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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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동초, 교육가족 희망 텃밭‘주말농장’운영
    선동초등학교(학교장 김해연)와 선동초등학교 학부모회(회장 민영미)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가족이 키우는 희망 텃밭 선동초 주말농장’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교육공동체의 자발성을 바탕으로 희망하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텃밭에 다양한 식물을 심고 가꾸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교육공동체의 단합을 위하여 마련하였다. 학교에서는 학교장이 중심이 되어 텃밭 개간, 운영 물품 구비 등 주말농장 운영을 지원하고, 학부모회에서는 홍보 및 분양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였다. 5월부터 11월까지 선동초 주말농장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교육공동체의 학교 참여 활성화를 유도하며, 텃밭에서 가꾼 다양한 채소는 추후 지역사회와도 공유할 예정이다. 주말농장 프로그램에 참여한 선동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는“땀 흘리며 가꾼 채소가 쑥쑥 잘 자라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학교에 자주 가서 텃밭에 물도 주고 놀이터에서 즐겁게 뛰어노는 것이 참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 교육
    • 초,중,고
    2022-05-17
  • ‘부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서*정 어린이는 2022년 제100회 어린이날 기념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서*정 어린이는 부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활동에 대한 애정과 자기주도적 태도를 지닌 청소년으로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바탕으로 자치회의, 생태도감‘생태그림으로 만나는 효양산 이야기’제작,‘바나나하우스’등의 활동을 통해 실천하는 리더쉽을 발휘하였다. 부발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은 공동체 활동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서*정 어린이의 노력을 격려하며 수상을 축하하였다. 부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5.6학년/중등1,2학년 총 4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체험활동·진로탐색·학습지원·캠프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지역뉴스
    • 이천
    2022-05-17
  • 여주보호관찰소, 검정고시 합격자 장학금 수여
    여주보호관찰소(소장 임재홍)는 2022. 5. 18.(수) 여주보호관찰소 2층 회의실에서 2022년 1차 검정고시에 합격한 보호관찰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수여하였다.이번에 장학금을 받는 청소년은 학교생활 부적응으로 학업을 중도 포기하였지만, 보호관찰소에서 검정고시 시험 준비 지원을 받아 합격한 5명에게 평소 보호관찰 청소년의 지원에 관심을 가진 (사)한국나눔연맹 기부금으로 개인별 20만 원(총 100만 원)씩 전달되었다.이번에 보호관찰소에서 장학금을 받게 된 장○○(남, 19세)은 “학교를 그만둔 후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고민이 많았는데, 보호관찰소의 도움으로 검정고시에 합격하고 장학금까지 받게 되어 기분이 너무 기쁘다. 앞으로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였다. 서용승 보호관찰관은 “보호관찰소는 소년들이 성장하여 지역 내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 문화예술
    • 기관/사회단체
    2022-05-17
  • 장현국 의장 “소상공인은 지역경제 근간! 지원 계속할 것”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제4기 회장 취임식’에 참석해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장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라는 재난상황 속에서 소상공인이 감내해야 했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컸다”라며 “소상공인께서 꿋꿋이 버텨낸 시간이 너무나 길고 고통스러웠기에 오늘 새 출발을 다지는 자리가 더욱 뜻깊다”라고 소회를 밝혔다.이어 그는 “지역의 골목경제와 소상공인 생존을 위해 싸워오며 희망의 불씨를 지켜온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에 이 자리를 빌려 감사를 전한다”라면서 “소상공인 여러분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이상백 전 연합회장, 오세희 중앙회장, 시·군 지역 연합회장, 업종별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014년 4월 설립된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는 제도개선 추진, 정책조사연구, 애로사항 발굴, 정책건의 등 소상공인 권익보호를 위한 정책을 실시하며 현재 30개 지부에 총 15만 여 명의 회원이 소속돼 있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의회
    2022-05-17
  • 여주 점동초, 학생이 주인인 학교 민주주의 실현
    여주 점동초등학교(교장 김미정)는 17일(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며 그동안 위축되었던 교내 활동 활성화 방안으로, 작은 것부터 학생들이 직접 학교를 바꾸어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5월 17일 학생들이 직접 고른 민트색으로 보수하게 된 축구 골대는 특별하고 화사한 색깔로 아침마다 등교하는 아이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등굣길에는 축구 골대 보수 기념으로 전교생 슈팅대회가 열려 학교로 들어오는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펼쳐졌다.행사에 사용된 <당신의 한 표가 학교를 바꿉니다>라는 현수막 문구를 직접 만든 6학년 박○○ 학생은 “이번 행사로 학교가 우리 것인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하며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점동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작은 것 하나하나 학생과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여 학교 민주주의를 실천할 것을 공표하였다.
