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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 관한 MOU를 체결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으로 삼는 선순환 구조야말로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정체성이다협동조합은 조합원이 소를 잘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잘 팔아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값 하락으로 어려워하는 조합원이 안정적으로 소를 키울 수 있고 잘 키운 소를 잘 팔아 줄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2023년 5월에는 서경한우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에 직영판매장을 오픈합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현재 운영 중인 서경한우프라자 마장면 본점과 이천점, 양지점을 활성화하고 농협 하나로마트 8개소와 소들녘 등 유통업체 7개소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아울러 헬로네이처와 중소기업유통센터쇼핑몰, 미국 Hmart 등 소매 유통망을 다지고, 다른 온라인 쇼핑몰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화재 복구를 조속히 하는 것에 힘쓸 것이며,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암소브랜드로 우뚝 설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수도권의 고객분들이 이천 서경한우를 찾아와 이천이 한우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한우 수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윤두현 서경한우 조합장.자체도축으로 지난해 1,500두를 가공 판매하였습니다.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서경한우 직영점과 함께 체인점이 서울 남대문, 안양 백미점, 시흥점, 동탄점, 용인점 등 5개가 있으며, 인터넷 사업을 확대하여 다양한 채널로 서경한우를 만나 볼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또한, 서경한우는 올해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서경한우는 직영점인 서경한우프라자 뿐 아니라 소들녘을 통해서도 미경산 암소를 안정적으로 유통하게 된 것이다. 미경산 한우는 30개월 내외의 한우로 최상의 품질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시중에서 새끼를 여러 번 낳은 암소 고기는 구할 수 있다. 그러나 미경산 한우는 매우 희귀한 고기로서, 사실상 서경한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희소성 뿐 아니라 맛 또한 훌륭해 최고급 식재료와 품격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하여 지역경제는 날로 추락하고 있고 각종 공과금을 비롯하여 금리인상, 물가 폭등으로 서민경제가 위기에 직면한 현실을 감안해 서경한우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최고품질의 암소 한우를 대폭 가격을 인하한 할인행사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갈비탕, 곰탕, 육회비빕밥 등의 식사를 가격을 낮추어 7천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합의 이익창출도 중요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서민들이 어려울 때 함께 나누는 것이 서경한우의 경영철학입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더욱 고마울 따름입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윤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서경한우 윤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서경한우협동조합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서경한우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 삼는 선순환 구조로 최고의 조합으로 발돋움시킬 터자체프로그램 중간 마진 최소화한 OEM 사료 생산 저렴한 사료 조합원에게 공급5월 서경한우 더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 직영판매장 오픈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안녕하십니까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윤두현입니다.최근 본사와 가공공장 등이 화재로 전소되어 주위에서 우려해 주시고 아픔을 같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운 상황을 오히려 기회로 만들겠다는 신념하에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빠른 시일내에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2.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에 대해 간단히 소개 한다면 ?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은 농림축산식품부가 한우 전문 품목협동조합으로 인가하여 2012년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460여 조합원과 함께하는 중견급 조합으로 성장하였습니다. 50개월 이내 한우 암소를 유통하는 전문 조합으로서 자체 도축가공과 소매유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수도권 한우의 가치를 높이는 견인마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서경한우는 수도권 축산업을 지켜내며 농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역경제 버팀목이 되기 위해 ‘질 좋은 청정 한우 생산’을 목표로 조합원의 안정적인 소득향상과 바람직한 한우 먹거리 공급이라는 두 마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조합원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질 좋은 한우 암소 고기를 저렴하고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가격의 현실화를 이룩하였고 이와 함께 품질 고급화와 다양한 메뉴를 개발 공급하여 직영판매식당을 이용하는 고객 누구나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 좋은 결실을 얻고 있습니다.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은 금용사업을 하고있지 않고 있으며, 소를 어떻게 잘 팔것인가? 어떻게 잘 키울 것인가?에 집중하는 협동조합입니다3. 서울경기 한우협동조합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과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서경한우 자체프로그램으로 중간 마진을 최소화한 OEM 사료 생산하여 저렴한 사료를 조합원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초음파 및 거세 지원 등 다양한 사양지도 사업 등으로 조합원분들이 한우를 잘 키우는 데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한우 지역 축산농가와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매년 자체도축 비율을 높여왔으며, ‘돌보미사업장’ 활성화를 통해 ‘대리 축산영농 시스템’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서경한우는 조합원의 소득 증대를 핵심 이념으로 꾸준히 사업을 확장해왔습니다. 자체도축은 지난해 기준 833두이며, 올해는 약 50% 정도 늘어난 1,200두로 예상됩니다. 또 올해 이익은 5억 원 규모로 예상되는데요, 이중 2억 7천만 원은 배당금으로서 조합원의 몫입이다.”서경한우는 또 비대면 유통망 확충에도 힘 쏟고 있다. 코로나19 시기를 거치면서 온라인 판매 실적이 크게 향상되면서 온라인 마켓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 지난해 4억 규모였던 매출액이 금년에는 무려 15억 규모로 성장했다.4.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윤 조합장은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으로 삼는 선순환 구조야말로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정체성이다협동조합은 조합원이 소를 잘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잘 팔아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값 하락으로 어려워하는 조합원이 안정적으로 소를 키울 수 있고 잘 키운 소를 잘 팔아 줄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5.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사항을 밝힌다면 ?자체도축으로 지난해 1,500두를 가공 판매하였습니다.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서경한우 직영점과 함께 체인점이 서울 남대문, 안양 백미점, 시흥점, 동탄점, 용인점 등 5개가 있으며, 인터넷 사업을 확대하여 다양한 채널로 서경한우를 만나 볼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또한, 서경한우는 올해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서경한우는 직영점인 서경한우프라자 뿐 아니라 소들녘을 통해서도 미경산 암소를 안정적으로 유통하게 된 것이다. 미경산 한우는 30개월 내외의 한우로 최상의 품질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시중에서 새끼를 여러 번 낳은 암소 고기는 구할 수 있다. 그러나 미경산 한우는 매우 희귀한 고기로서, 사실상 서경한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희소성 뿐 아니라 맛 또한 훌륭해 최고급 식재료와 품격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6.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그동안 추진사항과 앞으로의 계획과 방침을 밝힌다면 ?무엇보다도 먼저 화재 복구를 조속히 하는 것에 힘쓸 것이며,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암소브랜드로 우뚝 설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천지역은 지리적으로 매우 유리한 면이 많습니다. 수도권의 고객분들이 이천 서경한우를 찾아와 이천이 한우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한우 수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서경한우 직영 판매 식당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 부담없는 가격으로 프리미엄급 한우암소를 즐길수 있는 수도권 명소로 자리잡는 것을 비젼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고객분들이 이용해주셔서 나름 많이 알려졌지만 더욱 노력해야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2023년 5월에는 서경한우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에 직영판매장을 오픈합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현재 운영 중인 서경한우프라자 마장면 본점과 이천점, 양지점을 활성화하고 농협 하나로마트 8개소와 소들녘 등 유통업체 7개소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아울러 헬로네이처와 중소기업유통센터쇼핑몰, 미국 Hmart 등 소매 유통망을 다지고, 다른 온라인 쇼핑몰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8. 서경한우 암소 브랜드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고객의 관점에서 브랜드가 발전되어 가야 합니다. 고객 관점에서 생산, 유통시스템이 구축되고 발빠르게 대응해야 브랜드가 발전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이에 서경한우의 ‘한우 숙성기술 활용 저지방 부위 부가가치 향상 시범사업’에 대한 식미 평가를 진행했다. “자체 건식숙성고에서 다양한 기간 숙성을 진행한 결과, 최종적으로 40일 건식숙성이 최상의 맛을 끌어낸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최상급 한우고기를 선호하는 시장에서 2~3등급 저지방 한우에 대한 선호도는 매우 낮습니다. 그러나 드라이에이징 기술을 활용한다면, 깊고 뛰어난 풍미를 더할 수 있기에 독자적인 상품성을 갖추게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숙성(Aging) 이란 일정 기간 온도, 습도, 바람 등 숙성환경을 유지해 고기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는 기술로 숙성방법에 따라 건식과 습식으로 나뉩니다. 서경한우의 뛰어난 건식숙성기술에 40일의 기다림이 더해지면 2∼3등급의 저지방 한우고기도 육질이 부드러워지고 특유의 풍미와 감칠맛이 향상됩니다. 우리 조합은 앞으로도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최상의 조건을 찾아 서경한우만의 기술을 만들어갈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 한우농가의 소득 향상에도 기여하겠습니다.9. 어려운 경제속에서 직영 판매식당의 가격 할인을 지속적으로 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면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하여 지역경제는 날로 추락하고 있고 각종 공과금을 비롯하여 금리인상, 물가 폭등으로 서민경제가 위기에 직면한 현실을 감안해 서경한우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최고품질의 암소 한우를 대폭 가격을 인하한 할인행사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갈비탕, 곰탕, 육회비빕밥 등의 식사를 가격을 낮추어 7천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합의 이익창출도 중요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서민들이 어려울 때 함께 나누는 것이 서경한우의 경영철학입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더욱 고마울 따름입니다. 10. 주민들과 조합원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 ? 서경한우를 사랑해주시고 이용해주신 고객분들과 조합원들에게 감사합니다. 더욱 발전되고 좋은 서비스로 함께하는 서경한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3-04-26
  • 황순철 모가농협조합장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으로 발돋움시킬 터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조합원들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 최선의 노력 하는 조합장 될 터" 모가농협은 이천시의 중심지점에 위치하여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높은 농협 이용률 등 경쟁력을 바탕으로 농업 농촌의 발전과 조합원의 소득향상을 꾀하고 있습니다. 내 외부 감사를 통한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진 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을 만들겠습니다.모가농협의 운영방침과 경영방침으로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들을 섬기며 조합원들의 실익과 권익을 보호하며 농가소득을 극대화시켜 조합원 모두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조합원을 위한 목적 아래 투명한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임직원들의 능력과 취미 특기를 파악하여 적재적소에 배치 업무능률을 최대한 극대화시켜 나가면서 평생직장이라는 자긍심을 심어 주고 누구나 수용 할 수 있는 공감경영을 실현시켜 나 갈 것입니다. 금년에는 조합원님들을 위한 복지 실익 위주의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지원 건강검진 지원 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한 볏짚환원사업을 펼쳤으며 앞으로 젊은 조합원을 위한 신 소득 작목을 발굴 지원하여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으로 넓혀가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2020년 우리 모가농협은 조합원을 위하여 농협사업이용권 지급과 벼 수매가격 인상 배추 모종 마스크 지원 고령조합원 의료비 일부 지원 및 장제비 지급 건강검진확대실시 농기계 순회 수리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내실 있는 경영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에 있습니다. 많은 협조와 성원 부탁드립니다.또한, 초선조합장에게 거는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실익증진 위주의 사업추진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최근 농어촌 발전 분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컨설팅 최고경영자 선정 등 여러 종류의 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또한, 조합원들과 대화와 소통을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모가농협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어떠한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이를 감수하면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앞으로도 가시적인 발전 효과를 일으키기 위하여 농협경영에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에는 농업인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으며 근면 성실한 자세로 모두가 만족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안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2021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황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모가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모가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신 소득 작목 발굴 지원해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 넓혀가도록 계획 농협 주인인 조합원 섬기며 실익과 권익보호 농가소득 극대화시켜 나갈터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인사드립니다. 코로나19와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하여 발생되는 힘든 시기에도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든 시민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2021년 새해에는 건강하게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2, 모가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조합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인구 4,500여명 정도의 모가면에 위치한 우리 농협은 1,350여명의 조합원님들과 22곳의 영농회로 구성되어 있는 소규모의 조합이지만 조합원님과 임직원 지역주민들이 함께 노력하여 내실 있는 강소 농협으로 활발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모든 성과와 그에 따른 결과는 우리 조합원님들과 주민들의 협조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 하였던 것같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3. 모가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2020년 우리 모가농협은 조합원을 위하여 농협사업이용권 지급과 벼 수매가격 인상, 배추 모종 마스크 지원 고령조합원 의료비 일부 지원 및 장제비 지급 건강검진확대실시 농기계 순회 수리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내실 있는 경영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에 있습니다. 많은 협조와 성원 부탁드립니다.4. 이천지역 모가농협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모가농협은 이천시의 중심지점에 위치하여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높은 농협 이용률 등 경쟁력을 바탕으로 농업 농촌의 발전과 조합원의 소득향상을 꾀하고 있습니다. 내 외부 감사를 통한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진 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을 만들겠습니다.모가농협의 운영방침과 경영방침으로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들을 섬기며 조합원들의 실익과 권익을 보호하며 농가소득을 극대화시켜 조합원 모두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조합원을 위한 목적 아래 투명한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임직원들의 능력과 취미 특기를 파악하여 적재적소에 배치 업무능률을 최대한 극대화시켜 나가면서 평생직장이라는 자긍심을 심어 주고 누구나 수용 할 수 있는 공감경영을 실현시켜 나 갈 것 입니다. 5. 초선 모가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 사항을 밝힌다면? 초선조합장에게 거는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실익증진 위주의 사업추진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최근 농어촌 발전 분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컨설팅 최고경영자 선정 등 여러 종류의 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또한, 조합원들과 대화와 소통을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모가농협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어떠한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이를 감수하면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앞으로도 가시적인 발전 효과를 일으키기 위하여 농협경영에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6. 모가농협 그동안 추진 사항과 앞으로의 계획을 밝힌다면? 금년에는 조합원님들을 위한 복지 실익 위주의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지원 건강검진 지원 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한 볏짚환원사업을 펼쳤으며 앞으로 젊은 조합원을 위한 신 소득 작목을 발굴 지원하여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으로 넓혀가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7, 현재 농민 조합원들로부터 산물 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해마다 벼 수매가는 생산 농가와 농협 간의 입장 차이가 생기고 갈등 발생의 원인이 되는 민감한 사안입니다. 2020년에는 긴 장마와 일조량의 편차로 수확량이 전년 대비 감소한 상황에서 수매가격의 결정은 큰 고민이었습니다. 하지만 줄어든 생산량만큼 소득보존의 일환으로 수매가격을 인상하여 서로의 입장에 만족할 수 있는 수매가를 형성시켰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벼 수매가격 인상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8, 앞으로 임금님표 브랜드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대해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예전에는 농산물 관련 브랜드를 자산적 개념이 아닌 농산품 이름으로만 인식되는 경향이 있고 전문인력과 관리조직의 미흡 등으로 사후관리가 안 되어 브랜드화 효과가 저조하였지만, 임금님표의 철저한 브랜드관리를 통하여 생산 농산물에 대한 공통적인 품질관리 체계와 소비자 욕구에 맞는 다양한 포장 규격 및 감각적인 포장 디자인 개발 등 브랜드의 상품화 사후관리와 공동 홍보방안 마련 등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등의 수립으로 현재까지는 잘 해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앞으로 지역과 상품의 인지도 명성도 생산의 지역적 유리성 특정기술도입 등의 여건을 고려해 세분화된 유형별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목표시장을 점차 확대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9,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 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 되고 있는데 그 해결 방안과 정책 방향 그리고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 농촌경제연구원의 국민의식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농업의 공익적 기능 식량안보 귀농 귀촌 증가 등 농업 농촌의 중요성이 부각이 되고 있습니다.이제까지의 농촌관광이 가족 친화나, 미식 여행을 주요 목적으로 이루어졌다면, 향후에는 농촌만이 제공할 수 있는 힐링 건강치유 심신 휴양 자연환경 및 생태환경체험 가족 친화 미식 여행 등의 여러 목적으로 세분화 및 확대 될 것으로 예측이 되어 추후 코로나19 종식 이후 농촌관광 수요 확대 및 마이크로 투어리즘 등 관광형태 변화에 대비하여 지자체에 농촌관광정책을 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추가로 지역경제 침체로 역경을 겪으시는 우리 조합원님들을 위하여 다양한 자금지원방안의 모색, 인력중개를 통한 인건비 절감 부가소득을 조성하기 위하여 작물 종자 및 모종 공급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10, 주민들과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코로나19로 심리적,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시느라 고생이 많으신 우리 농업인과 이천 시민여러분께 당부 말씀 올립니다. 2020년은 지난날의 평온한 하루 한주 한 달 일 년이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일깨워주고 우리의 결속된 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언론에서 코로나19의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연일 보도하는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불안한 마음이 크시겠지만 개인 방역수칙과 지자체의 안내에 성실히 따라주셔서 우리 이천시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시리라 굳게 믿고 있겠습니다. 저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은 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에는 농업인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으며 근면 성실한 자세로 모두가 만족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안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2021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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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3
