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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5.23 16:01
북내면, 서화마을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 성동구 노인일자리사업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 ”
지난 22일 북내면 자매결연도시인 성동구 시민 40여명이 서원2리 서화마을을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펼쳤다.
“ 성동구 노인일자리사업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 ”
지난 22일 북내면 자매결연도시인 성동구 시민 40여명이 서원2리 서화마을을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펼쳤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사전 접수받아 감자밭 김매기, 가지밭 일손돕기, 폐비닐 수거 등 봉사활동을 하며 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마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게 되었으며, 마을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마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게 되었으며, 마을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최양희 북내면장은“외국농산물 수입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일손을 덜어 드리고자 직접 봉사해주신 어르신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성동구 주민과 항상 대화하며 유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