    • 교육
    • 초,중,고
    2022-05-17
  • [인터뷰 ]이항진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장 공천후보자
    시민들 생존권 배려하는 윤리 행정 집행 도시 재생의 토대를 마련1. 출마 계기 지난 4년간 여주시 발전의 기틀을 닦았다면, 그 경험으로 여주를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주는 지금 일관성, 연속성이 필요한 다양한 시정 현안들을 해결할 중요한 시기입니다. 여주가 계속 발전하기 위해서는 첫 재선 시장이 책임감 있게 행정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 재선이 되어야 하는 이유 첫째 이항진 후보가 제안한 GTX가 여주노선이 연장되면 여주의 관광 자원 활용, 지역 균형발전 활성화에 밑거름이 될 것이며, 누구보다도 먼저 GTX에 대한 정보와 내용을 많이 알고 있고, 여주 노선유치에 공을 들인 이항진이 재선되어야 빠르게 추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공유재산을 확보하고 이를 활용하여 여주시민의 공공복리 증진을 강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유재산매입은 부의 불평등, 사회적 불평등을 개선하기 위한 방편으로 특정인이 소유하지 않고 시민들이 같이 쓸 수 있는 공공의 재산을 확대하는 것입니다. 여주시는 시민 중심의 행복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 시민들의 문화향유권이나 복리 증진을 위해 필요한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제일시장이나 경기실크와 같은 공유재산을 매입했고 정부의 도시재생사업에 공모해서 국도비로 242억을 확보했습니다. 경기실크나 제일시장은 이제 여주의 명소로, 공동체 회복의 장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입니다. 제일시장에서 한글시장으로 이어지는 ‘친수기반형 도시재생 벨트’를 형성해 문화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도 이룰 수 있는 여주시를 건설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의원의 경험을 바탕으로 예산 편성에 탁월한 후보이기 때문입니다. 그 예로 인구 18만에 맞춰 설계된 예산을 12만명에 맞춰 예산을 조정해서 지난해에 700억, 올해 900억을 확보할 수 있었고 이 예산으로 코로나 대응을 위해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지원 등이 가능했고 올해 추경에도 사용될 예정입니다. 3. 지난 시장으로서 자신의 성과에 대한 평가먼저 시장 후보로서 제시한 공약 중 약 80%를 이행한 것에 대해 여주시 공무원들과 여주시민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여주시 공무원들의 도움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했기에 이 시간을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여주시장으로서 저는 방역과 경제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했고, 이에 대해 상당히 성공했다고 자부합니다. 우리나라에 최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후 무증상 감염자를 찾아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응급선별검사 중 정확도가 높은 현장PCR검사를 통해 숨은 양성자를 찾는 데에 주력했습니다. 그 결과 현장PCR검사를 도입한 이후부터 현재까지 인구 1천 명당 코로나 발생 비율이 경기도에서 최저치를 유지했습니다. 방역 성공은 경제 활성화로 이어졌습니다. ‘2021년 2/4분기 경기도 소상공인 경제 동향’에 따르면, 현장PCR검사 덕분에 여주 소상공인들의 전년 대비 매출 증가율이 8.24%로 경기도 1위를 달성했습니다. 경기도 일자리재단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여주 내 공장이 76개나 더 생겼고 2021년 상반기 고용 상승률에서도 여주가 경기도 1위에 올랐습니다. 여주시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만한 경제적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사람중심의 행정’을 여주시 행정지표로 삼았습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여주시가 제일시장을 공유재산으로 매입한 것입니다. 여주시의 ‘공유재산 매입’은 경제논리만을 내세운 ‘잔인행정’이 아닌 시민들의 생존권을 배려하는 ‘윤리행정 집행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주의 전통시장인 제일시장은 2014년 재개발 추진이 무산된 후, 채권이자가 수십억에 달해 이 문제를 방치할 경우 94개 상점의 소유주 74명의 상인들은 무일푼으로 쫓겨나 사회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또한 건물 낙후로 인한 지역의 슬럼화나 시민들의 안전마저 위협받게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여주시는 이를 유통시장 개방에 따른 사회적 문제로 판단해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극단적 갈등을 피하고, 점포주 100% 동의로 합의하여 분배과정을 마무리한 뒤 이를 공유 자산으로 매입해 도시재생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이해관계자와의 분쟁을 100% 동의로 해결이 된 사례는 전국적으로 유례가 없는 사례입니다. 