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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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44회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바로알기 캠페인 진행해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화중)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4월 19일(금) 6개 지역에서 2,000여 명의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장애바로알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슬로건인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을 알림으로써 시민 모두가 장애를 이해하고,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자 마련되었다. 이날에는 장호원 중·고등학교와 다산고등학교 재학생을 포함한 많은 이천시민이 참여했으며, 함께 장애인의 날을 외침은 물론 장애 관련 낱말퀴즈와 OX 퀴즈 풀이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김화중 관장은 “이번 장애인의 날 슬로건과 같이 지역 구성원 모두와 소통하며 다름없이 함께하는 이천시를 만들어가는데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이웃으로서 늘 함께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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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제105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일 계기
    독립유공자 후손 건강제품 전달식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은 18일(목) KGC인삼공사와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부회장 김동우)이 후원하는‘독립유공자 후손 건강제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제105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일을 계기로 서울·경기·인천·강원권 독립유공자 후손 3,000여명에게 KGC인삼공사‘정관장’건강제품을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KGC인삼공사와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일상 속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독립유공자 후손, 6·25참전 호국 영웅들께 기부와 봉사활동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한국성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은“뜻깊은 제105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일을 계기로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아낌없이 지원해준 KGC인삼공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 유족분들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 독립유공자 공훈을 선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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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국가보훈부 경기동부보훈지청-이천송정초등학교,
    국가보훈부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염정림)과 이천송정초등학교(교장 김선애)는 4월 15일(월) 이천송정초 들봄 및 늘봄교실 학생들과 함께 ‘미래 영웅들이 만드는 태극기’ 보훈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동부보훈지청과 이천송정초등학교의 돌봄 및 늘봄교실과의 협업으로 이루어졌다. 들봄 및 늘봄 학생들을 대상으로 행사는 총 1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보훈 수업 30분과 체험활동 30분으로 구성되었다. 먼저 독립운동 관련 영상을 시청한 후 일일 강사인 보훈지청 직원이 태극기의 의미와 역사를 배우는 보훈 수업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태극기·무궁화 바람개비 만들기와 미니 태극기 그리기 체험활동을 뒤이어 실시하였다. 이번 학생들이 만든 바람개비는 4월 28일 일요일에 이천도자기축제 팝업존에서 열리는 보훈문화제 ‘독립의 봄을 누리다’ 에 포토존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염정림 경기동부보훈지청장은 “미래세대 학생들이 우리나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태극기 등 국가 상징과 역사 등을 활용한 보훈교육을 통해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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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제105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기념일 계기
