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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당상수원보호구역 불법건축 및 무허가 식품접객업 적발
    상수원보호구역 불법 건축·용도변경 미신고 식품접객업소 10곳(14건) 적발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이하 도특사경)은 9월 11일부터 22일까지 팔당상수원보호구역 내 무허가 건축물 건축 및 용도변경, 미신고 식품접객업 영업 등 관련법을 위반한 10곳(14건)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주요 적발내용은 ▲허가 없이 건축물을 건축한 행위 3건 ▲허가 없이 건축물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행위 3건 ▲신고나 변경 신고 없이 식품접객업 영업을 하는 행위 7건 ▲소비기한(유통기한) 경과한 식자재를 영업장 내 보관하는 행위 1건이다. 광주시 A업소는 상수원보호구역 내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면서 관할 관청의 허가 없이 건축물을 건축해 사용하다 적발됐고, 광주시 B업소는 버섯재배사 용도의 건축물을 관할 관청의 용도변경 허가 없이 물류창고로 사용하다 적발됐다. 여주시 C업소는 관할 관청에 일반음식점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손님들에게 고기, 주류를 조리·판매하다 적발됐다. 양평군 D업소는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면서 소비기한(유통기한)이 4년 이상 지난 식자재 3개를 ‘폐기용’ 또는 ‘교육용’ 표시 없이 영업장 내 보관하다가 적발됐다. ‘수도법’에 따라 허가 없이 상수원보호구역 내 건축물을 건축하거나 용도 변경하는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식품위생법’에 따라 미신고 식품접객업 영업과 영업장 면적 변경에 대한 미신고 영업은 각각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 소비기한(유통기한)이 경과한 식자재를 ‘교육용’ 또는 ‘폐기용’ 표시 없이 영업장 내 보관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홍은기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장은 “도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상수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불법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정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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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5
  • 축협 A조합장 J후보 상임이사 불특정 다수 한우 사골 세트 기부 행위
    제3회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여주시 관내 축협 조합장 J 후보자와 상임이사 2명은 불특정 다수에게 한우 사골 세트 기부행위로 인한 공직선거법위반으로 여주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달 23일 여주경찰서에 수사 의뢰를 하였다.또한, 지역농협인 S농협 P후보는 지난해 말 자신이 회장으로 있는 여주대학 스피치 친목 단체 회원들과 강릉 주문진으로 야유회를 떠나면서 여러명의 조합원을 동행시켰다는 것이다. 선관위는 익명의 제보를 받아 기부행위 등의 위탁선거법 위반혐의를 포착하고 관련자 조사를 벌인 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위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권이 있는 선거인이나 그 가족을 대상으로 금전 물품 또는 그 밖의 재산상의 이익을 제공하거나 이익제공의 의사표시 약속을 금지하고 있다. 현직 조합장은 조합장선거 여부를 불문하고 재임기간 중에는 일체의 기부행위를 할 수 없다. 이를 위반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여주선관위 관계자는 조합장 선거에서도 기부행위 등에 대한 불법 선거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며 경찰에서 엄정하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불법 선거가 뿌리 뽑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공직선거법상 선출직인 조합장 후보자가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나 징역형이 확정되면 조합장직을 잃는다./홍성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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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7
  • 농협장 선거 D농협 후보자 3명 고발 진흙탕
    A 조합장 기부행위 혐의 B, C 후보자 사전선거 및 기부행위 혐의 오는 3월 8일 제 3회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과열된 선거로 각 후보자들 간에 흑색선전 및 기부행위 선거법 위반 행위로 고발행위가 잇따르면서 혼탁한 진흙탕 선거로 변질되어 유권자들인 조합원들을 현혹하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제 3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와 관련하여 이천시 관내 D농협 조합장 선거의 경우 4명의 후보자들이 난립하여 선거 중 가장 치열한 D농협에서는 후보자 간에 고발에 고발로 인해 후보자간에 상대후보 비방과 과열로 인한 혼탁한 선거 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실정속에 정작 후보자를 선택하여야 할 조합원들이 혼동으로 보여지고 있다.D농협 조합장의 경우는 농협 조합원(대의원)들 공식 행사장에서 대의원들에게 기부를 한 행위로 타 후보들로부터 이천선관위에 고발되어 이천경찰서 조사 중에 있다는 것 이다.이에 D농협 조합장 후보자 A씨에 따르면 B,후보자는 사전선거운동 및 조합원들에게 식사 제공 혐의로 관련증거 서류와 함께 이천선관위에 3월 4일 사전선거 및 기부행위 혐의로 C후보자는 물품 기부행위 혐의로 같은 날 고발 되었다./강 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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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6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관고 전통시장 불협화음 논란 증폭
