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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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 영업이익도 역대 1분기 중 두 번째 높은 실적 eSSD 판매 확대 및 제품가 상승으로 낸드도 흑자 전환 성공 “AI 메모리 1등 경쟁력 바탕으로 실적 지속 개선할 것” SK하이닉스는 25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올해 1분기 매출 12조 4296억 원, 영업이익 2조 8860억 원(영업이익률 23%), 순이익 1조 9170억 원(순이익률 15%)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K-IFRS 기준) 이번 매출은 그간 회사가 거둬온 1분기 실적 중 최대이고, 영업이익은 1분기 기준 최대 호황기였던 2018년 이후 두 번째 높은 수치로, SK하이닉스는 장기간 지속돼 온 다운턴에서 벗어나 완연한 실적 반등 추세에 접어든 것으로 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HBM 등 AI 메모리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AI 서버향 제품 판매량을 늘리는 한편, 수익성 중심 경영을 지속한 결과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734% 증가했다”며, “낸드 역시 프리미엄 제품인 eSSD 판매 비중이 확대되고, 평균판매단가(ASP, Average Selling Price)가 상승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해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AI 메모리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하반기부터는 일반 D램 수요도 회복돼 올해 메모리 시장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일반 D램보다 큰 생산능력(Capacity, 이하 캐파)이 요구되는 HBM과 같은 프리미엄 제품 위주로 생산이 늘어나면서 범용 D램 공급은 상대적으로 축소돼, 공급사와 고객이 보유한 재고가 소진될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AI 메모리 수요 확대에 맞춰 지난 3월 세계 최초로 양산을 시작한 HBM3E 공급을 늘리는 한편 고객층을 확대해가기로 했다. 또, 10나노 5세대(1b) 기반 32Gb DDR5 제품을 연내 출시해 회사가 강세를 이어온 고용량 서버 D램 시장 주도권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낸드의 경우 실적 개선 추세를 지속하기 위해 제품 최적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SK하이닉스는 밝혔다. 회사가 강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고성능 16채널 eSSD와 함께 자회사인 솔리다임의 QLC* 기반 고용량 eSSD 판매를 적극적으로 늘리고, AI향 PC에 들어가는 PCIe 5세대 cSSD를 적기에 출시해 최적화된 제품 라인업으로 시장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 QLC(Quadruple Level Cell): 낸드플래시는 데이터 저장 방식에 따라 ▲ 셀 하나에 1비트를 저장하는 SLC(Single Level Cell), ▲ 2비트를 저장하는 MLC(Multi Level Cell), ▲ 3비트를 저장하는 TLC(Triple Level Cell), 4비트를 저장하는 QLC로 구분됨. 동일한 셀을 가진 SLC 대비 QLC는 4배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어 고용량을 구현하기 용이하고, 생산원가 효율성도 높음 한편, SK하이닉스는 24일 발표한 대로 신규 팹(Fab)인 청주 M15X를 D램 생산기지로 결정하고 건설을 가속화하는 등 캐파 확대를 위한 적기 투자를 해나가기로 했다. 회사는 중장기적으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미국 인디애나 어드밴스드 패키징 공장 등 미래 투자도 차질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올해 투자 규모는 연초 계획 대비 다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회사는 고객 수요 증가 추세에 따라 투자를 확대하기로 한 것이며, 이를 통해 HBM뿐 아니라 일반 D램 공급도 시장 수요에 맞춰 적절히 늘려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글로벌 메모리 시장이 안정적으로 커 나가게 하는 한편, 회사 차원에서는 투자효율성과 재무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SK하이닉스는 기대하고 있다. SK하이닉스 김우현 부사장(CFO)은 “HBM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1위 AI 메모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당사는 반등세를 본격화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최고 성능 제품 적기 공급, 수익성 중심 경영 기조로 실적을 계속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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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토기업/노사.CEO
    2024-04-25