    제105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기념일 계기국가보훈부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은 제105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기념일(4.11.)을 맞이하여 지난 1일(월)부터 4일(목)까지 관내에 거주하는 임시정부 요인 이동녕, 유림, 차이석 선생의 유족을 위문하고 대통령 명의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독립유공자 이동녕 선생은 충청남도 천안 출신으로, 을사조약이 강제로 체결되자 연좌시위를 벌여 조약의 무효와 파기를 선언하다가 체포되어 2개월간 투옥 생활을 감수하였다. 이후 만주 북간도 용정촌으로 망명하여 이상설, 여준 등과 서전의숙을 설립하고 청소년 교육에 힘썼다. 1907년 귀국하여 안창호, 이회영, 김구, 이동휘 등과 신민회를 조직하고 활약했으며, 1910년 만주 서간도로 옮겨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하였다. 1913년 남만에서 청년운동을 하다가 해삼위로 가서 이상설과 함께 독립운동을 하였으며, 임시정부 의정원 의장, 내무총장, 국무총리, 국무위원 겸 주석을 역임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하였다. 독립유공자 유림 선생은 경상북도 안동 출신으로 1919년 3·1독립운동에 가담하여 시위에 참가한 뒤 만주로 망명하였다. 이후 신한청년당(1921), 정의부(1928) 등에 참가하여 활동하였으며, 1929년 조선공산무정부주의동맹 결사를 조직하여 독립운동을 하다가 일경에 체포되어 치안유지법 및 국체변혁의 결사조직죄라는 죄명으로 징역 5년형이 확정되어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 임시정부에 참여하여 1941년 10월 임시정부 의정원 노동위원장으로 활동하였으며, 1944년 1월 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역임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적을 기리기 위하여 1962년에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독립유공자 차이석 선생은 평안북도 선천 출신으로 청년시대부터 신민회원으로 활동하였다. 1911년 사내총독(寺內總督) 암살 사건 관련으로 체포되어 3년간 복역하였으며, 3·1운동 후 상해에서 한국독립당간부, 임시의정원의원을 각각 역임하였다. 1933년 임시정부 국무위원으로 선임되어 이후 13년간 비서장으로 활약하다가 중경에서 병사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한국성 지청장은 “나라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시고 헌신하신 분들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의 나라사랑 정신이 후대에 계승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기념일은 1919년 3·1운동의 확산 이후 국외에 근거지를 두고 독립운동을 계속해 나가고자 했던 애국지사들의 노력으로, 1919년 4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수립된 최초의 민주 공화정부인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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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이천중앙라이온스클럽 ‘백사면 독거노인 지붕개량 봉사활동’
    이천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김승배)은 18일~19일 이천시 백사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의 오래된 슬레이트 지붕 개량공사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천하였다. 대상 가구는 국가유공자이자 청각장애가 있는 가정으로, 지붕 슬레이트가 낡아 비가 오면 빗물이 집으로 들어오지만, 경제적 부담으로 집을 수리하지 못하는 상황의 독거노인 가구로 백사면행정복지센터,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선정하였다. 장* 어르신은 “집이 비가오면 빗물이 들어와 곰팡이도 피고 불편한 부분들이 많았는데, 이렇게 집을 수리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천중앙라이온스클럽 김승배 회장은 “회원분들이 함께 구슬땀 흘려가며, 집수리 봉사를 함께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고 어르신도 좋아해주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차다.”고 말했다. 이정호 백사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귀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해주신 이천중앙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며, “백사면행정복지센터 또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리며 모든 주민이 행복한 백사면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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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국가보훈부 경기동부보훈지청,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계기 다양한 추모행사 개최
    국가보훈부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염정림)은 오는 22일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이하여 특별사진전, 추모나무 꾸미기 등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도발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제정된 법정 기념일로 2016년부터 3월 넷째 금요일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우선, 경기동부보훈지청 페이스북에 카드뉴스를 게시하여 서해수호의 날에 대해 한눈에 알 수 있게 하였고, 더불어 18일부터 20일까지는 지청 로비에서, 21일에는 한국잡월드에서 서해수호의 날 특별 사진전이 개최된다. 특히 21일에는 ‘영웅들이 지켜낸 서해바다! 영원히 지켜나갈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시민·학생들과 함께 서해용사 55인의 호국영웅들을 기리는 추모나무 꾸미기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염정림 지청장은 “서해수호의 날 추모행사를 통해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킨 서해수호 희생장병의 명예를 드높이고 온 국민이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고 기억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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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실시간 기관/사회단체 기사

