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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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으로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5월 7일, 8일 이틀에 걸쳐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을 장애인 단체 두 곳(내일로직업훈련센터, 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시작했다. 두 단체에서 진행한 프로그램 첫 날은 사전체력 측정으로 경기도장애인체력인증센터 광주센터와 협업하여 진행되었다. 측정 항목은 키, 몸무게, 혈압부터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측정까지 체력검사항목 및 장비를 장애 유형별로 구분하여 장애종류에 구애없이 모든 대상자가 체력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진행되었다.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은 2개 단체 약 40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사전체력검증을 시작으로 총 10주간 보건소 작업치료사와 함께 가벼운 스트레칭부터 소도구를 활용한 근력운동까지 맞춤형 재활운동을 실시 후 사후체력검증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장애인 단체 관계자는 “장애인분들이 학교 졸업 이후 이렇게 체계적으로 체력검증을 받고 운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기회에 체력측정부터 맞춤 운동까지 받을 수 있어 체력증진에 너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궁금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031-887-363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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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보건
    2024-05-09
  • 광주소방서-2107부대, ‘소방응원 업무협약’ MOU 체결
    광주소방서는 8일 오전 육군 제2107부대에서 재난 대응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소방응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상호 우호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광주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각종 재난 사고에 대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날 협약식에는 광주소방서장, 육군제2107부대장, 재난대응과장, 주임원사 등 총 10여명이 참석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에 필요한 인력·장비 등 지원 ▲ 화재 예방 활동에 대한 상호 협력 ▲ 재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 훈련 및 훈련 지원 ▲ 기타 상호 협조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제반 사항 협력 등이다. 최보걸 제2107부대장은 “상호 협력을 통해 화재 등 재난 대응에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광주시민의 안전 보장으로 연결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봉훈 광주소방서장은 “전통있는 육군제2107부대와 함께 긴급 대응에 대한 뜻을 함께하게 되어 매우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 적극 협력하여 광주시 지역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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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서/파출소
    2024-05-09
  • 광주경찰서, 초등·중학교 학부모폴리스 합동 발대식
    광주경찰서(서장 유제열)는 5월 9일 광주경찰서 4층 어울림홀에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초등․중학교 학부모폴리스 합동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하여 각 초등․중등 학부모폴리스 회원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유제열 광주경찰서장은 연임 이은주 초등학교 학부모폴리스 연합단장과 신임 조아라 중학교 학부모폴리스 연합단장을 비롯한 연합 임원진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으며, 지난 1년 동안 왕성한 활동을 해준 회원들에게도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각 연합단장은 결의문을 통해 “미래 꿈나무인 자녀들을 위해 안전한 학교를 만들고,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하굣길을 만들며, 학교폭력과 범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봉사하겠다”고 선서하였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학생들의 안전과 행복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보조금 지원은 물론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대책을 추진중”이라며, “앞으로도 학부모폴리스 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유제열 경찰서장은 “오늘 발대식이 학교폭력 등의 문제를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광주 경찰은 범죄 예방 활동과 병행하여 학생 대상 범죄에 엄정대응하여 학부모폴리스 회원님들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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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출서/경찰서
    2024-05-09
  • 2024년도 여주시 미용업 종사자 기술교육(무상) 신청 안내