  • 대월농협 퇴비유통전문조직 지정 승인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에서는 3월28일자로 이천시로부터 퇴비유통전문조직으로 승인되었다. 앞으로 대월농협에서는 농가의 축분을 이용하여 부숙도 기준에 적합한 퇴비를 적정하게 농가의 농지에 살포할 예정이다. 대월농협에서는 화학비료 중심의 영농에서 양질의 부숙퇴비를 농한기에 논, 밭의 농지에 조합원의 신청을 받아 농협의 농작업 전문 인력을 통하여 살포할 예정이다. 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고령화에 따른 퇴비 살포의 어려움을 농협이 앞장서서 기계화를 통해 효율적으로 편리하게 살포할 예정이다. 대월농협이 퇴비유통전문조직으로 지정된 점에 대하여 조합장은 “농사를 지으려면 퇴비 살포가 필수인데 논은 물론이고 콩 다수확을 위해 농협이 앞장서서 최선을 다해 지력증진을 도모하고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표현 했으며 흙 살리기를 통한 농산물 다수확의 기대에 농가의 관심이 높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4-04-03
  • 장호원농협과 경기동부원예농협,
    이천시 장호원농협(농협장 송영환)과 경기동부원예농협(농협장 유재웅)은 3월 25일과 29일‘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는‘희망의 장호원, 우리 함께 해요’라는 구호 아래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 3월 21일 챌린지 참여자 이재희 장호원파출소장이 송영환 장호원농협장을 세 번째로, 송영환 장호원농협장이 유재웅 경기동부원예농협장을 네 번째로 지명하여 진행하였다. 송영환 장호원농협장은 직원 및 주민들과 함께 ‘장호원읍 주민과 함께 합니다’는 결의를 담아 자살예방 인증 사진을 촬영하였고 유재웅 경기동부원예농협장 역시 주민들과 함께 ‘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캠페인에 경기동부원예농협이 함께 합니다’라는 현수막을 자체 제작하여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자살예방 챌린지의 다섯 번째 동참자는 장호원119안전센터 김기영센터장으로 지명되어 진행할 예정이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4-04-01
  • SK하이닉스, 2023년 경영실적 발표… “4분기 흑자 전환”
    2023년 연간 매출 32조 7657억 원, 영업손실 7조 7303억 원 “최적의 메모리 솔루션 제시하는 ‘토털 AI 메모리 프로바이더’로 성장할 것” 메모리 반도체 업황 반등이 본격화된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346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로써 회사는 2022년 4분기부터 이어져온 영업적자에서 1년 만에 벗어났다. SK하이닉스는 25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지난해 4분기 매출 11조 3055억 원, 영업이익 3460억 원(영업이익률 3%), 순손실 1조 3795억 원(순손실률 12%)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K-IFRS 기준)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AI 서버와 모바일향 제품 수요가 늘고, 평균판매단가(ASP, Average Selling Price)가 상승하는 등 메모리 시장 환경이 개선됐다”며, “이와 함께 그동안 지속해온 수익성 중심 경영활동이 효과를 내면서 당사는 1년 만에 분기 영업흑자를 기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회사는 지난해 3분기까지 이어져온 누적 영업적자 규모를 줄여, 2023년 연간 실적은 매출 32조 7657억 원, 영업손실 7조 7303억 원(영업손실률 24%), 순손실 9조 1375억 원(순손실률 28%)을 기록했다. 지난해 SK하이닉스는 D램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한 결과, 주력제품인 DDR5와 HBM3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4배, 5배 이상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만, 상대적으로 업황 반등이 늦어지고 있는 낸드에서는 투자와 비용을 효율화하는 데 집중했다고 언급했다. SK하이닉스는 고성능 D램 수요 증가 흐름에 맞춰 AI용 메모리인 HBM3E 양산과 HBM4 개발을 순조롭게 진행하는 한편, 서버와 모바일 시장에 DDR5, LPDDR5T 등 고성능, 고용량 제품을 적기에 공급하기로 했다. 또, 회사는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AI향 서버 수요와 온디바이스(on-device) AI 응용 확산을 대비해 고용량 서버용 모듈 MCRDIMM*과 고성능 모바일 모듈 LPCAMM2**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 기술 리더십을 지켜간다는 계획이다. *MCRDIMM(Multiplexer Combined Ranks Dual In-line Memory Module) : 여러 개의 D램이 기판에 결합된 모듈 제품으로, 모듈의 기본 정보처리 동작 단위인 랭크(Rank) 2개가 동시 작동되어 속도가 향상된 제품임 **LPCAMM2(Low Power Compression Attached Memory Module 2) : LPDDR5X 기반의 모듈 솔루션 제품으로 기존 DDR5 SODIMM 2개를 LPCAMM2 1개로 대체하는 성능 효과를 가지면서 공간 절약 뿐만 아니라 저전력과 고성능 특성을 구현 낸드의 경우, 회사는 eSSD 등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내실을 다지기로 했다. 