  • 참 좋은 당신
    이천시와 이천YMCA는 재사용 가능한 물품을 판매·교환하는 시민참여 중심의 나눔 장터인 이천YMCA“하반기벼룩시장”을 온천공원과 설봉공원에서 지난 9월 16일에 동시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증포동주민자치위원회, 이천문화원, 이천YMCA, 일반시민 등 5,000여명의 인파로 장사진을 이루었다.이천YMCA는 시민과 민간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천시의 자원재활용 활성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민·관·사회단체를 하나로 연결하는 연결고리로의 역할을 소외계층과 함께하여 희망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무더운 여름에 지쳐있던 시민들이 산들산들한 가을을 느껴보려 벼룩시장을 찾았으며 호응 또한 폭발적이었다. 행사 또한 이천시 기관단체 행사와 연계하여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풍부한 주제로 볼거리, 먹거리,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다.벼룩시장은 깨끗한 옷과 장난감 등 중고물품과 다양한 수공예품을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들이 인기를 끌었으며, 안 쓰는 물건을 나누며, 환경보호와 재사용의 의미를 알 수 있는 계기마련의 기회도 되었다.판매자들의 자발적 기부금은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는 상시매장 착한가게 운영기금으로 쓰여 질 예정이다.벼룩시장에 참여한 한 시민은“자원재활용 생활문화를 확산하고 시민참여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이천시가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하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라도 이천시청광장에서 개최했으면 한다.”고 전했다다음 벼룩시장은 10월13일(시민의날)과 14일(관고동평생학습축제)와 함께 진행 예정이다. 신청문의 이천YMCA 635-0887, 010-7103-0872(문자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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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8
  • 경기남부보훈지청, 독립운동가 최용신 선생과 함께「상록수 문화제」체험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구남신)은 9월 16일(토) 최용신기념관․상록수공원․샘골로 일대에서 진행된 독립운동가 최용신 선생과 함께하는「상록수문화제」를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경기남부보훈지청 직원과 자원봉사 학생들은 체험장을 찾은 아이들과 시민들에게 태극기와 나라사랑 큰나무, 호롱이(경기남부보훈지청 나라사랑 캐릭터)가 그려진 타투스티커 체험과 함께 독립운동 알리기를 위한 참가자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상록수 문화제는 소설 상록수의 실제 여주인공으로 애국계몽 독립운동가인 최용신(1909~1935,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 선생을 기리고자 마련된 행사이며, 당시 최용신 선생이 샘골마을 사람들과 함께 세운 ‘샘골강습소’가 있던 곳에 건립된 최용신 기념관이 주최하였고, 국가보훈처․안산시 등 여러 기관이 후원한 행사로서 다양한 이벤트와 이색 볼거리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한 시민은 “가족들이 많이 찾는 주말에 이런 뜻깊은 문화제가 열리게 되어 정말 좋았으며 다양한 부스가 들어와서 볼거리가 많았다. 특히 아이들에게 애국심을 길러주는 데 도움이 된 것 같아 보람된 날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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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8
  • 경기남부보훈지청, 호롱이와 함께하는 나라사랑 웹툰 제작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구남신)에서는 나라사랑 앞섬이와 함께 보훈정신과 나라사랑 함양을 위한 교육 자료로서 월별 나라사랑 웹툰(호롱이와 함께하는 나라사랑 이야기)을 제작하였다. 9월 이달의 웹툰은 9월의 독립영웅_ 강우규(2일), 김익상(12일), 박재혁(14일)의사의 의거일을 기념하는 「9월의 REMEMBER DAYS」에 대한 주제로 약 12컷 분량의 카툰으로 구성되어있다. 경기남부보훈지청 나라사랑교육 담당자는 “경기남부보훈지청에서는 나라사랑 연구모임의 웹툰작가 사자솜의 재능기부로 월별 1건 이상 호국영웅, 독립운동가, 현충시설, 보훈 계기 행사 등 다양한 주제로 웹툰을 제작하며 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나라를 지켜왔던 독립-호국-민주 정신이 함양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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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5
  • 이천시장애인복지관, 2017 승가원 행복나눔 바자회 개최
    출산·유아용품, 성인의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새 제품 판매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이천시장애인복지관(관장 희광스님)에서는 다가오는 9월 29일(금) 이천시 저소득 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비 마련을 위한 ‘2017 승가원 행복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본 바자회는 이천시장애인복지관(구 시청)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바자회에는 지역사회의 기업, 단체, 주민들에게 후원 받은 출산·유아용품, 아동도서, 성인의류, 생활용품, 의류 등 다양한 새 제품이 시중 가격 보다 저렴하게 판매된다. 더불어 재료를 엄선하여 직접 만든 다양한 먹거리도 맛볼 수 있다. 바자회를 통해 마련되는 판매수익금 전액은 이천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동절기 난방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한편 이천시장애인복지관에서는 바자회 진행을 위한 물품 후원과 자원봉사자의 참여 지속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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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5
