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오학동.jpg17일 여주시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심우봉·김부열)가 고기 먹는 날(대표 이창호)에 ‘우리동네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고기 먹는 날에서는 월 1회 2~3인분의 고기 5세트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취약계층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고기 먹는 날 이창호 대표의 배우자 윤정은 대표는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상자발굴분과 장으로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대표는 현판 전달식에서 “지역사회 이웃분들과 함께 나누기에 뜻깊고, 고기 5세트에서 시작하지만 앞으로 고기의 양을 늘려갈 예정.”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두 공동위원장(심우봉·김부열)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을 결심해주신 이창호 대표님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정은 위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나눔가게란 저소득가구를 위해 현금·현물 및 재능기부를 실천하는 곳으로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라면 어떠한 업종의 가게라도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가게는 031-887-3444로 연락하면 된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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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먹는 날, ‘우리동네 나눔가게’ 13호점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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