한편, 올해 SK하이닉스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생산을 늘리며 수익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기조를 유지하는 한편, 투자비용(CAPEX) 증가는 최소화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에 방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SK하이닉스 김우현 부사장(CFO)은 “장기간 이어져온 다운턴에서도 회사는 AI 메모리 등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며 지난해 4분기 흑자 전환과 함께 실적 반등을 본격화하게 됐다”며,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맞아 변화를 선도하고 고객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면서 ‘토털 AI 메모리 프로바이더’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24-01-25
  • SK하이닉스 3분기 경영실적 발표... D램 흑자 전환
    D램,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로 2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 "미래 AI 인프라의 핵심 회사로서 앞선 기술력으로 새로운 시장 열어갈 것" SK하이닉스는 26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올해 3분기 매출 9조 662억 원, 영업손실 1조 7920억 원(영업손실률 20%), 순손실 2조 1847억 원(순손실률 24%)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K-IFRS 기준) SK하이닉스는 “고성능 메모리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 수요가 증가하면서 회사 경영실적은 지난 1분기를 저점으로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특히 대표적인 AI용 메모리인 HBM3, 고용량 DDR5와 함께 고성능 모바일 D램 등 주력제품들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전분기 대비 매출은 24% 증가하고 영업손실은 38%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또, “무엇보다 올해 1분기 적자로 돌아섰던 D램이 2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한 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매출 증가 추세에 대해 SK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 모두 판매량이 늘어난 것은 물론, D램 평균판매가격(ASP, Average Selling Price) 상승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제품별로 보면, D램은 AI 등 고성능 서버용 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2분기 대비 출하량이 약 20% 늘어났고, ASP 또한 약 10% 상승했다. 낸드도 고용량 모바일 제품과 SSD(Solid State Drive) 중심으로 출하량이 늘었다. 흑자로 돌아선 D램은 생성형 AI 붐과 함께 시황이 지속해서 호전될 전망이다. 적자가 이어지고 있는 낸드도 시황이 나아지는 조짐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어 회사는 전사 경영실적의 개선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올 하반기 메모리 공급사들의 감산 효과가 가시화되는 가운데 재고가 줄어든 고객 중심으로 메모리 구매 수요가 창출되고 있으며 제품 가격도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춰 SK하이닉스는 HBM과 DDR5, LPDDR5 등 고부가 주력제품에 대한 투자를 늘리기로 했다. 회사는 D램 10나노 4세대(1a)와 5세대(1b) 중심으로 공정을 전환하는 한편, HBM과 TSV*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 TSV(Through Silicon Via): D램 칩에 수천 개의 미세한 구멍을 뚫어 상층과 하층 칩의 구멍을 수직으로 관통하는 전극으로 연결하는 어드밴스드 패키징(Advanced Packaging) 기술 SK하이닉스 김우현 부사장(CFO)은 “당사는 고성능 메모리 시장을 선도하면서 미래 AI 인프라의 핵심이 될 회사로 탄탄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 HBM, DDR5 등 당사가 글로벌 수위(首位)를 점한 제품들을 통해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낼 것이며, 고성능 프리미엄 메모리 1등 공급자로서의 입지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23-10-26
  • 부발농협, 전화사기 피해예방 교육 실시
    부발농협은 2023년 8월 23일 영농회장 부녀회장 회의에서 전화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금융사기 예방담당자를 초청하여 최근 많이 발생하는 기관사칭, 대출사기, 메신저 피싱 피해사례와 예방 방법을 설명하였으며, 사기예방앱 프로그램 [시티즌 코난] 설치 및 활용방법을 안내하여 참석한 조합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황선명 조합장은 “부발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 및 고객님의 금융자산을 보호하고, 보이스피싱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으며 날로 교묘해지는 수법에 맞춰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3-08-25

