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1(토)
 

 양평새마을금고(이사장 하철호)는 지난 15일 양서면(면장 한구현)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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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새마을금고는 2022년부터 추운 날씨에도 양서면 이웃에게 구슬땀을 흘리며 연탄을 직접 전달하는 등 관내 이웃돕기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한부모가구 등 복지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기획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하철호 이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를 매해 이어가고 있음에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기부 문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매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고 계신 양평새마을금고 이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일동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코로나 이후 생활고를 겪고 계시는 이웃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양서면 복지팀은 올해 ▲홀몸어르신 안부확인 사업 ▲꽃드림 사업 ▲취학아동 도서지원 사업 ▲우리마을 보물 찾기 사업 ▲사랑의 음식나눔 사업 등 10개 이상의 복지 기획사업을 준비 중이다. 특히 ▲통합사례관리 ▲행복돌봄사업 ▲자원관리 등 다양한 민간자원을 연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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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새마을금고, 양서면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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