    여주시보건소(소장 최영성)는 (사)대한미용사회여주시지부 주관으로 6월부터 관내 미용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최신 미용 기술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미용업 종사가 기술교육은 급변하는 미용 트랜드에 발맞추어 나아가고 미용기술 전문성과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2024년도 미용업 종사자 기술교육은 총 20회로 매회 15명을 대상으로 컷트, 펌, 염색의 분야별로 나눠 진행되며, 신청자는 최대 4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미용업 기술교육(무상) 참여를 원하는 미용업 종사자는 여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24. 5. 31(금)까지 방문, 팩스 또는 메일로 (사)대한미용사회여주시지부(☎ 881-6888)에 제출하면 된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미용 기술 수준 향상으로 영업소 매출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미용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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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
    2024-05-08
  • 이천시보건소‘독거노인 사랑으로~’프로그램 성료
    이천시보건소는‘방문건강관리사업’대상자 중 독거노인 15명을 선정하여“독거노인 사랑으로~”프로그램을 2월 29일부터 4월 24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거노인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사회관계망 형성을 통해 우울감·외로움 해소를 주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전/사후 우울검사(개별)와 5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운동교실(노인건강 스트레칭 및 맨몸운동) ▲원예교실(생화 꽃바구니 만들기) ▲치매예방교육(치매예방 및 치매파트너 교육, 인지선별 검사, 치매예방 율동 및 손체조) ▲한방진료 및 침치료 ▲방문간호서비스(건강상태 모니터링)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시작 전 대상자 15명의 전체 우울검사(PHQ-9) 평균 점수는 8.3점이었으나, 프로그램 종료 이후 전체 우울검사 평균 점수는 2.5점으로 우울 점수가 확실히 낮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만족도 조사 결과‘프로그램 참여가 본인의 우울감 및 외로움 해소에 도움이 되었냐’는 질문에 9.9점(10점 만점)을 받았으며,‘프로그램이 정기적으로 운영되기를 희망하냐’는 질문에 9.9점(10점 만점)을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독거노인 사랑으로~’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대상자들이 즐거워하며 참여하는 모습에 본인도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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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
    2024-05-07
  • 여주시보건소,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시범 운영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을 5월부터 11월까지 2회차로 나누어 시범 운영 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은 신체활동을 위한 장애인들의 물리적 접근성 문제와 지역사회 자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계획되었으며, 1회차에는 여주시 관내 2개 장애인단체(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 내일로직업훈련센터)와 협업하여 발달장애인 약 40명과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10주차로 진행되며 첫주와 마지막주에는 경기도 장애인체력인증센터에서 사전체력측정으로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측정 및 키·몸무게, 혈압 측정이 이뤄지고, 나머지 8주 동안은 보건소 작업치료사와 함께 스트레칭 및 근력 운동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재활운동 프로그램은 종료 후에도 보건소 재활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장애인들의 건강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이 신체활동을 위한 지역장애인들의 물리적 접근성 문제 해소에 기여하여 체력증진 및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031-887-363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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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실시간 종합 기사

  • 한국 도자기 정말 멋져요!
    한국 도자기 정말 멋져요! - 원어민보조교사 전통문화체험 실시 -경기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규성)은 9월 21일(수) 관내 초?중?고 원어민보조교사 58명을 대상으로 도예체험을 실시하였다. 분원초등학교 분원백자자료관에서 실시한 원어민보조교사 문화체험으로 원어민보조교사들은 한국 도자기에 대하여 배우고 만들기 체험을 하면서 분원의 역사뿐만 아니라 검소하고, 순박한 아름다움을 지닌 조선백자에 대한 역사, 전통, 멋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원어민보조교사들은 전시 작품 감상 및 도자기 제작 과정에 대한 연수를 통해 개성이 돋보이는 소중한 작품들을 제작하고 서로의 작품을 비교, 감상할 수 있었으며 추후 완성된 작품들은 각 학교로 배송될 예정이다. 아울러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수업 현장에서 문화적 소재를 적용할 수 있는 자질을 기를 수 있도록 원어보조교사를 대상으로 4개월간(2011.9월~12월) 한국어 연수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1.10월에는 남한산성 둘레길 걷기, 2011.11월에는 김치 만들기 체험 등 원어민보조교사 문화체험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 종합
    • 광주
    2011-09-22
  • 한국 도자기 정말 멋져요!