  • 이천시장애인복지관, 하반기 사업체 간담회 성료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이천시장애인복지관(관장 희광스님)은 지난 9월 12일 장애인 고용을 계획하고 있는 10개 사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하반기 사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지역사회 사업체와 이천시장애인복지관의 취업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장애인 고용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사와 근로복지공단 성남지사가 참여하여 장애인 고용 관련 사업체 지원 제도와 산업재해 판별 기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A사업체 대표는 “사업체 지원 제도와 산업재해 판별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장애인 근로자 채용에 대해 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천시장애인복지관은 사업체 간담회를 비롯하여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직업적응훈련, 취업알선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1월 8일에는 제3회 이천시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하여 장애근로자의 희망 일자리 발굴과 지역 내 사업체와의 긍정적인 네트워크를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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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5
  • 육군 제6955부대, 오는 18~20일 야외기동훈련 실시
    훈련 간 일부지역 소음 및 교통정체 예상, 주민 이해와 적극적 협조 당부 육군 제6955부대는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에 걸쳐 경기 양평‧여주‧이천 및 강원 홍천 일부 지역에서 다수의 전투장비와 병력이 참가한 가운데 야외기동훈련을 실시한다.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이 지속되는 엄중한 안보상황 하에서, 부대는 전투준비태세를 갖추고 유사시 완벽한 전투수행능력을 발휘하기 위해 전차·장갑차·자주포 등 궤도장비를 포함한 전투장비를 실제 운용하면서 실전 같은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훈련 간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사항에 대해 부대 관계자는 “다수의 전투장비가 기동하다 보니, 일부 지역에서는 소음 및 도로 정체가 예상된다.”며, “나라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훈련인 만큼 주민 여러분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부대는 궤도차량이 도로를 이동할 때에는 안전을 위해 무리한 접근이나 추월을 자제해줄 것과 훈련으로 인한 불편사항 및 문의가 있을 경우 불편신고센터(☎031-771-1110)로 연락해 주면 신속히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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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4
  • 구세군 나눔의 집 노인일자리 사업의 ‘행복찾기’ 강의
    구세군 나눔의집 노인일자리 사업에는 5개의 분야가 있고, 행복찾기 강의를 진행하여 어르신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노인일자리를 통해 사회 참여를 이끌고, 월 1회 행복 찾기 강의를 들으면서 마음의 여유를 찾는다. 우리 지역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였던 인사를 초청해 1시간 가량 강의를 듣고, 다함께 맛있는 식사를 한다. 4월부터 매 월 강의가 계속되고, 지난 달에는 이우철 한문학 박사님의 명강의가 있었다. 이우철 박사님은 흔히 사용되는 단어의 뜻을 한자로 풀어 설명하고, 지금은 사라진 좋은 말과 신조어들에 대해 알려주며, 뜻을 잘 알고 말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 단어와 관련된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로 재미있게 설명해주어 이해가 쉬웠다. 강의를 듣는 동안 어르신들은 그 동안 잘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 알고 또 새로운 정보를 얻으면서 즐거워한다. 정보가 곧 힘이 되는 요즘 세태에서 어르신들이 공유할 수 있는 얘기 거리들을 찾아 이해하기 쉽게 풀어 설명하기에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올 12월 까지 매 월 진행될 계획이니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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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3
