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사회
Home >  사회  >  민원현장

실시간뉴스
  • 팔당상수원보호구역 불법건축 및 무허가 식품접객업 적발
    상수원보호구역 불법 건축·용도변경 미신고 식품접객업소 10곳(14건) 적발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이하 도특사경)은 9월 11일부터 22일까지 팔당상수원보호구역 내 무허가 건축물 건축 및 용도변경, 미신고 식품접객업 영업 등 관련법을 위반한 10곳(14건)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주요 적발내용은 ▲허가 없이 건축물을 건축한 행위 3건 ▲허가 없이 건축물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행위 3건 ▲신고나 변경 신고 없이 식품접객업 영업을 하는 행위 7건 ▲소비기한(유통기한) 경과한 식자재를 영업장 내 보관하는 행위 1건이다. 광주시 A업소는 상수원보호구역 내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면서 관할 관청의 허가 없이 건축물을 건축해 사용하다 적발됐고, 광주시 B업소는 버섯재배사 용도의 건축물을 관할 관청의 용도변경 허가 없이 물류창고로 사용하다 적발됐다. 여주시 C업소는 관할 관청에 일반음식점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손님들에게 고기, 주류를 조리·판매하다 적발됐다. 양평군 D업소는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면서 소비기한(유통기한)이 4년 이상 지난 식자재 3개를 ‘폐기용’ 또는 ‘교육용’ 표시 없이 영업장 내 보관하다가 적발됐다. ‘수도법’에 따라 허가 없이 상수원보호구역 내 건축물을 건축하거나 용도 변경하는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식품위생법’에 따라 미신고 식품접객업 영업과 영업장 면적 변경에 대한 미신고 영업은 각각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 소비기한(유통기한)이 경과한 식자재를 ‘교육용’ 또는 ‘폐기용’ 표시 없이 영업장 내 보관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홍은기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장은 “도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상수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불법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정연우기자
    • 사회
    • 민원현장
    2023-10-25
  • 축협 A조합장 J후보 상임이사 불특정 다수 한우 사골 세트 기부 행위
    제3회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여주시 관내 축협 조합장 J 후보자와 상임이사 2명은 불특정 다수에게 한우 사골 세트 기부행위로 인한 공직선거법위반으로 여주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달 23일 여주경찰서에 수사 의뢰를 하였다.또한, 지역농협인 S농협 P후보는 지난해 말 자신이 회장으로 있는 여주대학 스피치 친목 단체 회원들과 강릉 주문진으로 야유회를 떠나면서 여러명의 조합원을 동행시켰다는 것이다. 선관위는 익명의 제보를 받아 기부행위 등의 위탁선거법 위반혐의를 포착하고 관련자 조사를 벌인 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위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권이 있는 선거인이나 그 가족을 대상으로 금전 물품 또는 그 밖의 재산상의 이익을 제공하거나 이익제공의 의사표시 약속을 금지하고 있다. 현직 조합장은 조합장선거 여부를 불문하고 재임기간 중에는 일체의 기부행위를 할 수 없다. 이를 위반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여주선관위 관계자는 조합장 선거에서도 기부행위 등에 대한 불법 선거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며 경찰에서 엄정하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불법 선거가 뿌리 뽑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공직선거법상 선출직인 조합장 후보자가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나 징역형이 확정되면 조합장직을 잃는다./홍성찬기자
    • 사회
    • 민원현장
    2023-03-07
  • 농협장 선거 D농협 후보자 3명 고발 진흙탕
    A 조합장 기부행위 혐의 B, C 후보자 사전선거 및 기부행위 혐의 오는 3월 8일 제 3회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과열된 선거로 각 후보자들 간에 흑색선전 및 기부행위 선거법 위반 행위로 고발행위가 잇따르면서 혼탁한 진흙탕 선거로 변질되어 유권자들인 조합원들을 현혹하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제 3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와 관련하여 이천시 관내 D농협 조합장 선거의 경우 4명의 후보자들이 난립하여 선거 중 가장 치열한 D농협에서는 후보자 간에 고발에 고발로 인해 후보자간에 상대후보 비방과 과열로 인한 혼탁한 선거 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실정속에 정작 후보자를 선택하여야 할 조합원들이 혼동으로 보여지고 있다.D농협 조합장의 경우는 농협 조합원(대의원)들 공식 행사장에서 대의원들에게 기부를 한 행위로 타 후보들로부터 이천선관위에 고발되어 이천경찰서 조사 중에 있다는 것 이다.이에 D농협 조합장 후보자 A씨에 따르면 B,후보자는 사전선거운동 및 조합원들에게 식사 제공 혐의로 관련증거 서류와 함께 이천선관위에 3월 4일 사전선거 및 기부행위 혐의로 C후보자는 물품 기부행위 혐의로 같은 날 고발 되었다./강 민선 기자
    • 사회
    • 민원현장