    한국 도자기 정말 멋져요! - 원어민보조교사 전통문화체험 실시 -경기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규성)은 9월 21일(수) 관내 초?중?고 원어민보조교사 58명을 대상으로 도예체험을 실시하였다. 분원초등학교 분원백자자료관에서 실시한 원어민보조교사 문화체험으로 원어민보조교사들은 한국 도자기에 대하여 배우고 만들기 체험을 하면서 분원의 역사뿐만 아니라 검소하고, 순박한 아름다움을 지닌 조선백자에 대한 역사, 전통, 멋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원어민보조교사들은 전시 작품 감상 및 도자기 제작 과정에 대한 연수를 통해 개성이 돋보이는 소중한 작품들을 제작하고 서로의 작품을 비교, 감상할 수 있었으며 추후 완성된 작품들은 각 학교로 배송될 예정이다. 아울러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수업 현장에서 문화적 소재를 적용할 수 있는 자질을 기를 수 있도록 원어보조교사를 대상으로 4개월간(2011.9월~12월) 한국어 연수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1.10월에는 남한산성 둘레길 걷기, 2011.11월에는 김치 만들기 체험 등 원어민보조교사 문화체험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 종합
    • 광주
    2011-09-22
  • 남이천IC 착공, 이천시 물류중심 등극
    2013년 개통..고속도 인터체인지 4개 ‘사통팔달’ 이천시의 숙원사업이든 중부고속도로 남이천IC 설치 공사를 착공한다, 따라서 고속도로 인터체인지 4개를 확보하며 사통팔달의 전국 물류중심지 위상을 굳히게 됐다. 시는 지난 1일 공사비 140억2천3백만원의 중부고속도로 남이천IC 토목공사 계약을 남광토건(주) 등과 체결하고 공사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러면서 남이천IC를 당초보다 1년 앞당긴 2013년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03년 국토해양부와 한국도로공사에 남이천IC 설치를 건의한 이래 수차례의 협의와 타당성 조사를 거쳐 7년만인 지난해 10월 중부고속도로 남이천IC 연결의 승인을 받아냈다. 시는 이 과정에서 남이천IC 설치에 부정적인 국토해양부를 설치비 자부담 조건을 제시하고 설득했다. 남이천IC 총사업비 320억원은 인터체인지 설치로 접근성이 유리해지는 인근 4개 골프장 사업자의 기탁금으로 50%, 시와 경기도가 나머지 50%를 부담하게 된다. 이천시 모가면 어농리에 남이천IC가 개통되면 서이천IC와 함께 중부고속도로 2개, 덕평IC, 이천IC 등 영동고속도로 2개 등 이천시는 모두 4개의 고속도로 인터체인지를 갖게 된다. 남이천IC는 모가면, 설성면, 율면 등 이천 남부권의 접근성을 높여 해당 지역에 추진중인 산업단지와 농업테마파크 등 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이천IC 개통은 또 2015년 개통 목표로 건설중인 판교∼여주 복선전철과 함께 이천시의 교통지도를 바꿀 것으로 전망된다. 영동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등 2개의 고속도로가 시 중심에서 교차하는 이천시는 전국으로 퍼지는 수도권 물류의 최적지로 세일철강, 코리아냉장, 신세계푸드 등 대형 물류회사를 비롯 크고 작은 물류 창고가 100여개에 이르고 있다. 한편 조병돈 이천시장은 “정부와 끈질긴 협상 끝에 이천시민의 오랜 숙원인 남이천나들목 설치 승인을 이끌어냈다”며 “남이천IC는 이천 발전의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종합
    • 이천
    2011-09-22
  • 남이천IC 착공, 이천시 물류중심 등극
    2013년 개통..고속도 인터체인지 4개 ‘사통팔달’ 이천시의 숙원사업이든 중부고속도로 남이천IC 설치 공사를 착공한다, 따라서 고속도로 인터체인지 4개를 확보하며 사통팔달의 전국 물류중심지 위상을 굳히게 됐다. 시는 지난 1일 공사비 140억2천3백만원의 중부고속도로 남이천IC 토목공사 계약을 남광토건(주) 등과 체결하고 공사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러면서 남이천IC를 당초보다 1년 앞당긴 2013년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03년 국토해양부와 한국도로공사에 남이천IC 설치를 건의한 이래 수차례의 협의와 타당성 조사를 거쳐 7년만인 지난해 10월 중부고속도로 남이천IC 연결의 승인을 받아냈다. 시는 이 과정에서 남이천IC 설치에 부정적인 국토해양부를 설치비 자부담 조건을 제시하고 설득했다. 남이천IC 총사업비 320억원은 인터체인지 설치로 접근성이 유리해지는 인근 4개 골프장 사업자의 기탁금으로 50%, 시와 경기도가 나머지 50%를 부담하게 된다. 