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잡곡수매.jpg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에서는 12월4일부터 6일까지 농가가 생산한 잡곡 일체를 수매했다. 

 서리태 콩, 검정 콩, 팥, 녹두, 들깨, 참깨 등 농가가 생산한 잡곡을 3일간 농협에서 집중 수매하여 농가가 판매 걱정 없도록 농협이 발벗고 나섰다. 

 대월농협에서는 감자 심고 콩 심자는 구호로 이모작을 권장해 왔으며 올해 콩 생산량은 106농가에 108톤을 수매하여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대월농협에서는 잡곡 수매기간 중 100농가에 콩을 2.5톤, 서리태 2톤, 들깨 2.4톤 등을 수매하였다. 

 대월농협에서는 조합원인 농가는 생산에 전념하고 농산물 판매는 농협이 책임지며 고령화 시대에 농사짓기 편하도록 농작업 직영서비스 강화해 가고 있으며 전문 작업기사 2명을 상시 고용하여 경기도내 최강의 농작업 직영서비스를 추진해 가고 있다. 

 내년도에도 농가소득 증진을 위해 밀 파종을 4만평 하였으며 내년도 밀 수확을 콩을 파종하는 이모작을 실시한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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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월농협 잡곡 수매로 조합원님 웃음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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