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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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 ‘친환경 과채류 병해충 방제 사업’ 추진
    여주시, ‘친환경 과채류 병해충 방제 사업’ 추진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는 친환경 농업의 확산 및 농산물의 수요 증가에 따른 농작물 피해 최소화 및 안전농산물 생산을 목적으로 병해충종합방제기술 지도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병해충종합방제기술 사업은 토마토, 오이 등 친환경 과채류 시설재배지의 문제해충 발생에 따른 물리적, 생물학적, 재배적인 종합적 방제기술을 보급 할은 물론 방제기술중 우선 천적을 활용한 초기방제로 사전에 해충 밀도를 낮추고 초음파 발생기 등을 설치하여 작물 생육 촉진과 병해충 저항성을 증대할 계획이다. 또한 시설재배지 출?입구 및 천?측창에 망사설치, 해충 포집기, 페르몬트랩, 끈끈이 트랩 설치로 외부 해충유입을 차단하고 해충의 초기발생 예찰 등 생물학적 방제를 기반으로 병해충 종합관리로 친환경 과채류 안정생산 기술을 확립하게 된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 시설재배지의 쾌적한 환경개선과 새로운 병해충 방제기술을 발굴?보급하여 안전한 농산물 생산 및 친환경 농가의 소득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이천
    2014-03-12
  • 여주시, 농작업 능률향상을 위한 편이장비 시범사업 추진
    여주시, 농작업 능률향상을 위한 편이장비 시범사업 추진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에서 농작업 능률 향상을 위한 농작업환경개선 편이장비 시범사업이 시작돼 농업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주시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에 걸쳐 농작업안전모델 시범사업(흥천면)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탄력을 받아 올해는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는 농작업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개선해 주고 농업인들의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는 시범사업을 하게 된다. 이번 농작업환경개선 편이장비 시범사업은 농촌진흥청, 경기도농업기술원, 여주시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2개소 100,000천원(국비50%, 시비50%)이 투입된다. 이는 안정성, 효율성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시스템과 작목 특성에 맞는 장비를 개조해 편이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2개 시설작목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 효과적인 사업의 진행을 위해 먼저 전문가와의 컨설팅을 통해 적절한 환경개선 장비를 도입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적절한 농작업기계 사용은 나아가 농민들의 근골격계 질환, 피부질환 등 농부병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통해 노동부담을 경감시켜 안전하고 유쾌한 농작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여주
    2014-03-12
  • ㈜금호리조트, 여강고 양궁부 후원에 팔 걷고 나섰다!
    ㈜금호리조트, 여강고 양궁부 후원에 팔 걷고 나섰다! ㈜금호리조트(대표이사 박상배)가 옛 여자 양궁에 맥을 잇고 있는 여강고 여자양궁팀에 든든한 후원자로 나서고 있어 주목 된다. ㈜금호리조트는 지난해에도 3백만 원의 후원금을 양궁팀에 전달한 바 있으며, 올해 입학식에서도 양궁장비(6백만 원)을 쾌척하는 등 양궁부 후원에 두팔 걷고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한편, 여주시(시장 김춘석) 민선 5기 인재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창단 된 여강고 여자 양궁팀은 옛 여자 양궁에 산실인 여주시의 영광을 재현하고 맥을 잇는다는 사명감으로 창단(2011년)한 후 크고 작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아울러 지난 3월 1일 제27회 괴산군 전국 실내양궁대회에서도 개인전 1위, 2위 및 단체전우승을 휩쓸어 여주시를 비롯한 후원사인 ㈜금호리조트 관계자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고 있다. ㈜금호리조트 관계자는 여강고 여자 양궁부를 전국 최고의 명문 양궁부로 자리매김 할 때 까지 지속적 관심과 후원을 약속했다.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14-03-12
  • 여주시 대신면! 집수리사업으로 저소득층에 봄빛 비춰!
