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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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흥이봉사단(단장 김진숙)은 2일 설명절을 맞아 「설맞이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여흥이봉사단은 직접 준비한 떡국 떡, 만두, 나박김치를 여흥동 취약계층 100여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김진숙 단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김치와 함께 명절음식을 준비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형성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해마다 꾸준히 귀한 시간을 내 나눔을 실천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회원님들의 정성이 받는 분에게도 그대로 전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여흥이봉사단은 22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설명절 떡국떡 나눔, 추석 모둠전 나눔,  반찬봉사, 푸드뱅크 봉사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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