이천시 모가면 어농리에 남이천IC가 개통되면 서이천IC와 함께 중부고속도로 2개, 덕평IC, 이천IC 등 영동고속도로 2개 등 이천시는 모두 4개의 고속도로 인터체인지를 갖게 된다. 남이천IC는 모가면, 설성면, 율면 등 이천 남부권의 접근성을 높여 해당 지역에 추진중인 산업단지와 농업테마파크 등 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이천IC 개통은 또 2015년 개통 목표로 건설중인 판교∼여주 복선전철과 함께 이천시의 교통지도를 바꿀 것으로 전망된다. 영동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등 2개의 고속도로가 시 중심에서 교차하는 이천시는 전국으로 퍼지는 수도권 물류의 최적지로 세일철강, 코리아냉장, 신세계푸드 등 대형 물류회사를 비롯 크고 작은 물류 창고가 100여개에 이르고 있다. 한편 조병돈 이천시장은 “정부와 끈질긴 협상 끝에 이천시민의 오랜 숙원인 남이천나들목 설치 승인을 이끌어냈다”며 “남이천IC는 이천 발전의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종합
    • 이천
    2011-09-22
  • 양평군, 전국최초 '농촌체험 마을 파워블로거 서포터즈'발대식
    친환경농업의 메카, 양평군이 농촌체험마을 홍보를 위한 '양평농촌체험마을 파워블로거 서포터즈'발대식이 지난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발대식은 네이버, 다음, 티브토리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파워블로거 9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파워블로그 서포터즈는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비롯한 온라인 마케팅을 이끌고 있는 개인미디어인 블로그를통해 농촌체험마을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체험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이날 파워블로거 서포터즈 단장으로 선출된 엄태인(닉네임: 토마스)씨는 "현재 전국 지자체에 서포터즈가 많이활동하고 있지만 농촌체험마을을 위한 서포터즈의 구성은 양평군이 처음"이라며, "앞으로 왕성한 활동을 통해 양평농촌체험마을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 농촌체험 관광객 목료 120만명 유치와 평군 홍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해 진환경 농업의 중심! 양평농촌체험마을을 알리는 등 전국주민들과 소통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 농촌체험마을 파워블로그 서포터즈는 농촌체험 마을뿐만 아니라 양평에서 치러지는 각종 축제와 행사,주요 고나광지에 대한 홍보활동도 펼쳐나갈 계획이다.
    • 종합
    2011-09-21
  • 양평군, 전국최초 '농촌체험 마을 파워블로거 서포터즈'발대식
    친환경농업의 메카, 양평군이 농촌체험마을 홍보를 위한 '양평농촌체험마을 파워블로거 서포터즈'발대식이 지난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발대식은 네이버, 다음, 티브토리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파워블로거 9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파워블로그 서포터즈는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비롯한 온라인 마케팅을 이끌고 있는 개인미디어인 블로그를통해 농촌체험마을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체험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이날 파워블로거 서포터즈 단장으로 선출된 엄태인(닉네임: 토마스)씨는 "현재 전국 지자체에 서포터즈가 많이활동하고 있지만 농촌체험마을을 위한 서포터즈의 구성은 양평군이 처음"이라며, "앞으로 왕성한 활동을 통해 양평농촌체험마을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 농촌체험 관광객 목료 120만명 유치와 평군 홍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해 진환경 농업의 중심! 양평농촌체험마을을 알리는 등 전국주민들과 소통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 농촌체험마을 파워블로그 서포터즈는 농촌체험 마을뿐만 아니라 양평에서 치러지는 각종 축제와 행사,주요 고나광지에 대한 홍보활동도 펼쳐나갈 계획이다.
