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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4.12 22:27
독거노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 댁내장비 교체 설치 및 전수점검 실시완료
양평군노인복지관(관장 이근형)은 3월부터 4월에 걸쳐 독거노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 댁내장비 교체 설치 및 전수점검을 실시를 완료했다.
양평군노인복지관(관장 이근형)은 3월부터 4월에 걸쳐 독거노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 댁내장비 교체 설치 및 전수점검을 실시를 완료했다. 독거노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사업은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에게 게이트웨이·가스센서ㆍ화재센서 등을 설치하여 응급상황에 신속 대처함에 그 설치 목적이 있다. 또한 독거노인 응급안전알림시스템은 독거노인 가구에 각종 센서장비를 설치하고 게이트웨이를 통해 응급안전 정보를 소방서ㆍ지역 센터로 실시간 전송하여 응급 상황에 상시 대응하고 안전 확인을 실시하는 시스템으로 구성되어있다.
양평군 독거노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사업은 2013년 6차 사업으로 처음 시작하여 50가구에 장비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 장비를 교체 설치 및 전수점검을 완료하였고 올해 170가구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대상자 선정기준은 양평군에 거주하시는 65세 이상 독거노인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로 치매 또는 치매 고위험군, 노인장기요양서비스 및 방문보건서비스 이용자 등 건강상태 등을 고려하여 상시 보호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자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양평군노인복지관은 12개 읍면 전 지역 독거노인의 안전을 위해 독거노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사업을 확대 운영해 나갈 예정이고 지역사회 독거노인의 안전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양평군노인복지관은 (사)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평생교육프로그램, 경로식당, 저소득식사배달사업,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자원봉사사업, 물리치료실, 이미용실 운영,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노인종합상담사업, 독거노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 등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