  • 친정집 가난 극복을 위해 논 닷 마지기와 맞바꾼 장님남편 선택 결혼
    2019/11/21 12:50 입력 모범시민 발굴 시상 희망의 등불인 아산재단과 고 정주영회장의봉사정신 효행상수상 본문은 본지 신선재 칼럼위원이 故 정주영 회장이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우리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거나 효행 및 가족사랑을 실천하여 사회의 귀감이 된 인사와 단체를 발굴 표창함으로써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제정된 명망 있는 상으로서 1문1답 식으로 인터뷰한 내용을 게재합니다. ㅡ편집자 주ㅡ 1.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먼저 수상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저는 이 상이 대통령표창 이상의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큰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 올바른 삶을 살아 왔구나하는 생각이 들고 우리 사회가 이를 인정해 준 것 같아 고맙게 생각하고 눈물이 납니다.저를 추천해준 이천향교에 감사하고 저 때문에 가슴에 응어리 졌을 어머님께 이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2. 어린 시절의 성장과정과 친정 사정에 간단한 소개를 해 주십시오.저는 여주시 흥천면 문장리에서 1943년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난한 집 셋째 딸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3살 때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보따리 장사를 해가며 생계를 꾸려갔기에 굶기를 밥 먹듯 했습니다. 이러한 가정사정으로 인하여 문장초등학교를 입학졸업을 하였고 상급학교 진학은 꿈도 못 꾸어보고 포기한 체 사회생활 전선에 뛰어들어 서울로 식모살이를 하며 생활해 왔습니다.3. 결혼을 하게 된 동기나 각오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제 나이 20살 되던 어느 날 시골의 고모부로부터 “인근동네 부잣집에 장님아들이 있는데 그 집으로 시집을 오면 논 닷 마지기를 준 다더라”는 얘기를 듣고 고모부를 졸라 댔습니다.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안 집안에서는 난리가 났습니다. “차라리 내가 물에 빠져 죽겠다”는 어머니를 간신히 설득하여 장님에게로 시집을 오게 되었습니다.당시 저는 가난이 너무 싫었고 친정도 살리고 또한 불상한 사람을 위해 이 한 몸 희생하고 보란 듯이 잘 살아보리라 굳게 마음을 먹었습니다.4.결혼생활과 함께 그동안 가정생활에 대해 간단히 소개를 하신다면? 1964년 12월 시집을 와보니 시댁은 비교적 부농으로 약7,000여평의 농사를 짓고 있었는데 당시는 모든 농사가 기계화가 보급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일이 사람의 힘으로 짓는 농사이기 때문에 그야말로 밤낮으로 농사일에 매달려야 하는 처지로 오죽하면 촌부자 일부자라고 일이 많았습니다. 식구로는 앞을 못 보는 남편을 비롯하여 환갑 된 시부모님 그리고 팔순의 시조부님이 계셨는데 시조부는 노환으로 치매까지 있으셨습니다. 3년여를 조석을 따로 차려 드리는 등 병수발을 들었고 1968년 시조부님이 돌아가시자 시어머님이 병을 얻어 몸져누우셨습니다.시어머니는 10여년을 해소 천식을 앓다 1979년에 돌아가셨고 이어서 이번에는 시아버님이 몸져누우셨고 아버님 역시 치매와 노환으로 15년간을 고생하시다 1995년 10월에 돌아가셨습니다. 하지만 그로부터 10여년이 지난 2003년 친정어머님이 몸져누우셨습니다.나로 인한 평생 마음고생을 많이 하신 불쌍한 어머님을 편하게 보내드리리라 마음을 먹고 남편을 설득해 친정어머님을 모시게 되었는데 마지막 3년 전부터는 대소변을 받아내며 고생을 하시다 2017년 돌아가셨습니다.5. 슬하에 2남 2녀를 두셨는데 자녀 양육은 어떻게 하셨나요? 결혼 한지 14개월 만에 첫 아들을 낳고 10여년간 4명의 자녀를 낳았는데 다행이 모두 정상아로 태어나 감사하나 “아버지가 장님인지라 다른 애들로부터 따돌림을 받지나 않을까?” 늘 걱정이었습니다. 학교 가는 자녀들을 뒤 따라 가는가 하면 몰래 교실을 훔쳐보기도 하고 담임선생님을 수시로 찾아가기도 하고 선생님들을 집으로 초청해 대접하기도 했습니다. 학교를 내 집처럼 드나 들다보니 교장선생님께서 “부교사로 임명 해야겠다”며 1979년 어머니회장을 맡겨 그로부터 중학교까지 13년간 자모회 활동을 하였습니다.6. 바쁜 생활 속에서도 시회봉사활동을 많이 하셨다고 하던데요?1969년부터 10여년간 이천군 생활개선회장을 비롯해 79년부터는 새마을부녀회장 10여년을 맡으면서 농촌부엌과 화장실개량 꽃밭, 꽃길 가꾸기 등 농촌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절미운동과 부녀회 공동밭 가꾸기 등 농촌계몽활동을 전개하고 여기서 발생한 기금으로 마을 어르신들께 수시로 (고유 명절이나 어버이날, 삼복 날 등) 식사를 대접하고 매년 효도관광을 시켜드리는 등 내 부모 모시듯 보살폈습니다.이밖에도 초, 중학교 어머니회장 13년, 자유총연맹 백사여성회장4년, 성균관 유도회 백사여성회장4년 등 40여년 간 없는 시간을 쪼개가며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봉사했습니다.7. 농사가 많은데다 앞 못 보는 남편은 일을 못하고 여자의 몸으로 농사를 지었다고 하네요?1964년 시집왔을 때만 해도 시부모님과 같이 손 모내기 손 벼 베기 등 재래식 농업으로 부모님을 도와가며 농사를 지었으나 농촌도 기계화가 되고 부모님이 일을 못하시게 되자 여자의 몸이지만 농기계 작동 법을 배워 77년부터는 손수 경운기로 두엄을 나르고, 논을 갈고, 써리고, 이앙기 탈곡기 등 기계화 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가하면 담배, 고추 등 특용작물 재배, 양돈 등 안 해본 농사가 없을 정도였습니다.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타고난 건강이 있었기에 가능 했던 것 같습니다.8. 힘든 삶을 살다 보면 초심을 잃고 후회도 했을 텐 데 이를 극복 할 수 있었던 비결은?저는 일생을 살아오면서 가난에서 벗어나자! 불쌍한 남편을 살리자! 남에게 손가락 받지 말고 살자! 내가 택한 길 올바르게 남보란 듯이 살아보리라! 라는 신조로 살아 왔는데 끝까지 이를 지키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앞을 못 보는 장님의 특성이 남을 의심 하는 것이라 합니다.(특히 배우자) 어떤 때는 집안일을 팽개치고 사회활동을 위해 밖으로 나올 때는 마누라가 못마땅했을 텐데도 내색하지 않고 오히려 이해하고 격려해준 남편 덕에 감내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9. 그동안 생활을 해 오면서 감사와 전할 말이 있으시다면?첫째, 무엇보다도 내 옆에서 나를 이해하고 지지해준 남편에게 감사하고요, 둘째, 장애를 가진 아버지의 자녀로 남들에게 따돌림 받고 자격지심이 있었을 텐 데 이를 의식하지 않고 잘 자라준 자식들에게 감사하고, 셋째, 평산 신씨의 며느리로, 집안으로, 이웃으로, 받아주고 위로 격려하며 화목하게 살아가고 계신 조읍1리 주민들께 감사드립니다.끝으로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며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시민을 발굴해 시상해주는 희망의 등불인 아산재단과 저를 선정해 주신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초대석
    • 향기나는사람
    2021-01-03
  • 류형복 기자가 만난사람 양강숙 사랑의요양원 원장
    2017/11/07 11:00 입력 노래교실 문화공연 윷놀이 등 다양한 취미활동 여가프로그램 개발 운영 사랑의요양원 원장 양강숙 사회복지사로써 요양원을 운영하게된 계기는?웃음과 함께 행복한 보금자리와 삶의 질 높은 사랑의요양원 운영가을의 마지막 11월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참 세월이 빠르게 흘러 벌써 마지막 가을을 맞이하고 얼마 안 있으면 한해의 마지막까지 맞이하게 된다고 하니 실감이 잘 안 납니다. 저는 안산시 고잔동에서 사랑의 요양원을 운영하고 있는 양강숙 입니다.요양원에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면서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생활이 즐겁고 행복함을 느꼈기에 요양원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현 사랑의요양원 원장으로 봉사활동내역을 소개를 한다면? 지난 8월 23일 사랑의 요양원과 밀리아나 경로당이 자매결연 협약 식을 가졌습니다.요양원을 운영하면서 갖게 된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지역사회에 계신 어르신들에게도 드려야겠다는 생각에 자매결연을 추진 체결하여 후원을 하게 되었습니다.앞으로 밀리아나 경로당에 쌀을 정기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며 이에 그치지 않고 경로당에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가질 것을 약속했습니다.더욱이 노인의 날 지역 어르신들 모시고 식사 대접해 드리는 자리에 참여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행복함을 느꼈습니다.앞으로도 꾸준히 할 생각이며 시간이 허락되면 생활이 어렵거나 독거노인 분들께 도시락 배달도 계속 참여할 생각입니다. 사랑의요양원의 조직과 구성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한다면?저희 사랑의요양원은 19인 시설로 현재 어르신 19분이 생활을 하고 계시며 시설 규모는 생활실 6개 프로그램 실 물리치료실을 완비 어르신들의 체력과 기능을 향상 유지시키는데 힘쓰고 있으며 종사자들은 시설장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8명 조리원 2명이 위생 신체활동 정서적인 지원을 하며 어르신들의 팔 다리가 되어 드리고 있습니다. 사랑의요양원 원장으로서 많은 활동을 하면서 지역 생활에 느낀 장, 단점과 원장의 역할에 대해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현재 우리나라는 첨단과학문명의 발달과 의료기술로 인하여 수명이 연장 되면서 노인인구는 급속히 증가되는 반면 젊은 세대들의 결혼시기가 점차 늦어지고 맞벌이 부부들이 경제활동에 나서면서 자녀 출산에 대해 각종 양육비와 교육비 부담으로 인한 경제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출산 기피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어 인구의 남녀노소 균형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어 사실상 우리의 현실은 초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 제가 생활을 하고 있는 안산시 역시 예외가 아닌 노인 인구가 매우 많이 있는 가운데 도시락 배달을 하며 같은 건물과 인근에 누구는 지원을 받고 누군가는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를 종종 봐 왔습니다. 이런 경우는 충분히 스스로를 돌볼 수 있기 때문에 도시락을 받지 못한다고 들었습니다. 선별적인 복지라 하여 자원이 한정되어 있고 더욱 지원이 필요한 분들이 먼저 받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혜택을 몰라서 신청을 못하시는 분들도 많고 갑작스럽게 건강상태가 나빠져서 지원이 필요한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고 노인뿐 아니라 소외계층 모두가 혜택을 받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시설을 운영하며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던 부분은 어르신들이 주체성을 가지고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도움을 제공하고 생활을 보조하는 역할을 합니다. 더불어 어르신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기능을 유지하고 발굴하여 향상시키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과정은 모두가 힘들지만 어르신이 점점 변화되는 모습을 볼 때 모두가 기뻐하고 행복함을 느낍니다. 사랑의요양원 원장직책을 맡고 있는데 앞으로의 운영계획과 방침을 밝힌다면?저희 사랑의 요양원은 무엇보다 불편한 노인 분들을 편안하고 즐거운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 되어 입소 노인 분들하고 임직원들이 일거수일투족 혼연일체가 되어 항상 즐거운 웃음과 함께 행복한 보금자리가 되어 높은 삶의 질을 만끽하시면서 편안한 생활과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설립이념과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입소 노인 분들을 위한 치매예방을 위해 음악 미술 작업치료 웃음치료 등의 전문적인 치매예방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 하고 있습니다.또한 건강한 육체와 마음에서 건전한 생각을 갖고 생활을 할 수 있듯이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체조 수건체조 등 입소 노인 분들에 개별적으로 맞춤형 운동을 실시하는 신체기능강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풍요로운 여가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래교실 문화공연 윷놀이 등 다양한 취미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여가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고 특히 사회적응훈련프로그램으로 예배 이, 미용 생신잔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요양원을 운영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고 보람을 느꼈던 사례를 간단히 소개한다면?저희 사랑의요양원에 부부가 입소하셨는데 할머니께서 치매 증상으로 우울증과 폭언이 심하셨습니다. 우울감이 심한 날은 식사도 거르고 힘없이 누워만 계셔서 항상 옆에 계시던 할아버지가 걱정도 많이 하시고 힘들어 하셨습니다. 저희는 할머니가 식사를 거르시면 죽을 드리고, 간식을 여러 번 제공하였고 기분 전환 겸 밖으로 나가 가까운 시장에 모시고 가고 산책을 시켜 드리며 정서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할머니의 상태는 점점 좋아지셔서 폭언을 하는 날도 잦아들었고 전체적으로 상태가 좋아지셔서 부부가 함께 퇴소를 하셨습니다. 어르신들과 정이 많이 들었었지만 이때가 가장 보람을 느꼈던 순간이었습니다. 오랜 기간 요양원을 운영하면서 문제점과, 애로사항 있다면 소개를 해 달라? 요양보호사에 대한 인식개선이 필요합니다. 어르신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힘든 일을 하는 직업입니다. 요양보호사들은 어르신의 인격을 존중하고 우대하기 위해 힘쓰지만, 어르신이나 보호자들은 요양보호사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은 아줌마라고 부르며 인격을 무시하고 사기를 격하시키며 자신들만이 만족 할 수 있는 시중과 서비스를 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편견과 인식 속에서 묵묵히 일하는 요양보호사들도 이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매우 고통스러운 일이고 더 나아가 다른 어르신에게 피해가 가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상호간에 인격 존중과 원활한 소통이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요양원에 대한 인식제고와 근본대책을 제시한다면?과거에 몇몇 안 좋은 요양기관들이 TV에 방영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요양원이란 곳은 비인격적이며 문제와 비리가 많은 곳이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관할 시·구청·보건복지부 국민보험공단에서 요양원에 대해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관에서는 지속적인 내부 교육을 통해 종사자의 전문성을 강화시키고 어르신들에게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회의와 고민을 끊임없이 하며 실무에 적용시키고 있습니다.많은 요양원이 투명성 있고 바른 운영을 하며 인식 제고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요양원에 대한 색안경을 벗어주시고 열린 마음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초대석
    • 향기나는사람
    2021-01-03
  • 흙과불 도공의 혼 삼위일체 도자기 예술품
    로원도예 권태영 작가의 투각 청자 도자기에 혼을 넣는다. 이천을 대표로 하는 원적산 줄기에 이어진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원적로 133번길115에 위치한 로원도예(度希 권태영)가 조그마한 안내 간판만 우뚝 서 있는 가운데 예술감각이 숨쉬고 있는 로원도예 공방이 차지하고 있다. 도예공방에 들어서는 순간 벽에 걸려있는 낯익은 듯 한 외국인이 투각청자를 한국인에게 받아 행복한 미소를 띠고 있는 사진은 다름 아닌 미국 카터 대통령과 연세중앙교회 윤석전담임목사님이 나란히 서있고 그 아래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대형 청자 작품에 무언가의 글씨와 함께 자리매김 하고 있는 우화하고 청빈한 자태의 예술작품은 청와대 이명박 대통령에 이어 박근혜대통령에게 목사님이 전달한 로원도예 度希 권태영선생 작품이다.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님과의 만남 도희(度希)권대영 선생은 약 10여년전에 한 사람이 수수한 옷차림을 하고서는 서성이다 공방으로 들어서면서 당시 전시장에 전시중인 청자 한 점을 가르치면서 가격을 물어와 100만원이라고 말하자 10점이 필요하니 가격을 싸게 해 달라고 요구해 1점당 10만씩을 깍아주겠다고 하니까 제작기간을 6개월로 하고 빳빳한 수표 2장을 계약금으로 내놓고 돌아가 반신반의 끝에 6개월의 납품기간을 약속하고 제작 작업에 돌입하였다. ▣청자투각작품이 마침내 백악관과 청와대에 입성하다. 하지만 뒤이어 도자기에 들어갈 문구가 영어로 쓰여 있어 자칫 실수를 우려 곧바로 전사업체에 의뢰하여 영문도 모르고 작품 활동에 심혈을 다해 제작 납품하기에 이르렀고 마침내 뒤늦게 알게된 사실은 미국 백악관에 카터 대통령외 유명인사들에게 자신의 제품이 선물로 간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결국 이를 계기로 인연이 된 목사님과의 인연으로 인하여 청와대 이명박대통령 재임시절에 청자작품이 납품하였고 뒤 이에 박근혜대통령 취임과 더불어 청자작품을 선물용으로 3점을 완성 2점을 전달 할 수 있는 영예를 얻었고 나머지 1점은 가보로 소장하고 있으며 항상 목사님께 고마움을 간직하고 있다고 밝힌다. 박근혜대통령소장 도자기문구는 “선진들의 땀과 피로 세운 대한민국 배경 삼으시고 솔로몬의 큰 지혜로 국민통합이루시고 무궁화 꽃 활짝핀 통일나라이루소서 대한민국과 대통령을 위해 기도하는 연세중앙교회 담임목사 윤석전” ▣흙이 좋고 먹고 살기위한 작품 활동이 도자기 예술로 승화 度希권대영선생은 일찍이 도자기의 마을인 신둔면 남정리에서 출생하여 어린시절 부터 늘 가깝게 할 수 있는 흙으로 인해 흙과 친해졌고 이어서 먹고 살기위해 흙을 이용한 도자기 작품에 심취하여 무작정 도자기업종에 젊음을 받치며 나름대로 자신만이 독특한 작품을 예술성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연구 개발에 몰두하면서 비로소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내는데 성공을 하였다. ▣도자기는 오묘한 흙과 불 도공의 혼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신비의 세계 도자기는 우연히 얻어지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단지 도공의 피나는 노력과 예술성 감각과 정성을 다한 혼을 작품에 불어 넣을 때만이 흙과 불의 오묘한 조화와 함께 살아 숨 쉬는 진정한 도자기의 작품이 탄생한다는 신념으로 매사에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지나친 상업욕심에 의해 대량생산으로 작품을 생각한다면 이는 예술품이 아닌 단지 상품의 역할밖에 안 된다고 봅니다. 그러기에 저는 항상 도자기 작업을 하기위한 마음가짐 을 위해 무엇보다 욕심을 버리고 작품 한 점 한 점에 대해 순수한 자연의 섭리와 함께 최선을 다한 정성으로 내 자신이 예술품에 살아있는 혼을 불어 넣는다는 신념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자기는 양질의 재료와 함께 좋은 형태를 만드는 성형이 중요합니다. 형태가 나와야 형태에 따라 무슨 문양과 음각 양각을 넣을 것인가 결정이 되며 아울러 청자의 멋은 색 형태 조각으로 비취색이라 하는 신비스러운 색에서 우러나는 품위와 형태의 오명한 각선미가튼 신비함과 오묘함의 합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상감청자 작업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요즈음 작품의 고급화를 위해 이중투각 작품에 심취하여 짧게는 한 점에 1주일 길게는 2개월에서 3-4개월 걸리는 작품도 있고 좀 더 특색 있는 작품을 하려하면 재료를 제때 구하지 못해 6개월 1년을 걸리는 경우도 있어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고 귀 뜸 한다. ▣비로소 도자기 도공으로 인정받다. 어린시절부터 흙을 좋아했고 더불어 생활을 하다보니 도자기 세계에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어 80년도에 토정 홍재표선생님께 물레수업을 사사받았고 형태와 선에 대해 국민대 김익영교수님 지도아래 배웠고 유약은 명지대 산업대학원 도자기기술학과를 수료하면서 많은 것을 깨우쳤습니다. 1980년도 도예입문하여 1988년제10회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출품 1989년롯데백화점3회개인전 1990년동경전시회 1993년 전국민예품전시회출품 1995년10월 마침내 로원요를 설립하여 2015년2월26일 한국예술문화 전통도예투각명인으로 한국예총명인협회로 부터 인증을 받았다. 2008년12월25일부터 29일 일본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전시 2009년 5월17일 제10회 클레이올림픽입선 9월23일부터28일 인사동서울미술관 전시전 12월 대한민국녹청자 현대도예 공모전입선 제14회 전주 전통공예전국대전입선 2010년 제15회전주 전통공예전국대전 특선 2011년제3회목포 도자기전국공모전 특선 2012년제17회전주 전통공예전국대전 특선 2013년 4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9월 서울경인미술관전시 2013년 제5회목포도자기전국대전 입선 2014년5월 제25회 대한민국현대미술대전 대상 제35회 대한민국현대미술대전 특별상2015년4월경기도기능경기대회은메달을 획득하였다./강민선기자
    • 초대석
    • 향기나는사람
    2021-01-03
  • 손끝으로 빚어내는 한국의 얼 손끝으로 빚어내는 한국의 얼
    대한민국 평화예술대전 국회의장상 한국석봉미술협회 대상 등 수상 도예인 자긍심과 2013/05/13 18:06 입력도천 서광윤 '서광윤요'대표 활활 타오르는 진홍빛의 강렬한 불꽃! 그 엄청난 온도 속에서 오늘도 한국 전통자기의 탄생을 알리는 생명의 소리가 도공의 인고의 열정과 함께 고고한 자태로 익어가며 서광윤 도예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이처럼 그 맹렬히 타오르는 불꽃은 흙에서 도예가의 예술혼과 함께 결을 따라 빚어져 자기로 재탄생 되며, 15세 소년 서광윤 그의 가슴도 뜨겁게 매료시켜 지금의 도예가로 탄생시켰다.1970년 25세의 나이로 지순택요에 입문하여 10여 년 간의 배움의 열정으로 도림서원 성형장으로 6년, 신정희요 성형장으로 10년간의 도예인 으로서 입지를 다지며 1996년 지금의 이천시 신둔면 마교리에 위치한 서광윤요를 설립하는 가운데 현재까지 한국 전통 도자의 숭고한 맥을 이어오고 있다.한 덩이의 흙은 서 대표의 손길을 따라 물결처럼 흐르고 성난 파도와 같이 한 획을 이루는가 하면 때로는 잔잔한 호수와 같이 고요히 흐르며, 그의 매만짐 속에 절제와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도자로 피어나 솔 향을 머금을 장작가마 속 불꽃을 통해 영롱한 백자로, 한 점 한 점 차별화된 무늬의 매력을 지닌 진사로, 소박해보이지만 정갈하고 절제미가 있는 분청으로 물레질부터 성형, 조각, 유약 바르기, 장작가마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옛 전통방식으로 제작하고 잇다.특히 전통 장작가마 방식은 소나무 장작으로 몇날 며칠 밤을 새워가며 가마에 불을 지펴 1300도가 넘는 고온으로 한국도자의 견고함과 장인의 고집으로 더욱 차별화되고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는 도자를 제작하는데 핵심적이다. 겉모습을 비슷하게 모방 할 수 있겠지만, 장인의 손에서 더해지는 변치 않는 도자의 가치는 시중에 유통되는 일부 도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전통을 이어가는 서 대표 만의 예술혼이 서려 있다.옛 전통을 이어감에 있어서 “요즘은 배우려는 사람도 드물지만, 대중의 관심은 생활자기를 비롯한 호기심에 그치고 있지 전통을 이어가려는 사람은 없다.” 라는 서 대표의 말속에 대중들은 며칠간 이뤄지는 축제의 퍼포먼스 처럼 여겨 소중한 우리 전통은 서서히 잊혀져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한편 이러한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서 대표는 전통을 지키면서 도자의 가치를 알리고자 더욱 다양한 작품활동과 대중과의 소통으로 연구 노력하는 가운데 지난 29일 한국신문방송기자연맹 주최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한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전통 도예발전 공로에 있어서 대한민국 평화예술대전 국회의장상과 한국석봉미술협회 대상 등을 수상해 도예인으로서 자긍심과 위상을 드 높였다.또한, 일본 후쿠오카시 엘라홀 갤러리전과 장애인돕기 대구문화예술회관전, 장애우권익보호기금마련을 위한 도예장인전등 나눔을 통한 그의 행보는 도예발전에 기여하는 귀감이 되고 있다.앞으로도 서 대표는 아내, 자녀와 함께 꾸려가는 서광윤요를 “힘든 와중에도 조용히 도움을 주는 터전으로, 실력과 자부심을 가진 전통도예의 뿌리깊은 계승자로, 나아가 세계인의 중심에 선 도예장인으로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전하며 “조금더 밝아질 도자미래는 애호가 뿐만 아니라 한국도자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사랑이 도자미래의 밑거름이 될 것임을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 초대석