    • 종합
    2011-09-21
  • 조생종 햅쌀 출하 수매가 농협 한시적 농민단체 반발
    이천7만1천원∼6만3천원 여주7만원∼6만원 한시적 수매여주 이천 농민단체 벼 수매가 인상 요구 집단 반발 확산 2011년산 햅쌀 본격전인 출하를 앞두고 이천 여주 조생종 산물 벼를 한시적 수매가를 잠정적 책정, 관내 농협이 수매를 하면서 이천 여주 농민회 단체 농민 회원들이 벼 수매가 현실적인 인상을 요구 집단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사실상 본격적인 수확시기를 앞두고 산물 벼 수매가 결정 여부에 따라 갈등과 마찰이 예상되고 있다. 더욱이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중추절 햅쌀 출하를 위해 조생종 벼에 한해 한시적 일정을 정해 이천 농협의 경우 8/31일(71.000원), 9/5일(67.000원), 9/6일(63.000원)이며 여주군의 경우 8/31일(70.000원), 9/5일(65.000원), 9/6일(60.000원)으로 책정되어 2010년에 이어 여주군이 이천시보다 (1.000원~3.000원)낮은 가격으로 수매 했다. 이에 지난달 30일 이천농민단체협의회 상임대표(김복수) 농민 70여명이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 앞에서 올 추청 벼 수매가를 7만원으로 책정해 달라는 집단 시위를 가졌고 이어 9월8일 여주군 농민회는 군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해 태풍피해를 비롯한 수확기 집중호우, 경작지 감소 등으로 인해 벼 수확량이 예년의 30%이상 줄어들었음에도 수매가는 작년에 비해 10% 이상 하락하였다. 그 결과 농가의 실질소득이 30%~40%까지 줄었다. 어렵게 버텨오던 수많은 벼 생산 농가들은 더 이상 버티기 어려운 파산에 직면해 있고 속 앓이만 하고 있다면서 정부를 강하게 비난하면서 사실상 수매가 인상을 요구 하고 나서고 있다. 이에 농협의 한 관계자는 현재 충분히 현실성 있게 날짜와 가격을 조정하는 만큼 농민 단체들이 앞장서서 수매가 인상만을 요구하는 불만은 현 실정의 시장의 원리를 무시한 채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려는 이기적인 행태로 너무 지나치다는 불만의 목소리를 높여 앞으로 농협과 농민들 사이에 본격적인 산물벼 수매가격 결정을 두고 논쟁의 험난함을 예고하고 있다. 장종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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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
    2011-09-09
  • 조생종 햅쌀 출하 수매가 농협 한시적 농민단체 반발
    이천7만1천원∼6만3천원 여주7만원∼6만원 한시적 수매여주 이천 농민단체 벼 수매가 인상 요구 집단 반발 확산 2011년산 햅쌀 본격전인 출하를 앞두고 이천 여주 조생종 산물 벼를 한시적 수매가를 잠정적 책정, 관내 농협이 수매를 하면서 이천 여주 농민회 단체 농민 회원들이 벼 수매가 현실적인 인상을 요구 집단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사실상 본격적인 수확시기를 앞두고 산물 벼 수매가 결정 여부에 따라 갈등과 마찰이 예상되고 있다. 더욱이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중추절 햅쌀 출하를 위해 조생종 벼에 한해 한시적 일정을 정해 이천 농협의 경우 8/31일(71.000원), 9/5일(67.000원), 9/6일(63.000원)이며 여주군의 경우 8/31일(70.000원), 9/5일(65.000원), 9/6일(60.000원)으로 책정되어 2010년에 이어 여주군이 이천시보다 (1.000원~3.000원)낮은 가격으로 수매 했다. 이에 지난달 30일 이천농민단체협의회 상임대표(김복수) 농민 70여명이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 앞에서 올 추청 벼 수매가를 7만원으로 책정해 달라는 집단 시위를 가졌고 이어 9월8일 여주군 농민회는 군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해 태풍피해를 비롯한 수확기 집중호우, 경작지 감소 등으로 인해 벼 수확량이 예년의 30%이상 줄어들었음에도 수매가는 작년에 비해 10% 이상 하락하였다. 그 결과 농가의 실질소득이 30%~40%까지 줄었다. 어렵게 버텨오던 수많은 벼 생산 농가들은 더 이상 버티기 어려운 파산에 직면해 있고 속 앓이만 하고 있다면서 정부를 강하게 비난하면서 사실상 수매가 인상을 요구 하고 나서고 있다. 이에 농협의 한 관계자는 현재 충분히 현실성 있게 날짜와 가격을 조정하는 만큼 농민 단체들이 앞장서서 수매가 인상만을 요구하는 불만은 현 실정의 시장의 원리를 무시한 채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려는 이기적인 행태로 너무 지나치다는 불만의 목소리를 높여 앞으로 농협과 농민들 사이에 본격적인 산물벼 수매가격 결정을 두고 논쟁의 험난함을 예고하고 있다. 장종대기자
    • 종합
    • 이천
    2011-09-09
  • 양평군 '수질 오염 총량관리 계획 변경 승인'
