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신협 가남지점(이사장 최창규, 지점장 이종열)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42박스(100만원 상당)를 지난 28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이복환)에 기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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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협 가남지점에서는 매해 이웃돕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도 겨울내의 30세트를 후원한 바 있다. 올해는 라면 42박스를 지원하여 저소득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고 있다.


 최창규 이사장은 “연일 치솟고 있는 물가로 어려운 가계 사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가오는 연말 이번 나눔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신협 최창규 이사장님을 비롯하여 직원분들의 소중한 나눔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번 후원으로 지역 내 이웃들이 힘든 시기에 희망을 가지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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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가남지점, 취약계층에 라면 42박스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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