    관고 전통시장 상인회장 부정선거규탄 성명서 및 정상화 서명 확산 논란 이천시 은혜 웨딩홀에서 대송유통 간 관고 전통시장 구역확정 회원 86명 이천시의 대표적인 재래시장 관고 전통시장이 지난해 12월 15일 회장 선거와 결과를 놓고 부정선거라고 단정하는 회원들이 “관고전통시장 상인들의 알 권리와 정상 운영을 위한 부정 선거 규탄 성명서” 발표와 함께 서명에 돌입하면서 말썽이 되고 있다. 이들 성명서에 따르면 시 전통시장구역 회원 수는 57명 반면 투표자는 97명 40명의 늘어난 숫자는 시 향후 확장계획에 있는 곳으로 상인회 가입은 물론 투표권을 행사 할 수 없는 무자격회원들에 의한 부정선거라고 단정 원천적인 무효를 주장하고 있다. 특히 상인회 운영에 있어 경기도 이천시 소상공진흥공단 등의 지원금은 전통시장 상인들 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금으로 당연히 회원들이 지원금 내역과 정산 절차에 대해 투명 공개를 요구하면서 문제를 제기하고 있고 KBS 공영방송국의 전국으로 방영되는 6시 내고향 프로그램에 관고 전통시장 상가를 5군데를 소개하는 가운데 현 상인회장의 친여동생과 남동생이 운영하는 2개 정육점을 소개 상인들이 회장 가족 잔치라고 비아양 불평불만이 날로 고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지난2018년 상인회장 선거 때 문제가 되고있는 현 상인회장의 출마 자격 여부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던 Y상회에 대해 상인회 물의를 일으켜 이사회를 통해 제명했다고 톡으로 전달 아연실색 했다는 A모씨는 어떠한 정관위반과 이유와 명분도 없이 60년 전통의 상가를 운영하고 있는데도 자신들 입맛대로 처리해 놓고 정작 자신들 이익을 위해선 무자격자도 회원 가입시키는 행위를 저지르고 있다며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분통을 호소한다. 이에 이천시 일자리정책과에서는 현재 관고 전통시장에 대한 행정상 구역은 정확하게 은혜웨딩홀에서 대송유통 구간만을 관고 전통시장으로 되어있고 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노점상 실명제와 구역을 확대해나갈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의 관고 전통시장구역에 대해선 어떠한 변화도 없다고 밝혔다. 또 지난 2018년 10월 25일 관고 전통시장 상인회장 선출 당시 상인회원은 76명이었고 2년 뒤인 2020년 11월에는 10명이 늘어난 86명으로 행정상 기록되어 있으나 실제 12월 15일 회장 선거에는 이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하였는데 사실 이들 상인회원들에 대해서는 자격 여부에 대해서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단체이기 때문에 자율에 맡기고 있다. 다만 시에서 시장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많은 지원을 하고 있으나 이렇게 자꾸 문제가 대두되면 결국 더 이상 지원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고 밝히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관고 전통시장 상인회장 부정선거규탄 성명서 및 정상화 서명에는 기존상인회원 중심으로 서명을 받고있는 실정으로 현재 30여명이 동참하였고 이어서 서명이 끝나면 각계각층에 탄원서와 진정서를 제출하고 민, 형사상의 모든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한편 현 상인회장의 반론권 요구로 전화를 했으나 변호사와 상의를 해서 연락을 주겠다고 밝히고 연락이 없는 상태에서 선거 후 상인회장이 SNS에 내용으로 15일 화요일 제7대 관고전통시장 상인회장 선거가 있었습니다. 투표율 92% 90표 중 무효표 3표 52표를 받아 상인회장에 당선되었다고 밝혔는데 이는 이천시 공식적인 회원 86명과의 대조적인 결과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 진행될 문제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기동취재반, 권명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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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6
  • 산북면 주어리 불법 이장선거 논란 불협화음
    "실거주자 아닌 외지인 위장전입자 대거 투표 참여 선거무효 주장 논란" 13일 산북면과 주민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9일 산북면 주어리 마을에서 이장선거를 실시했다. 문제가 되고있는 주어리 마을은 원주민 35가구와 외지인 가구를 합쳐 총 50여가구가 거주 생활을 하고 있는데 이장선거를 앞두고 자체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여 현직이장 박 모씨와 또 다른 박 모씨 등 2명이 이장 후보로 등록 지난해 12월 19일 마을회관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투표시간을 정해 선거를 결정하였다는 것이다. 하지만 현직이장 박씨는 선관위 결정된 시간을 무시하고 임의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투표시간을 연장하는 방송을 하여 이장선거 투표를 총 92명이 참여한 결과 현 이장 박모씨가 47표를 얻었고 박모후보가 39표를 얻는 결과가 나오자 후보자 박모씨가 투표와 개표에 대해 명백한 부정선거에 의한 투표라고 강한 불만과 함께 거센 항의를 하면서 선거 원천무효를 선언했고 이어서 다산콜센터에 민원을 제기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박 후보자는 실제로 주어리 새마을회 정관은 회원의 자격에 대해 주민등록상 주어리에 등록되어 있는 자 실제로 거주하고는 있는 사람을 주민으로 인정하고 있기에 거주민들만이 투표권이 있는데 선거 당시 선거인명부로 안주고 현 이장만이 아는 인명부를 현직이장만이 독단적으로 정하고 선거인의 주민등록증도 확인하지 않고 이름과 번지만 적고 투표를 진행했다고 주장하면서 실제 정해진 선거시간 이후에 외지인들이 무더기 투표를 했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 또한 박후보자는 이장선거에 투표를 한 사람들은 실제거주자가 아닌 해당 주어리 주소지에 땅만 사놓고 거주하지 않는 사람이 투표했고 마스크착용을 하여 실주민을 알아보지 못하는데 투표시 주민등록증이나 거주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이름과 지번만 확인하고 투표를 진행하였다고 주장하면서 19일 진행된 이장선출은 무효라고 민원을 제기하였다. 