    2023-03-06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관고 전통시장 불협화음 논란 증폭
    관고 전통시장 상인회장 부정선거규탄 성명서 및 정상화 서명 확산 논란 이천시 은혜 웨딩홀에서 대송유통 간 관고 전통시장 구역확정 회원 86명 이천시의 대표적인 재래시장 관고 전통시장이 지난해 12월 15일 회장 선거와 결과를 놓고 부정선거라고 단정하는 회원들이 “관고전통시장 상인들의 알 권리와 정상 운영을 위한 부정 선거 규탄 성명서” 발표와 함께 서명에 돌입하면서 말썽이 되고 있다. 이들 성명서에 따르면 시 전통시장구역 회원 수는 57명 반면 투표자는 97명 40명의 늘어난 숫자는 시 향후 확장계획에 있는 곳으로 상인회 가입은 물론 투표권을 행사 할 수 없는 무자격회원들에 의한 부정선거라고 단정 원천적인 무효를 주장하고 있다. 특히 상인회 운영에 있어 경기도 이천시 소상공진흥공단 등의 지원금은 전통시장 상인들 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금으로 당연히 회원들이 지원금 내역과 정산 절차에 대해 투명 공개를 요구하면서 문제를 제기하고 있고 KBS 공영방송국의 전국으로 방영되는 6시 내고향 프로그램에 관고 전통시장 상가를 5군데를 소개하는 가운데 현 상인회장의 친여동생과 남동생이 운영하는 2개 정육점을 소개 상인들이 회장 가족 잔치라고 비아양 불평불만이 날로 고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지난2018년 상인회장 선거 때 문제가 되고있는 현 상인회장의 출마 자격 여부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던 Y상회에 대해 상인회 물의를 일으켜 이사회를 통해 제명했다고 톡으로 전달 아연실색 했다는 A모씨는 어떠한 정관위반과 이유와 명분도 없이 60년 전통의 상가를 운영하고 있는데도 자신들 입맛대로 처리해 놓고 정작 자신들 이익을 위해선 무자격자도 회원 가입시키는 행위를 저지르고 있다며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분통을 호소한다. 이에 이천시 일자리정책과에서는 현재 관고 전통시장에 대한 행정상 구역은 정확하게 은혜웨딩홀에서 대송유통 구간만을 관고 전통시장으로 되어있고 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노점상 실명제와 구역을 확대해나갈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의 관고 전통시장구역에 대해선 어떠한 변화도 없다고 밝혔다. 또 지난 2018년 10월 25일 관고 전통시장 상인회장 선출 당시 상인회원은 76명이었고 2년 뒤인 2020년 11월에는 10명이 늘어난 86명으로 행정상 기록되어 있으나 실제 12월 15일 회장 선거에는 이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하였는데 사실 이들 상인회원들에 대해서는 자격 여부에 대해서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단체이기 때문에 자율에 맡기고 있다. 다만 시에서 시장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많은 지원을 하고 있으나 이렇게 자꾸 문제가 대두되면 결국 더 이상 지원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고 밝히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관고 전통시장 상인회장 부정선거규탄 성명서 및 정상화 서명에는 기존상인회원 중심으로 서명을 받고있는 실정으로 현재 30여명이 동참하였고 이어서 서명이 끝나면 각계각층에 탄원서와 진정서를 제출하고 민, 형사상의 모든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한편 현 상인회장의 반론권 요구로 전화를 했으나 변호사와 상의를 해서 연락을 주겠다고 밝히고 연락이 없는 상태에서 선거 후 상인회장이 SNS에 내용으로 15일 화요일 제7대 관고전통시장 상인회장 선거가 있었습니다. 투표율 92% 90표 중 무효표 3표 52표를 받아 상인회장에 당선되었다고 밝혔는데 이는 이천시 공식적인 회원 86명과의 대조적인 결과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 진행될 문제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기동취재반, 권명자기자
    • 사회
    • 민원현장
    2021-01-26
  • 산북면 주어리 불법 이장선거 논란 불협화음
    "실거주자 아닌 외지인 위장전입자 대거 투표 참여 선거무효 주장 논란" 13일 산북면과 주민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9일 산북면 주어리 마을에서 이장선거를 실시했다. 문제가 되고있는 주어리 마을은 원주민 35가구와 외지인 가구를 합쳐 총 50여가구가 거주 생활을 하고 있는데 이장선거를 앞두고 자체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여 현직이장 박 모씨와 또 다른 박 모씨 등 2명이 이장 후보로 등록 지난해 12월 19일 마을회관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투표시간을 정해 선거를 결정하였다는 것이다. 하지만 현직이장 박씨는 선관위 결정된 시간을 무시하고 임의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투표시간을 연장하는 방송을 하여 이장선거 투표를 총 92명이 참여한 결과 현 이장 박모씨가 47표를 얻었고 박모후보가 39표를 얻는 결과가 나오자 후보자 박모씨가 투표와 개표에 대해 명백한 부정선거에 의한 투표라고 강한 불만과 함께 거센 항의를 하면서 선거 원천무효를 선언했고 이어서 다산콜센터에 민원을 제기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박 후보자는 실제로 주어리 새마을회 정관은 회원의 자격에 대해 주민등록상 주어리에 등록되어 있는 자 실제로 거주하고는 있는 사람을 주민으로 인정하고 있기에 거주민들만이 투표권이 있는데 선거 당시 선거인명부로 안주고 현 이장만이 아는 인명부를 현직이장만이 독단적으로 정하고 선거인의 주민등록증도 확인하지 않고 이름과 번지만 적고 투표를 진행했다고 주장하면서 실제 정해진 선거시간 이후에 외지인들이 무더기 투표를 했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 또한 박후보자는 이장선거에 투표를 한 사람들은 실제거주자가 아닌 해당 주어리 주소지에 땅만 사놓고 거주하지 않는 사람이 투표했고 마스크착용을 하여 실주민을 알아보지 못하는데 투표시 주민등록증이나 거주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이름과 지번만 확인하고 투표를 진행하였다고 주장하면서 19일 진행된 이장선출은 무효라고 민원을 제기하였다. 