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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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진솔 신 철진  
경기도 여주 거주  가나다 시인
아시아문예 시인 등단  아송문학 회원  한행문학 동인
제3회 전국 행시백일장 최우수상 수상(2018)

 
가라고 닦달해도 뻗대는 코로나19
나대는 오미크론 짓궂게 사방팔방
다시금 설쳐대니 모두가 기진맥진
라인을 재정비해 온기를 살립니다
마비된 허송세월 단계적 일상회복
바뀌는 규정으로 사라진 방역패스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완화하며
아직은 불확실성 고려해 신중하게
자영업 소상공인 전국민 아비규환
차가운 현실에다 생기를 전합니다
카페와 다중이용 업소의 활력소로
타격을 물리치고 희망을 충전하여
파트너 오순도순 즐겁게 생활하며
하하하 웃으면서 행복을 노래해요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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