이에 선거무효 민원에 대해 산북면사무소는 투표는 마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신원 거주 여부를 확인해 진행한 사항으로 면에서는 유, 무효를 결정하지 못하고 불분명한 것은 마을선거관리위원회가 확인해야 한다고 답변했고 산북면장은 토지에 컨테너 등 거주 시설을 마련하고 그곳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 주민으로 본다며 “개인정보법상 일일이 확인해 줄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주민에 대한 것은 마을에서 정확히 알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에 박모씨가 이장 선거무효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면서 12월 21일 운영회의에서 당사자 해결조건으로 하였고 이어서 24일 26일 27일 산북면장 면담 불법선거 조사 요청을 박모씨가 수차례 걸쳐 요구를 하였고 이어서 29일 다산콜센터에 민원을 제기하기에 이르렀다는 것이다.이에 대해 이장 당선자는 “선거 진행에는 양쪽에서 대표들이 참관하여 공평하게 선거관리를 했다”며 “소위 말하는 위장전입자는 하나도 없었고, 투표시간은 직장에 다니는 주민들이 시간 연장을 요구해 선거 이틀 전부터 이러한 내용을 방송으로 알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말 억울하면 법적으로 책임을 물어라“는 입장을 보였다./기동취재반, 남영우기자
    • 사회
    • 민원현장
    2021-01-13
  • 여주시, 차고지외 불법 밤샘주차 화물차량 집중단속 실시
    여주시는 차고지 외 불법 밤샘주차 화물자동차 및 전세버스에 대해 1월부터 3월까지 3달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간 여주시는 교통사고 위험지역 및 상시 민원 발생지역, 공동주택가, 이면도로, 하천둔치 등 차량 통행량이 많은 지역 중심으로 담당 공무원이 불법 밤샘주차 단속을 주기적으로 실시해왔다. 이번에는 화물자동차 및 전세버스의 불법 밤샘주차를 근절하기 위해 관내 경찰과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집중 단속을 보다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야간에 아파트, 주택가 등 도로변에 불법 주차해 차량 소통 방해, 대형 교통사고 유발, 소음 등 주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차고지 외 불법 밤샘주차 화물차량이 모두 단속 대상이다. 자정부터 오전 4시까지 신고된 차고지 외 불법 밤샘주차된 화물자동차 및 전세버스는 최초 적발 시 경고장이 부착되고 1시간 안에 이동 주차하지 않은 차량은 화물자동차운수법에 의거해 단속 적발통지서가 발부되어 운행정지 5일 또는 과징금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교통사고와 야간 통행 불편을 초래하는 화물자동차 불법 밤샘주차가 근절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행정처분 및 지도를 병행해 차고지 외 밤샘주차에 대해 강력히 단속해 나갈 예정이다”며 “신고된 차고지에 주차해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화물차량 및 전세버스 운수종사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여주
    2021-01-06

실시간 민원현장 기사

  • 여주대 36억여원 공금횡령 유흥비 탕진한 회계직원 구속
    강남 고급유흥주점 텐프로 유흥비 마련위해 2012년 1월부터 6년간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여주대학교 회계를 담당하는 교직원이 강남의 고급유흥주점 유흥비 마련을 위해 6년간 학생 등록금과 교직원들의 원천징수세액을 초과 징수하는 수법과 대학 공납금을 횡령한 혐의로 A씨(38)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 혐의로 구속하고, A씨의 범행을 돕기 위해 통장과 체크카드를 빌려준 지인 B(38)씨도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관계자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5년부터 대학교 회계 담당자로 근무하며 학사운영시스템과 회계시스템이 분리 운영돼 감사 적발이 쉽지 않다는 점을 악용해 2012년 1월부터 지난 6월까지 6년간 대학교 공금 26억원을 횡령한 혐의와 지난 3월 자신의 횡령 사실을 은폐하려고 대학교 공금 통장의 출금전표 금액을 변조하는 방법으로 5년간 교직원들에게 급여를 지급할 때 징수하는 원천징수세액을 과다 징수하고 세무서에는 축소 신고하는 방법으로 교직원 366명으로부터 과다징수 한 원천징수세액 10억6천800만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경찰 조사에서 A씨는 "2011년부터 일명 '텐프로'로 불리는 서울 강남의 고급 유흥주점을 드나들면서 급여만으로는 유흥비를 감당할 수 없게 되자 회계를 조작해 대학교 공금에 손을 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속된 A씨는 횡령한 36억원을 대부분 유흥비로 탕진했고, 호화주택이나 고급 차량은 보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대학교 관계자는 수십억원을 횡령한 회계담당 교직원 A씨에 대해서 파면조치 했다고 17일 밝혔다./기동취재반 류형복기자
    • 사회
    • 민원현장
    2018-09-18
  • 요동치는 여주 이천 산물벼 수매가 결정 10일 시한폭탄