이에 선거무효 민원에 대해 산북면사무소는 투표는 마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신원 거주 여부를 확인해 진행한 사항으로 면에서는 유, 무효를 결정하지 못하고 불분명한 것은 마을선거관리위원회가 확인해야 한다고 답변했고 산북면장은 토지에 컨테너 등 거주 시설을 마련하고 그곳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 주민으로 본다며 “개인정보법상 일일이 확인해 줄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주민에 대한 것은 마을에서 정확히 알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에 박모씨가 이장 선거무효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면서 12월 21일 운영회의에서 당사자 해결조건으로 하였고 이어서 24일 26일 27일 산북면장 면담 불법선거 조사 요청을 박모씨가 수차례 걸쳐 요구를 하였고 이어서 29일 다산콜센터에 민원을 제기하기에 이르렀다는 것이다.이에 대해 이장 당선자는 “선거 진행에는 양쪽에서 대표들이 참관하여 공평하게 선거관리를 했다”며 “소위 말하는 위장전입자는 하나도 없었고, 투표시간은 직장에 다니는 주민들이 시간 연장을 요구해 선거 이틀 전부터 이러한 내용을 방송으로 알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말 억울하면 법적으로 책임을 물어라“는 입장을 보였다./기동취재반, 남영우기자
    • 사회
    • 민원현장
    2021-01-13
  • 여주시, 차고지외 불법 밤샘주차 화물차량 집중단속 실시
    여주시는 차고지 외 불법 밤샘주차 화물자동차 및 전세버스에 대해 1월부터 3월까지 3달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간 여주시는 교통사고 위험지역 및 상시 민원 발생지역, 공동주택가, 이면도로, 하천둔치 등 차량 통행량이 많은 지역 중심으로 담당 공무원이 불법 밤샘주차 단속을 주기적으로 실시해왔다. 이번에는 화물자동차 및 전세버스의 불법 밤샘주차를 근절하기 위해 관내 경찰과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집중 단속을 보다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야간에 아파트, 주택가 등 도로변에 불법 주차해 차량 소통 방해, 대형 교통사고 유발, 소음 등 주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차고지 외 불법 밤샘주차 화물차량이 모두 단속 대상이다. 자정부터 오전 4시까지 신고된 차고지 외 불법 밤샘주차된 화물자동차 및 전세버스는 최초 적발 시 경고장이 부착되고 1시간 안에 이동 주차하지 않은 차량은 화물자동차운수법에 의거해 단속 적발통지서가 발부되어 운행정지 5일 또는 과징금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교통사고와 야간 통행 불편을 초래하는 화물자동차 불법 밤샘주차가 근절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행정처분 및 지도를 병행해 차고지 외 밤샘주차에 대해 강력히 단속해 나갈 예정이다”며 “신고된 차고지에 주차해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화물차량 및 전세버스 운수종사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여주
    2021-01-06

실시간 민원현장 기사

  • 백사면 경사리 주택 신축현장 옹벽 붕괴 논란
    건축관계자 인근 대형트럭운행진동 주장과 토압에 의한 사고분쟁이천시 백사면 경사리 614-13번지 일원에전원주택 3채를 신축중인 현장의 15년 된 옹벽이 한국구조안전공단에 의뢰하여 안전에 이상이 없다고 구조안전을 필한 보강토 옹벽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문제의 발단은 지난 4월 26일 오전 11시경 주거용 건축현장을 받치고 있던 높이 8m가량의 보강토 옹벽 일부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사고원인을 두고 해당 건축주관계자는 안전진단을 받았다며 인근 공사장을 위한 대형트럭이 자재를 싣고 농로인 옹벽 밑 도로를 운행하면서 진동과 마찰에 의한 인재사고라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인근 공사장 관계자는 토압을 지탱하지 못하면서 붕괴 되었다는 주장이 상반되는 가운데 정밀조사를 통해서 사고 원인을 규명해야 한다는 여론이 드높은 실정이다.이 사고로 보강토와 토사 일부가 옹벽 밑을 지나는 농로에 쏟아져 내렸지만 다행히 지나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붕괴된 옹벽의 일부가 들고 일어나는 등의 현상을 보이고 건축을 위해 새롭게 축조한 보강토의 무게로 인해 비가 올 경우 들어난 토사에 빗물이 스며들어 2차사고가 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건축주는 더 이상의 사고발생을 막기 위해 붕괴부분에 대해 비 가림 천막설치와 도로 통행을 금지시키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 건축현장은 2017.5.29. 68㎡ 면적의 주거용 주택 건축신고를 하고 현재 준공을 위해 마무리 공사를 하던 중이다. 이 현장에는 전원주택 개발행위를 득하고 이와 비슷한 면적의 주거용 주택 총 3채가 공사 중이다.