    • 향기나는사람
    2021-01-03

실시간 초대석 기사

  • 조합원들 지혜와 경험경륜 모아 조합원 주인인 이천축협 발돋움
    김정호 원일농장대표(전 이천축협이사) 무엇보다 이천축협의 주인은 오로지 조합원이기에 조합원의 대화와 소통을 위해서 축협 내에 민원소통의 실을 마련하여 열린 운영과 정책을 실현할 것입니다.또한 각 읍 면별 축산계와 부녀회들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소통의 날을 정해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마련하고 365일 조합원들의 민원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 할 수 있는 조합장에 바란다는 민원함을 설치 운영하고 민원함의 내용은 조합장만이 개봉하여 조합원들의 민심을 처리하고 건의사항을 처리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중요한 것은 축협을 운영하는데 최우선적으로 임직원들이 축협을 신뢰하고 믿음의 원천이 되어 마음 놓고 평생직장으로 안정된 업무와 자기 적성과 취미 특기에 걸맞는 직무와 민원사항을 청취하고 항상 미소와 웃음이 머무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여 화기애애한 분위속에서 마음껏 실력과 소신을 펼칠 수 있도록 하며 조합원들과 임원진들의 정기적인 대화와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여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임직원들의 능률을 배가시킬 계획입니다.또한 임금님표 전국최고 품질의 브랜드라는 대명사 아래 조합원들이 생산한 축산물에 대해 현실에 안주하고 있는데 이제는 품질고급화로 차별화된 고품질축산물을 연구 개발하여 조합원들은 생산에만 집중하고 이천축협은 체계화된 유통구조와 판매망을 구축하여 고가의 소득을 높일 수 있는 제도적 밑받침으로 활성화하여 조합원 골고루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으로 이천축협조합장 출마 포부를 밝히는 김정호 원일농장대표(전 이천축협이사).2019년 3월13일 제2회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를 치루고 여기 저기서 조합원들로부터 많은 주문을 받았습니다. 무자격 조합원을 누락시킨 조합원들이 투표를 한 것을 확인하였고 축협에서 매년 실시하는 가축사육실태조사서를 법원을 통해서 문서요청을 하여 확인한 결과 본인이 탈퇴를 하겠다고 3년이상씩이나 탈퇴서를 동의한 사실을 밝혀내기도 하였습니다.지난 2020년1월15일 판결문에 적시한 바에 따르면 이천축협에서 조합원정리 누락시킨 원인에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소송을 하게 된 이유는 무자격 조합원을 정리를 하지 않고 2015년 여주지청의 537명 정리해야 한다는 검찰조서도 무시하고 2019년457명 정리를 하면서 83명을 고의로 누락시킨것과 2018년양봉농가를 60농가 만들었는데 축종변경을 해야하는데 이사회의 승인을 얻어낸 사실이없었으며 이러한 조합원은 법에 의해서 자동으로 탈퇴가 되는데 조합원 정리를 않하게 된 이유는 비조합원들을 선거에 악용하기 위해 조합원들에게 돌아가야 할 각종 혜택을 나눠주면서 이를 기회로 선거에 이어져 갔기에 소송을 제기하여 이천축협을 올바르고 조합원들이 누려야 할 혜택을 되돌려 주고자 소송 제기하여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였던 것입니다.그 누구보다도 축산인들의 고통과 애로사항 나아갈 지표에 대해 연구 노력하면서 축산인 조합원들이 더불어 생활을 하면서 축협이 조합원들을 위해 나아갈 지표와 목표 그리고 정책과 운영 방안에 대해 끊임없는 노력으로 해결점을 찾고자 조합원들의 지혜와 경험경륜을 함께 소통하고 대화하면서 할기찬 이천축협을 만들고자 출마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는 금주의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하고 있는바 오는 5월13일 이천축협 보궐선거를 맞아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김정호 원일농장 대표(전 이천축협 이사)와 대담을 통해 이천축협 조합장 출마후보자에 대한 지도자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조합원 시민들에게 올바른 경영능력평가와 검증 김정호조합장후보자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천축협의 미래와 발전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조합원들은 생산에만 집중하고 이천축협은 체계화된 유통구조와 판매망을 구축하여 고가의 소득을 높일 수 있는 제도적 밑받침으로 활성화하여 조합원 골고루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과 조합원이 주인인 축협으로 발돋움 시키고자 이천축협 조합장 출마를 결심 조합원들의 각종 혜택을 비조합원에 빼앗기고 이를 선거 악용하기 위해조합원들과 함께 호흡하고 대화 소통으로 조합원이 주인인 축협 발돋움 1,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한다면?코로나19로 인해서 힘든 하루 하루를 보내는 시민들게 힘들었던2월보다 3월달 시작은 바이러스로 벗어날 수 있는 확신찬 마음을 갖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바이러스를 이길 수 있는 따듯한 날이 다가옵니다. 새싹이 돋을 때 이천시민여러분 온가족의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인사드립니다. 2, 하나로신문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자신의 소개를 구체적으로 밝혀 달라? 저는 조상 대대로 농사를 천직으로 삼고 생활 터전을 다져온 이천시 백사면에서 모전3리에서 1957년 출생하여 도지초 이천중학교 수원수성고등학교(방송고)를 졸업하여 이천 고향지킴이를 자처하면서 농,축산업을 천직으로 생활을 하고 있는 원일농장 대표 김정호입니다.저는 전형적인 농촌에서 어려운 과거 생활을 탈피하기 위해 농업에 전념하는 것보다는 농업 소득을 추구해야 한다는 생각에 1980년도에 돼지40두 한우20리로 원일농장을 설립 몰입한 결과 농가소득의 원천이 된다는 생각에 주위 사람들에게 홍보를 하면서 축산업 장려에 힘썼고 또한 한우단지를 모전1리에 만들었으며 생산에서 판매를 통한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경기도 지정을 받아 이천시 최초로 백사 한우방을 개설하여 한우 발전에 일익을 담당 하였고 모전 양돈단지설립당시 임원으로 참여하여 전국적인 단지로 발돋움하였습니다. 더욱이 사람이 배워야 한다는 신념으로 늦 깍기 2004년 강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입학 졸업을 하였고 2008년 강남대학교 부동산행정대학원에 입학 2011년2월 석사학위를 취득 졸업 하였고 일본 쯔그버대학 덴바크 코페하겐 농축산대학 건국대학교 농축산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하였습니다.주요경력으로는 현재 경주김씨 이천시 종친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전 이천축협이사 민주평통자문위원 이천시 여성발전위원회 위원 이천시 백사 산수유축제 대회장 백사 새마을 협의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건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이사 백사면 주민 자치위원회 고문 이천시 새마을지도자 자문위원 이천시경찰서 시민경찰 연합회장 이천시메아리 산악회장을 맡고 있으며 이천시2대3대 시의원 이천시 지방재정 계획 심의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 하였습니다. 수상내역으로는 내무부장관 표창 경기도지사 표창 전국축산진흥대회 은상수상 경기지방경찰청장 감사장 한국 교육개발원장 효행상 도덕성 회복 국민운동본부 효행상 이천경찰서장상 강남대학교 총장공로상 강남대학교 총동문회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3, 이천축협 김영철조합장 상대로 조합장 당선 무효와 직무정지 소송을 하게 된 동기를 밝힌다면?2019년 3월13일 제2회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를 치루고 여기 저기서 조합원들로부터 많은 주문을 받았습니다.무자격 조합원을 누락시킨 조합원들이 투표를 한 것을 확인하였고 축협에서 매년 실시하는 가축사육실태조사서를 법원을 통해서 문서요청을 하여 확인한결과 본인이 탈퇴를 하겠다고 3년이상씩이나 탈퇴서를 동의한 사실을 밝혀 내기도 하였습니다.지난 2020년1월15일 판결문에 적시한 바에 따르면 이천축협에서 조합원정리 누락시킨 원인에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소송을 하게된 이유는 무자격 조합원을 정리를 하지 않고 2015년 여주지청의 537명 정리해야 한다는 검찰조서도 무시하고 2019년457명 정리를 하면서 83명을 고의로 누락시킨것과 2018년양봉농가를 60농가 만들었는데 축종변경을 해야하는데 이사회의 승인을 얻어낸 사실이없었으며 이러한 조합원은 법에 의해서 자동으로 탈퇴가 되는데 조합원 정리를 않하게 된 이유는 비조합원들을 선거에 악용하기 위해 조합원들에게 돌아가야 할 각종 혜택을 나눠주면서 이를 기회로 선거에 이어져 갔기에 소송을 제기하여 이천축협을 올바르고 조합원들이 누려야 할 혜택을 되돌려 주고자 소송 제기하여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였던 것입니다. 4,이천축협 조합장 보궐선거가 오는 5월13일 예정인데 조합장 선거출마 계획은? 먼저 조합원 여러분께 죄송한 말씀부터 드립니다. 조합장 선거를 치룬지 1년이 지났습니다. 또다시 조합장 선거를 치룬다는 것이 조합원님들에게는 크나큰 짐이 되시겠지만 이천축협이 순수한 조합원들에 의해 운영되면서 조합원들이 누려야 할 편익 도모와 각종 이용고 출자금 배당금을 비조합원들이 누려 사실상 축협의 진정한 주인인 조합원들이 피해를 당하는 현실이 안타까운 현실이라는 점 명심하셔서 이를 계기로 조합원들을 위한 조합원들에 의한 이천축협으로 거듭 나아갈 지상 목표라고 생각합니다.저는 그동안 축산업을 생업으로 생활하면서 익히고 터득하면서 그 누구보다도 축산인들의 고통과 애로사항 나아갈 지표에 대해 연구 노력하면서 축산인 조합원들이 더불어 생활을 하면서 축협이 조합원들을 위해 나아갈 지표와 목표 그리고 정책과 운영 방안에 대해 끊임없는 노력으로 해결점을 찾고자 많은 노력과 지혜를 쌓아 왔다고 자부하면서 전국제일의 이천축협으로 발돋움 시키고자 하는 각오와 조합원들의 지혜와 경험경륜을 함께 소통하고 대화하면서 할기찬 이천축협을 만들고자 출마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5, 이천축협 조합장 후보로서 출마 동기를 소개한다면? 저는 조상 대대로 농업을 천직으로 삼고 생활해온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농민의 한사람으로서 일찍이 축산업에 투신하여 그동안 축산현장 체험을 통해 보고 느끼며 생활하면서 그 누구보다도 농촌 양축가들의 실정을 몸소 체험 잘 알고 있기에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정책을 펼치며 조합들과 이천축협이 동반자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출마를 하게 된 동기가 되었습니다.무엇보다 이천시 전체의 조합원을 거느린 축협으로 가장 큰 규모와 조직을 갖추고 대표적인 축협으로서 관내 다른 농협과의 유대 강화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이천시 농협의 질서유지를 확립하여 조합원들이 실질적인 혜택과 질 높은 삶을 추구 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또한 임금님표 전국최고 품질의 브랜드라는 대명사 아래 조합원들이 생산한 축산물에 대해 현실에 안주하고 있는데 이제는 품질고급화로 차별화된 고품질축산물을 연구 개발하여 조합원들은 생산에만 집중하고 이천축협은 체계화된 유통구조와 판매망을 구축하여 고가의 소득을 높일 수 있는 제도적 밑받침으로 활성화 하여 조합원 골고루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6, 이천축협 조합장 후보자로서 운영계획과 방침을 제시한다면? 조합원 축종별로 한우조합원에 대해서는 송아지 생산 장려금 거세우 출하시 등급별 지원하고 젖소 낙농가 조합원들은 치즈가공 시설지원 잉여우유 처리를 도모하고 공통적으로 수정료 수정란 생상및 이식비 곤포기용 비닐 헬퍼인건비 지원과 보조를 실현 할 계획입니다.양돈조합원에 대해서는 금년 7월부터 시작되는 돼지 이력제에 대비 계열화 사업과 유통기한 단축과 비용절감에 지원할 것이고 양계조합원은 왕겨구입비지원 계사 계분처리 축 분 자원화 시설 이용 일정금액 지원 양봉 축협판매장 코너제공 사슴 우량사슴 인공 수정비 보조하고 사료현재 전철개통으로 인하여 역세권 개발과 중리동개발 그리고 이천시의 일대 개발계획이 확정되어 이천의 중심역인 이천역과의 거리가 걸어서 불과 5분 거리에 있으며 대로변에 위치하여 교통요충지로서 지가상승 효과는 물론 이를 활용하여 축산물종합판매장과 하나로마트 조합원 편의시설 등으로 적극 활용하여 이천축협 사업의 황금알을 낳는 중추적인 메카로 활용하여야 할 것입니다.의 거래처 다양화하여 사료가격 인하요인 발생시켜 생산원가를 절감하도록 추진 할 것입니다.7, 그동안 축산업에 종사하면서 축산 발전을 위한 업적을 소개한다면? 백사면 모전양돈단지를 부락의 선배님들과 추진 부회장을 맡아 설립하였으며 한우사육농가를 위해서 백우와 협업단지를 만들어 경기도 지정한우판매점포 개설을 한 경험으로 경기도 36개 시군 시절 한우 선도양축농가로 선정되었습니다.8, 이천축협조합장에 당선된다면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무엇보다 이천축협의 주인은 오로지 조합원이기에 조합원의 대화와 소통을 위해서 축협 내에 민원소통의 실을 마련하여 열린 운영과 정책을 실현할 것입니다.또한 각 읍 면별 축산계와 부녀회들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소통의 날을 정해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마련하고 365일 조합원들의 민원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 할 수 있는 조합장에 바란다는 민원함을 설치 운영하고 민원함의 내용은 조합장만이 개봉하여 조합원들의 민심을 처리하고 건의사항을 처리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중요한 것은 축협을 운영하는데 최 우선 적으로 임직원들이 축협을 신뢰하고 믿음의 원천이 되어 마음 놓고 평생직장으로 안정된 업무와 자기 적성과 취미 특기에 걸맞는 직무와 민원사항을 청취하고 항상 미소와 웃음이 머무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여 화기애애한 분위속에서 마음껏 실력과 소신을 펼칠 수 있도록 하며 조합원들과 임원진들의 정기적인 대화와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여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임직원들의 능률을 배가 시킬 계획입니다.9. 이천축협조합장 후보자로서 선거공약을 제시한다면?우시장과 부지를 조합원들의 뜻과 여론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귀중한 자산을 가치있고 미래를 위한 백년대계의 계획을 수립하여 이천시를 비롯 유관기관의 협조와 공조체제를 유지 정책자금과 보조 사업비를 확보하여 당초 계획한 축산물종합판매장과 하나로마트 조합원편의시설로 개발 경제 사업을 활성화 하겠습니다.우시장을 장호원읍과 설성면 지역내 시,국공유지를 장기 임대하여 충청도 음성을 비롯 안성문경지역으로 확대 고 능력 우 경매장을 광역화 하며 곤지암도축장 숙성실 냉장 냉동실 진공 포장실 해체실을 이용하여 조합원생산 축산물 도축확대를 위해서 현행 기존 타 지역 축협의뢰 도축에서 이천축협 자체 도축으로 전환하고 유통과정을 단축하여 조합원들의 원가절감과 소득증대에 기여 하겠습니다.또한 수직밀폐형콤포스터지원 하기위한 대책으로 자금조달을 중앙회 이천시 축협에서 공동 출자방식으로 조합원들이 유익혜택을 고루 누릴수있도록 할 계획입니다.특히 조합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건강검진과 각종 암에 대한 치료비전액을 축협에서 부담하고 뇌경색 심근경색 시술비 전액지원하고 치매요양원 입원시 보조금지급 대출금 조합원 비조합원 차등적용하여 조합원1%이상 축산경영 비용절감 효과를 극대화 시키겠습니다.10, 이천시 축산업 관계자와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규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의 본 고장 이천시와 유기적인 협조와 협력을 통해서 하나씩 풀어나가고 영농조합법식 축사신축을 허가 할 수 있도록 이끌어내겠습니다.각 지역에서 각종 행사시 축산인 여러분들은 적극적인 협조로 인해서 축산인이 우선인 농촌을 만들겠습니다.11,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가족을 소개 한다면?생활신조로 정직한 삶 지키는 사람 원칙을 좋아하는 사람 입은 닫고 귀는 열고 사는 것을 좌우명이자 생활철학으로 삼고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가족사항으로는 배우자 이명희 여사와 1남1여를 두고 남매 모두 결혼을 하여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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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2
  • 당의 결정 존중하고 결과는 무조건 총선출마 여주 양평 시민 평가 받을 터
    김선교 미래통합당 여주 양평국회의원 예비후보(전 3선양평군수) 20세 청년이 그것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무원 생활을 시작하면서 27년 동안 내 고향 양평을 어떻게 하면 발전시킬 수 있는가?만 생각하고 쉼 없이 달려온 것 같습니다.그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었기에 양평군수로 당선되고 난 후 최우선적으로 이루어야 할 것들을 하나하나 옮기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이제 3선 양평군수의 소임을 다하고 더 큰 꿈과 희망의 여주와 양평을 위한 첫걸음으로 시험무대에 돌입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미래통합당 공천에 대해 확고하게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당에서 경선을 하라면 할 것입니다. 그 결과도 당연히 받아들이고 인정할 것입니다. 그래서 그 결과가 제가 원하지 않는 방향이 나오더라도 단호히 말씀드리면 무소속으로 출마를 해서라도 여주시민과 양평군민의 선택을 받겠습니다. 이렇게 소신을 가지고 말씀드리는 건 정치와 지역의 선배님으로서 대의를 가지고 판단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 선택과 판단도 유권자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안은 없습니다. 김선교의 이유 있는 걸음은 계속 이어갈 뿐입니다.여주와 양평이 원하고 꿈꾸는 8대 핵심사업 전략과 125개의 세부사업 그리고 여주와 양평이 가고자 하는 미래비전은 대한민국 최고 명품행복도시를 완성 시켜 나갈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양평군수로 이미 검증을 받은 3선의 자치단체장으로서 강한 추진력을 가지고 반드시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소신 밝히는 김선교 미래통합당당 여주 양평국회의원 예비후보.저는 3선 양평군수 재임시절에도 가급적 사람들과의 “소통”을 중요시 하고 그 소통을 통해 많은 것을 실현시킬 수 있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처음 밝히는 것이지만 제가 늘 가슴속에 품고 있는 문구가 있습니다. 바로 “줄탁동시”(啐啄同時)라는 단어인데요... 설명 드리자면 달걀 속에 있는 병아리가 세상에 나타나기 위해서는 밖에서는 어미닭이 쪼고 안에서는 새끼가 밖으로 나오고 싶어 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여주시민, 양평군민들 나아가서는 국민들의 노력과 저 김선교의 끊임없는 추진력이 합체될 때 비로소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여주와 양평을 잇고 연결해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8대 핵심 전략을 구축했습니다. 여기에 125개의 세부사업이 자세하게 마스터플랜 되어 있으니 추후에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정치철학에 대한 소견을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생활신조이자 정치철학은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안과 밖이 서로 노력하는 그래서 세상으로 나오는 병아리의 탄생처럼 “줄탁동시”의 마음가짐으로 여러분들과 김선교가 언제나 동행하면서 함께이기를 희망합니다. 그래서 여주와 양평의 공감과 동감을 언제나 기대합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김선교 미래통합당당 여주 양평국회의원 예비후보(전 3선양평군수)와 대담을 통해 오는4월15일 국회의원 선거일을 앞두고 총선출마 대한 소신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여주 양평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여주시 양평군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여주시민, 양평군민들 나아가서는 국민들의 노력과 저 김선교의 끊임없는 추진력이 합체될 때 비로소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 여주시와 양평을 연결해서 상생발전 시킬 수 있는 새로운 첫 걸음이 국회로의 입성이라고 판단되어 출마를 결심당의 공천관련결정존중 무조건 김선교의 이유 있는 걸음은 계속 이어갈 터여주시 양평군 미래비전확립 명품행복도시 완성 주민 삶의 질 높은 도시로 1, 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한다면? 먼저 전 세계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문제로 어수선합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 지만 모쪼록 무탈들 하시고 하루빨리 벗어났으면 합니다. 좀 늦었지만, 2020년 경자년은 흰 쥐띠해입니다. 다산과 풍요 그리고 지혜를 상징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여주시민 그리고 양평군민 모든분들 하나로신문 구독자 여러분께도 꿈과 희망이 넘실되는 한해이길 기원드립니다. 2, 내년4월15일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미래통합당 여주 양평국회의원 후보로 등록 활발한 선거활동을 하고 있는데 간단한 소개를 한다면? 지금의 시점과 상황에선 선거활동이 본인이나 유권자분들에게 크게 와 닿지 않는 시국이라고 봅니다. 신종코로나 발병으로 인해 온 나라가 위축되어 있는 시점이기에 저를 알리고 선택해달라고 선거활동을 하는 것이 정치 입문의 시발점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겸손하고 겸허한 마음가짐으로 작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금 더 시간이 흐르고 안정기에 접어들면 강한 추진력을 가지고 여주시민, 양평군민들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3, 미래통합당 여주 양평국회의원 후보로 총선에 출마를 계획한 동기와 계기를 밝힌다면? 저에게 있어 양평은 출생지이자 삶의 터전이었고 늘 군민들과 함께 어울려 살고 있습니다. 지난 민선 4기, 민선5기, 민선6기 양평군수를 역임하면서 도시가스 공급을 비롯해서 어떻게 하면 군민들의 입장에서 또 어떻게 전략을 세우고 실현을 해서 양평군 발전에 도움이 될까 하고 공직자 생활과 민선군수로서 최선의 노력과 결과를 만들어 왔습니다. 군민들 덕분에 명예롭게 군수 직을 내려놓고 나니 자연인으로 머물러 있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기에 더 큰 무대로의 진출을 결심하게 된 것입니다. 이웃고을 여주시와 양평을 연결해서 상생발전 시킬 수 있는 새로운 첫 걸음이 국회로의 입성이라고 판단되어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4, 총선에 임하는 선거 전략과 핵심공약 및 정치 철학을 밝힌다면? 먼저 4.15 총선에 임하는 선거 전략을 자세히 설명 드리지 못하는 점을 널리 양해 바랍니다. 최종후보로 결정이 되면 그 시점에 자세히 설명드릴 수 있는 별도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큰 틀에서만 말씀드릴 수 있는 요점만 설명 드리겠습니다. 여주와 양평을 잇고 연결해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8대 핵심 전략을 구축했습니다. 여기에 125개의 세부사업이 자세하게 마스터플랜 되어 있으니 추후에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정치철학에 대한 소견을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3선 양평군수 재임시절에도 가급적 사람들과의 “소통”을 중요시 하고 그 소통을 통해 많은 것을 실현시킬 수 있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처음 밝히는 것이지만 제가 늘 가슴속에 품고 있는 문구가 있습니다. 바로 “줄탁동시”(啐啄同時)라는 단어인데요... 설명 드리자면 달걀 속에 있는 병아리가 세상에 나타나기 위해서는 밖에서는 어미닭이 쪼고 안에서는 새끼가 밖으로 나오고 싶어 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여주시민, 양평군민들 나아가서는 국민들의 노력과 저 김선교의 끊임없는 추진력이 합체될 때 비로소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국회로 입성을 한다면 “줄탁동시의 정치철학”을 소신 있게 이어갈 생각입니다. 5, 3선 전 양평군수을 역임하였는데 주요업적과 성공 비결을 밝힌다면?주요업적이라고 표현하기에는 너무 거창한 것 같습니다. 다만, 20세 청년이 그것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무원 생활을 시작하면서 27년 동안 내 고향 양평을 어떻게 하면 발전시킬 수 있는가?