실시간 경제/금융 기사

  • 대월농협 귀농귀촌 조합원 현장 방문 격려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에서는 귀농한 조합원인 도리리 소재 도화지(대표 김욱)를 1일자로 방문하여 현장에 목소리를 경청하고 격려를 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조합장 지인구는 농촌에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데 도시에서 귀농하여 아름다운 카페를 오픈해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특히 도화지 농촌카페는 복숭아 과수원을 한 폭의 그림삼아 농촌의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카페라며 기쁨을 표했다. 대월농협에서는 귀농조합원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도리리와 군량리 자채방아마을에 체험마을과 연계하여 지역의 명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3-11-01
  • 양평새마을금고,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경기 양평군 양평읍(읍장 조근수)은 지난 28일 양평새마을금고(이사장 하철호)에서 겨울철 혹한에 취약한 4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 각 300장(백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연탄 나눔을 실천한 양평새마을금고는 이른 아침부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들에 연탄을 전달하기 위해 땀방울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연탄을 받은 한 어르신은 “올 겨울 연탄이 모자랄까 늘 걱정했는데 이렇게 직원들이 직접 배달까지 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하철호 양평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올겨울 극심한 한파가 온다고 하는 데 이번 연탄 나눔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저소득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우리 읍도 겨울철 특화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을 돕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3-10-31
  • 대월농협 청년농업인 익산 농기계박람회 견학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 에서는 31일 익산 농기계박람회 견학을 31명의 청년농업인과 함께 견학을 실시했다. 대월농협은 고령화 시대에 대안으로 편농을 추구하며 최강의 농작업직영써비스를 현재 추진하고 있다. 금년도 벼 수확 콤바인 작업을 대월농협이 1,000마지를 조합원을 위해 수확해 드렸으며 이어서 콩 수확을 20만평을 실시 예정이다. 특히 미래 선도 농업인 육성을 위하여 익산 농기계박람회를 방문한 의의도 모든 농작업을 기계로 작업함으로써 농사짓는 걱정이 없게 하려는 목적이 있다. 대월농협의 지속적인 그동안 농작업직영써비스 추진 결과 고령의 조합원과 부녀농은 농사 짓는 걱정이 없기에 대월면은 일대 농정혁신이 이루워져서 가계 소득의 안정성으로 행복한 복지농촌 구현에 크게 일조를 하고 있다. 현재 대월농협은 각종 농기계가 준비 되어 있으며 전문 기사 2명의 직원과 콤바인 3대가 보유 되어 고령화 시대에 대안으로써 표본이 되고 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3-10-31
  • 양평 새마을금고, 양서면 어려운 이웃에 연탄 나눔
    양평새마을금고(이사장 하철호)는 지난 28일 양서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저소득 3가구에 각각 연탄 3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2022년에도 양서면 저소득 2가구에 연탄을 전달한바 있는 양평새마을금고 직원들은 올해도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연탄을 직접 전달했으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봉사에 참여했다. 연탄을 받은 한 어르신은 “추운 날씨에도 난방비가 부담돼서 연탄을 아껴 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도와주셔서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올해도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양평새마을금고 이사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높아지는 난방비 부담에 어려움을 겪고 계실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3-10-30
  • 대월농협 원로청년회 선진지 견학실시