붕괴된 옹벽 위의 건축현장 관계자는“지난해 말에 옹벽구조에 대한 안전검사에서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농로를 통해 또 다른 건축현장에 덤프차 등의 차들이 드나들면서 발생한 울림에 의해 붕괴된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구조안전진단을 해준 관계자가 붕괴 후 현장을 방문하여 진단한 결과 진동에 의한 탈착이 원인이라는 회신을 받았다며 인근 공사장에 대한 구상권 청구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고에 대해 백사면 건축담당자는 본청 안전총괄과와 도시과의 해당부서에 통보하여 안전에 필요한 조치를 하였고 27일 복구공사시행 행정명령과 공작물축조관계자 구조기술사 현장방문 안전성 확보 후 공사재개 여부를 결정 하겠다고 밝히며 건축 인허가 당시 지반 침하 현상으로 인한 안전성 문제 때문에 전문기관의 구조안전진단을 받고 안전하다는 회신을 믿고 건축물에 대한 행정절차에 따라 처리 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사고면적은 옹벽의 전체 길이 100여m 중 7m, 높이 6.6m 중 상부 3m 정도가 붕괴됐다. 이에 대해 이천시청 안전총괄과 담당자는 “붕괴된 옹벽 지역은 도시과에서 전원 주택단지로 개발행위를 받은 곳으로 이번 사고에 따라 개발행위에 따른 재해예방조치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고 밝혔다./기동취재반 ,류형복기자
    • 사회
    • 민원현장
    2018-04-03
  • 양평롯데마트 13일 개장 첫날 지역상권 붕괴 초토화
    매장 앞 주차장라인 무단점유 대형몽골천막 설치 영업장 둔갑 주차난 가중물 맑은 양평상인회 현 집행부 롯데 상생협약서 법적 절차상 원천무효 대응 그동안 숱한 논란의 대상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롯데마트 양평점이 6여년만인 13일 비로소 정식 개장을 하여 쇼핑객들과 차량들이 붐비면서 일대 도로가 주차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아수라장 된 가운데 인산인해 속에 오픈을 하였다.더욱이 사람이 몰리는 5일장날인 13일을 선택하여 롯데마트가 개장을 하므로서 인근 주변상가는 물론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하나로마트 메가마트를 비롯하여 전통 시장과 중소 상가에는 쇼핑객들이 롯데마트로 쏠림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면서 개점휴업 상태로 매출이 급감하여 지역상권이 송두리째 붕괴되면서 초토화 지경에 이르고 있는 실정으로 심각한 경제난에 시달리는 기현상이 발생되고 있어 근본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특히 이날 롯데마트는 개장을 하면서 순식간에 몰려드는 차량행렬로 인해 도로는 그야말로 거대한 대형주차장을 방불케 하는 가운데 아예 주차장 진입로 차선을 불법으로 점용하여 차선 규제봉으로 무단 점유하여 사유물로 도로를 사용하면서 교통체증을 유발하였고 건물앞 주차선이 그려진 주차장에는 대형 몽골천막7개소를 설치 사은품을 증정하는 장소로 사용하고 있으며 무단횡단까지 교통지도로 유도하였다는 여론이다.이날 물 맑은 양평시장상인회 신인 집행부의 이천희 회장과 부회장 이사들은 한 결 같이 마치 전통시장 경제를 초토화 시키려는 의도로 5일장 날을 선택하여 개장하는 처사는 도저히 납득을 할 수가 없다고 반문을 하면서 그동안 원 스톱 쇼핑 체제를 갖춘 대형롯데마트가 개장 1개월간은 소위 개업발로 지역 중소 상인들이 매출급감으로 인한 어려움을 예상하였지만 막상 개장을 하면서 겪는 그 이상의 지역상권 몰락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하소연 한다.특히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한 물 맑은 양평시장상인회는 전임 집행부들이 롯데마트와의 상생협력서에 대해 무효화를 선언하고 당초 약속을 하였던 상생기금 개장 후 10일 이내에 지급하기로한 10억원에 대해 받지 않고 상인회 총회를 찬,반 투표를 실시하여 22일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으로부터 상생협약등 효력가처분신청이 총회승인을 거쳐야 한다는 취지로 각하되었기에 이를 수용하여 조건을 충족시켜 재삼 상생협약등 효력가처분신청을 한다고 밝혔다.한편 양평군은 지난 물 맑은 양평시장 상인회와 롯데마트 간에 지난1월8일 체결된 상생협약서와 시장활성화 개선사업 지원합의서를 토대로 대규모점포등록신고가 접수되어 지난3월5일 자문기관인 유통업상생협의회를 개최하여 위원들로부터 자문을 얻어 7일 롯데마트 대규모점포등록신고처리를 하였다./기동취재반, 류형복기자
    • 사회
    • 민원현장
    2018-03-14
  • 여주농협 본부장 조합원에 이자감면 갑질 논란
    종합검진 조합원은 관내세종병원 이사 직원들은 서울검진센터 특혜 여주농협 조합원이 각종 운영상에 문제가 있다고 이의를 제기하자 이에 고위직 간부인 본부장이 무슨 의미에서인지 이자감면 혜택을 많이 보았다며 이자감면부분에 대해서 직원들에게 변상조치 하겠다고 엄포성 발언과 함께 갑 질 행위를 하였다는 주장한다.이에 본부장은 조합원이 찾아와 이자감면을 요구해와 이자감면 요건이 안 된다고 하며 단지 이제까지 이자감면 혜택을 많이 보아 왔다는 의미에서 설명하였다 조합원주장은 사실 무근이다. 라고 밝혀 진실공방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또한 조합원들을 위해 매년 실시해온 종합검진에 대해 조합원들은 여주시에 소재한 세종병원을 지정하여 검진을 받고 있고 직원들과 이사들은 대도시 소재한 서울 검진센터에서 검진을 받아 특혜라는 주장과 함께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또한 2016년 농약 공급가격을 27.7%라는 환원 액을 정해 3,200여명의 조합원 중에 700여명의 특용작물 농가에 대해 특혜를 주면서 최고 3,400만원까지 혜택을 보는 경우가 발생하여 농약공급을 싼 가격에 공급하고 환원액 사업을 폐지 조합원 형평성을 제기하여 금년부터는 최고 액을 1,500만원으로 하향조정을 하였고 이는 조합원 대상으로 한 신용사업에서 발생하는 이익금을 지도사업비라는 명목으로 특정조합원에 대한 2중3중의 특혜 아닌 특혜를 제공하고 있어 개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여주농협은 조합원들에게 이용배당고와 영농자재 환원금액 사업준비금을 지불하고 있는데 매년 지도사업으로 막대한 손실을 보면서 사실상 고구마 부추 가지 특용작물 농가들을 중심으로 농약을 많이 쓴다는 명분으로 특혜를 주고 있어 일반 벼농가 조합원들이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고 있다는 주장과 함께 영농자재 환원 액 지급을 중지하고 농약가격을 원가 보다 높게 책정 공급 할 것이 아니라 10%마진의 싼 가격에 공급하여야 실질적으로 모든 조합원들이 골고루 혜택을 공유해야 한다고 주장한다.