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광주시, 사랑의 손길 끊이지 않아..

 광주시 장애인협회 고문 김주희씨가 6일, 권용석 광남동장을 방문, 민족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백미 10kg 50포(13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김주희씨는 “어려운 경기침체에도 꿋꿋이 생활하고 있는 불우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말했다.

곤지암읍에 위치한 우진산업 이정희 대표는 지난 5일, 김영학 곤지암읍장을 방문, 백미10kg 50포(13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평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우진산업은 해마다 2~3회에 걸쳐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지원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한편, 광주시 오포읍 문백회 이은규 대표 일행은 지난 4일, 박상석 오포읍장을 방문, 불우이웃돕기 성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문백회는 오포읍 문형산과 백마산을 사랑하는 모임으로 지역사회의    복지증진뿐 아니라 문형산,백마산 등의 환경정비 활동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단체로 매년 이웃돕기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지난 1일에는 삼성물류(대표 박양미)에서 오포읍에 거주하는 가정위탁아동 2명과 결연, 매월 10만원씩 교육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기탁된 물품과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하나로신문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광주시, 사랑의 손길 끊이지 않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