또 전국 최초 장애인 자활 농장 ‘푸르메여주팜’를 설립했습니다. 지자체가 장애인 고용과 자립에 대한 공공분야의 책임을 다해야하기에, 발달장애인을 위한 푸르메여주팜을 건립해서 버섯과 토마토 등을 키우는 스마트 농장을 통해 친환경 설비를 도입해서 지속 가능한 선진형 농업모델을 제시했습니다. 그 외에도 여주시가 해마다 4억에 달하는 남한강 물 사용료를 SK하이닉스에 징수하여 여주의 세수입에 기여한 것이다. 4. 시급한 지역 현안 먼저, 경쟁력 있는 도시건설을 위해 GTX 여주노선을 연장하여 여주와 수도권 대도시를 하나의 교통 및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국토부는 연구용역을 거쳐 내년 철도망에 ‘2기 GTX’ 불리는 신설안을 반영키로 했으므로 오히려 사업속도가 당겨질 가능성도 높습니다. GTX가 여주까지 연결되면 인구 밀집지역의 대도시권과 30분대의 광역생활권이 형성되기 때문에 인구 분산 효과가 크고, 또 양질의 주택 공급이 가능해 수도권 사람들의 삶의 질도 높아질 것입니다. 자연히 인구가 늘어 여주 도심의 공동화 현상도 해소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여주 랜드마크로 여주강변에 시청사를 건립하여 원도심 공동화를 방지하고 원도심과 역세권, 오학동의 연계발전을 위해 인도교인 문화예술교를 설치하여 여주의 균형발전을 이루는 것입니다. 또 공유재산을 매입한 후 도시재생을 통해 원도심과 신도심을 연계 발전시켜 시민들의 문화향유권을 보장하는 것입니다. 공유재산을 활용하여 여주시민들이 공연 관람과 예술 활동, 동아리 모임 등이 가능한 문화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복합문화공간’을 건립하겠습니다.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를 위해 여주 역세권에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을 추진하는 것입니다. 저출생 고령화는 삶의 질과 깊은 연관을 맺고 있습니다. 학교복합화는 학교 공간의 혁신을 통해 아이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공유하며 교류하는 사업입니다. 혁신 교육 프로그램과 자발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남녀노소가 한 공간에서 즐겁게 함께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지역 공동체 회복의 거점으로 삼아나갈 것입니다. 인구 노령화에 대한 구체적인 극복방안으로 ‘어르신을 위한 행복한 한끼 밥상 공동체’를 실천하고 유지, 발전시켜야 됩니다. ‘어르신을 위한 행복한 한끼 밥상 공동체’를 통해 여주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을 소비하여 농민들의 사기를 진작시킬 수 있고, 어르신 혼자 식사하실 때 발생할 수 있는 정서적 어려움까지 극복할 수 있고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5. 당선 후 4년 동안 만들어갈 여주 발전 조감도는 어떤 것인가?저는 여주발전의 전체를 관통하는 것은 ’기후위기 대응‘과 여주시 미래전략을 통합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는 문화예술교와 출렁다리를 건립하고, 하동 제일시장과 경기 실크, 시민회관 리모델링 등 친수기반형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과 오학동, 여주·능서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등을 토대로 코로나 19시대 이후 탄소중립 녹색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여강 신청사 건립을 통해 오학동, 역세권을 연계 개발하고, 여주역 환승센터와 역세권 확장도 저의 여주 발전 청사진에 포함됩니다. 사람과 공간, 미래를 잇는 ‘문화예술교’ 사람중심의 인도교로 조성하지 않으면 미세먼지와 탄소배출이 증가하고, 공간과 생활은 더욱 단절될 것이므로 ‘저탄소 녹색성장과 사람중심의 소통 강화’를 위해서는 인도교 건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여주역에서 내려 수달이 헤엄치는 소양천을 따라 걷다, 구도심 한글전통시장에 들러서 볼거리와 먹거리도 즐긴다. 또 남한강 문화예술교를 건너 현암동 시민공원에서 파크골프와 어린이 물놀이장, 놀이마당 그리고 다목적 광장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질 것입니다. 시민회관 전면부 공터에 주민커뮤니티 시설과 청소년 활동공간을 조성하고, 다목적 시민회관 기능을 가진 복합생활문화공간으로 활요하는 방안을 구상하여 원도심을 활성화할 것이다. 시민들의 문화공간이 부족해 많은 고민과 아쉬움이 있었는데 생활거점형 문화공간을 건립할 것이다. 