이에 농협관계자는 사업준비금은 법적으로 지급을 하게 되어 있어 조합원들에게 사업준비금이 지급되고 있다고 말하며 건강검진에 대해서는 조합원들은 관내 시장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의료시설을 완비한 세종병원과 MOU를 체결하여 진행하고 직원과 이사들은 검진기록이 서울 KIM한국의료지원센터에서 검진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농약가격을 직접 인하를 할 경우 타 지역의 농가들이 조합원명의를 도용 과수요현상이 발생우려가 있고 경제사업은 매년30억원의 막대한 적자운영을 하면서 손실부분에 대해 신용사업의 이익금으로 충당한다고 밝혔다./기동취재반, 류형복기자
    • 사회
    • 민원현장
    2018-03-14
  • 34년 된 보은 아파트 통행 진입로 차단 집단반발
    주민들 진입도로 없는 인,허가 준공처리 행정절차 이천시 책임져야 아파트와 주택 진입로로 34여년간 1,000여명의 주민들이 이용 해온 통행로를 사유지라는 명목으로 도로를 차단 주민들이 집단반발하고 있다. 이천시 갈산동614-2 보은아파트95세대 608-1연립주택70세대 빌라24세대 상가24세대 거주하는 주민 1,000여명이 준공 입주 34여년간을 이용해온 통행 진입로를 사유지라는 구실을 내세워 토지주 측에서 20일 담장 휀스를 설치 차량통행로를 차단하고 70㎝ 출입로만 설치 주민들이 집단 반발하고 있어 말썽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21일 보은 아파트 주민들에 따르면 수여년 전부터 입구 진입로 통행로 부분이 개인 사유지라며 토지소유주라 밝히면서 아파트부지내의 놀이터 부지와 교환을 요구하였으나 대부분의 입주주민들이 대수롭게 여기지 못하고 반대의견으로 무산되었고 이어서 그동안 개인 사유지를 무단으로 사용을 하였다는 이유를 내세워 3,000여만원의 이용료를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기하면서 갈등의 계기가 본격화 되었다는 것이다.이에 주민들은 아파트와 연립주택 공동주택단지의 진출입 통행로가 없는 상태에서 건축 인,허가와 건축 준공처리 등 행정절차가 이뤄질 수 없다는 논리로 34년 동안 생활터전의 통행로를 사용해왔는데 불구하고 어느 날 갑자기 도로가 개인사유지라고 소유권을 주장하면서 재산권행사를 하겠다며 도로에 담장을 쳐 통행을 가로막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되어 하루아침에 생활터전을 잃고 주민들은 속수무책 당하고 있다고 하소연 하면서 이천시의 근본적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은 모든 건축물 인,허가 과정에서 진출입통행로 확보가 우선되어야 하는데 불구하고 도로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집단 공동건축물에 입주를 할 수 있도록 수수방관한 이천시의 행정부재와 함께 준공도로와 통행로를 확보하지 않은 상태로 방치한 것 또한 전적인 이천시의 책임이며 분명 건축당시 도로확보 계획 또는 도로 기부체납 조건부 인,허가를 득하였을 것이니 이를 원상회복 시켜야 할 책임을 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문제가 되고 있는 보은아파트 진출입 통행로는 개인사유지로 전면 차단 될 위기에 놓이면서 주민들이 대체 도로를 마련 할 시간까지만 유보를 해 달라고 소유주에게 사정하여 위기를 넘기고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상가3층 건물의 경우는 간신히 한사람만 다닐 수 있는 정도의 공간만 확보한 체 담장을 쳐 상가 기능과 주거시설 기능을 완전 상실하고 건축물로서의 구실을 할 수 없는 상태에 놓여 해당 주민들은 생활터전을 잃고 망연자실하고 있는 실정이다./기동취재반, 류형복기자
    • 사회
    • 민원현장
    2018-02-21
  • 광주시 의회 시 행정 예산집행권 속수무책 예속기관 전락 논란
    독립채산의회 예산 집행 시 광주시 승인 받아 처리 자율권훼손 의회무력화경기도 타 시,군 의회 독립법인 의장명의 사업자등록 의회 예산자율권보장 광주시가 광주시의회에 대해 독립기관이 아닌 광주시청의 직속 사업기관이자 예속기관으로 전락시켜 의회의 예산을 시 행정 승인하에 운용 집행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특히 광주시의회는 의회로 편성된 예산을 사용하면서 법령 또는 조례에 의한 의무적 경비의 지출과 업무추진비 등의 지출을 광주시장 명의로 된 사업자등록증을 사용해 편법으로 회계처리 하면서 스스로 의회의 독립권을 인정하지 않고 시 행정부의 예속 및 부속기관으로 전락하여 의회의 고유권한을 상실하였다는 시민들의 여론이 드높은 실정이다.더군다나 의회는 의장, 부의장, 위원장, 사무과장 등이 사용하고 있는 법인카드 9장을 광주시장 명의로 발급받아 업무추진비 등에 사용하고 있어 사실상 의원들의 일거수일투족이 예산집행에 대한 권한을 행정기관의 감시와 승인 속에 이루어져 의원들 개개인의 자율권이 침해를 당하고 나아가 의정 활동에 대한 제한을 당하면서 식물의회로 전락하였다는 시민들의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26일 광주시의회 관계자는 지난 1991년 의회 개원 이래 현재까지 세무서에서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고 광주시청 명의 사업자를 사용해 왔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의회(의장)가 지출해야할 물품. 용역. 의원 여비 등의 사업비를 시청(시장)이 지출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정부가 정한 지방자치단체 재무회계규칙에 보면 시.군.자치구의 재무관에 부시장, 부군수, 부구청장, 국장직제가 있는 시.자치구는 회계업무담당국장이 맡도록 하고 있다. 또 분임재무관은 회계업무담당과장, 각 실.과장(일상경비중에서 당해 재무관이 지정한 경비)이 맡고 있다.