    이천시 추청65,000원 히도메브리 68,000원 전년대비 4,000원대 인상확정 2018년 산물벼 추곡수매가격을 이천시 조합장운영협의회에서 지난8월27일 조생종인 히도메브리 68,000원 추청65,000원 전년대비 4,000원대 인상으로 사실상 결정하여 중간 유통상 및 거래처에 통보를 한가운데 조생종 수매와 유통이 마무리 수순단계에서 여주시 농협운영협의회가 이천시 수매가 결정에 관계없이 조생종 히도메브레74,000원 추청 70,000원으로 전년대비 9,000원으로 파격적인 수매가 결정을 하여 이천시 수매가가 요동을 치고 있는 실정이다.문제의 발단은 여주시 농협운영협의회가 이천시 수매가를 결정 한 이후인 지난8월30일 조합법인 사무실에서 2018년 수매가를 결정하기위해 개최된 협의회에서 히도메브레 74,000원 고시히까리 73,000원추청 및 진상미 70,000원으로 지난해 대비 약9,000원 인상안을 결정하였고 이를 수용여부에 대해 9월3일 8개 농협조합장들이 모여 찬성과 반대가 50대50으로 결정하지 못하고 각 농협별 이사회의결을 거치기로 한 결과 인상안을 수용하기로 결정되어 오는 10일 운영협의회를 거쳐 확정키로 하였다.이에 전국 최고 미질과 명성 브랜드 우위를 선점하고 있는 임금님표 이천 쌀이 자칫 유통과정을 거쳐 소비자들에게 공급되는 소매가격이 여주 대왕님표 쌀 가격보다 저가 판매의 위험이 도사리면서 위기감에 휩싸인 이천시 농협운영협의회가 때마침 오는10일 인사협의회 개최가 있어 자연스럽게 이천시수매가에 대한 안건이 상정되어 대책이 논의 될 것이라는 여론이 지배적으로 결과에 따른 후폭풍이 예고되고 있다. 하지만 이천시 농협 조합장 관계자들은 물론 농민들 1년 농사에 대해 높은 수매가를 책정 농가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도 중요한 문제이지만 앞으로 전개될 국내 쌀 시장 형성 가격이 중요한 변수를 차지하는데 현 실정으로서는 무조건 타 지역 쌀 가격은 인상폭이 높다는 보장이 없는 상태에서 여주농협들은 농민들의 전량수매가 이뤄지지 않는 상태에서 단지 내년 조합장 선거를 의식해 대폭 인상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이천시는 유통상의 신뢰와 신용 문제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하소연 한다.또한 여주시 운영협의회의 기형적 구조 속 조합장선거 앞두고 농민단체 눈치 때문에 참여한 조합장들이 의사 표현을 못하고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조합원들에게 선심성 결정한 것은 위험천만한 발상이라며 자칫 이천시 농협들이 잘못된 여주시 농협들로 인해 은사죽음을 당할까봐 걱정이라고 속내를 밝힌다. 한편 여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통합RPC)은 지역8개농협이 공동투자 2010년부터 운영을 하면서 운영협의회를 구성하였고 2018년 수매가 결정에는 농협대표 조합장 3명 농협이사3명 시지부장 농민회장 영농후계자회장 소비자단체 농업기술센터소장 등이 참여한다.하지만 대다수 농협관계자들은 운영회구성은 잘못된 기형구조라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 이는 권리만 있고 책임이 없는 단체장들이 위원이라는 미명으로 참여하여 기형적 운영회가 운영이 되고 있어 항상 문제의 소지가 있다며 지난2017년도에 8억6천만원의 적자 손실을 기록하였는데 지역농협들만 책임을 떠안는 현실이 개탄스럽다며 책임이 없는 운영위원은 잘못되었고 자문위원으로 남고 최종 책임을 감수하는 농협조합장들로 구성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대다수에 이른다는 것이다. /기동취재반 류형복기자
    • 사회
    • 민원현장
    2018-09-09
  • 이천시 생태하천공사 현장 민원인 욕설 횡포
    휴일 자전거 및 산책 시민들 공사업체 직원 횡포 시달려 하소연 한국환경공단이 발주하고 이천시가 시행하는 이천시 중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위한 사업을 지난 7일 착공하여 2019년8월6일 공사기간으로 (유)무영건설에서 공사 중인 현장에서 지나가는 자전거를 타는 시민을 향해 입에 담지 못할 욕설과 폭행을 행사하려는 횡포를 부려 시민 정모씨(62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도암리)가 공포에 떨면서 창전지구대에 신고하는 둥 갖은 수모를 당하였다고 울분을 토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건의 발생은 26일 일요일 오전 8시경 현장 사무실(안흥동33번지) 부근 삼거리 지점에서 5톤 대형 카고 트럭으로 무단 불법으로 자전거전용도로를 가로막고 이를 피해 숲으로 지나가는 자전거 운행자 정모씨에게 공사장의 대덕건설 작업복을 입은 젊은 40대 직원이 입구에 푯말도 못보고 다리냐며 *깔도 없냐는 욕설과 함께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쌍소리와 함께 왜 공사장에 들어왔느냐며 다짜고짜 공포감을 조성하였다는 것.이에 정모씨는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하여 젊은 사람으로 착각을 하는 것 같아 얼른 모자와 마스크를 벗고 나이를 먹을 만큼 먹었으니 말을 조심하라고 타이르자 이**새끼야 말이 많아 빨리 꺼지라고 하면서 인격을 모독하는 욕설을 계속하여 이를 피해 현장사무실을 방문하여 책임자를 찾아 항의를 하자 사무실직원과 함께 사고현장을 동행하였으나 계속욕설과 폭력을 행사하려는 것을 직원이 제지하는 사태에 이르러 공포감에 112에 신고를 하여 경찰이 출동하는 사태에 이르렀다.젊은 직원은 경찰이 사건 접수를 받고 2대가 출동을 한 가운데 오히려 경찰순찰대 차량을 향해 작업에 방해 된다고 차 빼라고 큰소리치면서 담배를 땅바닥에 던져 이를 경찰이 담배꽁초를 함부로 버리느냐고 핀잔을 주었고 이어서 경찰이 정모씨에게 참고 마음 가다듬고 집에 귀가를 해 사건은 일단락되었다고 전한다.하지만 귀가를 하고 공사현장 책임자를 비롯 해당 당사자로부터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을 기다렸으나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여 앞으로도 이천시민들이 수시로 이용하는 자전거도로이자 산책로로 이용되고 있어 나 자신과 같이 선량한 시민들이 봉변을 당할 것을 우려되어 이를 근절 시켜야 시민들의 도로를 이용 할 수 있다고 하면서 감독기관의 철저한 지도 감독과 재발 방지에 대한 근본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특히 이러한 횡포현장을 지켜본 시민과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이천시의 행정에 문제가 있다고 하면서 시민들의 재산이자 편의시설인 도로를 이천시민들이 여가시간을 내어 이용을 하는데 공사를 빙자하여 현장에 상주하는 외지업체 직원들이 자신들의 이익과 공사목적만을 내세워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갖은 횡포를 일삼는 행위는 더 이상 방치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이같은 공사업체는 퇴출시켜야 마땅하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한편 본사취재진과 정모씨와 27일 오후 현장 사무실1층 하도급업체를 취재차 방문 한 결과 우기로 인해 공사장 공사가 중지되어 해당 당사자와 동행하였던 직원을 찾을 수 없어 근무 중인 직책 및 성명을 밝히지 않는 직원과 면담을 한 결과 내일 현장소장에게 보고를 한다는 말 이외에는 더 이상의 재발약속 및 사과도 없이 마무리 되었다./기동취재반, 류형복기자