    양평군,“수질오염총량관리계획 변경 승인”- 개발부하량 부족했던 동부권 단위유역 부하량 추가 확보…개발사업추진 탄력 - 양평군 동부권 지역의 수질오염총량 개발부하량이 추가 확보돼 신규개발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양평군에 따르면 지난 31일 환경부로부터 수질오염총량관리계획 변경건이 최종 승인 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변경승인의 주요 골자는 계획기간을 한강수계 의무제 시행기간에 맞추고, 당초 개발부하량이 부족했던 단위유역의 개발부하량 확보와 하수도정비기본계획에 따른 인구 및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신·증설 용량을 변경했다. 이에 따라 양동, 단월, 지평, 개군면에 해당되는 한강E, 섬강B, 홍천A 등 3개 단위유역에 14.6㎏/일의 개발부하량을 추가 확보해 개발부하량이 부족해 진행되지 못했던 개발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또 당초 2012년까지였던 계획기간이 한강수계 의무제 시행기간에 맞춰 2013년 5월까지 연장됐고 인구는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의 외부인구 유입률을 적용한 12만100명으로 도시기본계획 인구에 맞추게 됐다. 500㎥/일 이상 공공하수처리시설도 하수도정비기본계획에 따라 1만1900㎥/일을 신·증설하는 것으로 변경 승인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변경승인을 통해 단위유역간 개발부하량을 적정히 조정해 지역간 균형있는 개발사업 및 숙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계획 변경 등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계획적이고 친환경적인 개발로 인구 17만 명품 친환경도시를 조기에 이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2013년 6월부터 시행하는 의무제 추진과 관련해서는 “현재 경기도 기본계획에 반영할 개발계획을 조사중에 있는 만큼 군청 해당부서를 통해 사업계획을 제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달 21일까지 개발부하량이 확보된 한강E, 섬강B, 홍천A 등의 지역에 공고 등 주민홍보기간을 거쳐 부하량을 할당할 계획이다.
    • 종합
    2011-09-06
  • 양평군 '수질 오염 총량관리 계획 변경 승인'
    양평군,“수질오염총량관리계획 변경 승인”- 개발부하량 부족했던 동부권 단위유역 부하량 추가 확보…개발사업추진 탄력 - 양평군 동부권 지역의 수질오염총량 개발부하량이 추가 확보돼 신규개발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양평군에 따르면 지난 31일 환경부로부터 수질오염총량관리계획 변경건이 최종 승인 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변경승인의 주요 골자는 계획기간을 한강수계 의무제 시행기간에 맞추고, 당초 개발부하량이 부족했던 단위유역의 개발부하량 확보와 하수도정비기본계획에 따른 인구 및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신·증설 용량을 변경했다. 이에 따라 양동, 단월, 지평, 개군면에 해당되는 한강E, 섬강B, 홍천A 등 3개 단위유역에 14.6㎏/일의 개발부하량을 추가 확보해 개발부하량이 부족해 진행되지 못했던 개발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또 당초 2012년까지였던 계획기간이 한강수계 의무제 시행기간에 맞춰 2013년 5월까지 연장됐고 인구는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의 외부인구 유입률을 적용한 12만100명으로 도시기본계획 인구에 맞추게 됐다. 500㎥/일 이상 공공하수처리시설도 하수도정비기본계획에 따라 1만1900㎥/일을 신·증설하는 것으로 변경 승인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변경승인을 통해 단위유역간 개발부하량을 적정히 조정해 지역간 균형있는 개발사업 및 숙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계획 변경 등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계획적이고 친환경적인 개발로 인구 17만 명품 친환경도시를 조기에 이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2013년 6월부터 시행하는 의무제 추진과 관련해서는 “현재 경기도 기본계획에 반영할 개발계획을 조사중에 있는 만큼 군청 해당부서를 통해 사업계획을 제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달 21일까지 개발부하량이 확보된 한강E, 섬강B, 홍천A 등의 지역에 공고 등 주민홍보기간을 거쳐 부하량을 할당할 계획이다.
    • 종합
    201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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