만 생각하고 쉼 없이 달려온 것 같습니다.그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었기에 양평군수로 당선되고 난 후 최우선적으로 이루어야 할 것들을 하나하나 옮기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몇 가지만 설명 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민선4기에 시급한 것이 도시가스 공급개시였기에 수많은 난제를 극복하고 실현한 것이 가장 자랑스럽습니다. 군수관사를 노인복지관으로 전환하고 지금의 양평공사를 설립도 하였습니다. 아주 중요한 교통수단인 중앙선 전철 양평역과 오빈역 개통은 군민들의 편의도 제공해 드렸지만, 다양한 교류의 창고로 양평이 진일보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민선5기의 성과는 양평비전2020 장기발전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해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었습니다. 양수리에서 양근리 폐철도를 자전거도로로 개통해 전국 최고의 자전거 메카로 만들었습니다. 군립미술관, 몽양여운형기념관, 곤충박물관, 세미원배다리 완공 등 문화예술 시설도 새롭게 개관을 했습니다. 지평전투기념관 및 보훈회관도 건립해 선조들의 숭고한 정신도 계승 발전시켰습니다. 아울러 산나물공원 조성과 도심지 군부대 이전사업추진 등 군민들을 위해 집중된 사업을 완성했다 하겠습니다. 끝으로 민선6기의 성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불현듯 제 자랑을 늘어 놓는것같아 부끄럽기도 하네요...(위트) 이 모든 것들은 공직자와 유관기관 그리고 군민들의 노력이 없었으면 절대 불가능했을 겁니다.(센스) 6기의 성과는 중앙선 전철역을 지평역까지 연장운행 개통을 했고, 통합관제센터 운영을 통해 안전한 양평의 토대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양평군이래 최초로 경기도민체육대회를 유치하면서 양평종합운동장을 새롭게 건립도 했습니다. 소통과 교류의 창고라고 할 수 있는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서종IC와 중부내륙고속도로 아신IC, 제2영동고속도로 동양평IC 개통도 양평발전의 창고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쉬자파크, 치유의 숲, 치유센터 조성과 양평, 양서, 용문의 3대 전통시장을 문화관광형 특화시장으로 조성을 했습니다. 국가적 문제이기도 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산장려금은 첫째 아이부터 지원했으며, 전국 최초 건강여행 헬스투어를 완성 시켰습니다. 이 모든 사업들은 민, 관, 군이 하나가 되어 양평발전만을 위해 매진해온 결과라고 생각하며 이러한 사업들이 결과물로 탄생되기까지는 고졸 신화를 써가고 있는 저 김선교의 소신 있는 두둑한 배짱과 강인한 추진력을 밑바탕으로 군민들을 섬기며 이룰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6, 여주시와 양평군에 대한 도시계획과 개발계획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면? 네, 이 질문에 대한 답변과 저의 소신을 말씀드리려면 굉장히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답변 드리지 못하는 예비후보 김선교의 입장을 깊게 헤아려주시기 바랍니다. 앞에서도 질문을 하셨지만 최종후보로 결정이 난 후, 여주양평의 비전도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면 저는 모든 걸 다 말씀드리고 싶지만, 여주와 양평의 발전을 위해 저를 도와주는 플래너들이 최종후보로 선정되기 전까지는 오프더레코드 해달라는 간곡한 부탁들 이기에 여주시민, 양평군민께도 다시 한번 조금만 더 기다려주십사 부탁 말씀드립니다. 다만,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건 여주와 양평이 손을 잡고 지속 가능한 동반 상승 발전계획은 이미 수립되어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7, 여주 양평 국회의원이 된다면 여주 양평에 대한 발전 청사진을 제시한다면? 소개한다면?앞선 질문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봅니다.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여주와 양평이 원하고 꿈꾸는 8대 핵심사업 전략과 125개의 세부사업 그리고 여주와 양평이 가고자 하는 미래비전은 대한민국 최고 명품행복도시를 완성 시켜 나갈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양평군수로 이미 검증을 받은 3선의 자치단체장으로서 강한 추진력을 가지고 반드시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8, 여주 양평지역은 수도권과 팔당상수원 특별대책권역으로 타 지역에 비해 개발이 둔화되 어 주민들이 개발욕구가 팽배한 실정인데 해결 정책을 제시한다면?정봉영 발행인께서는 제 캠프의 플래너들한테 혼날 매우 곤란한 질문만 연달아 하시니 참으로 미안만 합니다. (재치있게 그리고 웃음) 이 질문에도 한 가지만 분명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여주와 양평은 규제가 너무 많은 지리적 여건과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발이 되어 발전을 위해선 바로 규제를 어떻게 풀고 어떻게 완화시키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규제를 위한 전략적 정책은 설명드릴 수 없지만, 저 김선교가 국회의원이 되어 여의도에 입성한다면 하나하나 풀어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풀어나가는 첫 번째는 국토교통상임위원회에서 지역발전의 제약들을 순차적으로 해결하겠습니다. 아울러 친환경 농업육성과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농림수산상임위원회를 통해 여주양평의 동반발전을 반드시 실현하겠습니다. 9, 예비후보를 등록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였는데 이지역 현역 5선정병국 국회의원이 정당 합당으로 공천경쟁자로서 부각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비책과 각오를 밝힌다면? 참 난처한 질문이기도 하고 답변도 매우 조심스러운 부분입니다. 확고하게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당에서 경선을 하라면 할 것입니다. 그 결과도 당연히 받아들이고 인정할 것입니다. 그래서 그 결과가 제가 원하지 않는 방향이 나오더라도 단호히 말씀드리면 무소속으로 출마를 해서라도 여주시민과 양평군민의 선택을 받겠습니다. 이렇게 소신을 가지고 말씀드리는 건 정치와 지역의 선배님으로서 대의를 가지고 판단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 선택과 판단도 유권자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안은 없습니다. 김선교의 이유 있는 걸음은 계속 이어갈 뿐입니다.10, 여주 양평시민들에게 당부 및 부탁의 말이 있다면?다시 한번 신종코로나 문제가 하루빨리 안정되어 여주시민, 양평군민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가 편안해지셨으면 합니다. 양평군민들의 판단과 선택은 이미 군수시절 검증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여주시민들께는 조금은 낯선 이웃 사람으로 인식되어 있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선교에 대한 신뢰감은 많이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저를 찍어주세요? 김선교를 선택해주세요? 라고 강요도 강조도 않겠습니다. 오롯이 판단은 여주시민, 양평군민의 몫입니다. 저는 ‘덕분에’라는 단어를 참 좋아합니다.양평군민 덕분에 잘 버티며 이룰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여주시민 덕분에 더 큰 무대로 진출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여주양평을 조금씩 조금씩 변화시키면서 여러분들과 함께 참으로 행복한 도시를 완성 시켜 나가겠습니다. 11,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정치철학과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생활신조이자 정치철학은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안과 밖이 서로 노력하는 그래서 세상으로 나오는 병아리의 탄생처럼 “줄탁동시”의 마음가짐으로 여러분들과 김선교가 언제나 동행하면서 함께이기를 희망합니다. 그래서 여주와 양평의 공감과 동감을 언제나 기대합니다. 가족은 원로하신 어머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늘 저를 위해 노심초사 하시고 제가 집으로 귀가할 때까지 지금도 저를 보살펴 주시고 계십니다. 제 세대들 대한민국 남자들이 대부분 다 그렇듯이 저 또한 그저 미안하기만한 제겐 밥 잘해주는 사랑하는 아내와 별로 재미없지만 듬직한 아들 둘이 있습니다. 또한 제게 신선한 해피 바이러스 예쁜 며느리 손자까지 일가를 이루고 있습니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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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6
  • 이 한 몸 받쳐 고향 이천시민을 위한 봉사의 길을 택하고자 출마 결심
    김용진 더불어민주당 이천국회의원 예비후보(전 재정기획부 차관) 경제기획원, 재정경제원, 기획재정부에서 경제ㆍ재정정책을 해오면서 잔뼈가 굵었습니다. 기획재정부 차관으로 500조원 나라살림을 도맡아 해 본 경험으로 이천의 저력을 되살려 이천을 품격 있는 명품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김용진은 사용하면 할수록 좋은 일이 많이 생깁니다. 이천의 도구가 되겠습니다.30여년 공직을 마치고, 고향 이천과 나라에 보은하는 길이 무엇인가 오래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얻은 경험과 경륜지식을 토대로 세상을 따듯하게 변화시키는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특권과 차별, 배제가 사회 구석구석에 만연하고, 이를 해결해야 할 정치는 그들만의 세계에 파묻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더 이상 보고만 있어서는 안 되겠다 결심했습니다. 내 고향 이천시를 위한 진정한 봉사의 길을 찾아 그동안 각종 정부의 중첩규제로 인해 무한한 발전과 개발의 모든 조건을 갖추고도 시민들이 개발욕구에 목말라하고 있는 현실을 묵과만 할 수 없다는 심정으로 이 한 몸 받쳐 고향을 위한 봉사의 길을 택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소신을 밝히는 김용진 더불어민주당 이천국회의원 예비후보(전 재정기획부 차관).문재인 정부의 초대 예산차관을 맡아 새 정부의 ‘국정과제’ 수립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정책방향 및 실천전략을 마련하는 한편, 2차례의 추가경정예산을 포함한 총 4차례의 정부예산안을 편성을 책임지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이와 함께 공기업개혁, 기금제도 개혁, 총액배분자율편성 등 4대 재정개혁의 중심역할을 하고,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는 등 공공기관 운영의 기본 틀을 개혁하고 재설계하는 일 등을 하였습니다.항상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같이 일한 동료와 후배들의 저에 대하여 흔히 하는 말이 있습니다. 거짓이 없는 사람, 착하고 따뜻한 사람, 불도저 같은 뚝심과 추진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합니다.특히 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의 유치, 이천 장애인훈련원 및 이천호국원 시설공사 착공,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및 성남-여주 복선전철, 이천-문경철도 등 간선교통망의 조속한 완공을 위한 사업비 증액을 위해 노력한 일, 노후화된 장호원지구대 청사를 개축하고 그동안 예비타당성조사에 걸려 번번히 좌초되었던 자동차전용도로 6공구 구간 사업이 예타면제를 통해 되살아난 일 등이 기억에 남습니다.저의 좌우명과도 같은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경천애인(敬天愛人)입니다. 하늘이 내린 뜻, 원칙을 존중하면서도 사람을 사랑하는 일, ‘사람이 먼저다’라는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저희 가족은 처가나 외가 모두 장호원이고 매형이나 형수 등도 모두 지역 출신으로 전형적인 이천 토박이 집안입니다. 부모님 중 아버님께서는 2009년에 돌아가셨고 어머님은 아직도 장호원에서 형님과 함께 살고 계십니다. 저의 처(경미경)와는 1987년에 결혼하여 2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김용진 더불어민주당 이천국회의원 예비후보(전 재정기획부 차관과 대담을 통해 2020년 4월15일 국회의원 선거일을 앞두고 총선출마 대한 소신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이천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천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내 고향 이천시를 위한 진정한 봉사의 길을 찾아 상식이 통하는 사회, 힘없고 어려운 사람들도 함께 하는 따듯한 세상,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세상 30여년 중앙부처 공직 경험과 경륜지식을 토대로 더 큰 정치, 함께 살아가는 따듯한 이천, 김용진이 만들어 가고자 더불어민주당 이천시 국회의원에 출마기획재정부 차관 경험과 경륜 살려 나라도 살리고 이천시 발전시킬 터이천을 위한 균형발전도시 창조문화도시 행복동반도시 미래비전 세워야 1,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한다면? 사랑하는 23만 이천시민 여러분, ‘새로운 이천의 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용진 인사드립니다. 2, 4월15일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천국회의원후보로 등록 활발한 선거활동을 하고 있는데 간단한 소개를 한다면? 저 김용진은 경제기획원, 재정경제원, 기획재정부에서 경제ㆍ재정정책을 해오면서 잔뼈가 굵었습니다. 기획재정부 차관으로 500조원 나라살림을 도맡아 해 본 경험으로 이천의 저력을 되살려 이천을 품격 있는 명품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김용진은 사용하면 할수록 좋은 일이 많이 생깁니다. 이천의 도구가 되겠습니다.3, 김용진 더불어민주당 이천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총선에 출마를 계획한 동기와 계기를 밝힌다면? 30여년 공직을 마치고, 고향 이천과 나라에 보은하는 길이 무엇인가 오래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얻은 경험과 경륜지식을 토대로 세상을 따듯하게 변화시키는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특권과 차별, 배제가 사회 구석구석에 만연하고, 이를 해결해야 할 정치는 그들만의 세계에 파묻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더 이상 보고만 있어서는 안 되겠다 결심했습니다. 내 고향 이천시를 위한 진정한 봉사의 길을 찾아 그동안 각종 정부의 중첩규제로 인해 무한한 발전과 개발의 모든 조건을 갖추고도 시민들이 개발욕구에 목말라하고 있는 현실을 묵과만 할 수 없다는 심정으로 이 한 몸 받쳐 고향을 위한 봉사의 길을 택하고자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4, 총선에 임하는 선거 전략과 핵심공약 및 정치 철학을 밝힌다면? 상식이 통하는 사회, 힘없고 어려운 사람들도 함께 하는 따듯한 세상,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어야겠다는 생각했습니다. “경제를 살려라!, 곳간을 늘려라”라는 국민의 명령, 그대로 받들겠습니다. 저 김용진은 30년 이상 경제기획원, 재정경제원, 기획재정부에서 경제ㆍ재정정책을 해오면서 잔뼈가 굵었습니다. 기획재정부 차관으로서 국가살림을 맡았던 경험으로 나라도 살리고, 이천도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힘이 있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그래야만 우리 이천이 꿈꾸는 이천의 미래를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천시민 여러분! 더 큰 정치, 함께 살아가는 따듯한 이천, 김용진이 만들어 가겠습니다. 5,기획재정부 차관을 역임하였는데 주요업적과 성공 비결을 밝힌다면? 저의 공직생활은 대부분 예산을 편성하고 우리 정부의 운영시스템, 기본 틀을 개혁하는 일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예산편성이란 쉽게 말하면 외교부, 국방부, 국토부 등 40개 전체 정부 부․처․청과 17개 시․도, 232개 시․군․구, 여야 정당, 국회의 사회복지부터 도로, 국방분야 등 국정전반에 걸친 국가예산 및 재정사업의 수요를 파악하여 추진여부와 우선순위를 정하는 일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초대 예산차관을 맡아 새 정부의 ‘국정과제’ 수립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정책방향 및 실천전략을 마련하는 한편, 2차례의 추가경정예산을 포함한 총 4차례의 정부예산안을 편성을 책임지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이와 함께 공기업개혁, 기금제도 개혁, 총액배분자율편성 등 4대 재정개혁의 중심역할을 하고,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는 등 공공기관 운영의 기본 틀을 개혁하고 재설계하는 일 등을 하였습니다.항상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같이 일한 동료와 후배들의 저에 대하여 흔히 하는 말이 있습니다. 거짓이 없는 사람, 착하고 따뜻한 사람, 불도저 같은 뚝심과 추진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합니다.6, 이천시 도시계획과 개발계획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면? 저 김용진은 우리 이천이 무색무취한 정치로 아무 특징도 없이 그저 그렇고 그런 식으로 태평이나 누릴 때가 아니라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새로운 시대, 새로운 정치를 위해 보다 큰 그림을 그려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틀에서 벗어난 상상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이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살아 숨 쉬는 도시 이천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이천의 발전을 위한 엔진에 시동을 걸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내야 일자리도 늘려 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균형발전 도시, 창조문화도시, 행복동반도시로의 미래비전을 세워 이천에 날개를 달겠습니다.균형발전 도시 이천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고르게 발전하는 도시를 이루고자 균형발전 도시 이천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남부지역을 지속가능 성장지역으로 변화시켜 이천시 전체의 균형발전의 토대를 만들겠습니다.창조문화 도시 이천을 만드는 데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이천을 미래를 위해서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하는 고부가가치 문화컨텐츠 산업을 육성 시켜야 합니다. 저는 이천을 일루젼산업의 글로벌 거점도시로 육성해 신경제의 틀에서 성장동력으로 삼아 이천시를 문화가치의 창의도시로 육성하여 청년이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행복동반 도시 이천을 만들겠습니다.경제활력이 넘치면서도 소외되는 사람이 없는 따듯한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이 단 한사람도 없도록 새로운 복지 패러다임을 만들겠습니다. 누구나 행복해 지는 「복지공동체시스템」을 구축해 출산ㆍ보육ㆍ노후가 편안한 이천, 지속가능한 공동체 사회를 만드는 데 헌신하겠습니다. 중장기적인 미래비전도 단계적으로 실현시켜 가야 합니다. 이천시를 하이닉스와 연계한 반도체 클러스터의 핵심 산업도시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 설립, 고부가 비메모리 반도체 중점 육성도시 등 정부차원의 지원을 집중하여 이천을 쌀 산업과 도자기 산업 등 전통문화와 첨단 4차산업이 조화된 미래형 융복합도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반도체산업육성특별위원회의 위원장’으로서 이천시민의 지혜와 힘을 모으겠습니다.7, 그동안 공직에 근무하면서 이천시 발전을 위한 구체적 업적을 소개한다면?전체 국가예산을 담당하다보니 이천시의 주요 현안사업 중 대다수 사업들에 직간접적으로 신경을 쓰게 되었습니다. 여야를 막론하고 역대 시장과 국회의원들과 긴밀히 협조하여 이천의 국비예산사업이 반영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일일이 열거하기도 어렵지만 특히 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의 유치, 이천 장애인훈련원 및 이천호국원 시설공사 착공,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및 성남-여주 복선전철, 이천-문경철도 등 간선교통망의 조속한 완공을 위한 사업비 증액을 위해 노력한 일, 노후화된 장호원지구대 청사를 개축하고 그동안 예비타당성조사에 걸려 번번히 좌초되었던 자동차전용도로 6공구 구간 사업이 예타면제를 통해 되살아난 일 등이 기억에 남습니다. 2020년 국비사업의 경우 동이천IC와 자동차전용도로 6공구 구간 착공비와 장호원 국공립어린이집 건축비, 관내 읍면지역의 하수관거 및 처리시설 예산 등 이천시가 요구한 예산이 빠짐없이 반영되어서 다행으로 생각합니다.8 팔당상수원 특별대책권역으로 타 지역에 개발이 둔화되어 주민들의 개발욕구가 팽배한 실정인데 해결정책을 제시 한다면? 이중삼중의 수도권규제로 인해 대학교 설립이나 이전이 불가능하고 첨단산업체의 증설과 설립이 불가능한 지역으로 저는 어떤 식으로든 수도권규제를 합리적으로 풀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타 지방 도시들의 반발로 쉬운 일만은 아니라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손 놓고 있으면 이천의 미래는 어둡다고 생각합니다.저는 규제개선 합리적으로 접근하면서 이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품격을 갖춘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려고 합니다. 품격 있는 도시의 요건은 3가지라고 봅니다. 첫째는 산업의 첨단화가 이루어 졌는가? 둘째는 도시 디자인이 전통과 생태를 잘 보존하고 있는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문화와 예술의 다양성이 충족되고 있는가?입니다. 반도체클러스터의 한 축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고부가 비메모리 중점육성도시 지정을 추진하고, 도시재생과 함께 일루젼산업의 글로벌 거점도시 육성, 최고 수준의 전통문화인 도자기와 쌀을 비롯한 명품농업문화의 계승, 발전과 함께 설봉산과 복하천의 생태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 것 입니다. 첨단산업과 전통과 생태, 문화와 예술이 하나로 조화된 문화관광산업이 이천시를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들 것입니다.9 이천시의 앞으로 인구정책과 시민의 행복 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면?현재 인구 35만 자족도시를 계획하고 있는 진주시, 여수시, 안동시 등의 도시계획안과 이천시의 도시계획안을 비교 분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인구의 급속한 증가를 이룬 도시들 예를 들어 평택시, 천안시 등의 인구 유입과정을 면밀히 조사하고, 그 도시들이 가진 발전요인을 분석해야 합니다. 이들 도시들의 공통된 특징은 핵심 키워드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진주시는 사천시와 더불어 항공도시(항공산업 집중도시)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있으며, 여수시는 해양문화도시, 안동시는 정신문화수도, 평택시는 평택항 신도시라는 키워드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이천시가 35만 자족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이천시를 전국의 최고 도시로 소개할 수 있는 키워드가 필요합니다. 첨단산업단지 유치 등이 인구의 증가를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하지만, 우리지역의 하이닉스나, 콘티넨탈 등 첨단산업체의 종사자들이 이천에 거주하지 않고 외부 특히 수도권에서 출퇴근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그 동안 이천시 정책 방향이 올바른지 철저한 분석과 반성 위에서 변화되고 있는 시대에 맞는 정책을 수립해 살고 싶은 품격 도시 이천을 만드는 정책은 ‘핵심키워드’를 만드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이천시가 가지고 있는 명품 농산물과 천년 도자문화를 바탕으로 ‘문화콘텐츠 거점도시 이천’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과 만족도를 높여 인구증가와 시민 행복도를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시정을 적극 돕는 역할을 하겠습니다.10, 이천시의 도농복합시로서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 2020년 이천은 새로운 도전을 맞고 있습니다. 재정운영여건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더 많은 국ㆍ도비를 확보할 수 있는 현명함과 적극행정으로 이천시가 크게 발전ㆍ융성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해야 합니다. 지역간 불규형 해소와 쾌적한 도시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 그리고 심각한 주차난 해법 등 이천시의 미래 청사진을 구체화하는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국가단위의 전략사업으로 선정되고 추진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이천시를 이끌고 있는 이천시청, 시장과 중앙정부와 국회의 역량을 동원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함께 호흡을 맞추어야 합니다. 여당 출신의 시장과 국회의원이 지역발전을 위해 2인3각으로 발맞춰 뛰어야 합니다.30년 넘게 경제 관료, 예산전문가로서 쌓아온 지식과 경험, 중앙정부와 국회의 광범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모두 쏟아 붓겠습니다. 이천의 미래를 위한 컨설턴트가 되겠습니다. 책임있는 더불어민주당의 일원으로서 지역의 발전을 위해 집권 여당의 힘을 확실히 불어넣겠습니다.이천의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언제나 사용 가능한 이천의 도구가 되겠습니다. 이천의 발전을 위해 이제 집권 여당의 힘이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합니다. 이천시장과 함께 책임있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일원으로서 지역의 발전을 위해 집권 여당의 힘을 확실히 불어넣겠습니다.11, 이천시민들에게 당부 및 부탁의 말이 있다면? 사랑하는 이천시민 여러분저 김용진! 이천시민들과 함께 이천의 새로운 미래, 희망의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이천시민들이 자랑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 시민의 대변자, 국가의 미래를 책임지는 “이천출신의 정치가”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12,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정치철학과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저의 좌우명과도 같은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경천애인(敬天愛人)입니다. 하늘이 내린 뜻, 원칙을 존중하면서도 사람을 사랑하는 일, ‘사람이 먼저다’라는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저희 가족은 처가나 외가 모두 장호원이고 매형이나 형수 등도 모두 지역 출신으로 전형적인 이천 토박이 집안입니다. 부모님 중 아버님께서는 2009년에 돌아가셨고 어머님은 아직도 장호원에서 형님과 함께 살고 계십니다. 저의 처(경미경)와는 1987년에 결혼하여 2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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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2