    • 사회
    • 민원현장
    2018-08-27
  • 날뛰는 야생조수 농작물 피해 속수무책 근본 대책 오리무중
    고라니 까치 유해 조류 과수농가 피해 직격탄 유해피해구조단 형식적가동 본격적인 수확기에 접어들면서 날로 개체수가 늘어난 야생조수들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날로 확산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지만 정부와 시,군 해당지자체에서는 속수무책으로 유해조수 구제단을 편성 운영하는 등 피해보상 대책을 세우고 있지만 극히 형식적이라는 피해농민들의 불평불만이 팽배해지고 있는 실정이다.또한 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유일하게 마련한 피해대책은 시,군 단위별 30명 이내 유해조수구제단을 조례로 제정 운영하고 있지만 멧돼지포획5만원 고라니3만원씩을 지급하고 있어 전업으로 전문직이 없이 다만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어 늘어나는 야생조수 개체수에 비해 극히 형식적인 대책이라는 비난과 원성을 농민들로부터 사고 있다.더욱이 천적이 전무한 멧돼지는 기하학적으로 개체수가 증가 하면서 임야 주변과 주택가 주변의 전 밭을 가리지 않고 수확기를 앞둔 벼 고구마 옥수수 채소밭 각종농작물을 쑥대밭으로 순식간에 만들어 농민들이 피해가 급증 하면서 이를 저지하기 위한 묘책을 강구하고 있지만 결국 아무소용 없는 무용지물로 전락하면서 날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어 수확기를 앞둔 농심이 하소연 할 곳 없이 까맣게 타 들어 가고 있다.또한 과수농가인 배 사과 복숭아 과수농가의 경우는 고라니 까치 찍빠구리 청솔모 유해 조류등에 의해 한 창 수확기에 접어들어 가면서 얕은 곳의 과일들은 고라니와 너구리에 의해 잎사귀에서 과일까지 갉아먹으면서 피해가 확산되고 있으며 유해조류인 까치는 제일 맛이 있고 상품 가치가 있는 과일을 찾아 과수농가들의 시름을 안겨 주고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농민들의 시름은 농작물 파종시기에서부터 시작하여 수확기까지 연례행사처럼 되풀이 되고 있는데도 정부와 지자체들은 자연환경과 생태계 보호 정책이라는 미명아래 농작물 피해보다 야생조수 보호가 우선인 현행법에 따라 농민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만 있을 수밖에 없고 다만 겨우 농민들이 할 수 있는 자구책이라는 것이 철망과 전기울타리를 설치하거나 방조망을 치는 것과 각종 예방방법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또한 농작물을 유해 조수들에 의해 파헤쳐지고 쑥대밭으로 변해 버려도 사실상 지자체별 피해농민들에 대한 보상대책은 전무한 상태에 있어 피해를 당해도 신고를 하지 않고 있고 수확기에 자칫 멧돼지 습격의 위험성이 늘 산재하고 있는 가운데 인명피해 우려가 뒤따르고 있어 생계 생존권을 잃고 망연자실하고 있는 것이 농민들의 현주소이다. 한편 양평군 개군면 주읍리150번지 곽모씨는 2000여평에 고구마 싹 5,000포기를 식재하여 수확기를 앞두고 조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울타리를 치고 경광등 맹수울음소리 라디오 등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예방을 하고자 하였으나 멧돼지가 2차례 울타리를 뚫고 고구마 밭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아 수확을 포기직전에 내몰리고 있고 여주시 금사면 궁리 엄모씨는 지난해 논에서 멧돼지를 만나 결투 끝에 만신창이 되어 병원신세를 지었는데 올해는 고구마 밭의 피해를 당했다고 하소연 하고 있는 실정이다./기동취재반 ,류형복기자
    • 사회
    • 민원현장
    2018-08-12
  • 양평 물 빙수 축제 주인공 없는 허울뿐인 속 빈 강정 논란
    자연천연수 이용한 물 축제 배제한 체 인위적인 펌 핑 방법 의한 축제 전락양평 너븐민물고기축제 3회 성황리 개최 후 슬그머니 자취 감추고 옥천으로 물맑은 양평의 이미지 속에 개최되고 있는 물 축제가 올 7회를 맞이하면서 사실상 오랜 가뭄과 불볕더위로 인해 천연수가 흐르고 있는 옥천면 사탄천에 흐르는 물이 고갈 상태에 놓이면서 하천의 물을 막아 고인 물을 이용해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 결국 타 지역에서 펌 핑 방식에 의해 운영되어야 하는 실정에 놓이면서 축제를 찾는 외지인들은 본래 물 맑은 양평의 자연 천연수가 아닌 물 축제에 참석하여야 하는 실정에 놓여 있다.더욱이 축제의 기본이 되는 지역고유의 특산품과 특산물에 전혀 관계가 없는 주인공인 물의 고갈로 인한 사후약방문격으로 빙수페스티벌이라는 정처불명의 축제로 명명하여 인위적인 억지방식에 의해 구먹구구 식 구태의연한 행정의 표본이라는 여론이 드높은 실정이다.특히 양평군의 물맑은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2008년 제1회 양평 너븐 민물고기축제가 용문면 광탄리 봉황정 광탄천 인근에서 개최되어 자연천연수를 이용한 각종 이벤트성 행사와 함께 민물고기와 각종 양평을 홍보하는데 크게 기여를 하였다는 것이다.하지만 해를 거듭 할수록 인산인해를 이루며 성황리에 개최되었던 제3회 양평 너븐 여울민물고기축제는 2010년 8월1일부터 3일까지 각종 체험행사와 대형 캠프파이어 수상보트 제트스키 뗏목타기 스킨스쿠버체험등 자연적인 하천의 물을 이용하여 흥겹고 추억이 남는 축제로 발돋움하였으나 단지 축제추진위원회의 주최 측의 말썽이 있다는 명목으로 소리소문없이 슬그머니 축제가 사라지면서 많은 구설수의 대상이 되고 있다.이에 주민들은 한결같이 이구동성으로 옥천면을 대표를 하고 특산물인 옥천냉면은 이미 명성이 전국적인 명소를 자리잡고 있는데 굳이 용문면 광탄천 천혜자원을 활용한 축제를 빼앗아 명목과 이유가 안되는 물 축제라는 미명으로 이뤄지고 있는 축제야 말로 주인공 없는 허울뿐인 속 빈 강정 축제로 전락되고 있어 진정 심사숙고하여 군민의 혈세를 적제적소에 사용해야 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한편 용문면과 인근주변 면 주민들은 물 축제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장소와 목적이 전혀 근거가 없는 단지 인위적인 축제를 만들어 혈세만 낭비를 하고 있다고 주장을 하면서 시내변과 동떨어진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서 물걱정 없고 상춘객들이 다양한 체험과 천연자연과 어울어져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양평 너븐 여울민물고기축제를 물맑은 축제로 승화를 시켜 관광전원형도시인 양평군의 이미지를 극대화 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기동취재반, 류형복기자