여주종합터미널 노후와 도심지 교통 혼잡, 주차공간 부족으로 여주역 환승센터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으므로 여주역 환승센터를 구축하여 대중교통 간 효율적인 연계환승과 더불어 상업, 문화, 복지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 기능을 수행하고 대중교통을 중심으로 한 도시개발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6. 대표 공약 3가지 첫째, 저는 여주가 더 발전하기 위한 성장동력은 편리한 교통망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GTX 여주노선 조기 착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과제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국토부가 4차 국가 철도망 계획을 수정하거나 5차 계획을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므로 경기도와 중앙정부, 국회에 GTX 여주 연결의 중요성을 제시하고, 여주시민, 인근 시군과 힘을 합쳐 GTX 여주 조기착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자동차용 도로와 함께 철도까지 연결되면 여주시는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지로 부상할 것입니다. 철도 중심 교통 체계로의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GTX 노선이 여주에 연장되면 수도권 과밀화로 인한 부동산폭등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여주는 관광객 증가로 인한 경제, 고용 창출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GTX 조기 착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둘째, 저의 행정 철학은 “여주시민 한 분, 한 분 모두 그리고 소외된 지역 없이 상생발전하는 것이 여주발전 제1의 목표“입니다. 그래서 여주초등학교 부지에 시청사를 확장 건립하여 원도심 공동화를 방지하고 원도심과 역세권, 오학동의 연계발전을 위해 인도교인 문화예술교를 설치하여 여주의 균형발전을 이룰 것입니다. 여주 랜드마크로 여주강변에 시청사를 건립하고 여주 역세권에 여주초등학교를 이전하여 학생과 주민이 함께 활용하는 교육복합시설 건립하여 균형발전을 이룰 것입니다. 강남과 강북의 연결로 양쪽이 공간적·정서적으로 통합돼 여주시 전체가 활력이 생기게 되는 것이지요. 여주라면 소외된 곳 없이 모든 지역이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발전을 마련하는 것이 바로 저의 시정 목표입니다. 셋째, 민선7기 여주 시장으로서 슬로건인 ‘사람중심, 행복여주’는 모든 행정의 중심에 ‘사람’이 놓여야 하고 그 마지막 목표는 ‘행복 여주’로 여주시가 표방한 행정지표입니다. 공유재산매입은 부의 불평등, 사회적 불평등을 개선하기 위한 방편으로 특정인이 소유하지 않고 시민들이 같이 쓸 수 있는 공공의 재산을 확대하는 것입니다. 여주시는 시민 중심의 행복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 시민들의 문화향유권이나 복리 증진을 위해 필요한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제일시장이나 경기실크와 같은 공유재산을 확보했습니다. 경기실크나 제일시장은 도시재생을 통해 여주시민을 위한,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여주의 명소로, 공동체 회복의 장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입니다. 제일시장에서 한글시장으로 이어지는 ‘친수기반형 도시재생 벨트’를 형성해 문화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도 이룰 수 있게 될 것입니다. 7. 당선전략은 무엇인가? 제가 시장 재임 동안 일부 시민만의 이익이 아닌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남녀노소, 여주시민 전체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행정을 집행했던 저의 진정성과 성과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제가 시의원을 거쳐 여주시장으로 재직하면서 얻은 경험을 통해 불필요한 예산을 절약하여 공익에 꼭 필요한 분야에 투자하도록 예산의 혁신을 실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예산혁신을 통해 그동안 민선7기 여주시장으로서 여주시민들을 위해서 달성했던 성과를 보여드리겠습니다. 4년의 성과를 보면 공약 이행률이 82%입니다. 그것이 바로 제가 여주에 가장 중요한 현실 문제 해결과 미래비전을 동시에 추진하는 인물임을 말해주는 것이 아닐까요? 그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의 수상 내역이 말해주고 있습니다.