  • 열악한 체육회 재정 개인 출연금 1억5천만원 쾌척 체육발전 도모 할 터
    김용철 전 양평군 체육회 수석부회장 그동안 저는 체육인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맡은바 책임과 의무를 다해 오다가 양평군 체육회와 인연을 맺으면서 오로지 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노력을 하면서 70대 축구협회회장을 역임 하였고 이어서 양평군 체육회 수석부회장으로 역임하였는데 그동안 지자체장들이 체육회장 당연직으로 운영되어 오다가 올해부터 민간인 이양이 확정되어 주위의 체육인들과 종목별 회장님들이 출마를 권유하면서 자연스럽게 물망에 올라 이 한 몸 다 받쳐 양평군 체육회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는 신념과 각오를 다지며 체육회장 선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운영방침으로 양평군의 지원예산으로는 열악한 체육회 재정을 만족 할 수 없기에 제 개인사비로 총1억5천만원의 별도 기금을 마련하여 체육인 활성화를 시킬 것이며 또한 3년 동안 종목별 행사 등 현장에 지원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 할 계획입니다.또한 체육인 민원센터를 운영하여 체육인들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수시로 점검 관리하여 이를 해소 할 수 있는 제도적 위원회를 설치하여 해결하여 양평군 체육인들이 종목별 자긍심을 고취시켜 진정한 체육인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김용철 전 양평군 체육회 수석부회장.양평군 체육의 미래를 위해서는 특기 적성을 되살린 체육 후진양성으로 체육 특기 자 발굴 육성하여 마음 놓고 훈련과 기능을 발휘 할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이를 위해 서 본인은 체육과 대학생 학자금지원 사업을 실시하여 체육학과 진학중인 재학생 및 졸업생이 받은 학자금 대출을 단계적으로 지급 할 계획으로 2020년부터 20명을 연차적으로 확보하여 해결 해 나갈 것입니다. 특히 양평체육인들의 화합과 건강을 위하여 각 종목별 협의회장들을 분기별 연수세미나 및 화합과 단합대회를 추진하고 우수협회를 선정하여 해외선진지 견학과 연수를 실시하며 임원들의 권한행사를 위해서 이사 및 고문 임원 체육동호인들 중에서 이사 자격을 부여하여 자문위원회를 구성 분기별 단합과 화합으로 양평체육발전을 위한 자문 회를 구성 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양평군 체육회 수석부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체육회에 대해 문제점과 발전방안 그리고 근본대책에 대해서 나름대로 파악하고 지표를 설정하기에 이르렀는데 이제는 순수한 체육회 민간인 이양이라는 정부정책에 발맞추어 오는 양평군 체육회장을 선출하는 선거에 회장후보로 당당히 출마를 하여 체육인들로부터 평가를 받고자 합니다.저는 이미 수석부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체육회 살림을 꾸려 왔기에 검증되고 준비된 양평군 체육회장으로서 체육인들과 양평군민들께 진정한 봉사의 기회를 얻고자 합니다.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담 : 정봉영 발행인 본지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김용철 전 양평군체육회 수석부회장 대담을 통해 활발한 체육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김 전 수석부회장과 대담을 통해 김부회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함께 현 양평체육회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의 미래와 체육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체육회 부족한 재원 1억5천만원 사재 출연하여 양평군 체육회 발전을 도모하고 대한체육회 인맥을 통한 종목별 행사 유치 양평군 지역경제 활성화와 체육발전에 기여 봉사하고자 양평군체육회장 선거 회장 출마 선언양평군 70대 축구회장 맡아 자비 버스1대 마련 및 일체 운영비 책임져 대한체육회 반대 불구 생활체육협의회 창립준비 위원장 맡아 태동시켜 1,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한다면?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하나로신문 지면을 통해 인사 올립니다.하나로신문 독자여러분들과 양평군민 여러분 쥐띠의 해를 맞이하여 하시는 사업 일익번창 하시고 가내에 건강과 소원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2, 하나로신문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자신의 소개를 구체적으로 밝혀 달라? 저는 체육을 사랑하고 평소 양평군 체육회의 일이라면 무조건 발 벗고 봉사와 일익을 담당하고자 노력해온 전형적인 체육인으로서 오로지 체육 발전에 헌신하고자하는 전 양평군 체육회 수석 부회장을 역임 하였던 최용철 입니다.저의 간단한 소개를 드린다면 국민생활체육협의회 창립준비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탄생시키고 나아가 국민생활체육협의회 초대 사무총장 실무 부회장 국제교류단장을 맡아 헌신 노력하여 현 국민생활체육협의회의가 정상 궤도에 진입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였습니다.또한 국민생활체육 충남도 협의회장으로 12년간 역임 하였으며 충남축구연합회장으로 11년 맡아 반석위에 올려놓고 양평군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하였습니다. 3, 양평군 체육회장 선거출마 예정자로 타천 자천으로 물망에 오르고 있는데 이에 대한 계획을 밝힌다면?그동안 저는 체육인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맡은바 책임과 의무를 다해 오다가 양평군 체육회와 인연을 맺으면서 오로지 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노력을 하면서 70대 축구협회회장을 역임 하였고 이어서 양평군 체육회 수석부회장으로 역임하였는데 그동안 지자체장들이 체육회장 당연직으로 운영되어 오다가 올해부터 민간인 이양이 확정되어 주위의 체육인들과 종목별 회장님들이 출마를 권유하면서 자연스럽게 물망에 올라 이 한 몸 다 받쳐 양평군 체육회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는 신념과 각오를 다지며 체육회장 선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4, 양평체육회 회장후보로서 앞으로 운영방침과 계획을 소개한다면? 그동안 체육회가 지자체 예산으로 운영을 하다 보니 재원이 부족하고 나약하여 우리 체육회 동호인들이 소신껏 즐기는 체육단체로 자리 잡지 못하고 지원부서의 통제와 규제를 받아 운영을 하다 보니 체육회 발전의 저해 요소로 작용을 하였고 특히 재원이 열악한 실정에서 체육인들의 자존심과 긍지 소신은 운동장에 묻혀 있는 현실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이에 본인이 양평체육회장으로 당선이 된다면 당연히 주워진 여건 속에서 재원과 사재를 활용과 재원확보 하여 양평체육인들이 진정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운영방침으로 양평군의 지원예산으로는 열악한 체육회 재정을 만족 할 수 없기에 총1억5천만원의 별도 기금을 마련하여 체육인 활성화를 시킬 것이며 또한 3년 동안 종목별 행사 등 현장에 지원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 할 계획입니다.또한 체육인 민원센터를 운영하여 체육인들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수시로 점검 관리하여 이를 해소 할 수 있는 제도적 위원회를 설치하여 해결하여 양평군 체육인들이 종목별 자긍심을 고취시켜 진정한 체육인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습니다. 5, 양평군 체육회 예산으로 부족한 부분에 대해 1억5천만원의 재원마련을 별도로 확보한다고 했는데 구체적 방법을 제시한다면? 양평군 체육회 수석 부회장으로 재임 하면서 생활체육회 종목별 운영예산이 턱 없이 모자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에 대해 매우 안타깝고 아쉬운 점이 많아 고민과 해결방법을 모색하고자 했으나 뚜렷한 대책과 방안이 속수무책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진정한 양평군 체육회 발전을 위해선 후원자 및 후원금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제가 체육회 회장으로 선출이 된다면 1억5천만원에 대해 본인이 기부금으로 쾌척하기로 결정해 이미 재원을 마련해 놓은 실정이기 때문에 어떠한 일이 있어도 약속은 지킬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였습니다.또한 연차적으로 부족한 종목별 예산에 대해서는 자급자족 할 수 있도록 저의 사재로 충당을 하면서 그동안 군민들로부터 얻은 물심양면의 성원에 대해 체육인들을 위해 사회 환원 한다는 취지와 생각으로 체육회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는 점을 밝혀드립니다. 6, 그동안 생활체육회와 양평체육회 발전을 위한 업적을 소개한다면? 가장 자랑스러운 것은 국내의 막강한 대한체육회의 반대에 불구하고 국민생활체육협의회 창립준비위원장을 맡아 생활체육을 태동 시켰다는데 자부심을 느끼면서 이로 인해 수많은 체육인들의 삶의 터전을 마련하였고 생활체육발전을 도모하였다고 자부합니다.특히 양평군 70대축구회장을 역임하면서 버스1대를 자비로 마련(양평시니어 축구단)하여 기사급료 연료비 기타운영경비를 도맡아 처리하면서 외지 체육대회와 시합경기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지원 하였습니다. 7, 양평체육회장에 당선된다면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양평군들의 건강증진에 걸 맞는 생활체육을 활성화 시켜 누구나 양평군민들이면 언제든지 자신들이 원하는 종목과 기구를 이용하여 마음껏 체력향상을 시킬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을하여 건강을 도모하면서 체육향상을 시켜야 할 것입니다.또한 양평군 체육의 미래를 위해서는 특기 적성을 되살린 체육 후진양성으로 체육 특기 자 발굴 육성하여 마음 놓고 훈련과 기능을 발휘 할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이를 위해 서 본인은 체육과 대학생 학자금지원 사업을 실시하여 체육학과 진학중인 재학생 및 졸업생이 받은 학자금 대출을 단계적으로 지급 할 계획으로 2020년부터 20명을 연차적으로 확보하여 해결 해 나갈 것입니다. 특히 양평체육인들의 화합과 건강을 위하여 각 종목별 협의장들을 분기별 연수세미나 및 화합과 단합대회를 추진하고 우수협회를 선정하여 해외선진지 견학과 연수를 실시하며 임원들의 권한행사를 위해서 이사 및 고문 임원 체육동호인들 중에서 이사 자격을 부여하여 자문위원회를 구성 분기별 단합과 화합으로 양평체육발전을 위한 자문회를 구성 할 계획입니다. 8. 양평체육회 회장 후보자로서 선거공약을 제시한다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동안 체육계에 투신하여 쌓아온 대한체육회 인맥과 사회활동을 통해 얻어진 소중한 인맥들을 활용하여 각 종목별 전국대회 유치와 더불어 주최를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나아가 양평체육회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또한 생활체육 종목별 회장단들과 임직원들과 함께 맞춤 지원 사업을 설정하여 이를 매듭 풀어 나가듯이 하나하나 해결해 나갈 계획입니다.현재 나름대로 양평군 체육회 종목별 문제점을 파악하여 이에 대한 활성화 방안과 아울러 꼭 필요한 시설 기구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거쳐 40여개 종목에 대해 공약으로 내걸고 체육회 회장이 된다면 무조건 약속을 이행하여 양평군 체육회와 동호인 체육인들에 대한 자긍심과 소속감을 부여하여 질 높은 삶을 추구 할 수 있는 근본대책을 제시 할 것입니다.9, 양평군민들과 체육인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저는 양평군을 터전으로 삼아 생활하면서 체육인의 한사람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솔선수범 하면서 체육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려 왔으며 나름대로 상아탑을 쌓는다는 정신으로 많은 일조를 해 왔다고 감히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그동안 양평군 체육회 수석부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체육회에 대해 문제점과 발전방안 그리고 근본대책에 대해서 나름대로 파악하고 지표를 설정하기에 이르렀는데 이제는 순수한 체육회 민간인 이양이라는 정부정책에 발맞추어 오는 양평군 체육회장을 선출하는 선거에 회장후보로 당당히 출마를 하여 체육인들로부터 평가를 받고자 합니다.저는 이미 수석부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체육회 살림을 꾸려 왔기에 검증되고 준비된 양평군 체육회장으로서 체육인들과 양평군민들게 진정한 봉사의 기회를 얻고자 합니다.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0,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을 소개 한다면?저의 생활신조로 계포일락(季布一諾)으로 초나라 계포가 한번 한 약속이라는 뜻으로 약속을 반드시 지킴을 이는 말로서 결코 번복되지 않는 믿음직한 약속을 중요시 하면서 이를 생활신조로 삼고 있으며 초지일관(初志一貫)처음 세운 뜻을 변하지 않고 끝까지 밀고 나가는 한결같은 마음을 가슴에 새기며 좌우명으로 삼고 생활합니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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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5
  • 총 68건의 조례 발의 전통시장 고객 확보 판매 촉진 경제 활성화 기여
    허원 자유한국당 경기도의회 의원(이천시 비례의원) 경제노동위원회 위원 지난 1986년 현대전자에 입사한 뒤 노동조합이 생기면서 노동운동의 첫 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노동계 대표로 제10대 경기도의회에 입성한 허 의원은 “노동자가 행복해져야 경기도가 행복해진다”는 소신과 신념을 가지고 늘 강조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믿음으로 ‘경제’와 ‘노동’ 그리고 ‘행복’을 위한 방정식 완성에 구슬땀을 흘리면서 경기도 내 노동자들을 위해 이 세 단어의 완벽한 조합을 맞춰나가기 위해 헌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경기도의회 이천시 도 비례의원으로 경제노동위원회 위원 허원 도의원입니다. 30여년 가까이 노동운동에 몸담아 왔습니다. 특히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을 역임하면서 노사정 관계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힘써왔습니다. 현장에서 오랫동안 느낀 것은 노동조합이 없는 중소기업의 근로자들과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문제는 쉽게 해결하기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들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고, 경기도를 노동자와 기업이 일하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경기도의 노동자를 대표하여 도의원이 되고자 했습니다. 앞으로도 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도의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허원 자유한국당 경기도의회 의원.저는 그간 의정활동에서 대표 발의한 2건을 포함 총 68건의 조례를 발의했습니다. 특히 저는 최근 몇 년간 침체된 서민들의 체감경기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인들은 대규모 유통업체 등에 비해 마케팅 능력이 부족하고 소비자를 유인하고 홍보할 수 있는 제도가 매우 부족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저는 「경기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개정안을 대표발의하여 전통시장에서 물품과 용역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방식을 통해 금품을 지급할 수 있게 해서 전통시장이 고객을 확보하고 판매를 촉진시키는 데 도움이 되어드리고자 했습니다.반도체 산업의 선도기업인 SK하이닉스가 자리하고 있는 데다, 국가경쟁력을 갖춘 입지지역에 부품소재 개발연구소와 산업단지가 조성된다면 관련 부품 국산화를 선도적으로 이끄는 동시에 반도체 부품·소재산업의 성장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지난 8월 도정질의를 통해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경기도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의 최적지는 이천시임을 강력히 전달한 바 있습니다. 경기 동남부 교통의 중심지이자, 산업 기반이 이미 충분히 조성되어 있는 이천시가 반도체 산업을 선도하고 고도화할 수 있도록 정부와 경기도에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협력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자유한국당 경기도의회의원인 허 원 이천시도의원으로 재임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대담을 통해 허의원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함께 현 허도의원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이천시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경기도를 노동자와 기업이 일하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경기도의 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의정활동 펼치는 도의원 될 터소상공인 경쟁력 제고와 권익보호 위한 공로 2019 목민감사패 수여2020년 새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의정활동 펼쳐 관심과 성원에 보답1,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한다면?. 존경하고 사랑하는 이천시민 여러분! 하나로신문 독자여러분!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비례대표 허 원 의원입니다. 노동계를 대표하여 경기도의회 활동을 시작한지 어느덧 일년 반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여러 지역주민과 노동자 분들을 만나면서 지역발전에 대한 다양한 고견을 귀담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일할 맛 나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허 원 경기도의원이 되겠습니다. 2, 노동운동에 투신하게 된 동기와 간단한 소개를 한다면?지난 1986년 현대전자에 입사한 뒤 노동조합이 생기면서 노동운동의 첫 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노동계 대표로 제10대 경기도의회에 입성한 허 의원은 “노동자가 행복해져야 경기도가 행복해진다”는 소신과 신념을 가지고 늘 강조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믿음으로 ‘경제’와 ‘노동’ 그리고 ‘행복’을 위한 방정식 완성에 구슬땀을 흘리면서 경기도 내 노동자들을 위해 이 세 단어의 완벽한 조합을 맞춰나가기 위해 헌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경기도의회 이천시 도 비례의원으로 경제노동위원회 위원 허원 도의원입니다. 3,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비례의원으로서 역할과 포부를 밝힌다면?저는 30여년 가까이 노동운동에 몸담아 왔습니다. 특히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을 역임하면서 노사정 관계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힘써왔습니다. 현장에서 오랫동안 느낀 것은 노동조합이 없는 중소기업의 근로자들과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문제는 쉽게 해결하기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들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고, 경기도를 노동자와 기업이 일하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경기도의 노동자를 대표하여 도의원이 되고자 했습니다. 앞으로도 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도의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4, 경기도의회 소속 상임위와 역할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저는 경기도의회 12개의 상임위원회 중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경제노동위원회는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운영 조례」에 따라 경기도 경제실, 노동국, 소통협치국(2개 과), 황해경제자유구역청 등 4개의 실·국과 경기도 경제과학 진흥원, 경기도일자리재단 등 9개 공공기관 소관에 속하는 사항에 대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우리 경기도민을 위해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제와 노동 전 분야에 걸친 정책과 예산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기능을 하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소상공인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등과 같은 산업 전반의 문제를 다루기도 하고, 노후된 전통시장을 개선하고 중소기업 지원을 확대 하려는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경기도의 과학기술 정책까지 담당하고 있어 명실상부 경기도의 현재와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는 상임위원회라 할 것입니다.5, 도의원으로서 자신에 대한 업적과 사회활동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저는 그간 의정활동에서 대표 발의한 2건을 포함 총 68건의 조례를 발의했습니다. 특히 저는 최근 몇 년간 침체된 서민들의 체감경기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인들은 대규모 유통업체 등에 비해 마케팅 능력이 부족하고 소비자를 유인하고 홍보할 수 있는 제도가 매우 부족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저는 「경기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개정안을 대표발의하여 전통시장에서 물품과 용역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방식을 통해 금품을 지급할 수 있게 해서 전통시장이 고객을 확보하고 판매를 촉진시키는 데 도움이 되어드리고자 했습니다. 또한 우리 지역 김인영, 성수석 도의원과 합심하여 지역숙원 사업들을 해결하기 위해 발로 뛴 시간들이 매우 기억에 남습니다. 호국원 주변 극심한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지방도 329호선(설성면~대포동 구간) 도로 확포장 공사를 조속히 이루고자 수차례 협의를 진행해 왔는데, 올해 5월 드디어 설계비 8억원을 반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를 포함한 자연보전권역 시·군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를 통과시키기도 했습니다. 6, 최근 수상 소식에 대해 소개한다면?