    • 사회
    • 민원현장
    2018-07-31
  • 갑 질 행정 논란 속 외곽 쫓겨나는 장애인 종합복지관
    복지예산 장애인단체 길들이는 전형적인 갑 질 사회복지과 쌈지 돈 전락행정고위층 및 의회에 장애인 타운 조성 타당성 내세운 보고에 묵묵부답 이천시가 신둔면 지석리138-13번지 일대에 조성 중인 이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이전을 놓고 당사자인 해당 장애인단체 및 기관 단체 주민들은 장애인들의 인권을 철저히 무시한 구태의연한 탁상행정의 갑 질 표본이라고 주장하면서 현 위치의 복지관을 그대로 존치하여야 한다는 여론이 드높은 실정이다. 더욱이 이천시 행정고위층과 이천시의회 의원들은 단지 사회복지과의 장애인 재활작업장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과 조성 중인 복지관으로 인한 타운 조성으로 장애인들의 복지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는 논리성을 강조하여 보고 하였다는 후문 속에 이들은 장애인 단체 및 가족들의 반대와 여론을 무시하고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한탄을 하면서 제발 현재의 복지관을 장애인들에게 돌려 달라고 호소를 하고 있다.하지만 정작 이들이 내세운 장애인타운 조성의 논리는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 하다는 것이 대다수 장애인단체관계자들의 주장으로 현재 재활작업장은 엘리엘 동산 법인에서 운영을 하고 있고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은 이천시 장애인들이 활용 할 수 있는 시설이 아닌 국가대표 선수 급들만의 전유물이라며 교통시설이 전무하고 접근성과 편리성이 무시된 조성중인 복지관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는 그림의 떡이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실정이다.또한 현재 공설운동장을 비롯하여 사무실로 활용하고 있는 장애인 단체들이 조성 중인 복지관 입주에 대해 난색을 표명하자 이에 공설운동장 사무실은 철거를 할 것이고 사무실은 별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과 함께 단체사무실로 5평을 할애 하였다며 무조건 입주를 강조하는 발언에 속수무책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승낙단계에 놓여 있는 실정이라며 도저히 힘없는 장애인단체들로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울분을 토로한다.이에 장애인 단체의 고위직이 있는 관계자는 이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6기 시장 선거에서 연합회장이 모 후보 현수막을 내건 것이 빌미가 되어 선거후 보복조치로 이뤄진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시민들의 혈세인 막대한 장애인 복지예산을 전용하여 시설을 완비해 놓고 결국 정치적 논리의 희생양으로 주객이 전도되어 외곽지로 내쫓기는 꼴이 되었다고 하소연 하면서 엄태준 시장과 의회의원들에게 진정한 장애인 복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장애인 시설의 필수여건인 접근성과 편리성이 우선되는 현 위치의 복지관을 장애인들에 돌려 달라고 간곡한 부탁을 드린다고 말한다.특히 사회복지과는 장애인 복지예산 지원의 막대한 행정력을 이용하여 장애인단체와 장애인들을 길들이고 단체 간 자신들의 뜻 대로 좌지우지 하는 갑 질 행위를 하고 있다고 하소연 하면서 장애인들의 복지예산을 자신들의 쌈짓돈이라고 착각을 하고 있다고 울분을 토한다. 장애인 관련 공직자는 교통편의 시설과 접근성의 어려움은 뒤따르지만 이를 해소하기 위해 통학버스3대를 마련 1시간 간격으로 전 지역을 순회 운행 계획을 세워 장애인들이 복지관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행정 뒷받침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장애인들과 가족들은 현재 복지관에서 기초수급자들에게 급식을 무료를 제공하고 차 상위계층에는 한 끼 당 1,000원씩을 받고 제공하여 생활이 어려운 많은 장애인들이 이용을 하였는데 과연 교통편과 접근성이 전혀 없는 외곽까지 밥 한 끼와 복지관을 이용하기 위해 불편한 몸을 이끌고 휠체어에 의존하여 힘들게 통학버스에 타고 내릴 장애인들이 얼마나 되겠는가라고 반문하면서 현 시설을 돌려달라고 애원하고 있는 실정이다./기동취재반,류형복기자
    • 사회
    • 민원현장
    2018-07-31
  • 팔당상류 남한강 일대 불법 어업 및 싹쓸이 다슬기 채취성행
    불법 통발정치망 그물설치 밧데리 포획 다슬기 땅끌이그물 이용 싹쓸이정체불명 각종 오물 및 쓰레기 한강주변과 물길 따라 뒤범벅 오염 심각 서울시민들의 상수원인 팔 당 상류 남한강 일대에 불법어로행위와 싹쓸이 식 다슬기 채취가 성행하고 있는 가운데 원인 모를 각종 정체불명의 쓰레기 오염원들이 뒤엉킨 체 한강주변과 물줄기에 따라 이동하는가 하면 장기간 제멋대로 방치되어 온 각종 어구류의 그물들이 죽은 물고기와 함께 방치되고 있어 심각한 환경오염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행정당국의 시급한 근본대책마련이 촉구되고 있는 실정이다.더욱이 사람들 인적이 드문 컴컴한 밤인 심야시간대를 이용한 일명 밧데리 꾼 어부들은 온통 검은색 배에 검은 색 도구와 복면을 위장 하여 불법 포획어로행위를 서슴치 않고 있다고 인근 주민들과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이구동성 한결같이 주장하면서 철저한 지도단속으로 생태계 파괴를 막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실제 6월중순경 강천면 이호리 이호대교부근에서 4명이 한조가 되어 불법포획을 하려는 밧데리꾼들을 적발 이를 저지하고 신고를 하려는 현장에서 때마침2명이 복면을 하고 40~50㎝ 칼을 꺼내 들고 위협을 하고 사전 도주로를 마련한 듯 유유히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였다고 전언한다.