수상실적2020.2.12 인사혁신처 제4회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2020.5.20 한국일보 2020년 전국지방자치단체 평가 종합 1위2020.8.24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2020년 전반기 대한민국 행정 우수사례 장려2020.9.10 (주)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2020.11.25 경기도 2020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장려2020.12.9 (사)한국사보협회 2020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우수상2020.12.17 행정안전부 2020년(FY2019) 지방재정분석결과 최우수8. 일각에서는 시민들과의 소통이 부족했다는 평가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나?민선7기는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위한 시민 중심의 소통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시민소통담당관이라는 조직을 신설하였고 새롭고 다양한 홍보 미디어 운영으로 시민 소통을 강화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먼저 여주시민행복위원회 1기가 2019년 4월에 출범되어 5개 분과 78명의 위원으로 구성하여 행복지표를 개발하고 여주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새해에는 ‘시민과의 대화’를 추진하여 이통장 및 일반주민들께 시정방향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질의응답을 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때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후 주민 건의사항을 받아서 총 96건에 대한 답변(조치계획)을 통보 완료했습니다. 또 시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 및 효과적인 정책 발굴을 위해 100인 원탁토론 회를 개최했고 ‘1박 2일 마을회관 소통투어’를 통해 마을주민들의 의견 및 건의사항을 청취해서 시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했습니다. 소통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반시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에 대해 저의 부족함을 다시 한번 성찰하여 시민들과 더 가까이서 소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종합
    • 선거
    • 도지사 시장 군수
    2022-05-17
  • 도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 대상 확대. 수급상황 면밀히 관리할 것”
    경기도가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 대상이 확대됐다고 17일 안내했다. 도는 확진자가 적시에 안정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치료제 수급 상황 등을 면밀히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기존 먹는 치료제는 60세 이상 고령자, 면역저하자, 40세 이상 기저질환자에 한해 처방해 왔으나, 지난 16일부터 ‘팍스로비드’는 만 12세 이상 기저질환자, ‘라게브리오’는 만 18세 이상 기저질환자로 확대됐다. 기저질환자는 당뇨, 심혈관질환, 만성 신장질환, 만성 폐질환, 체질량지수(BMI) 30㎏/㎡ 이상, 신경발달장애 중 하나 이상을 가진 환자를 의미한다. 또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시 기존 60세 이상 경증·중등증 환자에게 팍스로비드, 라게브리오, 렘데시비르를 투여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만 12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 확대된 대상에게 모든 치료제를 투여할 수 있게 됐다경기도에서 팍스로비드는 15일 기준 약 6만8천 명분을 확보해 약 5만 명에게 사용됐으며, 라게브리오는 약 1만2천 명분 확보, 약 4,800명에게 사용됐다.한편 17일 0시 기준 경기도 사망자 수는 전일 0시 대비 10명 증가한 6,144명이다. 17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 수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9,090명 증가한 486만892명으로, 전체 도민 누적확진율은 34.9%다.16일 20시 기준, 도내 의료기관 확보 병상은 3,892병상이다. 현재 454병상을 사용하고 있으며 병상 가동률은 12%다.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총 2개의 생활치료센터에는 16일 18시 기준 52명이 입소해 있다.일반관리군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는 68개소이며,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동네 병의원은 2,510개소다. 확진자 대면진료가 가능한 재택치료 외래진료센터는 1,535개소가 운영 중이다. 17일 0시 기준 4차 접종자는 76만4,347명으로, 이 중 60세 이상 고령층은 73만5,999명이다. 지난 한 주 동안 11만2,877명이 4차 접종에 참여했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22-05-17