지난 12월 초,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와 권익보호를 위한 노력들을 인정받아 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2019 목민감사패”를 수여받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소상공인은 현재 700만에 이르러 국민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으나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와 경쟁 격화로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은 날로 어려워지는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소상공인 여러분은 인내와 끈기로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현실적인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지역 내 소상공인들과 지속적을 소통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관련 조례 개정 등을 통해서 우리 경제의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7, 경기도 노동문제의 최대 현안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취업난과 인력난 해소, 노동 양극화 해결, 좋은 일자리 확보 등 경기도가 당면한 노동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기 위해서는 ‘경기고용노동청’ 신설이 절실합니다. 고용노동부의 지방고용노동청은 해당 지역을 관할하는 고용노동 분야의 특별행정기관으로써 근로자 보호, 노사협력지원, 산학재해예방, 고용보험업무 등을 수행하는 기관입니다. 이 기관은 현재 전국적으로 서울ㆍ중부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만 각각 청을 두고 있습니다. 경기도 내의 사업체 수는 전국에서 가장 많고 사업체 종사자 수는 서울에 이어 가장 많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노동 분야를 담당하는 고용노동청이 없습니다. 인천에 소재하고 있는 중부고용노동청은 경기북부와 부천시, 김포시를 담당하고 중부고용청 지청인 경기지청은 부천시, 김포시를 제외한 경기남부를 관할하고 있다 보니 노동자들의 불편은 물론이고 경기도의 일률적이고 총괄적인 고용노동정책과 유기적인 협조의 어려움이 항상 존재합니다. 저는 의원 활동 이전부터 경기도의 경기고용노동청 신설을 지속적으로 주장해왔습니다. 도민 여러분들이 노동청 신설을 통해 원활한 노동 행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건의와 협의를 펼쳐나가겠습니다. 8, 이천시 경제·산업 현안에 대한 견해와 정책제안을 한다면? 지난 7월 일본의 갑작스러운 수출규제 조치로 반도체 핵심부품 수급 문제가 현안으로 대두됨에 따라 국내 반도체 소재 기술 국산화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반도체산업의 안정화를 위해서는 반도체 핵심부품 산업단지 조성이 시급한데, 이천시는 산단 조성에 둘도 없는 적격지라 생각합니다. 이미 반도체 산업의 선도기업인 SK하이닉스가 자리하고 있는 데다, 국가경쟁력을 갖춘 입지지역에 부품소재 개발연구소와 산업단지가 조성된다면 관련 부품 국산화를 선도적으로 이끄는 동시에 반도체 부품·소재산업의 성장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지난 8월 도정질의를 통해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경기도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의 최적지는 이천시임을 강력히 전달한 바 있습니다. 경기 동남부 교통의 중심지이자, 산업 기반이 이미 충분히 조성되어 있는 이천시가 반도체 산업을 선도하고 고도화할 수 있도록 정부와 경기도에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협력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9, 이천시 각종 축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운영방법과 지표를 제시한다면? 우리 이천은 다양한 관광자원과 천혜의 자연환경이 어우러져 쌀문화 축제, 도자기 축제, 백사 산수유 꽃 축제, 장호원 복숭아 축제 등이 오래전부터 개최되어 전통있는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쌀문화 축제는 이천의 대표적인 특산물이며 상징인 이천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에 충분했고, 문화체육관광부가 7년 연속 최우수 축제로 선정했다는 점에서 명실상부한 전국적 관광축제라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대동놀이와 마당극, 임금님 진상 행렬 재현 등은 기존 지역 축제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진행 방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다른 축제를 진행함에 있어서도 기존의 틀을 답습하는 대신 신선한 진행방식을 통해 신규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기존 방문객들까지도 매해 다시 찾는 축제가 되길 바랍니다. 10, 하나로신문 독자와 이천시민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존경하는 이천시민 여러분!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19년도 저물어 갑니다. 지난 시간은 늘 아쉽지만, 함께 해 주신 여러분이 계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각자의 자리를 지키며 묵묵히 일하는 시민, 도민 여러분 덕분에 어려웠던 한 해를 무사히 넘길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0년 새해에는 여러분이 계신 곳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의정활동으로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이천시민 여러분 및 하나로신문 애독자 여러분께 평화와 희망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19-12-22
  • 노인회 봉사기회 만들어 전국 제일의 모범적인 이천시지회로 발돋움
    한덕찬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자문위원장(전 호법농협 조합장 ,호법면장) 사회활동으로 전국 최연소 단천1리 이장을 시작으로 하여 1997년부터 1985년 호법농협 직원생활과 더불어 조합장을 역임 하였고 1985년9월 호법면장에 취임하여 19195년6월 마장면장을 퇴직하였습니다.무엇보다 이천시지회에 대한 애정과 애착이 우선 앞서고 나아가 그동안 이천지회를 이끌어 오신 지회장님들의 훌륭한 업적을 계승하고 탄탄대로의 발전을 하고 있는 이천시지회의 일원으로서 다소나마 잘못된 점과 아쉬움에 대해서는 고쳐나가고 시정하면서 회원들을 위한 봉사의 기회를 만들어 전국 제일의 모범적인 이천시지회로 발돋움시키고자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1937년 호법면 단천리334번지에서 출생하여 호법초등학교 이천중학교 이천농업고등학교(현 이천제일고등학교)축산과를 졸업하였고 육군경리학교 강남대 원로CEO과정 농업생명대학교를 수료 하였습니다.특히 농협 직원에서 조합장을 역임하였고 이어서 호법면장과 마장면장으로 재임하면서 단체와 조직사회 구성과 운용방식과 지표를 제시하였고 공직생활의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대한노인회 이천지회를 통해 이사회를 위한 진정한 봉사자로서 노인들의 권익신장과 복지향상을 위해 항상 회원들과 대화와 타협으로 명실공이 전국제일의 이천지회로 발돋움하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한덕찬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자문위원장.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에 소속되어 나름대로 지회를 위한 발전을 추구하고자 노력을 하였고 이어서 김형식 지회장님을 보필하면서 호법분회장 및 시 지회 부지회장으로서 자문위원장으로서 중책을 맡아 이천지회의 대소사는 물론 동분서주하면서 노인회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친목과 친선을 다지며 회원 상호간의 원만한 대화와 소통으로 이끌어 오면서 자연스럽게 많은 노인회 회원들이 김지회장의 후임으로 지회장 출마를 권유하였고 이러한 배경으로 오는 지회장 선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회원 상호간의 믿음과 신뢰를 기반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조성과 함께 늘 서로 간 대화와 소통으로 상호유대를 돈독하게 할 수 있는 환경 여건과 기반 조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또한 날로 고령화 사회에서 초 고령화 사회에 진입을 하는 시기에 도달하여 노인들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에 처해 있다는 점에서 이제는 당당하게 사회의 일원으로서 젊은 층들과 어깨를 겨누며 소외받는 노인들이 아니라 이사회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으로서 역할을 스스로 개척하면서 노인들의 권익신장과 소외된 노인복지문화에 기여 할 수 있는 역할이 필요합니다. 대담 : 정봉영 발행인 본지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한덕찬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자문위원장와 대담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대담을 통해 한덕찬 자문위원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함께 현 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농협 직원 조합장 호법 마장면장 재임 경험과 경륜 바탕으로 대한노인회 이천지회를 통해 이사회 위한 진정한 봉사자로서 노인들의 권익신장과 복지향상 회원들과 대화와 타협으로 명실공이 전국 최고의 이천지회 발돋움시키고자 지회장 출마 결심 노인권익신장과 복지 향상을 위해 봉사자로서 역할 다 할 터-농협직원에서 조합장 이어서 호법 마장면장 역임 입지적 인물1,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하신다면? 이제 2019년도의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는 가운데 이렇게 하나로신문 지면을 통해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환절기 날씨에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 일익번창과 가내에 소원성취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다가오는 2020년 경자년 쥐띠 해를 맞이하여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 하나로신문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자신의 소개를 구체적으로 밝히신다면? 저는 1937년 호법면 단천리334번지에서 출생하여 호법초등학교 이천중학교 이천농업고등학교(현 이천제일고등학교)축산과를 졸업하였고 육군경리학교 강남대 원로CEO과정 농업생명대학교를 수료 하였습니다.사회활동으로 전국 최연소 단천1리 이장을 시작으로 하여 1997년부터 1985년 호법농협 직원생활과 더불어 조합장을 역임 하였고 1985년9월 호법면장에 취임하여 19195년6월 마장면장을 퇴직하였습니다.또한1978년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및 간사를 역임하였고 이천경찰서 교도소 재소자 교화위원 이천군청 자문위원 평화통일정책자문위원 이천군 정화추진협의회부의장 이천시명예시의회의원 청소년지도위원 호법회장 이천시시민장학회 이사 및 호법분회장 농협원로청년회 호법회장 및 군 연합회장 농업생명대학 원로회 국장을 역임하였습니다.현재 이천경찰서 생활안전자문위원 여주지청 법사랑 위원 및 부회장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호법회장 및 시 지회 부지회장 대한노인회 이천지회 자문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3, 사회활동과 봉사활동을 하면서 수상내역과 봉사활동을 소개를 하신다면?농협 평직으로 시작을 하여 호법농협 조합장으로 재임하였고 이어서 호법면장과 마장면장을 역임하면서 나름대로 사회에 봉사를 하겠다는 일념으로 주워진 여건 속에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면서 노력한 결과 그동안 여러기관 단체로부터 표창을 받았습니다.대표적으로 소개를 한다면 1971년 호법면 면장표창 73년 이천군수 표창 경찰서장표창 78년 82년 이천군수 표창 82년 염보현 기도지사 표창 89년 95년 경기도지사표창 2000년 여주지청장 표창 2010년 이천시장표창 2015년 경기도지사 표창 2016년 이천시장 표창 2017년 법무부장관 감사장 수여 받았습니다. 봉사활동으로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있기에 많은 아쉬움이 남아 있지만 나름대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사람들에게 비록 큰 금액은 아닐지라도 성의를 다해 난민 구호금과 불우이웃돕기성금 등을 기탁하였습니다. 4, 대한노인회 이천시 지회 자문위원장으로 지회장 선거출마 예정자로 타천 자천으로 물망에 오르고 있는데 이에 대한 계획을 밝히신다면?그동안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에 소속되어 나름대로 지회를 위한 발전을 추구하고자 노력을 하였고 이어서 김형식 지회장님을 보필하면서 호법분회장 및 시 지회 부지회장으로서 자문위원장으로서 중책을 맡아 이천지회의 대소사는 물론 동분서주하면서 노인회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친목과 친선을 다지며 회원 상호간의 원만한 대화와 소통으로 이끌어 오면서 자연스럽게 많은 노인회 회원들이 김지회장의 후임으로 지회장 출마를 권유하였고 이러한 배경으로 오는 지회장 선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5,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지회장후보로서 출마 소견을 밝히신다면?무엇보다 이천시지회에 대한 애정과 애착이 우선 앞서고 나아가 그동안 이천지회를 이끌어 오신 지회장님들의 훌륭한 업적을 계승하고 탄탄대로의 발전을 하고 있는 이천시지회의 일원으로서 다소나마 잘못된 점과 아쉬움에 대해서는 고쳐나가고 시정하면서 회원들을 위한 봉사의 기회를 만들어 전국 제일의 모범적인 이천시지회로 발돋움시키고자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특히 농협 직원에서 조합장을 역임하였고 이어서 호법면장과 마장면장으로 재임하면서 단체와 조직사회 구성과 운용방식과 지표를 제시하였고 공직생활의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대한노인회 이천지회를 통해 이사회를 위한 진정한 봉사자로서 노인들의 권익신장과 복지향상을 위해 항상 회원들과 대화와 타협으로 명실공이 전국제일의 이천지회로 발돋움하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6, 대한노인회 이천시 지회장후보로서 해야 할 역할과 자세에 대한 계획을 밝힌다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회원 상호간의 믿음과 신뢰를 기반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조성과 함께 늘 서로 간 대화와 소통으로 상호유대를 돈독하게 할 수 있는 환경 여건과 기반 조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또한 날로 고령화 사회에서 초 고령화 사회에 진입을 하는 시기에 도달하여 노인들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에 처해 있다는 점에서 이제는 당당하게 사회의 일원으로서 젊은 층들과 어깨를 겨누며 소외받는 노인들이 아니라 이사회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으로서 역할을 스스로 개척하면서 노인들의 권익신장과 소외된 노인복지문화에 기여 할 수 있는 역할이 필요합니다. 7, 대한노인회 이천시 지회장 후보로서 공약사항을 밝히신다면?그동안 농협직원에서 조합장 그리고 호법면장 마장면장에 이르기 까지 농협생활과 공직생활을 통해 터득하고 쌓아온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노인들이 존경받고 사회복지 정책에서 소외됨 없이 노인권익신장과 복지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대표적인 공약사항으로 첫째 사회적인 모든 일에 참여 기회를 만들어 각종회의와 각종 지역발전협의체에 참여하여 노인들 권익신장에 주력 하겠습니다.둘째 각 분회 및 경로당 운영비 현실화에 주력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각분회장님 및 경로당회장님 각 사무장님의 처우개선 및 활동비 전화비 식비 각종시설비를 비롯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개선시키겠습니다.셋째 노인들의 행복한 삶을 유지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는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제작 및 유능한 강사 초청한 건강교육 각종여행 및 관광 등을 추진 할 것입니다.넷째 일할 수 있는 노인들의 일자리확보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시장님 각 기업체간 자매결연을 체결추진 및 협의체를 구성 해결 하겠습니다.다섯째 노인생활의 안전과 불편을 해소하고 봉사의 길을 만들겠습니다. 이는 노인들의 차량 및 오토바이 운전 중 교통문제점 참작하여 경찰서협조로 원활한 안전운전을 도모하고 각 기관 단체 공공시설 다중시설에 대한 노인주차장확보의무화와 차량용 노인표시 스티커확보 봉사 할 수 있는 봉사기회를 마련 사회의 함께 호흡하며 존경받는 노인 상을 구현하고 노인들이 마음 놓고 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활동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것입니다. 8,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소개를 해주신다면?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이천지회의 활동으로는 노인의 권익신장 및 복지향상 노인 자원봉사 활동의 증진 노인 교실 및 경로당 관리 운용 노인 취업활동 및 노인 사회적 기업 지원 노인 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촉진에 힘쓰고 있습니다. 주요사업은 노인의 권익신장을 위해 가정과 사회 국가에서 노인에 대한 우대정책과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하여 한국인의 전통사상인 경로효친사상에 의한 노인 권익신장을 추구하면서 추락한 윤리와 도덕성을 회복하는 노인 스스로의 모범을 보여주기 위해 전개하는 사업이다. 9, 끝으로 이천시지회 회원들과 시민들에게 당부 또는 부탁의 말을 전하신다면?매서운 추위가 본격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환절기 날씨에 이천시지회 분회장님 경로당회장님 이하 회원여러분 무엇보다 건강을 잃으면 세상을 다 잃은 것과 같다는 말이 있듯이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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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8
  • 경기도민 지역 주민들 행복한 삶의 질 향상 위해 최선 다한 의정 활동
    박관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 의원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광주시 제2선거구 (경안 광남동) 경기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특히 동부권지역이 팔당 상수원으로 규제를 받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애환에 대해서 지난 제330회와 제338회 임시회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팔당 상수원다변화와 광주지역 물류단지 과밀화, 안전한 통학로개선과 338호선 이배재도로 확포장, 공사비지원, 과도한 규제로 인한 난개발에 대한 문제 그리고 위험에 빠진 국가를 위해 목숨 바쳐 싸웠던 참전유공자들에 대한 명예수당 인상에 대한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나름대로 경기도민과 지역 주민들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저 개인적으로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특히 지난해 7월 경기도의회에 들어가 광주의 모든 지표를 살펴본 결과 모든 지표가 평균이하로 양평, 가평, 여주, 동두천, 포천, 연천 다음으로 광주의 수준이다. 광주의 도로율이 행정면적당 2.6%이다. 그리고 다른 지역의 예를 들면 성남의 경우 9%, 도시화가 진행된 부천의 경우 16%로 광주는 도로가 턱없이 부족해 시민들이 매우 불편함을 토로한다.또한 37만 인구를 품은 광주는 발전가능성이 높은 도시입니다. 하지만 이를 뒷받침해 줄 기반시설 등이 열악한 상황이다. 교통 및 주거 환경개선, 인프라 확충, 일자리 늘리기 등을 서둘러야 하는 이유이다. 주민들이 이곳에서 사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생각하는 광주를 희망합니다. 보다 계획적인 개발을 선보인다면 지금의 발전가능성보다 더 큰 가능성을 품은 도시로 성장시켜 정치하는 사람들이 자랑하는 도시가 아닌 지역민이 살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들고 싶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박관열 경기도의회 광주시도의원. 공약사항으로 광주시에 없는 문화재단 설립을 통해 광주시민이 보다 문화적인 혜택을 많이 받기를 희망하고 있다. 또한 광주가 역사적으로 문화지원이 많은 도시임에도 이를 문화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재단설립을 통해 문화도시로 새롭게 조명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현재 광주시에서 올 12월 목표로 문화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금 경기도에서 심의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두 번째로는 광남동에 스포츠테마파크를 만들어 주민들의 건강과 여가에 도움이 됐으면 하다. 광남동의 인구가 7만으로 늘어났음에도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 하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생활체육 공모사업으로 태전동 124번지 일원에 체육관과 헬스장 등을 갖춘 다목적 체육관 건립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세 번째로 노동회관을 지어 광주의 노동자들이 쉴 수 있고 많은 사안에 관해 토론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싶다. 최근 지역노동단체와 논의를 가졌으며 경기도와 현재 협의 중에 있다. 또, 동부권지역 팔당상수원으로 규제를 받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애환에 대해서 도정질문을 통해 팔당상수원 다변화에 대한 마련을 촉구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의원인 박관열 광주시도의원으로 재임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대담을 통해 박의원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함께 현 박관열도의원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광주시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경기도와 광주시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과 발전 위해 경기도의 곳곳을 발로 뛰고 땀 흘리며 몸으로 실천하여 진정 시민들이 살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 행복이 넘치는 광주시, 건설을 위한 의정활동 펼칠 터 4년째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최대한 빨간 밥 차 봉사 지속해팔당상수원 다변화와 광주지역 물류단지 과밀화 안전한 통학로개선 요구 1, 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한다면?. 존경하고 사랑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하나로 신문 독자 여러분! 경기도의원 박관열입니다. 광주시민들께서 저를 선택해 주셔서 경기도의회 활동을 시작한지도 어느덧 1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따뜻한 사랑과 격려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저는 정치란? 가장먼저 생각해야 할 부분은 시민들 속에 생생하게 살아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한 방법으로 저는 4년째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 30분까지 특별한 일정이 없는 한 빨간 밥 차 봉사를 지속하고 있다. 이 봉사활동은 저를 초심을 잃지 않고 진정성 있는 정치활동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다. 주민들 속으로 가야만이 진정한 정치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경기도와 광주시의 발전을 위해 경기도의 곳곳을 발로 뛰고 땀 흘리며 몸으로 실천하겠습니다.2,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의원 광주시도의원으로 일정과 계획을 밝힌다면?초심을 잃지 말자라는 저의 정치 철학을 마음에 늘 새기면서 광주시민들의 구석구석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기 위하여 늘 지역을 동분서주하면서 시민들 생활 속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를 경청하고 그리고 시민들을 위한 정책개발을 위해 대화와 소통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광주시민들을 위한 정책개발과 함께 도민들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또한 선거를 통해 시민여러분과 약속을 하였던 공약에 대해서는 어떠한 난관과 어려움이 따를지언정 약속을 지키는 도의원의 역할을 다해 나갈 계획입니다. 3, 도의회의원으로서 자신에 대한 업적과 사회활동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경기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특히 동부권지역이 팔당 상수원으로 규제를 받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애환에 대해서 지난 제330회와 제338회 임시회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팔당 상수원다변화와 광주지역 물류단지 과밀화, 안전한 통학로개선과 338호선 이배재도로 확포장, 공사비지원, 과도한 규제로 인한 난개발에 대한 문제 그리고 위험에 빠진 국가를 위해 목숨 바쳐 싸웠던 참전유공자들에 대한 명예수당 인상에 대한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나름대로 경기도민과 지역 주민들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저 개인적으로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여러 차례 도정질문과 5분 발언을 통해서 팔당상수원 다변화와 광주지역 물류단지 과밀화, 안전한 통학로개선과 338호선 이배재도로 확포장 공사비 지원, 과도한 규제로 인한 난개발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였고 참전유공자들의 참전명예수당 인상 필요성과 폐업 위기에 놓인 영세가구업체들에 대한 경기도의 지원을 촉구하였다4, 경기도의회 소속 상임위와 역할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기획재정위원회는 경기도의 재정운용 방향, 도내 균형발전, 남북 평화 협력사업 등 경기도 발전을 위한 주요 전략과 정책을 결정하는 브레인 역할을 하는 선임위원회 이며 소관부서로는 기획조정실, 감사관실, 균형발전기획실, 평화협력국, 경기연구원을 두고 있습니다.5, 선거를 통해 시민들에게 대표적 공약사항과 이행계획과 추진사항을 밝힌다면?