또한 대부분의 남한강 주변과 강 가운데 어업권을 소지한 어부들이 자신들이 소유한 배를 이용하여 사실상 법적으로 금지를 하고 있는 통발(일명 정치망) 그물을 곳곳에 무분별하게 설치하여 생태계를 교란 시키고 있으며 더욱이 제때에 수거하지 않고 방치한 통발들이 물속과 한강변 주변에 그대로 방치되고 있어 이러한 어구들로 인해 어류들이 폐사하고 철새나 수달 등 다른 동물의 먹이 활동까지 방해해 남한강 생태계에 큰 위협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그리고 어업권을 소지를 하였다는 이유를 내세워 밤과 낯을 가리지 않고 버젓이 어업용 배에 특수제작 된 땅끌이 그물을 이용 강 속의 땅바닥까지 그물을 내려 끌고 다니면서 강바닥을 훑어가며 다슬기를 싹쓸이 식으로 잡고 있는 실정으로 이들이 사용하는 그물은 구멍이 가늘기 때문에 작은 것까지도 다 걸리게 되어 다슬기의 씨를 말리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인근 주민들과 낚시꾼들은 한 결 같이 행정기관이 어업을 생업으로 삼고 있는 어부들에 한해 어업권을 내 주었다면 이들이 합법적으로 어업행위를 하고 있는지 철저한 지도감독과 함께 불법 어로 행위와 포획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행정지도단속을 펼쳐 날로 심각한 오염이 되어 가고 있는 남한강 생태계를 복원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드높다.한편 팔당 상류권인 남한강 주변 여주 양평 구간의 한강변은 장마시기와 때를 맞추어 떠내려온 각종 정체불명의 쓰레기더미가 물에 둥둥 떠 있거나 아니면 방치되어 주변 환경을 훼손하면서 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는 가운데 시도 때도 없이 물길에 이물질들이 하류로 떠내려가고 있는 실정으로 방치되고 있어 관할 행정기관의 대대적인 환경정화가 하루빨리 이뤄져 한강의 생태계를 보호하여야 한다는 여론이 드높은 실정이다./기동취재반, 류형복기자
    • 사회
    • 민원현장
    2018-07-19
  • 양평인터넷 언론사 롯데마트건립 수억원대 착취 의혹
    홍정석 도의원 1,000만원 전달명목 전혀 사실무근 긴급기자회견서 밝혀 양평 유력 Y인터넷언론사 안모 대표 건축사 인, 허가 빌미 건축주 협박 롯데마트 양평점 입주를 위한 전, 현직공무원 군 도의원 등 전방위 로비 명목으로 건축주를 회유 협박으로 갈취를 당하였다고 사기혐의로 고소 수사를 받고 있는 양평지역의 유력 언론사 Y인터넷 신문 대표 안모씨 사건이 일파만파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진실여부 공방이 한층 증폭 되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지난2011년 9월부터 롯데마트 양평점 입점을 위한 건축 인,허가 절차를 위해 롯데마트 시공 건축주는 Y건축설계사(대표 김모씨)와 설계용역계약 체결하면서 12월경 양평인터넷 언론사 안모대표를 소개 받았는데 이때부터 한 대표는 롯데마트 각종 인,허가 과정에서 편의 제공과 민원 무마용 전, 현직 양평군청공무원 향응명목 뇌물과 각종명목으로 20여차례에 걸쳐 2억여원을 갈취하는 사건이 발생 충격을 주고 있는 실정이다.더욱이 현재 바른미래당 제1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를 등록 선거운동 중인 전 홍정석도의원에게 지난2014년 인,허가 과정에 도움이 필요하다는 식으로 건축주에 접근 정치자금 목적으로 1,000만원을 요구했다는 검증되지 않은 사실이 유포되면서 곤경에 처한 홍후보가 마침내 15일 롯데마트 인,허가 관련 긴급기자회견을 자청하여 헛소문과 악의적인 선거공세가 도를 넘고 있다면서 전혀 사실무근을 밝히면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람들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17일 본지에서는 K건축주와 취재확인결과 현재 양평경찰서에서 수사상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수가가 끝나면 진실이 밝혀 질 것이라면 양평군 지역에서 Y인터넷 신문 대표 안씨가 유력인사로 분류되어 있는 사실이 무슨 이유에서인지 몰라도 안타깝다고 밝히면서 그동안의 심경을 토로하면서 이런 파렴치한 안대표는 단죄를 받아야 마땅하다고 밝히며 롯데 관련한 사건은 빙상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해 앞으로 대응 방안에 귀추가 주목된다.특히 소문에 연루되고 있는 박모의원에 대한 로비 명목은 당시 롯데마트 상생협력에 대한 거리제한 조례개정을 500미터에서 1,000미터로 늘리는데 반대를 하여 협조를 하였지만 실제로 금전거래는 없었다고 말했다.또한 Y인터넷 신문 대표 안모씨가 그동안 자신에게 각종 인, 허가에 필요한 전,현직 공직자들과 유력정치인 유명인사 이름을 밝히며 각종 롯데 인,허가 관련 돈을 요구하여 전혀 전달은 하지 않았고 독식하며 건전한 곳에 돈을 사용한 것이 아니라 외국관광을 위해 탕진 하였다고 주장하면서 더 이상 선의 피해자가 발생되지 말아야 한다고 밝힌다. 한편 롯데마트 건축주 김대표는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차용한 돈을 갚지 않고 있는 Y건축설계 사무소 김대표를 상대로 지난2013년 손해배상 청구 민사소송에서 6억7889만원 승소 판결을 받았지만 전혀 못 받고 있는 상태이고 지난달9일 Y인터넷 신문 대표 안모씨를 사기혐의로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에 고소장을 접수하여 9일 양평경찰서로 배정되어 17일 고소인조사를 마쳤다 /기동취재반 , 류형복기자
    • 사회
    • 민원현장
    2018-05-18
  • 여주시 교통행정 불통 주민들 U턴 진입로차단 집단 반발
    사고위험 핑계 주민들 모르게 일방적 처리 마을진입로1㎞ 운행 불만 폭발 여주시 홍문동 3통 주민들과 인근 대로변 상가들이 수십여년간을 마을 진입로와 통행차량 편의를 위한 U턴 교통 시설을 일방적으로 갑자기 폐쇄하여 오히려 불법 U턴을 조장하고 있다며 인근 주민들은 원상복구를 해달라며 집단반발 하고 있는 실정이다.더욱이 주민들에 따르면 최근에 농민마트가 개장을 각종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면서 많은 차량과 인파가 몰리면서 상대적으로 위기의식을 느낀 대기업의 대형마트의 입김에 의한 들놀이 행정을 집행 하였다는 의혹이 강하게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서의 사고 위험이라면 여주시내 사거리부근에 설치되어 있는 U턴 교통 시설을 폐쇄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한다.여주 신륵사 방면에서 이천방면 인근 농민마트 터미널사거리 부근의 왕복 6차선대로변에 설치되었던 이천방향 U턴을 일방적으로 폐쇄해 마을 및 상가를 방문하려면 사실상 복잡한 시외버스 터미널을 경유하여 U턴 또는 이마트 앞 도로와 새로운 병원까지 1㎞ 원정 U턴 하는 불편과 함께 일상생활의 많은 어려움 따른다고 하소연하고 있다. 13일 여주경찰서에 따르면 터미널사거리 신륵사에서 이천방향의 U턴에서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교통안전심의위원회를 열어 폐쇄했다고 밝혔다.