  • 경기남부보훈지청, 나라사랑현충ROAD 탐방만화제작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구남신)은 나라사랑 연구모임회원과 함께 독립-호국-민주정신과 나라사랑 함양을 위한 교육 자료로서 월별 나라사랑 탐방만화(나라사랑 현충ROAD)를 제작하기로 하였다. 이달의 탐방툰은 ‘백범김구선생기념관’에 대한 주제로 약 12컷 분량의 카툰으로 구성되어있다. 경기남부보훈지청 나라사랑교육 담당자는 ‘수원 창현고등학교 만화부(popcorn)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월별 1회 우리나라 현충시설을 탐방하며 느꼈던 에피소드와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만화 형식으로 제작하고 있다. 일반 고등학생의 시각으로 보다 알기 쉽고 재미있는 유익한 교육자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경기남부보훈지청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mpvasuwon)과 트위터에서는 잊혀진 독립운동가를 알리고, 우리고장 현충시설을 소개하기 위해 매월 지청 SNS(페이스북 및 트위터)를 통해 우리고장 현충시설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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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3
  • 경기남부보훈지청, 규제개혁으로‘따뜻한보훈’ 릴레이 대학 홍보 펼쳐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구남신)이 운영하고 있는 ‘규제개혁을 부탁해’ 동아리에서는 9월6일(수) ~ 9월8일(금) 동안 관내 대학교에 따뜻한 보훈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치기로 하였다. 이번 규제개혁 개선사례 홍보 릴레이는 경기남부보훈지청 관내 대학을 중심, 경기대- 아주대-경희대-수원여대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2017년 국가보훈처 규제개선 사례는 응급진료비 지급신청 구비서류 간소화 , 제대군인 위탁교육 접수 시 제출서류가 간소화 등 기 실시사항과 예정사항을 포함 6개의 제도 개선이 추진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불필요한 행정 낭비를 막고, 보훈가족의 편의 증진에 도움이 되고 있다. 경기남부보훈지청 규제개혁 담당자는 “손톱밑 가시같은 규제제도 개혁을 통해 보훈 가족의 편의 증진과 권익향상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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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7
  • 따뜻한 보훈, 국가유공자를 위한 존경과 사랑의 보답
    경기남부보훈지청 구민경 복지사 과거 10여년간 나는 일반 회사를 다닌 적이 있다. 한 회사에 오랫동안 있으면서 회사의 이익창출만을 위한 업무에 뭔지 모를 공허함을 느꼈고 그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사회복지 쪽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2년 전 보훈지청에서 보훈복지사라는 업무를 시작하게 되었다. 국가보훈처에서는 만 65세 이상의 고령 보훈대상자 중 각종 노인성질환과 거동불편 등으로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곤란하고, 가족들로부터 적절한 보호를 받지 못하거나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수혜를 받지 못하는 어려운 보훈대상의 가정을 보훈섬김이가 주1~3회 방문해 개인별 수요를 고려한 재가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이동보훈복지서비스, BOVIS(Bohun Visiting Service)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찿아가는 이동보훈복지서비스, 보비스(BOVIS) 브랜드는 이동보훈과 노후복지를 통합한 것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종합복지서비스를 뜻한다.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보훈가족에게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하겠다는 의미도 함축하고 있다. 처음에는 업무를 어떻게 하는지, 유공자 어르신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어떤 어려움들을 가지고 계신지, 무슨 도움을 어떻게 드려야 하는지 등을 파악하느라 정신이 없었지만, 차차 어르신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듣고, 마음을 조금씩 공감해가면서 지금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자유는 그저 주어지는 것이 아닌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공헌 덕분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고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된다. 현재 재가복지서비스를 받고 계신 6.25참전유공자 분들의 연세가 8~90대로 평균연령이 88세정도 된다. 눈도 잘 보이지 않고, 귀도 잘 들리지 않아 사람들과 제대로 소통 하지 못하고 소통이 잘 안 되다보니 더욱 위축되어 사람들 사이에 잘 끼지 못해 더욱 소외되는 모습을 볼 때면 너무나 마음이 아파온다. 자녀분들이라도 그런 부모를 잘 챙기면 좋을 텐데 세상살이 바쁘고 어렵고 힘들다 보니 많은 분들이 맘과 다르게 제 부모를 잘 챙기지 못하는 분들도 상당히 많이 있다. 또 나이가 듦에 따라 곁에 남는 친구 분들도 하나 둘 그 수가 줄고 이웃과도 잘 모르고 지내시는 유공자분들의 외로움을 감히 내가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 그러한 유공자 어르신들을 매주 방문하는 보훈 섬김이 선생님들은 어르신들을 마치 자신의 부모님인양 보살피고 청소, 빨래, 식사준비 등 궂은일 까지 마다하지 않고 거리낌 없이 하시기에 대부분의 어르신들은 마음을 많이 의지하고 누구에게도 잘 하지 않는 마음속 깊은 이야기들을 꺼내놓으시며 위로를 받으신다. 자신의 딸 인양 아껴주시는 모습을 뵐 때마다 가슴 한 켠이 따뜻해진다. 우리나라는 과거 전쟁을 경험했던 나라로 참전유공자의 수가 많고 연령 또한 고령화 되면서 도움의 손길은 점점 더 많이 필요하다. 그러나 시간은 계속 흐르고 있고 역사의 산증인인 유공자분들을 볼 수 있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을 것이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고 사회적으로도 그 분들이 삶이 보다 영예롭고 보람 있는 삶이 되도록 모두가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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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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