이와 별도로 지방의회는 재무관에 사무국(과)장이 맡고, 지출원은 의정(사)업무담당이 하고 있다. 회계에 대해 집행부와 의회를 엄격히 구분해 그 책임을 묻고 있는 것이다.이처럼 정부의 재무회계규칙에 따라 시.군은 시장 군수가, 의회는 의장이 사업장의 대표로서 각각의 재무관을 두고 출납에 관한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하지만 광주시의회는 의장이 행사해야할 예산의 지출 등을 회계처리를 하지 않고, 집행부의 시장이 권리를 행사하고 있어 회계처리를 법에서 정한 규칙을 외면하고 의회를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제 멋대로 처리해 사실상 시 행정부가 고의적으로 의회의원 길들이기 용으로 예산집행권을 주지 않고 이를 무기로 의회를 무력화 시키고 있다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인근 타 시,군지자체의 회계 관계자들은 “의회에서 지금까지 사업자도 없이 비용처리를 어떻게 했는지 의아스럽다며 “당연히 의회는 독립된 기관으로 독자적인 회계처리를 해야한다”고 말했다.이에 광주시의회 사무과장은 “의회가 따로 사업자를 갖고 있어야하는지 몰랐다. 현재까지 의회가 따로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아 시청의 사업자를 사용하고 있다”면서, “법률적인 것을 확인해 잘못됐으면 고치겠다”고 말했다.이에 시민들은 시 행정기관이 의회를 독립기관으로 분류를 하지 않고 단지 자신들의 부속기관이자 예속기관으로 전락시켜 놓고 시의회 운영비와 각종 예산에 대한 집행권을 앞세워 의회의원들을 자신들의 입맛대로 좌지우지한 처사라고 강한 불만을 표출하면서 의회독립권을 위해서 잘못된 행정에 대한 관계자 일벌백계의 처벌과 함께 근본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한편 지방의회는 국민의 세금을 받아 별도로 편성된 예산을 운용하고 있다. 다만 이 예산을 집행부의 회계부서에 보관하여 의회가 필요시에 의장의 권한으로 사용하면서 정해진 기간에 집행부와 회계를 정산하고 있다./기동취재반, 류형복기자
    • 사회
    • 민원현장
    2018-01-28
  • KTX ‘원주-강릉 고속철도 체험형 종합전시관 양평역 누락
    주민들 KTX 고의누락의혹제기 경기도 유일한 정착역 경기도민 자존심훼손한국철도시설공단이 강릉역에 운영하고 있는 원주-강릉 고속철도 홍보관에서 일부 역사표기가 누락된 엉터리 홍보판을 설치한 것으로 드러나 빈축을 사고 있다.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해 12월 22일 서울-강릉 구간의 경강선을 개통하고 KTX산천 고속철을 운행하고 있다. 강원도 지역에 새로이 건설된 철도구간(6개역이 신설됐다)은 KTX산천의 고속주행에 맞추어 설계되어 시속 250km 내외로 시원하게 내달린다.서울역에서 강릉역까지의 소요시간은 1시간 45분으로 단축돼 강원도민들의 오래된 숙원이 해결했다. 이 구간의 정차역은 청량리역, 상봉역, 양평역, 만종역, 횡성역, 둔내역, 평창역, 진부역 등 8개 역이다. 이를 널리 알리고자 시설공단은 강릉역에 ‘원주-강릉 고속철도 체험형 종합전시관’이란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강원도내에 새로이 건설된 6개역사를 홍보하고 있다.문제는 홍보관에 관람객을 위해 ‘인천에서 강릉까지 철도로 한번에 이동’이란 홍보판을 설치하고 서울서 강릉까지의 정차역을 한눈에 살펴보게 하고 있다. 하지만 여기에 경기도의 주요 정차역인 양평역이 누락되어 있어 보는 이들을 의아하게 하고 있다.또 홍보관에서 나눠주고 있는 리플렛에도 전시관의 홍보판과 똑같이 양평역이 누락된 엉터리정보를 관광객들에게 배포되고 있는 실정이다.물론 전시관의 목적이 원주에서 강릉구간인 강원도내의 정차역과 역주변의 관광지 위주로 제작되었지만, 정작 서울에서 강릉까지 운행되고 있는 KTX산천의 주요정차역인 양평역이 누락된 채 홍보되고 있다는 것은 경기도민의 자존심이 심하게 훼손되는 행위로 즉시 시정돼야한다는 여론이다.이에 한국철도시설공단 홍보관계자는 “현재 표기된 정차역은 양평역이 누락된 잘못된 정보다”라며, “이는 지난해 10월경 홍보관 설치시 시종착역과 신규역 위주로 제작했다가 당시 정차역이 양평과 용문 중에서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된 까닭에 현재까지 누락된 홍보물이 전시 또는 배포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이 관계자는 “금주안으로 현재 배포되고 있는 리플렛과 전시관 내의 양평역이 누락된 표기를 바로잡겠다”고 덧붙였다.한편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강릉역내에 설치한 홍보관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총리 등 주요인사와 강릉역을 찾은 수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갔다. 앞으로도 세계 각국의 국민들이 올림픽 기간에 대거 방문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시급한 시정이 요구되고 있다./류형복기자
    • 사회
    • 민원현장
    2018-01-17
  • 롯데마트 상생합의 전격 발표 상인회간 불협화음
    군민들과 약속 상인들 미래지향적 발전위해 상인회장 및 임원 협상 결 물맑은 양평시장상인회가 롯데마트 입점과 관련 상생합의를 놓고 임원진들과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와의 갈등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본보386호1면 1월8일자 보도) 지난8일 마침내 롯데와 상인회간에 상생협약서에 합의를 하였다. 이로서 양평 롯데마트의 입점이 현실화 되면서 오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시점에 비대위 측이 전면 백지화를 요구 하면서 오는 19일 집단시위집회예정과 함께 상생합의효력가처분신청과 본안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혀 상인회간의 합의 문제를 놓고 불협화음으로 집안싸움으로 번지면서 법정 소송으로 치닫고 있는 실정이다. 