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발행인 정봉영

을미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나로신문 독정봉영독.jpg자제위 여러분께 가정에는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시고 하시는 사업과 모든일이 뜻대로 2015년도에는 소원성취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지난2014년 청마의 한해는 유난히 다사다난 했던 우리 모두에게 그 어느 때 보다도 혼란스럽고 뒤숭숭한 가운데 대내외적으로 암울한 한해였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이제는 기억조차하기 싫은 모든 일들은 과거의 역사 속으로 묻어 두고 즐겁고 희망찬 기억만이 추억으로 간직한 체 대망의 을미년 청양 해를 맞이하여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하나로신문은 독자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지도편달이 있었기에 명실공히 경기동부권을 아우르는 정론지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수 있었다고 재삼 자부합니다.

하지만 하나로신문 임직원들은 이제 만족하지 않고 독자 스스로 인정하고 찾을 수 있는 진정한 동부권의 선두주자의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할 것입니다.

하나로신문 독자와 주민들의 알권리를 위해서는 어떠한 어려움과 난관이 있어도 뛰어 넘을 것이며 가진자와 권력자들에게는 사회의 정의의 펜을 앞세우며 불의와 전혀 타협하지 않는 정론지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 할 것을 이 자리를 통해 약속드립니다.

이제 하나로신문은 지난2005년 6월28일 등록을 필두로 하여 창간의 첫발을 내딛고 비로소 올9월28일로 창간10주년이라는 역사의 관문에 도달하는 중견 언론사로서 자리매김 하면서 제2도약의 해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들은 고군분투 할 것입니다.

또한 금년 3월11일은 전국농축수협 산림조합 조합장을 전국동시선거로 조합원들 직접선거로 인해 선출하는 역사적인 한해이기에 진정한 조합의 일꾼이 선출 될 수 있도록 공정선거와 공정보도로 진정한지도자를 선출할 수 있도록 하고 무능한 지도자는 설 곳이 없도록 언론 특유의 감시와 비평 기능 최대한 발휘 할 것입니다.

작금의 세계와 지구상의 인류는 한없는 개발과 욕구를 만족하기 위한 삶을 개척하고자 각 분야에 걸쳐 변화하는 과학의 문명아래 저 넓은 미지의 세계를 개척하고자 시시각각 변화하는 가운데 한층 더 정보매체인 매스미디어의 역할은 많은 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촌각을 다투는 시대 정보의 홍수 속에서 그야말로 정보매체로서 책임을 다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문제는 절대 아닐 것입니다.

이에 하나로신문은 창간10년의 원년을 맞이하여 한걸음의 역사를 창조하고 기록한다는 엄숙한 마음가짐으로 독자제위여러분들과 다 함께 희로애락을 하는 동반자로서 한 점 부끄럼 없는 언론사로 거듭 날 것을 재 삼 다짐 합니다.

올 2015년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의 희망차고 뜻 깊은 한해로 모든 일들이 소원성취 하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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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신문 창간10주년 맞는 정론지로서 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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