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여주 북내 능원사, ‘소리 없는 선행(善行)’
2014년부터 매월 쌀20포, 북내면 소외계층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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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소재(모양길 37) 한국불교 ‘능원사(주지 혜성스님)’의 소리 없는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
 능원사 지일 총무스님은 매월 10kg들이 쌀 20포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북내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기부하고 있다.
 북내면 민원복지팀은 1월 25일부터 29일까지 북내면 소재 23개소 경로당에 능원사에서 직접 재배해 도정한 쌀을 23포를 전달했다.
 주암2리 문병덕 노인회장은 “능원사에서 북내면민을 위해 이렇게 좋은 일을 하고 있는 줄을 몰랐다”며 “능원사에 감사의 뜻을 꼭 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능원사에서 2014년 12월부터 매달 쌀20포씩 북내면사무소에 전달된 쌀은 저소득 275가구, 사회복지시설 3개소, 경로당 23개소에 골고루 배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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