공약은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우선은 광주에 없는 문화재단 설립을 통해 광주시민이 보다 문화적인 혜택을 많이 받기를 희망하고 있다. 또한 광주가 역사적으로 문화지원이 많은 도시임에도 이를 문화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재단설립을 통해 문화도시로 새롭게 조명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현재 광주시에서 올 12월 목표로 문화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금 경기도에서 심의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두 번째로는 광남동에 스포츠테마파크를 만들어 주민들의 건강과 여가에 도움이 됐으면 하다. 광남동의 인구가 7만으로 늘어났음에도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 하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생활체육 공모사업으로 태전동 124번지 일원에 체육관과 헬스장 등을 갖춘 다목적 체육관 건립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마지막으로는 노동회관을 지어 광주의 노동자들이 쉴 수 있고 많은 사안에 관해 토론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싶다. 최근 지역노동단체와 논의를 가졌으며 경기도와 현재 협의 중에 있다. 또, 동부권지역 팔당상수원으로 규제를 받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애환에 대해서 도정질문을 통해 팔당상수원 다변화에 대한 마련을 촉구했다. 아울러 광주지역 물류단지 과밀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개선 338호선 이배재도로 확포장사업 공사비 지원 과도한 규제로 인한 난개발 가구산업지원 국가를 위해 목숨 바쳐 싸웠던 참전유공자들에 대한 명예수당 인상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나름대로 경기도민과 광주시민들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저 개인적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6,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현재의 광주시의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도시계획과 개발계획의 문제점과 근본대책을 밝힌다면? 지난해 7월 경기도의회에 들어가 광주의 모든 지표를 살펴본 결과 모든 지표가 평균이하로 양평, 가평, 여주, 동두천, 포천, 연천 다음으로 광주의 수준이다. 광주의 도로율이 행정면적당 2.6%이다. 그리고 다른 지역의 예를 들면 성남의 경우 9%, 도시화가 진행된 부천의 경우 16%로 광주는 도로가 턱없이 부족해 시민들이 매우 불편함을 토로한다.사회적 규제 피해지수가 얼마인지를 경기연구원을 통해서 연구결과가 올 5월이나 6월경 발표 될 예정으로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한 예산을 집행부에 요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 북부는 6.25전쟁 이후 5천만 국민을 위해서 희생한 분들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동두천이나 의정부 그리고 연천 같은 경우 경기연구원의 2012년 연구결과 미군이 주도한 이후 경제적 정신적 피해가 39조라 하는데 이를 1년으로 환산했을 경우 6,180억 정도의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이러한 지역에 지원을 위해 필요한 예산이 투입되기는 하지만 아직은 턱없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통 큰 예산이 투입되어 경기도 전체가 균형 잡힌 발전을 이루기를 희망합니다. 7, 광주시 일자리창출에 대한 소신과 정책제안을 한다면? 광주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젊은 층의 인구유입과 대기업을 유치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불합리한 규제가 완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너무나 많은 어려움이 존재합니다.8. 광주시의 각종 축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운영방법과 지표를 제시한다면?우리 광주시를 대표하는 축제로는 「남한산성 문화제」,「퇴촌 토마토 축제」 그리고 「왕실도자기축제」를 들 수 있습니다.첫째로 「남한산성 문화제」는 광주의 대표 축제로서 1996년 산성마을 대동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벌써 20번째 개최하여 마을 사람들과 산성을 찾는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로 지역 주민의 무병장수와 행운을 떠오르는 달님에게 비는 남한산성의 큰 행사이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2014년 6월 남한산성이 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광주시를 널리 알리는데 그 공이 매우 크다 할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올해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17일간 열린 「왕실도자기축제」는 22번째 개최되는 광주의 명실상부한 대표축제로서 광주시의 질 좋은 광주토와 풍부한 땔감을 갖춘 지리적 조건으로 조선왕실에 진상하던 도자기를 생산한 곳으로 옛 명성과 역사적 배경을 계승·발전시키고 있습니다.마지막으로 「퇴촌 토마토 축제」는 매년 6월 광주시 퇴촌 토마토를 알리고 각종공연 및 참여행사를 진행하며 농업인, 농촌주민들이 도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토마토축제를 개최한지 17년 대한민국 대표 토마토축제, 퇴촌토마토 축제입니다. 앞으로 이러한 지역축제를 더욱더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축제관련 전문 인력이 더욱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축제관련 관광 상품 개발에 더욱 더 힘을 써야할 것입니다. 또한 단순한 지역축제를 벗어나 외국관광객 유치를 통한 세계축제로의 격상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이를 위해서는 경기도와 광주시의 재정 지원 도한 더욱더 확대되어야 하며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가는 체계적인 지역 축제추진제가 필요합니다.9, 인구정책과 광주시민의 행복 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면? 서울 대도시와 인접하고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개발호재로 인해 인구 유입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미처 정립되지 못한 도시계획과 행정 뒷받침이 뒤따르지 못하여 결국 경기도 권역에서 난개발의 대명사라는 오명을 얻고 있습니다.하지만 이제는 난개발에 대한 잘못된 도시계획에 대해 근본대책을 수립하여 시민들이 문화생활과 여가 활동을 누릴 수 있는 공간 마련과 함께 삶의 질 높은 광주시 건설을 위해 백년대계를 위한 도시계획과 개발계획을 수립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탈바꿈해야 합니다. 10, 광주시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추진목표 계획을 밝힌다면?지역별 균형발전을 위해서 읍면동 단위의 기후 토양 토질 자연적 여건과 특색을 살려 지역여건과 조건에 걸 맞는 특산품과 특산물을 연구 개발하여 지역별 보급을 하여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 방안을 마련하고 교통 요충지이자 대도시 교류의 잇 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생산된 상품에 대해 직거래 장터와 유통체제를 확립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판로를 개척하여 시민들이 지역에서 고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합니다. 11, 하나로신문 독자와 여주시민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그동안 저에게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37만 인구를 품은 광주는 발전가능성이 높은 도시입니다. 하지만 이를 뒷받침해 줄 기반시설 등이 열악한 상황이다. 교통 및 주거 환경개선, 인프라 확충, 일자리 늘리기 등을 서둘러야 하는 이유이다. 주민들이 이곳에서 사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생각하는 광주를 희망합니다. 보다 계획적인 개발을 선보인다면 지금의 발전가능성보다 더 큰 가능성을 품은 도시로 성장시켜 정치하는 사람들이 자랑하는 도시가 아닌 지역민이 살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들고 싶습니다.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광주시 곳곳을 발로 뛰며 온 몸으로 실천하는 경기도의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초대석
    2019-11-21
  • 친정집 가난 극복을 위해 논 닷 마지기와 맞바꾼 장님남편 선택 결혼
    본문은 본지 신선재 칼럼위원이 故 정주영 회장이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우리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거나 효행 및 가족사랑을 실천하여 사회의 귀감이 된 인사와 단체를 발굴 표창함으로써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제정된 명망 있는 상으로서 1문1답 식으로 인터뷰한 내용을 게재합니다. ㅡ편집자 주ㅡ 1.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먼저 수상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저는 이 상이 대통령표창 이상의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큰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 올바른 삶을 살아 왔구나하는 생각이 들고 우리 사회가 이를 인정해 준 것 같아 고맙게 생각하고 눈물이 납니다.저를 추천해준 이천향교에 감사하고 저 때문에 가슴에 응어리 졌을 어머님께 이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2. 어린 시절의 성장과정과 친정 사정에 간단한 소개를 해 주십시오.저는 여주시 흥천면 문장리에서 1943년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난한 집 셋째 딸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3살 때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보따리 장사를 해가며 생계를 꾸려갔기에 굶기를 밥 먹듯 했습니다. 이러한 가정사정으로 인하여 문장초등학교를 입학졸업을 하였고 상급학교 진학은 꿈도 못 꾸어보고 포기한 체 사회생활 전선에 뛰어들어 서울로 식모살이를 하며 생활해 왔습니다.3. 결혼을 하게 된 동기나 각오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제 나이 20살 되던 어느 날 시골의 고모부로부터 “인근동네 부잣집에 장님아들이 있는데 그 집으로 시집을 오면 논 닷 마지기를 준 다더라”는 얘기를 듣고 고모부를 졸라 댔습니다.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안 집안에서는 난리가 났습니다. “차라리 내가 물에 빠져 죽겠다”는 어머니를 간신히 설득하여 장님에게로 시집을 오게 되었습니다.당시 저는 가난이 너무 싫었고 친정도 살리고 또한 불상한 사람을 위해 이 한 몸 희생하고 보란 듯이 잘 살아보리라 굳게 마음을 먹었습니다.4.결혼생활과 함께 그동안 가정생활에 대해 간단히 소개를 하신다면? 1964년 12월 시집을 와보니 시댁은 비교적 부농으로 약7,000여평의 농사를 짓고 있었는데 당시는 모든 농사가 기계화가 보급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일이 사람의 힘으로 짓는 농사이기 때문에 그야말로 밤낮으로 농사일에 매달려야 하는 처지로 오죽하면 촌부자 일부자라고 일이 많았습니다. 식구로는 앞을 못 보는 남편을 비롯하여 환갑 된 시부모님 그리고 팔순의 시조부님이 계셨는데 시조부는 노환으로 치매까지 있으셨습니다. 3년여를 조석을 따로 차려 드리는 등 병수발을 들었고 1968년 시조부님이 돌아가시자 시어머님이 병을 얻어 몸져누우셨습니다.시어머니는 10여년을 해소 천식을 앓다 1979년에 돌아가셨고 이어서 이번에는 시아버님이 몸져누우셨고 아버님 역시 치매와 노환으로 15년간을 고생하시다 1995년 10월에 돌아가셨습니다. 하지만 그로부터 10여년이 지난 2003년 친정어머님이 몸져누우셨습니다.나로 인한 평생 마음고생을 많이 하신 불쌍한 어머님을 편하게 보내드리리라 마음을 먹고 남편을 설득해 친정어머님을 모시게 되었는데 마지막 3년 전부터는 대소변을 받아내며 고생을 하시다 2017년 돌아가셨습니다.5. 슬하에 2남 2녀를 두셨는데 자녀 양육은 어떻게 하셨나요? 결혼 한지 14개월 만에 첫 아들을 낳고 10여년간 4명의 자녀를 낳았는데 다행이 모두 정상아로 태어나 감사하나 “아버지가 장님인지라 다른 애들로부터 따돌림을 받지나 않을까?” 늘 걱정이었습니다. 학교 가는 자녀들을 뒤 따라 가는가 하면 몰래 교실을 훔쳐보기도 하고 담임선생님을 수시로 찾아가기도 하고 선생님들을 집으로 초청해 대접하기도 했습니다. 학교를 내 집처럼 드나 들다보니 교장선생님께서 “부교사로 임명 해야겠다”며 1979년 어머니회장을 맡겨 그로부터 중학교까지 13년간 자모회 활동을 하였습니다.6. 바쁜 생활 속에서도 시회봉사활동을 많이 하셨다고 하던데요?1969년부터 10여년간 이천군 생활개선회장을 비롯해 79년부터는 새마을부녀회장 10여년을 맡으면서 농촌부엌과 화장실개량 꽃밭, 꽃길 가꾸기 등 농촌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절미운동과 부녀회 공동밭 가꾸기 등 농촌계몽활동을 전개하고 여기서 발생한 기금으로 마을 어르신들께 수시로 (고유 명절이나 어버이날, 삼복 날 등) 식사를 대접하고 매년 효도관광을 시켜드리는 등 내 부모 모시듯 보살폈습니다.이밖에도 초, 중학교 어머니회장 13년, 자유총연맹 백사여성회장4년, 성균관 유도회 백사여성회장4년 등 40여년 간 없는 시간을 쪼개가며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봉사했습니다.7. 농사가 많은데다 앞 못 보는 남편은 일을 못하고 여자의 몸으로 농사를 지었다고 하네요?1964년 시집왔을 때만 해도 시부모님과 같이 손 모내기 손 벼 베기 등 재래식 농업으로 부모님을 도와가며 농사를 지었으나 농촌도 기계화가 되고 부모님이 일을 못하시게 되자 여자의 몸이지만 농기계 작동 법을 배워 77년부터는 손수 경운기로 두엄을 나르고, 논을 갈고, 써리고, 이앙기 탈곡기 등 기계화 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가하면 담배, 고추 등 특용작물 재배, 양돈 등 안 해본 농사가 없을 정도였습니다.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타고난 건강이 있었기에 가능 했던 것 같습니다.8. 힘든 삶을 살다 보면 초심을 잃고 후회도 했을 텐 데 이를 극복 할 수 있었던 비결은?저는 일생을 살아오면서 가난에서 벗어나자! 불쌍한 남편을 살리자! 남에게 손가락 받지 말고 살자! 내가 택한 길 올바르게 남보란 듯이 살아보리라! 라는 신조로 살아 왔는데 끝까지 이를 지키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앞을 못 보는 장님의 특성이 남을 의심 하는 것이라 합니다.(특히 배우자) 어떤 때는 집안일을 팽개치고 사회활동을 위해 밖으로 나올 때는 마누라가 못마땅했을 텐데도 내색하지 않고 오히려 이해하고 격려해준 남편 덕에 감내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9. 그동안 생활을 해 오면서 감사와 전할 말이 있으시다면?첫째, 무엇보다도 내 옆에서 나를 이해하고 지지해준 남편에게 감사하고요, 둘째, 장애를 가진 아버지의 자녀로 남들에게 따돌림 받고 자격지심이 있었을 텐 데 이를 의식하지 않고 잘 자라준 자식들에게 감사하고, 셋째, 평산 신씨의 며느리로, 집안으로, 이웃으로, 받아주고 위로 격려하며 화목하게 살아가고 계신 조읍1리 주민들께 감사드립니다.끝으로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며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시민을 발굴해 시상해주는 희망의 등불인 아산재단과 저를 선정해 주신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초대석
    • 향기나는사람
    2019-11-21
  • 57번국지도 능편2리 구간 방음벽설치 예산9억 확보 태재고개 교통난 해소
    박덕동 더불어 민주당 경기도의회 의원(광주시시 제4선거구 오포읍) 우리 광주는 10 여 년 동안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한 것에 비해 그에 따른 각종 인프라가 못 따라가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인프라와 교통인프라가 더 심한 편입니다. 이런 현실 때문에 제가 교육상임위를 선택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 두 분야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할 것 같습니다. 소속상임위는 교육행정위로서 경기도교육청예산 15조에 대한 심의와 집행부의 행정행위에 대한 감사 및 배움의 주체인 학교와 학생을 위해 필요한 조례제정 등을 합니다.광주관내 학교 환경개선 사업 중 오포초 운동장 개선사업을 비롯해서 매곡초 특별교실 증축예산, 양벌초 운동장 트랙개선 예산, 매곡중 급수시설예산, 신현중 입구도로 열선시설 예산, 특수학교인 한사랑학교 체육관 신축예산, 도척 광일중 체육관과 도척 도궁초 체육관 신축예산을 확보하는데 도움을 드린 것 같습니다. 의정활동 조례발의에서 대표발의 한 3건을 포함 총 93건을 발의했고 주토론회 3건을 주제했습니다. 사회활동으로는 정치를 시작하면서 의원이 되기 전부터 봉사는 다소 한 것 같습니다. 3년간 웃음치료팀원과 요양원을 방문해서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 드리는 봉사와 5년간 매일 독거노인 및 불우 이웃에게 지급되는 빨간밥차 도시락봉사, 새마을 봉사 등을 해왔습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박덕동 경기도의회 광주시 도의원.현재 오포는 무자비하게 마구잡이로 발전한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는 대표적인 곳입니다. 심한 난계발로 인한 문제를 지금 차근차근 정리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민선7기에 들어서 다양한 지역정책의 추진에도 불구하고 인구, 경제력, 생활서비스 접근성 측면에서 타 지역과 불균형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더욱더 활발한 생활SOC(국민체육센터, 도서관, 돌봄 센터, 복합커뮤니티센터 등)확충으로 삶의 질을 높이고, 균형발전을 이루어 나가는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대표적 공약 중 57번국지도 능편2리 구간 방음벽설치 예산 9억을 확보했고, 태재고개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한 태재고개에서 분당 수내동간 도로신설에 대한 공약은 예비타당성 조사 등 추진 중에 있습니다. 공약 외 추진 중인 대표적인 사업은 능평초신축과 관련해서 학교복합시설로 수영장 및 공영주차장을 확보하는 일과 능평리에서 문형리 간 능원천 친수공간에 보행로건설, 양벌리 우방아파트에서 청석공원방향 약 2키로간 숲속 산책로 건설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저의 좌우명은 德不孤必有隣(덕불고필유린)으로 덕은 외롭지 않고 반드시 이웃이 있다는 뜻입니다. 늘 시민과 함께하는, 덕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되겠다는 좌우명을 마음에 새기고 있습니다. 자녀는 장성해서 직장을 갖고 있는 1녀1남이 있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의원인 박덕동 광주시도의원으로 재임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대담을 통해 박도의원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함께 현 박덕동도의원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광주시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 자세로 도의회와 광주시 오가며 많은 민원들 하나하나 해결해 열린 마음으로 도민의 의견 청취하고 의원의 본연의 업무인 조례제정 행정감사와 예산심의 통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저를 선택해주신 광주시민들께 보답 할 터교육상임위 선택 교육인프라 교통인프라 집중적 관심 갖고 의정활동 할 터시민들 작은소리도 크게 들으면서 시민들이 필요로 한일 최선 다한 의정활동 1, 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한다면? 경기도 의회 광주시 도의원이 된지 벌서 1년 반이 되었습니다.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 자세로 도의회와 광주시를 오가며 많은 민원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는데 세월 가는 줄 모르고 지나온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열린 마음으로 도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의원의 본연의 업무인 조례제정, 행정감사와 예산심의를 통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저를 선택해주신 광주시민들께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의원 광주시도의원으로 일정과 계획을 밝힌다면? 우리 광주는 10 여 년 동안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한 것에 비해 그에 따른 각종 인프라가 못 따라가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인프라와 교통인프라가 더 심한 편입니다. 이런 현실 때문에 제가 교육상임위를 선택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 두 분야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할 것 같습니다. 3, 도의회의원으로서 자신에 대한 업적과 사회활동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특별하게 소개해드릴 업적은 없지만 광주관내 학교 환경개선 사업 중 오포초 운동장 개선사업을 비롯해서 매곡초 특별교실 증축예산, 양벌초 운동장 트랙개선 예산, 매곡중 급수시설예산, 신현중 입구도로 열선시설 예산, 특수학교인 한사랑학교 체육관 신축예산, 도척 광일중 체육관과 도척 도궁초 체육관 신축예산을 확보하는데 도움을 드린 것 같습니다. 의정활동 조례발의에서 대표발의 한 3건을 포함 총 93건을 발의했고 주토론회 3건을 주체했습니다. 사회활동으로는 정치를 시작하면서 의원이 되기 전부터 봉사는 다소 한 것 같습니다. 3년간 웃음치료팀원과 요양원을 방문해서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 드리는 봉사와 5년간 매일 독거노인 및 불우 이웃에게 지급되는 빨간밥차 도시락봉사, 새마을 봉사 등을 해왔습니다. 4, 경기도의회 소속 상임위와 역할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소속상임위는 교육행정위로서 경기도교육청예산 15조에 대한 심의와 집행부의 행정행위에 대한 감사 및 배움의 주체인 학교와 학생을 위해 필요한 조례제정 등을 합니다.5, 선거를 통해 시민들에게 대표적 공약사항과 이행계획과 추진사항을 밝힌다면?대표적 공약 중 57번국지도 능편2리 구간 방음벽설치 예산 9억을 확보했고, 태재고개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한 태재고개에서 분당 수내동간 도로신설에 대한 공약은 예비타당성 조사 등 추진 중에 있습니다. 공약 외 추진 중인 대표적인 사업은 능평초신축과 관련해서 학교복합시설로 수영장 및 공영주차장을 확보하는 일과 능평리에서 문형리 간 능원천 친수공간에 보행로건설, 양벌리 우방아파트에서 청석공원방향 약 2키로간 숲속 산책로 건설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6,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현재의 광주시의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도시계획과 개발계획의 문제점과 근본대책을 밝힌다면? 현재 오포는 무자비하게 마구잡이로 발전한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는 대표적인 곳입니다. 심한 난계발로 인한 문제를 지금 차근차근 정리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민선7기에 들어서 다양한 지역정책의 추진에도 불구하고 인구, 경제력, 생활서비스 접근성 측면에서 타 지역과 불균형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더욱더 활발한 생활SOC(국민체육센터, 도서관, 돌봄 센터, 복합커뮤니티센터 등)확충으로 삶의 질을 높이고, 균형발전을 이루어 나가는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7, 광주시 일자리창출에 대한 소신과 정책제안을 한다면? 지방자치의 중요한 기본은 시민들의 자치의식이 얼마나 성숙되어 있느냐? 라고 봅니다. 관 주도에서 시민 주도의 공동체가 되는 것이죠. 경제에 있어서도 공동체 의식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작은 단위의 마을공동체에서 서로 이기적이고 배타적인 욕심에 의한 공멸의 경쟁보다는 서로 소통하고 숙의하며 공생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장애인 일자리, 노인 일자리, 다문화 가정 일자리 등 취약계층까지 아우르는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이 성공하리라 봅니다. 이런 공동체를 만들 때 지역경제와 일자리 문제가 자연 해결되리라 봅니다. 8. 광주시의 각종 축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운영방법과 지표를 제시한다면?우리 광주 남한산성에는 백제 온조 왕의 위패가 모셔져 있지만 백제 온조 왕에 대한 시민들의 인지는 부족하고, 허난설 현의 묘지가 초월 지월리에 위치해 있지만 그 또한 시민들의 인식 밖에 있는 상황입니다. 퇴촌토마토축제, 남한산성문화제 등 광주시를 대표하는 특산품, 문화재에 대한 퍼포먼스 형 단기성 축제가 아닌 다른 형태로 발전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예컨데 교육청과 연계하여 청소년들 대상으로 사생대회나 문학제를 펼치거나 문학과 음악과 축제가 한데 어우러져 진행된다면 좋을 것 같다.9, 인구정책과 광주시민의 행복 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면? 광주시의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저출산 현상이 뚜렷하고, 특히 65세 이상 고령인구 증가율이 유소년인구 증가율을 한참 웃돌아 저출산 고령화의 추세가 속도를 내고 있어 인구구성이 호리병형 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저출산을 극복하고 인구유입에 초점이 맞춰진 정책에서 벗어나 주거, 일자리마련 등 상호적이고 체계적인 정책마련으로 시민들께서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10, 광주시의 도농 복합시로서 시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도농복합시의 이질적인 배경 즉 사회, 경제, 문화적 특성이 서로 다른 가운데에서도 개발은 어려운 과제인 동시에 도농복합시의 문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시와 농촌에 관련된 기존계획의 단순한 합치기가 아니라 조화, 균형된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선 고차원의 개발계획과 수립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가운데에서도 행정기관 내부의 개혁과 혁신적인 방향의 사고전환이 가장 절실하다고 생각됩니다. 단기적으로는 도시계획에 특례조항을 신설하여 시 전역을 일체적으로 관리하는 계획체제 적용 방안을 모색하고 장기적으로는 도시계획과 농촌계획을 통합할 수 있는 국토이용관리법과 도시계획법의 통합을 추진한다면 바람직 할 것 같습니다. 11, 광주시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추진목표 계획을 밝힌다면?광주시는 서울 수도권과 인접한 가운데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로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만 팔당상수원 특별대책지역이라는 테두리로 인한 기업들과 시민들이 생활 속에 많은 제약과 규제로 인해 서울시민들을 위한 희생을 강요당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잘 보존된 자연 환경과 천혜자원을 활용하여 각 읍면동별 기후와 토양 토질 특색 특징에 걸 맞는 1지역1특산품과 특산물을 연구 개발하여 보급함으로서 주민들의 소득 증대와 아울러 삶의 질 높은 행복 광주시 정착을 위한 발돋움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2, 하나로신문 독자와 광주시민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有志竟成(유지경성)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뤄진다는 의미입니다. 시민들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들으면서 시간이 다소 걸리는 한이 있더라도 시민들이 필요로 한 일이라면 우보호시(牛步虎視)의 자세로 간단없이 최선을 다 하는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 13,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德不孤必有隣(덕불고필유린) 덕은 외롭지 않고 반드시 이웃이 있다는 뜻입니다. 늘 시민과 함께하는, 덕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되겠다는 좌우명을 마음에 새기고 있습니다. 자녀는 장성해서 직장을 갖고 있는 1녀1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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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0