    대월농협 (조합장 지인구)에서는 30일자로 대월농협 원로청년회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40분의 54년전 대월농협 창설 당시의 노고를 기리며 다시한번 대월농협의 제2의 도약을 위해 많은 협조와 대월농협의 전이용을 부탁했다. 대월농협에서는 현재 총자산규모가 2,930억원에 달하고 있어서 농협법에 정한 의무적 상임이사 도입과 비상임조합장으로 정관 변경을 앞두고 있다. 대월농협은 경영목표를 농가소득을 우선순위에 두고 감자 심고 콩 심는 이모작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5,200톤의 벼 수매가 종료 되었으며 곧 이어 20만평의 콩 수확을 콤바인 4대를 투입하여 실시 예정이며 수확과 동시에 밀 파종을 실시한다. 대월농협 조합장에 의하면 농사짓는 걱정 없게 하며 농산물 판매 잘하며 행복한 복지농촌 구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특히 신성장권역인 사동지구에 마트 및 금융 점포 진출로 새농협을 만들어 나가며 반드시 5,000억 예수금 시대를 다 함께 열어 나가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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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지역금융권
    2023-10-30
  • SK하이닉스 3분기 경영실적 발표... D램 흑자 전환
    D램,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로 2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 "미래 AI 인프라의 핵심 회사로서 앞선 기술력으로 새로운 시장 열어갈 것" SK하이닉스는 26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올해 3분기 매출 9조 662억 원, 영업손실 1조 7920억 원(영업손실률 20%), 순손실 2조 1847억 원(순손실률 24%)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K-IFRS 기준) SK하이닉스는 “고성능 메모리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 수요가 증가하면서 회사 경영실적은 지난 1분기를 저점으로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특히 대표적인 AI용 메모리인 HBM3, 고용량 DDR5와 함께 고성능 모바일 D램 등 주력제품들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전분기 대비 매출은 24% 증가하고 영업손실은 38%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또, “무엇보다 올해 1분기 적자로 돌아섰던 D램이 2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한 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매출 증가 추세에 대해 SK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 모두 판매량이 늘어난 것은 물론, D램 평균판매가격(ASP, Average Selling Price) 상승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제품별로 보면, D램은 AI 등 고성능 서버용 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2분기 대비 출하량이 약 20% 늘어났고, ASP 또한 약 10% 상승했다. 낸드도 고용량 모바일 제품과 SSD(Solid State Drive) 중심으로 출하량이 늘었다. 흑자로 돌아선 D램은 생성형 AI 붐과 함께 시황이 지속해서 호전될 전망이다. 적자가 이어지고 있는 낸드도 시황이 나아지는 조짐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어 회사는 전사 경영실적의 개선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올 하반기 메모리 공급사들의 감산 효과가 가시화되는 가운데 재고가 줄어든 고객 중심으로 메모리 구매 수요가 창출되고 있으며 제품 가격도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춰 SK하이닉스는 HBM과 DDR5, LPDDR5 등 고부가 주력제품에 대한 투자를 늘리기로 했다. 회사는 D램 10나노 4세대(1a)와 5세대(1b) 중심으로 공정을 전환하는 한편, HBM과 TSV*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 TSV(Through Silicon Via): D램 칩에 수천 개의 미세한 구멍을 뚫어 상층과 하층 칩의 구멍을 수직으로 관통하는 전극으로 연결하는 어드밴스드 패키징(Advanced Packaging) 기술 SK하이닉스 김우현 부사장(CFO)은 “당사는 고성능 메모리 시장을 선도하면서 미래 AI 인프라의 핵심이 될 회사로 탄탄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 HBM, DDR5 등 당사가 글로벌 수위(首位)를 점한 제품들을 통해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낼 것이며, 고성능 프리미엄 메모리 1등 공급자로서의 입지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23-10-26
  • 이천농협 2023년 제2차 임시총회, 임경호씨 상임이사로 선출
    이천농협 (조합장 이덕배)은 지난 16일 이천농협 2층 대강당 회의실에서 상임이사 선출을 위한 제2차 임시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임시총회에서 단독 출마로 진행된 상임이사 후보자 선거 결과 대의원 111명중 106명이 투표, 96명의 찬성으로 임경호씨가 당선인으로 결정되어 인준을 받았다. 임경호 상임이사 당선인은 "저를 상임이사로 선출해 주신 모든 대의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대 내 ,외적으로 불확실한 경영환경 여건에서도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고환율, 고물가, 고금리의 "3고 리스크" 시대에 대응하는 차별화된 전력경영으로, 사업추진의 내실화를 기하고, 농업인 조합원 복지증진과 실익증대를 위한 가장 효율적인 연구와 방향으로 슬기롭게 대처하는 건전 경영에 열정과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3-10-23
