장 기관 단체장을 초청 해 놓은 상태에서 작년에 이어 올 행사에서 국민의례와 애국가를 생략한 체 곧바로 먼저 순직한 농민운동가를 위한 묵념에 이어 농민가를 제창 군수 축사에 이어 행사에 들어가 참석한 기관 단체장들을 당황케 하는 가운데 행사를 가졌다. 이러한 여주 농민회 창립21주년 행사내용이 뒤 늦게 알려지면서 여주군민들과 보수단체와 회원들이 이적단체라는 주장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기관 사회단체장 새마을 지도자 리장 관련단체장들을 포함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항의 없이 행사를 끝까지 참관한 처사는 그들의 행위에 동조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과 함께 비난과 원망을 사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여주군민 김모씨(56세 상업 여주읍 하리)는 도저히 묵과 할 수 없는 사태가 우리 지역 여주에서 국민의례와 애국가가 생략된 체 진보 이적단체들이나 하는 행위를 여주군의 주요인사들을 초청해 놓은 상태에서 버젓이 이뤄졌다는 사실이 도무지 납득을 할 수 없다면서 그러한 행사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 대해 사상이 의심스럽다고 개탄을 하면서 작년에도 똑같은 현상이 발생되었는데 불구하고 올 행사에 참여한 인사들에 대해 어느나라 국민인지 묻고 싶다며 목소리를 높인다. 한편 이 행사에 참석한 일부 기관 단체장 의원들은 작년에 국민의례와 애국가 생략으로 문제가 되어 올해는 정상적인 절차에 의해 행사가 진행된다고 하여 참석하였다고 발뺌을 하면서 행사가 끝나고 항의 뜻으로 점심식사를 안하고 돌아 왔다고 말하며 앞으로는 이러한 이적행위 단체의 행사에 일절 참석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사회
    • 민원현장
    2013-04-02
  • 장호원 터미널 활성화 걸림돌 버스승차장
    장호원 터미널 활성화 걸림돌 버스승차장이천시 예산4억 지원한 버스 터미널 무용지물 자초경기대원 고속 도로 점용 허가 득해 건물 제 멋대로이천시 장호원읍의 관문이자 숙원 사업의 하나인 장호원버스 터미널(대표 윤영애) 활성화에 앞장서야 할 이천시가 시민의 혈세인 예산 4억원(도비1억 시비3억)을 지원 해 준 상태에서 불과 5백여 미터 거리에 경기대원고속 버스승차장과 도로 점용을 해 줘 터미널 무용지물을 자초하면서 부채질하였다는 사실이 뒤 늦게 밝혀져 주민들로부터 비난과 원성의 대상이 되고 있다.더욱이 현재 경기대원고속 버스승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건물의 경우 이천시청의 아무런 행정 인,허가 조치도 없이 건축물 대장도 없는 정체불명의 건물에서 버젓이 장기간에 걸쳐 매점과 매표소를 운영하고 있는 실정이다.특히 장호원버스터미널은 당초 이천시로부터 경기도 지원사업으로 2008년 4억원의 예산들여 오랜 장호원읍민들의 고질적인 민원과 숙원사업을 해결한다는 구실아래 총1일 317회 이용계획으로 서울고속 친선고속 백성운수 67회 경기대원고속 250회 대대적인 보수와 더불어 활성화를 시키겠다는 계획으로 추진하였다.하지만 최대 이용자인 경기대원고속 측과 현 터미널 운영자와 이권 분쟁으로 인하여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자 장호원리169번 도시계획도로에 도로점용과 임시버스 정류소 설치 버스베이 승강장2개 버스매표와 승객대기실 인,허가를 득해 자부담으로 설치 운영하면서 터미널은 예산만 낭비하고 활성화를 이천시가 부채질 했다는 여론이 드높다.특히 경기대원고속측이 설치 운영인 임시 버스 승차장은 도로부지에 인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임시 승차시설이라기 보다는 분명 건축물이라는 건축 전문가들의 견해라는 평이다.그러나 이천시청 행정 실,과, 소 어느 한 부서도 강 건너 불구경 하듯이 건축물 관리부서가 없어 부서별 책임전가와 떠 넘기기 식 안일한 탁상 행정으로 일관하고 있어 사실상 건축물은 정체불명 상태에 놓여 있는 실정이다.이에 주민 박모씨(56세 상업 장호원읍 장호원리)는 힘없는 서민들과 농민이 단 몇 평의간이 창고를 지으려고 하면 복잡한 행정 절차를 거쳐 인,허가가 이뤄지는데 어떻게멀쩡한시외버스 터미널에 혈세를 쏟아 붓고 무용지물로 전락시키면서 인도와 도로부지에 수십여평 불법건축물로 버젓이 영업행위를 하고 있는데 방치하고 있는 행위는 공무원들의 조직적인 경기대원고속에 특혜를 주기 위한 명백한 직무유기라고 분개하면서 하루 빨리 임시버스 승강장을 폐쇄하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한편 장호원 버스터미널은 장호원읍 장호원리112-2번지에 부지3,604㎡ 건축면적2,669㎡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1988년 건립되었다.
    • 사회
    • 민원현장
    201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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