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여주시 오학동, 제2차 방위협의회 개최

여주시 오학동(동장 정용각)에서는 지난 9일 제2차 방위협의회가 개최됐다.
오학동 방위협의회는 2월 20일 발족 이후 이날 두 번째로 회의를 개했으며, 위원장(이현)을 포함 17명의 위원이 참석해 주요안건을 의결 및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이 추천한 신규위원 동의안이 원안가결돼 운영 규정상 30명 이내로 규정된 방위협의회 위원이 기존 21명에서 23명으로 증원됐다.
국가보훈처와 국방부에서 주관 월남참전 50주년기념 프로젝트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 제1호로 선정된 유공자 천송동 김태일 옹에 대하여 김치냉장고와 전자랜지 등 가전제품을 후원하여 참전유공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약 15분간 김정태 오학동 대장의 안보교육이 있었으며, 2014년도 안보시찰 교육은 5월중 천안함 현장을 방문해 국가안보 의지를 다질 계획이다.
 
하나로신문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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