  • 여주시 기업인협의회 10월 정례회의 개최
    기업 SOS 현장클리닉(컨설팅), 디자인개발 지원사업, 개발생산판로 지원사업 등 지원정책 홍보 여주시 기업인협의회(회장 문효근)는 지난 17일 썬밸리호텔에서 3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기업인협의회에서 다양한 기관과 교류 확대를 한 결과 경기도의회, 여주시청,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관계자들이 참석하였고 기관별 지원 시책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진 대화의 시간에는 기업인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기업과 지역이 함께 발전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서로 의견을 나누는 등 의미 있는 소통의 장이 됐다. 이날 참석한 경기도 의회 김규창 의원은 관내 기업체들에 대한 격려와 함께 대화의 시간에 있었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들을 경기도 의회에 전달하여 여주시 기업체들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고, 경기도 경제과학 진흥원 현재 수행하고 있는 디자인개발 지원사업, 개발생산판로 지원사업, 기술닥터 사업 등 여주시 출연금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해 설명했다. 여주시는 지난 1월 1일 「여주시 투자유치 촉진 등에 관한 조례」를 마련하였고 4월 11일에는 지속적 건의를 통한 자연보전권역 제조시설 면적 확대 규제완화(산업집적법 시행령 개정)를 이뤄냈고 지역 기업들의 판로 확보를 위한 「여주시 지역제품 카탈로그를 제작」하는 등 지역 기업체에 도움이 되고자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월례회에 참석한 여주시 일자리경제과장(신지철)은 “몇 해 전 기업유치팀장으로 일하면서 기업인들의 어려움에 대하여 누구보다 공감하고 있으며, 앞으로 필요한 곳에 지원이 닿을 수 있도록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기업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제/금융
    • 지역경제
    2023-10-20
  • 올겨울 따뜻하게...
    마장신협(이사장 권재현)은 17일 마장면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용품(이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 31개를 전달하였다. 이날 나눔행사는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10월 14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하여 8회째를 맞는 본 캠페인은 전국 672개 신협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온열매트, 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를 나누어 지역 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한다. 마장신협 권재현 이사장은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마장신협은 이 나눔이 지역 저소득 이웃들이 따뜻한 동절기를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민의 한사람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종태 마장면장은 “동절기를 맞이하여 따뜻한 물품을 후원해 주시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는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며 “평소에도 지역 발전과 이웃사랑을 함께하며 기부해 주신 권재현 이사장님을 비롯한 신협 가족에 깊은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고마운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훈훈한 온기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받은 난방용품(이불)과 생필품박스는 마장면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한부모, 장애인 가구 등 31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3-10-18
  • 2024년도 농림식품 축산부
    이천시의 식량작물종합 5개년 계획중 이천시의 전략작물인 감자,콩,밀을 육성하는 농업정책에 따라서 대월농협이 2024년도 농림식품축산부의 심사를 거쳐 10월 16일에 최종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에서는 과잉 쌀 생산조정을 기하고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감자 심고 콩 심자’라는 슬로건을 걸고 2023년도에 감자를 약 4만평을 농협이 파종 하였으며, 감자 수확 후 논콩과 밭콩을 농협이 15만평 파종하였다. 대월농협에서는 강도 높은 콩 다수확 영농교육을 통하여 향후 정부의 다각화사업에 도전하여 50억원의 지원금으로 콩 가공공정을 설치 및 운영하여 획기적인 농가소득 증대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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