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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2.07 17:57
양평군 주민참여위원회, 2017년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추진계획 심의·의결
양평군이 지난 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17년도 제1회 주민참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홍진표 부위원장 주재로 열렸으며, 2017년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추진계획(안) 등 6건에 대한 심의와 의결이 진행됐다.
회의는 그동안의 추진 실적 보고에 이어, 2017년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추진계획, 2017년 읍면 지역만들기 우수사업 제안공모, 콘테스트 발표평가 방법 개선, 기둥마을 재도전 사업비 추가지원, 열매마을 사업비 및 컨설팅 연장 지원, 컨설팅 및 교육지원방안 확대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으로 이어졌다.
신동원 전략기획과장은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사업은 마을발전 계획수립부터 실행까지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실행하는 주민 주도형으로 차근차근 장기적 관점으로 양평주민이 양평에 사는 보람과 행복을 실감하는 지역으로 만드는 것으로 양평군민께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그리고 아낌없는 조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신동원 전략기획과장은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사업은 마을발전 계획수립부터 실행까지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실행하는 주민 주도형으로 차근차근 장기적 관점으로 양평주민이 양평에 사는 보람과 행복을 실감하는 지역으로 만드는 것으로 양평군민께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그리고 아낌없는 조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우수마을로 선정된 새싹마을 33개, 뿌리마을 33개, 기둥 마을 31개, 열매마을 3개 마을, 총 100개 마을에 대해 새싹 5백만원, 뿌리 1천만원, 기둥 2천만원, 열매마을 3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마을에서는 마을별 특성에 맞는 공동체 복원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