    여주시 대신면! 집수리사업으로 저소득층에 봄빛 비춰! 여주시 대신면은(면장 남신우) 집수리사업으로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신면은 올해 사업비 6,500만원을 들여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구당 150만원 범위안에서 도배·장판, 부엌, 화장실 등 소규모 집수리를 시행한다. 각 마을로부터 집수리가 필요한 가구 신청을 받아 40여 가구를 선정하여 예산범위 안에서 집을 고쳐주고, 사업 근로자는 지역주민을 고용하여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남신우 대신면장은 긴급이 요구되는 가구에 대해서 우선 집수리를 추진하도록 당부했으며, “이 사업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주민 모두가 걱정·근심없이 살 수 있는 대신면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여주
    2014-03-12
  • 산신령이 주는 천연음료, 시원한 고로쇠물 한잔 하러 오세요~
    산신령이 주는 천연음료, 시원한 고로쇠물 한잔 하러 오세요~ 신비의 약수 고로쇠 계절을 맞아 양평군 단월레포츠 공원에서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제15회 양평단월고로쇠 축제가 열린다. 매년 이맘때쯤 열리는 고로쇠 축제는 뼈에 이롭다 하여 골리수라 불리는 고로쇠 수액을 맘껏 시식할 수 있는 자리로, 각종 볼거리와 먹을거리들이 가득해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봄나들이 축제이다. 15일 첫 행사의 시작은 9시부터 단월레포츠공원에서 고로쇠 퍼레이드로 출발한다. 특히 11시부터는 세상에서 제일 긴 고로쇠 김밥(15m)를 만들어 행사 참여자들에게 먹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비보이, 힙합, 팝핀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16일은 동아리공연, 전통 줄타기 공연, 고로쇠물 마시기 대회, 즉석 노래자랑 등을 펼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테마로 진행하고, 고로쇠 음악회에는 이종환, 이상우, 수와진 등 유명 초대가수의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소원지달기, 사랑의 우체통, 송어잡기, 고로쇠수액 채취 체험, 찐빵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로 관광객들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행사가 열리는 이틀간 제3회 양평단월고로쇠배 탁구대회도 개최되며, 축제장 인근 해발 468미터의 괘일산 등산대회를 통해 먹고 즐기는 행사에 그치지 않고 체력을 단련할 수 있는 차별화된 축제를 선보이게 된다. 김연호 단월고로쇠축제추진위원장 “청정단월에서 고로쇠로 건강도 챙기고 성큼 다가온 봄기운을 충전해 갈 수 있는 축제를 온 면민이 합심하여 준비했으며, 많은 관광객들과 양평군민들이 방문해 다 같이 즐기는 축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양평
    2014-03-12
  • 매운맛 한번 볼까?
    매운맛 한번 볼까?-청운면, 다문화가정 여성들과 한국 전통 장 담그기 체험행사 가져- 청운면 새마을회(회장 김성은, 이수옥)는 지난 11일 청운회관 광장에서 42명의 회원을 비롯해 20여명의 다문화가정 여성들과 함께 한국 전통 고추장 담그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면 부녀회장이 장 담그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하고, 다문화가정 여성이 전통 장 담그기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농촌의 전통음식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수옥 면 부녀 회장은 “낯선 이국땅으로 시집와 많이 외롭고 힘든 심정을 이해하고, 하루라도 빨리 적응해 우리나라 국민이 될 수 있도록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탤 수 있다면 큰 보람으로 생각한다"며, 다문화가정 여성들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행사에 참여한 용두리에 사는 응웬티홍옌(베트남)씨 또한 "어렵게만 생각했던 고추장 담그기를 직접 해보니 재미있고, 한국 전통문화를 더욱 가까이 접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따뜻한 관심에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청운면 새마을회에서는 평소에도 다문화가정 여성들과 ‘친정엄마 맺어주기 사업’을 통해 정기적으로 만남을 갖는 등 외로움을 해소하고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올 겨울에는 직접 재배한 김장재료로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 지역뉴스
    • 양평
    2014-03-12
  • 양평군, 전국 최초 최대규모 산나물공원 조성
    양평군, 전국 최초 최대규모 산나물공원 조성-군유림 활용 최대 규모의 산나물공원 조성- 양평군이 군유림을 활용하여 전국 최초로 최대 규모의 산나물 공원을 조성하고 있다. 군은 경기도 10대 명품 축제인 양평용문산 산나물축제와 더불어 산나물 재배 기술 보급과 볼거리, 체험장으로 활용하고자 지난 2012년부터 산나물 공원조성공사를 진행중이다. 양평읍 도곡리 산42번지 외 3필지(59,146㎡)에 보호울타리, 시설하우스 1동, 작업장 및 보관창고, 재배시설 4동, 유용 자생식물 식재, 은행나무 숲을 조성했다. 산나물 공원은 산나물, 산약초, 야생화공원으로 3가지 테마로 구성되며 총 연장 758m의 관찰로를 설치하여 교육의 장도 마련했다. 또한 양평을 대표하는 산마늘, 산양삼, 참나물 등 23가지의 나물과 대표식물, 희귀식물들을 식재할 수 있는 재배공간 40곳을 조성했다. 용문산 은행나무 후계목으로 구성된 은행나무 숲에 간벌목을 이용한 의자, 평상, 전망대를 설치해 오락장소와 휴식공간으로 활용한다. 아울러 경기도 10대축제로 선정된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와 병행하여 산나물 뜯기 체험장도 운영할 계획이다. 황순창 산림경영사업소장은 “타 시ㆍ군과 차별화된 웰빙과 힐링이 공존하는 고품격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1박2일 오감만족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니 관광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방문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산나물공원은 올해 5월에 열리는 양평용문산 산나물축제 기간에 주민들에게 임시 개방할 계획이며, 정식 개방시기는 2015년 4월 예정이다.