문제가 되고 있는 U턴지역은 처음 교차로가 설치될 때부터 현재까지 수십년간 여주시민과 인근 주민, 여주를 찾은 방문객 등이 수십 년간 이용해온 교통시설이다.하지만 여주경찰서가 이 시설을 이용해 온 터미널교차로 인근 홍문리 40가구 주민들을 포함한 100가구 넘는 지역주민에게 U턴 폐쇄결정에 따른 아무런 알림이나 계도도 없이 일방적으로 시설을 폐쇄하자 주민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여주경찰서는 지난 3월 20일 여주시 공무원 2명이 포함한 총 8명이 참석한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열고 문제가 된 여주터미널사거리 신륵사에서 이천방향의 U턴을 폐쇄 결정하고, 여주시가 4월 11일 이에 따른 차선도색을 실시 U턴을 없앴다.당시 심의회에서 U턴 폐쇄의 중점사항은 차량의 U턴에 의해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안전을 위해 U턴을 폐쇄했다고 밝혔고 심의위원회에 참석한 여주경찰서 담당자는 지난 10년간 교통사고 발생 건수를 통합해 이번 폐쇄 결정을 했다며 "교통안전을 최우선으로 선택했다“고 밝혔다.이에 경찰서담당자는 심의에서 쟁점으로 다룬 10년간의 교통사고 데이터 요구에 경찰서 자료이기 때문에 공개할 수 없다며 공개를 거부했다.여주경찰서는 주민들이 수십여년간 이용하던 길을 막으면서도 주민들에게 한마디의 경위 설명도 안하고 간단하게 사고가 많아서 그랬다는 무책임하고 황당한 원론적인 답변을 내놓고 있어 주민의 원성을 더 사고 있는 형편이다.하지만 이에 대해 여주시청 교통과 관계자는 지난 1월 사거리 인근에 농민마트가 개점하면서 이벤트 행사를 가져 U턴 차량이 많은 관계로 안전에 대한 민원이 제기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이 말대로라면 경찰서가 10년간의 교통사고 건수보다 농민마트 개점에 따른 또 다른 힘 있는 민원에 의해 폐쇄됐을 의혹을 보여주고 있는 대목이다.이 문제에 대해 홍문리 한 주민은 “항상 이용하던 길을 막아 멀리까지 가서 돌아오는 기분이다”라며 “우선 여주경찰서에 항의 방문했지만 원론적인 답변만 들었다. 반상회를 열어 주민 무시한 처사에 대해 여주시에 강력하게 묻겠다”고 말했다.이어 "노인들은 차선 색갈을 잘 몰라 항상 다니던대로 유턴을 하고 있다"며 "경찰서가 불법유턴을 조장한 것 아니냐"고 덧붙였다.한편 여주경찰서는 2017년 10월 16일 문제가 되고 있는 터미널사거리에 대해 차선조정 및 안전지대를 설치하여 교통 환경개선을 했다고 보도했다.당시 경찰서가 교통 환경개선을 하면서 이번 폐쇄된 U턴이 당시에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던 것으로 판단되고 있어 갑자기 폐쇄 결정한 이유를 주민들에게 밝혀야 한다./기동취재반, 류형복기자
    • 사회
    • 민원현장
    2018-04-15
  • 상인회 불협화음 속 롯데마트 개장 결국 법정 다툼 비화
    지역언론사 광고 200만원이상 1천여만원 3개사 매수 의혹증폭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가운데 지난3월13일 개장한 양평롯데마트로 인해 전통시장을 비롯하여 인근 지역상권이 연일 매출 폭락으로 초토화 되면서 지역상권이 붕괴되고 있는 가운데 롯데마트와 양평 물 맑은 시장 상인회 간에 체결한 상생협약서가 총회를 거치지 않았기에 무효라고 주장하면서 지난3월14일 여주지법에 상생협약서 무효소송을 접수하여 결국 법적 다툼으로 비화되고 있는 실정으로 새로운 국면에 처해 있다.  더욱이 그동안 롯데마트 개장을 위한 나팔수 역할을 하며 롯데마트 입점을 위한 찬성여론을 호도하고 반대를 하는 상인회를 부도덕한 처사로 매도한 양평 군민을 독자로 하는 언론사 3군데에 대해 광고비 200여만원에서 1천여만원을 지원 매수하였다고 상인회 관계자가 주장 충격을 주고 있는 실정이다. 이들 3개 지역 언론사들은 롯데마트가 개장한 이래 전통시장을 비롯하여 인근 지역상권과 양평군 전 지역에 걸쳐 매출이 곤두박질 영세상인들은 생계생존권을 위협 받고 있는 실정인데도 이 같은 사실은 전혀 보도하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 롯데마트를 위한 편파보도를 하였 다는 상인회 관계자들의 하소연이 설득을 얻고 있다. 특히 무효화 소송 제기중인 상생협약서에 롯데마트 개장 후 10억원을 시장활성화 개선사업 지원금으로 상인회 통장 계좌에 지급하기로 약정되어 있는 해당 통장에 대한 계좌 해지와 더불어 롯데 상생협약 이행계획 건 공문에 대한 회신으로 상생협약 무효 확인소송 진행과 무효화에 동의를 한다면 지역상권이 상생 할 수 있는 협약안을 최대한 이른 시일 체결 할 것을 촉구하는 공문을 롯데 측에 발송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롯데마트 개장이후 물 맑은 양평시장 상인회에서는 지역상권에 미치는 시장잠식에 대한 시장 조사를 하기 위해 롯데마트와 중복되는 매장과 비중복 매장에 대한 카드 매출과 현금 매출에 대한 2월 기준으로 개장 기준 매출액과 3∼4월에 대한 매출 통계를 조사한 결과 중복매장의 경우50% 비중복 매장30% 그 외 20%대 매출하락의 원인이 발생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비중복업종의 경우 원 스톱 쇼핑의 편리성과 군중심리에 의한 매출저하로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 계속적인 통계조사를 하여 자구책 마련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구책으로 온누리 상품권 현재 30%에서 90%이상 상용화하여 전통시장 상시 할인과 60세 이상 경로우대 하고 가맹점을 확대유치하고 상인회의식 개혁과 방송재개 상인대학개설 시장매니저통한 공모사업 발굴 응모 등 다각적인 자구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물 맑은 양평시장상인회가 그동안 회장단 선출과장에 대해 문제가 되고 있는 양 여론을 호도하고 있는데 이는 전임 회장단에서 구성한 선관위에서 처리 합법적인 절차를 거쳐 인준되었고 이어서 전임 회장단에서 사용하던 모든 업무에 대한 인수인계가 정상적 이뤄진 가운데 정상적인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기동취재반 ,류형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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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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