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대만·태국 시장 개척 발판 마련
관내 중소기업 8개 업체 대표해외 판로개척 무역 사절단파견
대만 타이베이 58건 865만 달러 수출상담 실적, 330만 달러 예비계약 체결
광주시(시장 조억동)는 관내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아시아 유망 수출 시장인 대만(타이베이), 태국(방콕)에 무역 사절단을 지난 5월 4일 부터 9일까지 6일간 파견 큰 수출성과를 올렸다.
㈜삼명테크 등 8개 업체 대표로 구성된 사절단은 대만 타이베이에서 58건 865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으며, 이중 330만 달러의 예비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태국 방콕에서는 43건 1,173만 달러의 수출상담, 331만 달러의 예비계약을 체결했다.
㈜삼명테크 등 8개 업체 대표로 구성된 사절단은 대만 타이베이에서 58건 865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으며, 이중 330만 달러의 예비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태국 방콕에서는 43건 1,173만 달러의 수출상담, 331만 달러의 예비계약을 체결했다.
조 시장은 “광주시는 경기도 기업 SOS 지원 시책 평가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함으로 도내 최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임을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 소재 중소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이 가능하도록 수출 애로 사항 해결 등 적극 지원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