상인회임원 일동으로 지난10일 배포된 보도 자료에서 새로운 시장질서에 물맑은양평 상인회도 함께 갈 수밖에 없는 현실이기에 상인회는 대형마트와 상생합의를 하기에 이르렀고 그에 대하여 상인회원 분들의 깊은 이해와 넓은 아량으로 상인회의 고뇌에 찬 결단을 이해해 주시기를 바란다는 내용과 함께 13개 조항의 상인회와 롯데간의 상생협약안을 밝혔다. 상생협의안 내용으로는 1,양평군 친환경농산물 및 상품의 판로개척 (물 맑은 양평 쌀 판로개척을 위하여 양평점에 우선판매 및 지역 우수상품 판로개척지원)2. 청년창업매장 공간제공 및 매대 지원(매장 또는 유휴공간제공 및 매대지원) 3. 팝업스토어 운영『전통시장 및 중소상인 행사 판매 공간제공』 4. 고용인력 양평군민 우선 채용 5. 양평지역 내 시네마 입점 협조(롯데시네마 입점가능상권 및 조건등이 가능할시 우선입점하도록 적극요청하고 협조) 6. 임대매장 유치 시 양평군민 우선 입점 협조 7. 문화센터 입점 검토(주민문화시설 향상을 위해 향후 문화센터 운영이 가능한 여건조성) 8. 자매결연을 통한 정기적 지원 9. 선진 유통관련 기법 교육 지원 10. 양평지역사회 봉사활동 시행 11. 전단광고 축소운영 및 물맑은양평 시장 홍보 12. 영업시간 준수 및 정기휴무 이행 13. 물맑은양평 시장 활성화에 필요한 시장시설 개선사업 지원키로 하였다. 또한 시장 활성화 개선사업 지원합의서에 물맑은양평 시장과 롯데쇼핑(주) 롯데마트는 롯데마트 경기양평점 개점과 관련하여 전통시장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쟁력 향상을 위해 물맑은양평 시장의 시설개선사업에 합의를 하며 운영관리는 물맑은양평 시장에 위임한다. 특히 개선지원자금 10억원을 롯데마트 영업개시일 10일 이내에 물맑은양평시장 상인회 신협통장에 입금하는 조건으로 지난8일 물맑은양평 시장 상인회장과 롯데쇼핑 롯데마트 대표간에 전격합의서에 도장을 날인하면서 6여년간의 기나긴 협상에 종지부를 찍었지만 결국 상인회간의 갈등으로 인하여 법정투쟁으로 점철되어 결과 따라 후유증과 후폭풍으로 갈등의 골이 깊어질 전망이다./기동취재반 ,류형복기자
    • 사회
    • 민원현장
    2018-01-17
  • 경기도 교육청 홍보비 33억 책정 도민혈세 흥청망청 논란
    경기도 지역언론사 찬밥 중앙언론사 도교육청 보신용 길들이기 펑펑경기도교육청이 홍보비 33억원을 책정 도민혈세를 흥청망청 낭비하면서 자신들의 보신행정을 위한 언론 길들이기를 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 되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실정이다.특히 교육의 백년대계를 책임지고 있는 경기교육청이 자신들을 위한 보신행정을 위해 타 광역자치단체들보다 월등히 턱없이 많은 홍보비를 책정하여 공정한 집행을 외면하고 행정예고라는 미명아래 광고비를 자신들 입맛대로 집행하였다는 여론과 비난이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그 어느 기관보다 평등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워야 할 교육기관이기에 문제의 심각성에 충격을 주고 있다.경기도교육청은 지난2016년도 행정 광고 예산으로 33억 1천여만 원을 집행했다. 이를 두고 道내 일부 교육지원청에서는 道교육청에서 집행하기에는 과도한 예산이라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지만 도내 시·군 교육지원청에는 한 푼도 배정하지 않은 채 道에서 독식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의 홍보예산 규모도 수도권인 서울시교육청보다 6배 이상, 인천시교육청보다는 12배가 각각 많이 집행됐다. 2016년 서울시교육청의 홍보예산은 5억1천600여만 원(64개 언론사), 인천시교육청은 2억7천500여만 원(71개 언론사), 대전시교육청 8억4천500여만 원, 서울시교육청보다 6배 이상, 인천시교육청보다는 12배,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행정 광고 예산 자체가 없다.더욱이 경기도교육청은 수 십 억 원의 홍보비를 무기삼아 자신들의 행정구역인 경기도 지방 지역 언론은 외면 중앙언론 등 이른바 메이저급 언론에만 집중해 집행하고 있으며 정작 홍보의 필요성이 더한 경기도내 각 지역 언론들을 찬밥신세로 홀대하고 있다는 여론아 드높다.道교육청의 행정 광고 집행내역을 보면 홍보비 33억1천여만 원 중 4,000만 원 ~ 1억8천만 원까지 24개(약 70여%)상위 특정언론사에 집행했으며, 대부분 도내 지역 언론에는 입막음 식으로 100만 원씩 76개사 7천6백만 원(약 2.3%)과 200만원 씩 17개사 3천4백만 원(약 1%)을 집행했다. 타 교육청은 예산 집행도 인천시교육청이나 대전 등 일부 지방교육청들은 대부분 지역 언론에 배정하고 중앙언론에는 일부만 배정한 것으로 나타나 경기도교육청과 비교됐다.한편, 도교육청이 행정광고를 집행한 언론사는 총 208개사이고, 집행 기준은 (사)ABC 협회 가입 여부, 신문 부수, 포털연계 여부, 홈페이지 방문자 수, 인지도, 경기교육 관련 기사 빈도, 등이다.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문제를 인식하고 있다"면서 "점차 개선해 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道교육청 행정 광고 집행명세를 확인한 결과 개선된 것은 하나도 없었다. 결국 道교육청의 약속은 말뿐이었다는 것이 증명되면서 교육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기관으로서 도덕적 해이와 기강문란이 마침내 여론의 도마 위에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기동취재반, 류형복기자
    • 사회
    • 민원현장
    2018-01-17
  • 이천농협조합장 독선 망신살 도마 위