  • 여주 송삼초, 자치회 학생들의 마음을 교육에 담다
    여주 송삼초등학교(교장 최건자)는 17일(화) 교장선생님과 송삼초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지지에 힘입어 자치회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들을 계획하였으며,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이 모두 있는 5월을 ‘감사의 달’로 정하고 학생, 학부모, 선생님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송삼초는 학생 회장단을 만나 학생들이 학교에 바라는 점과 학생들이 하고 싶은 교육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후 학생들의 주체적인 자치회 활동을 돕고자 4월 15일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학생 리더십 캠프를 진행하였고, 4월 18일 전교생이 강당에 모여 학교에서 하고 싶은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제1회 송삼초 자치회 다솜지기 활동 시간을 가졌다. 5월 송삼초 자치회 다솜지기는 어린이날에 학생들을 위한 랜덤 선물 박스를 준비해 나누어주었으며, 어버이날에는 직접 기른 카네이션과 편지를 부모님께 선물해 드렸다. 또한 스승의 날에는 학생과 선생님이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포토존을 마련하고, 학교에 계신 모든 선생님께 손수 기르고 포장한 카네이션을 전달해 드렸다.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면서 학생자치회 회장 6학년 전수아 학생은 “준비 과정이 힘들긴 했지만 뿌듯했고 앞으로의 자치회 활동도 열심히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부회장 6학년 김기옥, 5학년 권시아 학생은 “특히 어린이날 랜덤박스 선물을 준비할 때가 제일 힘들었지만 가장 즐거웠다.”고 말했다. 자치회 학생들은 학생들의 교육적 바람을 송삼 교육에 녹아들도록 다양한 행사들을 계획 중에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해 본다.
    • 교육
    • 초,중,고
    2022-05-17
  • 경기동부보훈지청, 국가유공자 유족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개최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양홍준)은 17일 오후 2시 용인시 처인구 공상군경 유족 박○○님의 자택을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시작되었으며, 2022년에는 전상군경 유족(6급 3항·7급), 공상군경 유족, 무공·보국수훈자 유족을 대상으로 명패를 전달하고 있다. 양홍준 지청장은 이 날 행사에서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를 통해 보훈가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국가유공자를 존경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문화예술
    • 기관/사회단체
    2022-05-17
  • 도, 광교 신청사에 전 직원 원격업무 위한 스마트워크센터 구축
    경기도가 18일 광교 신청사 1층에 전 직원의 업무 유연성 확보를 위한 원격근무시설인 스마트워크센터를 개소했다.스마트워크센터란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스마트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전자결재, 영상회의 등 내부 업무를 원근무지와 동일하게 처리할 수 있는 사무실을 의미한다.청사 이전을 맞아 새롭게 구축한 스마트워크센터는 160㎡ 규모로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업무공간 40석과 회의실, 휴게실 등 복합공간으로 조성했다. 또한 좌석예약시스템, 클라우드 프린팅, 전자칠판 등을 도입해 실시간 예약정보 제공, 인증을 통한 출력 보안 강화, 종이 없는 회의문화를 구축했다. 도는 직원들의 출장이나 의회 대응 시 시간 낭비를 줄여 행정의 비효율성을 극복하고, 유연근무 문화를 정착해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인권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시공간 제약 없이 일하는 ‘리모트 워크’ 시대에 맞춰 스마트워크센터는 행정 효율성 향상에 큰 몫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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