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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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면 행복돌봄추진단이 지난 14일 다문3리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댁을 방문해 집수리 및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함상수 단장과 박기선 용문면장을 비롯한 추진단원 10여명 참여했으며, 대상 가구의 욕실 내부 수리와 바닥공사, 주택 외벽 도색 등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집수리가 끝난 후 어르신은 “그동안 좁고 냄새나고 벌레가 우글대는 욕실을 볼 때마다 한숨이 나왔는데 이렇게 욕실을 새 집처럼 바꿔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환한 미소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박기선 용문면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어르신이 좀더 쾌적하게 생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지 행복돌봄추진단이 달려갈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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