    조합원들 짜고 치는 고스톱 판 비난 속 27일 총회신임관심집중상임이사 퇴임 시 불출마 공식선언 후 백지화 정치꾼이다 비난 이천농협 상임이사 선출을 놓고 조합원들은 조합장의 독선으로 추천위원회를 구성 상식이하 인사를 추천하여 총회 신임과정에서 대의원들의 반란으로 부결되면서 망신을 당하고 나서 3선 신임을 받고 8년을 재임하였던 전임 상임이사를 재추천하여 상임이사 제도를 악용한다는 비난 여론이 거센 가운데 오는 27일 대의원 총회 신임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실정이다.이천농협은 지난9월4일 상임이사 모집공고를 통해 7일부터8일까지 접수 마감을 한 결과 지역농협 전무출신과 농협중앙회 유통무역대표이사를 역임한 2명에서 9월13일 상임이사추천위원회의 결과 중앙회 김모씨로 추천되는 이변이 속출하면서 대의원 조합원들 사이에는 조합장도 비농협출신에 상임이사도 전혀 지역농협운영에 경험이 없는 인사를 추천한 배경에 많은 의문과 제기와 비난이 쇄도하는 가운데 28일 대의원총회 신임에 대한 가부 투표결과 찬성51표 반대59표 8표차이로 부결되는 결과를 초래 하였다는 것이다.농협관계자들과 조합원들에 따르면 상임이사 재 모집공고를 통해 10월17일부터18일까지 접수를 받은 결과 8년 상임이사를 재임한 이모씨가 접수를 하면서 인근 대의원들과 조합원들 사이에는 사전 내정 조율설이 파마한 가운데 인삼농협 상임이사출신 권모씨 이천농협 백사지점장 출신 최모씨 3명이 접수를 하였고 1차 모집시 접수를 하였던 문모씨는 소문의 진위파악을 한 후 짜고 치는 고스톱 판에 들러리 역할을 하지 않겠다며 접수를 포기 하였다는 후문이다.이렇듯 사실여부를 떠나 내정설과 함께 각종 소문이 일파만파인 가운데 20일 상임이사추천위원회의에서 소문의 진위여부를 확인하듯이 8년간 상임이사로 재직을 하였던 이모씨로 결정 되면서 각종 의혹과 결탁설이 난무하는 가운데 오는 10월27일 대의원총회에서 신임여부 투표를 남겨두고 대의원들의 선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에 이천농협 관계자 A모씨는 8년간 상임이사로 재직한 이모씨는 직원회의를 통해 사실상 상임이사 불출마성 발언을 해 놓고 이를 손바닥 뒤집듯이 40여일 만에 이를 백지장 버리듯 버리고 2년을 더 근무하겠다는 것은 도저히 사회통념상 개인의 사리사욕 일뿐이라고 비난하면서 조합장도 3선 연임제한을 시키고 있는데 상임이사 역시 이를 적용해야 하지 않겠냐고 반문하면서 대의원들의 올바른 선택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에 농협직원들과 조합원들은 상임이사 제도가 당초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조합장이 재선의 발판으로 악용하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현재 정년 연장되는 59년생들에 대해 명예퇴직을 종용하면서 30여년간 농협에서 헌신한 결과를 명퇴금이라는 명목으로 죄인 취급하듯이 몰아내고 있다며 임금 피크제와 함께 퇴직 연장선의 고위급이 상임이사로 재직 할 수 있는 발판을 다질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과 정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한편 이천농협 상임이사추천위원회 구성은 조합장을 비롯 조합장이 인명하는 사외인사와 이사들이 추천하는 이사3명과 대의원2명을 포함 총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기동취재반 류형복기자
    • 사회
    • 민원현장
    2017-10-25
  • 주객이 전도된 이천 쌀 문화 축제 주차장 옥에 티
    지역향토기업 진로 노조 축제기간 축제장 집회개최 가두시위 도마 위문화관광부 최우수축제인 제19회 이천 쌀문화 축제가 이천설봉공원에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에 관람객 40만명이상이 찾는 성공적인 지역축제라는 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가장 큰 문제점으로 관람객들이 이용해야 할 주차장을 행사관계자들이 대부분 차지하는 주객이 전도되는 상태로 인해 상습적인 주차난과 함께 매년 되풀이되는 식상한 행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어 매년 찾는 관람객들로부터 불평불만을 사고 있다. 더욱이 전국 대표적인 지역축제인 이천 쌀 문화축제가 지난18일 개막 축제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19일 지역향토기업의 이미지를 안고 있는 하이트 진로 노조원들이 설봉공원 축제장에서 집회개최와 함께 집회 행렬 시내 가두시위가 벌어져 행사장을 찾은 주변도로의 심각한 차량정체 현상을 빚으면서 축제장일대를 아수라장을 방불케 하여 관람객들과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많은 불편을 초래 하여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축제를 찾은 시민들과 관람객들은 소위 이천의 향토기업이미지를 담고 있는 하이트 진로 노조원들의 노조활동과 합법적인 집회신고에 의해 이뤄졌다고 해도 때와 장소를 가릴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한데 이를 묵살하고 자신들의 이익만을 내세우기 위해 축제가 한창 무르익고 있는 축제장을 이용 하는 행위는 도저히 묵과 할 수 없는 행위이자 지역축제이미지에 먹칠을 하며 방해 행위에 대해서는 잘못된 처사라는 지적과 함께 비난여론이 드높은 실정이다. 특히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이천 쌀 홍보를 위해 매년 연례적인 행사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혈세인 예산을 들여 지역축제로 시작하여 문화관광부의 대표적인 축제로 발돋움한 이천 쌀 문화축제장을 빌미로 한 하이트 진로 노조원들의 집회신고와 집회에 대해 행사관계자들과 이천시 관계공무원들과 이천시장은 사전에 알고 대처하지 못해 이 같은 불상사가 발생한 부분에 대한 책임론을 제기 하면서 축제행사를 위해 외부관람객들을 초청하여 추태를 부린다는 비난과 함께 지역축제에 찬물을 끼얹었다는 여론이 빛발치고 있는 실정이다.또한 대다수관람객들과 시민들은 매년 되풀이되는 심각한 주차장 부족으로 주차난이 심각하여 오전 일찌감치 주차를 위해 오전 8시30분경에 축제장을 찾아 주차를 하고자 했으나 이미 주차장이 만 차가 되어 주차 할 곳을 못 찾고 축제장2바퀴를 돌다가 결국 외부 주차장을 이용하고 축제장을 찾았다고 하소연하면서 오전 일찍 관람객들이 이용하는 차량이 아닌 행사관계자들이 축제장주차장을 차지하는 주객이 전도되었다며 잘못된 행사관계자들 인식이 제고되고 외지 관람객을 위한 주차장으로 환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기동취재반 류형복기자
    • 사회
    • 민원현장
    2017-10-2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