    • 지역뉴스
    • 이천
    2014-03-12
  • 여주소방서, 제12대 이지용 가남읍의용소방대장 취임
    여주소방서, 제12대 이지용 가남읍의용소방대장 취임 여주소방서(서장 홍영근)는 12일 가남읍복지회관에서 가남읍 의용소방대장 취임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 행사에는 여주소방서장을 비롯하여 의용소방대원과 도의원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하여 가남읍 의용소방대장 취임식을 축하했다. 이날 취임한 이지용(56세) 의용소방대장은 1993년부터 의용소방대에 몸담아 왔으며 각종 재난현장에서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봉사활동, 대원간의 친목 및 탁월한 지도력을 인정받아 이번 제11대 가남읍 의용소방대장으로 새로 취임하게 됐다. 이지용 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의용소방대원을 하나로 단결시키고 교육과 훈련을 통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지킴이 역할에 작은 힘을 보태겠다.”며 취임각오를 밝혔다.
    • 종합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소방서/파출소
    2014-03-12
  • 양평소방서, 의용(여성)소방대 청렴결의 대회 개최
    양평소방서, 의용(여성)소방대 청렴결의 대회 개최- 청렴실천을 통한 소방의 한축으로 거듭나 - 양평소방서(서장 김태철)는 지난 11일 양평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의용(여성)소방대 김성출 연합대장을 비롯하여 의용(여성)소방대장 등 간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의용(여성)소방대 청렴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깨끗하고 신뢰받는 봉사문화 정착을 위해 부패의 현주소와 청렴대책 방향, 의용소방대원으로서의 행동강령을 논하였으며, 공정한 봉사활동과 비리행위 근절을 다짐하며 청렴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였다. 결의문을 통해 의용소방대원으로서 긍지와 보람을 가지고 투명하고 청렴한 의용소방대 활동으로 국민으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봉사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의용(여성)소방대 김성출 연합대장은“의용소방대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청렴정신을 실천하며 소방의 한축으로 거듭나 국민으로부터 인정받고 존경받는 의용소방대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 종합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소방서/파출소
    2014-03-12
  • 정병국 의원, “실패한 김상곤 前교육감, 이젠 경기도민으로 정치실험!”
    정병국 의원, “실패한 김상곤 前교육감, 이젠 경기도민으로 정치실험!”- 김상곤 前교육감의 성과는 경기도‘학력수준 저하!’,‘사교육비 저하!’ 새누리당 경기도지사 주자인 정병국 의원(4선, 여주·양평·가평)은 12일 진행된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경기도지사로 출마한 김상곤 前경기도 교육감을 강하게 비판했다. 정 의원은“김 교육감의 지난 5년의 교육실험은 실패로 돌아갔다”면서, “이제는 1250만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정치실험에 뛰어드려 하는데 이는 더욱 위험한 발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교육감의 지난 5년간 경기도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교육실험을 진행한 결과 ‘학력수준 저하’, ‘사교육비 증가’로 이어졌다”고 주장하였다. 정 의원에 따르면 교육청-통계청 조사결과 경기도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교육만족도 조사에서 전국평균에도 못 미치는 낮은 점수와, ‘16개 시·도 중에서 초·중·고 교육여건 만족도 8위’, ‘보육여건 만족도 14위’로 최하위에 그쳤고 2013년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5만 3천원으로 이는 서울, 대전, 대구 등과 함께 전국 최고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정병국 의원은 당내 경기지사 경선과 관련하여서는 “야권은 룰을 가지고 싸우지만 새누리당은 집권여당으로 비전과 정책을 통해 경쟁해야 한다”고 말하며, “후보들의 공정한 경선을 위해서는 유권자들에게 자신을 알릴 기회를 당 차원에서 충분히 마련해 주어야한다”고 주장했다.
    • 종합
    • 정치,의정
    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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