  • 새로운 비전 제시하고 더 좋은 여주 건설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할 터
    박시선 여주시의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가장 크게 느끼는 점은 시의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조례를 만들고, 예산을 심의 의결하고 행정집행을 예리하게 살펴본다는 것은 여주시민의 삶의 질과 여주시의 미래에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시의원에게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더 좋은 여주를 건설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할 소임이 있습니다. 의정활동을 시작하면서 그 누구보다도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충만했지만 실제로 의원으로서 활동을 하다 보니 시의원의 역할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1년을 지내면서 이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도 구체적으로 맥락이 잡혀가고 있습니다. 의정활동의 목표는 살기 좋은 여건을 만들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그래서 행복한 여주시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저 자신이 부끄럼 없는 시의원의 자질과 면모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청렴하고, 공정하고, 겸손한 자세가 필요합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박시선 시의원.정치의 기본원칙은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것이고, 행복이 증진되는 것입니다. 기본소득은 복지의 근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도를 시행하는 것은 면밀하고 촘촘한 설계가 필요하기에 충분한 연구와 의견수렴과 논의의 과정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농민수당은 필요한 것이고, 농민기본소득개념에서 볼 때 반드시 시행해야 할 제도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대한 반론들도 나름대로 이유와 근거가 있습니다. 귀 기울여 잘 들어야 합니다. 듣고 의미있는 지적은 받아들이고 반영해야 합니다.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서도 전향적인 정책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여주의 농가들은 벼농사와 고구마 등 몇 가지 작물재배에 편중되어 있습니다. 벼농사의 경우 수익성이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방향전환을 시도하지 않고 있습니다. 추어, 장어 양식 등 신사업분야로 수익성 다변화를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주를 찾고 그 사람들이 여주에서 돈을 쓰고 다녀간 사람들이 새로운 사람을 불러들이고 그들이 다시 재방문하는 선순환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여주시의 인구정책은 상주 유입인구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유동인구를 늘리는 방향에서 전면 재검토되고 모든 정책들의 방향에 여기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거듭거듭 말하지만 여주시의 발전모델은 역사문화테마 중심의 관광도시가 되어야 합니다.특히 시 집행부나 의회가 간혹 시민들의 의사에 최적합하지 않은 결정을 내릴 수도 있고, 일부 시민들의 의견을 마치 전체 시민들의 의견인 것처럼 착각하여 시정, 의정활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바로 잡고, 오류를 줄이는 방법은 시민여러분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시민여러분들 자신의 목소리를 내 주시는 것입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박시선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의회의원과의 대담을 통해 민선7기 박시선의원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여주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여주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여야를 떠나 집행부 잘 하는 것 더 잘 하도록 하고 잘못하는 것 바로 잡도록 하면서 시정이 원활하게 옳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의회와 행정기관은 상호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 상호협력, 상호보완, 상호 소통하여 삶의 질 높은 행복여주시를 만드는 것이 최대의 목표 정책 제도는 면밀하고 촘촘한 설계와 충분한 연구 의견수렴 논의 있어야 시민들의 삶의 현장 목소리 경청하여 시민들위한 의정활동 펼칠 나갈 터 1,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여주시의회의원으로 인사를 한다면? 시민여러분,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지난 지방선거에 시민들의 부름을 받고 여주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펼 친지도 벌써 16개월이 되었습니다. 초선의원으로서 여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서 나름대로 열심을 다하고 있지만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을 절감하고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하기 위해 더욱 정진하고 있습니다. 의정활동을 수행하는 가운데, 간혹 시민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치고, 우려스런 모습을 보이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와 민주당의원 뿐만 아니라 자유한국당의 의원님들도 모두가 목표는 한 가지, 여주를 위해 기여한다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고, 성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날이 더 좋은 모습, 성숙한 의정활동의 면모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 본격적인 임기에 접어들었는데 앞으로 의정 목표와 방침을 밝힌다면? 의정활동을 시작하면서, 그 누구보다도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충만했지만, 실제로 의원으로서 활동을 하다 보니, 시의원의 역할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일년을 지내면서 이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도 구체적으로 맥락이 잡혀가고 있습니다. 의정활동의 목표는 살기 좋은 여건을 만들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그래서 행복한 여주시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저 자신이 부끄럼없는 시의원의 자질과 면모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청렴하고, 공정하고, 겸손한 자세가 필요합니다. 둘째는 많이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적당히 회기에 참석하고 거수나 하는 정도로는 의정활동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여주시정에 관련된 법률을 소상히 알고 여주시의 여건과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지식적 기반을 튼튼히 해야 한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시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함께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많이 듣고, 많이 보고, 애정으로 함께 해야 한다는 방침을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 3, 여주시의회의원으로 재임하면서 소감을 밝힌다면?가장 크게 느끼는 점은 시의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조례를 만들고, 예산을 심의 의결하고 행정집행을 예리하게 살펴본다는 것은 여주시민의 삶의 질과 여주시의 미래에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시의원에게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더 좋은 여주를 건설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할 소임이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작정 관행을 깨서도 안 되지만 그렇다고 묵은 관행대로 해서도 안될 것입니다. 이것은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라 지난한 세월이 필요하고, 인내심 있는 설득과 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균형 잡힌 시각과 공익우선의 자세를 체화해야 한다는 것이 항상 절실한 과제로 느껴집니다.4, 2019년 하반기 행정사무 감사 하면서 문제점과 앞으로 여주시정 비전을 제시한다면? 행정사무 감사는 의회가 여주시정을 감시하고, 견제하고, 바로잡는 과정입니다. 의원 하나하나가 독립된 의결기관이기에, 의원들의 능력과 소양이 충분해야 하는 것을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의원들 개개인이 여주시정을 완전히 꿰뚫고 있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의원 간의 협력과 대화가 아주 중요하다고 봅니다. 여주시의 시정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것은 당이나 의원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의회전체가 시민을 대신해서 여주시 집행부의 행정을 점검하는 것입니다. 의원 간의 협업과 분업을 체계화해서 가장 핵심적인 내용을 제대로 짚어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당의 입장에서, 개개인 의원의 개별역량에만 의존하다보니 중복적이거나, 수박겉핥기식의 행정사무감사가 되는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여주시정에 대한 행정감사는 의원개개인이나 당적 입장보다는 의회전체가 집행부의 시정전반을 점검한다는 차원에서 의원총회를 통해 준비하고, 역할을 분담하고, 깊이를 더하는 측면에서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5, 여대야소 여주시 의회 구성 속에서 행정기관과 의회간의 역할과 앞으로 추진 할 사항은?사실 의회의 견제와 감시라는 기능과 역할이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대립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여야를 떠나 집행부가 잘 하는 것은 더 잘 하도록 하고, 잘못하는 것은 바로 잡도록 하면서, 시정이 원활하게, 옳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서, 의회와 행정기관은 상호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상호협력, 상호보완, 상호소통 해야 한다는 것이 본의원의 기본적인 생각입니다. 의회는 집행부에게 정책을 감시, 견제, 승인하는 차원의 기계적인 범주를 넘어서, 정책을 제안하고, 제도를 개선하고,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것까지 적극적인 의정활동이 필요하다는 것이 본의원의 입장입니다.6, 여주시의회 여야 시의원들과 상생과 화합에 대해 계획을 밝힌다면? 여당과 야당, 즉 당의 입장은 분명히 다른 것이 정상입니다. 정당정치 하에서 각 당의 입장이 충돌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소속 정당에 따라 의원들의 입장도 다를 것이고, 또 같은 정당이라고 하더라도 의원 각자의 성향에 따라 다른 목소리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사안을 의결해 나가는 절차의 문제입니다. 상생과 화합이 야합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충분히 토의하고, 자신의 입장을 효율적으로 피력하고, 설득하는 과정을 합리적으로 거치라는 의미라고 봅니다. 표결에 다수당의 의견이 가결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래서 다수당이 되려고 하는 겁니다. 이것을 놓고 패거리정치나 다수당의 횡포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과정이 합리적이거나 민주적이지 않을 경우가 문제인겁니다. 이 과정을 제대로 만들어 가는 것이 성숙한 의회가 되는 길일 것입니다.7, 여주시의 쟁점사항인 농민수당과 복지계획에 대한 소신을 밝힌다면? 정치의 기본원칙은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것이고, 행복이 증진되는 것입니다. 기본소득은 복지의 근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도를 시행하는 것은 면밀하고 촘촘한 설계가 필요하기에 충분한 연구와 의견수렴과 논의의 과정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농민수당은 필요한 것이고, 농민기본소득개념에서 볼 때 반드시 시행해야 할 제도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대한 반론들도 나름대로 이유와 근거가 있습니다. 귀 기울여 잘 들어야 합니다. 듣고 의미있는 지적은 받아들이고 반영해야 합니다. 농민수당문제를 놓고 충분히 검토하고, 많은 의견을 들었다고 하는 데, 개인적으로는 부족한 점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반대나 기권을 표명한 의원들에게 보다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 충분한 설득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이러한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8, 일자리 창출과 시민 소득증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있다면? 일자리 창출은 시정의 중요한 과제입니다. 그리고 소득증대에 직결됩니다. 하지만 우리의 생각을 보다 전향적으로 바꾸어야 할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여주가 발전해야 하는 데 그 발전의 방향이라는 것이 늘 하 던 대로 공장이 들어서고, 상권이 늘어나고, 인구가 많아지는 것을 전제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유동인구가 많아지면 되고, 유동인구가 많아지게 여주시를 변화시키면 됩니다. 예를 들면 여주시를 관광도시화 하는 것입니다. 유럽의 많은 도시들이 관광수입으로 먹고 살고, 우리나라에도 관광도시가 많습니다. 여주의 영릉 주변을 조선시대 태평성대의 모습을 재현한 민속지구로 만들고, 명성황후 주변은 구한말 격동기의 역사체험학습단지로 만들 것이며. 신륵사 주변은 불교문화가 융성했던 신라, 고려 문화체험의 현장으로 만든다면 여주는 명실상부한 역사문화의 고장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남한강변을 수상레포츠 단지로 만들고, 북성 산이나 파사 성 쪽에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을 조성하고, 강을 중심으로 짚 라인을 설치한다면 여주에 관광객이 넘쳐나지 않을까요?아울러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서도 전향적인 정책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여주의 농가들은 벼농사와 고구마 등 몇 가지 작물재배에 편중되어 있습니다. 벼농사의 경우 수익성이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방향전환을 시도하지 않고 있습니다. 추어, 장어 양식 등 신사업분야로 수익성 다변화를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9. 여주시의 각종 축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운영방법과 지표를 제시한다면?여주에는 도자기축제, 참외축제, 오곡나루축제 등 나름대로 자리를 잡고, 인지도를 높인 축제들이 꽤 있습니다. 문제는 이 축제들이 지역축제의 성격을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매년 개최되는 관행적이고 이벤트 중심의 축제로 여주시의 이미지를 제고하기에는 부족함이 많다고 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축제를 일상화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여주시를 역사 문화 관광도시로 변화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하드웨어적 개선과 이벤트성 축제들이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게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0, 앞으로 여주시 인구정책과 시민의 행복 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면?상주인구의 증가와 도시의 발전을 직결시키는 것에 본의원은 동의할 수 없습니다. 상주인구가 많다는 것이 행복한 도시의 증표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유동인구가 중요합니다. 여주를 다녀가는 인구가 많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주를 찾고 그 사람들이 여주에서 돈을 쓰고 다녀간 사람들이 새로운 사람을 불러들이고 그들이 다시 재방문하는 선순환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여주시의 인구정책은 상주 유입인구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유동인구를 늘리는 방향에서 전면 재검토되고 모든 정책들의 방향에 여기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거듭거듭 말하지만 여주시의 발전모델은 역사문화테마 중심의 관광도시가 되어야 합니다.11, 여주시의 도농 복합시로서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 여주시의 농민인구는 17%로 수도권 도시 중에서는 농민비중이 높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여주를 완전히 농업도시로 볼 수도 없으니까 도농 복합도시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매우 애매한 표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상주인구가 10만 남짓하다 보니 자생도시로서는 부족합니다. 농사짓는 사람이 많은 것 같지만 실제로 절대비중은 높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이렇다 할 기업들이 있는 것도 아니고, 소상공인들은 많지만 대부분 영세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요는 이제부터라도 진정한 여주의 정체성을 찾는 것이 급선무라는 것입니다. 여주의 발전계획의 총체적인 청사진을 만들어야 합니다. 쌀 이외에 여주 하면 떠오르는 명확한 이미지를 창출하는 것이 지역균형발전의 근간이며, 이러한 발전의 비 전 위에서 정책과 대안들이 논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12, 여주시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추진목표 계획을 밝힌다면?대대로 여주 쌀은 가장 소중한 여주의 브랜드 자산입니다. 그러나 현재 여주 쌀의 브랜드가치는 독보적이지 않습니다. 가격이 높기는 하나 오히려 경쟁력 약화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여주 쌀을 기능성 가공 쌀로 만들어야 여주 쌀의 진정한 가치를 전파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증평의 홍국미 같은 경우를 벤치마킹해 볼 수 있다고 봅니다. 고구마의 경우도 전국 점유율은 높지만 여주고구마의 브랜드 경쟁과 가치가 높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고구마 가공식품분야의 개발이 시급하다는 정도로 말씀드리면서, 현재 이 부분에 대한 연구 중이므로 추후 다음 기회에 보다 구체적인 정책대안들을 제시하기로 하겠습니다.13, 시민들 하나로신문 독자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시정은 시장이나 의회가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사실 시정의 최고책임자는 시민여러분들 자신입니다. 선거에게 시민에게 자질과 공약을 검증받고 당선된 시장은 시민들을 대신하여 행정을 집행하는 것이고, 민의를 수렴하는 의회는 시민여러분들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도록 끊임없이 행정을 감시, 견제하는 것입니다. 시 집행부나 의회가 간혹 시민들의 의사에 최적합하지 않은 결정을 내릴 수도 있고, 일부 시민들의 의견을 마치 전체 시민들의 의견인 것처럼 착각하여 시정, 의정활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바로 잡고, 오류를 줄이는 방법은 시민여러분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시민여러분들 자신의 목소리를 내 주시는 것입니다. 경로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의회 개회시에는 적극적으로 방청하여 무슨 일이 어떻게 결정되는 지 확인할 것이며, 필요한 경우에는 정책설명회나 공청회를 요청할 수도 있고, 언론에 수시로 기고도 하는 등 시민의 주권을 행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때 투표만으로 결정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의회가 집행부를 견제하듯이 시민은 의회와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데 만전을 기해야 하며, 의회와 집행부는 시민의 목소리에 겸허한 자세로 임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4,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고향지킴이를 자처하면서 가남면을 터전으로 생활하면서 양친부모님을 모시고 배우자와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3대가 한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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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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