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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월농협 퇴비유통전문조직 지정 승인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에서는 3월28일자로 이천시로부터 퇴비유통전문조직으로 승인되었다. 앞으로 대월농협에서는 농가의 축분을 이용하여 부숙도 기준에 적합한 퇴비를 적정하게 농가의 농지에 살포할 예정이다. 대월농협에서는 화학비료 중심의 영농에서 양질의 부숙퇴비를 농한기에 논, 밭의 농지에 조합원의 신청을 받아 농협의 농작업 전문 인력을 통하여 살포할 예정이다. 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고령화에 따른 퇴비 살포의 어려움을 농협이 앞장서서 기계화를 통해 효율적으로 편리하게 살포할 예정이다. 대월농협이 퇴비유통전문조직으로 지정된 점에 대하여 조합장은 “농사를 지으려면 퇴비 살포가 필수인데 논은 물론이고 콩 다수확을 위해 농협이 앞장서서 최선을 다해 지력증진을 도모하고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표현 했으며 흙 살리기를 통한 농산물 다수확의 기대에 농가의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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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지역금융권
    2024-04-03
  • 장호원농협과 경기동부원예농협,
    이천시 장호원농협(농협장 송영환)과 경기동부원예농협(농협장 유재웅)은 3월 25일과 29일‘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는‘희망의 장호원, 우리 함께 해요’라는 구호 아래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 3월 21일 챌린지 참여자 이재희 장호원파출소장이 송영환 장호원농협장을 세 번째로, 송영환 장호원농협장이 유재웅 경기동부원예농협장을 네 번째로 지명하여 진행하였다. 송영환 장호원농협장은 직원 및 주민들과 함께 ‘장호원읍 주민과 함께 합니다’는 결의를 담아 자살예방 인증 사진을 촬영하였고 유재웅 경기동부원예농협장 역시 주민들과 함께 ‘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캠페인에 경기동부원예농협이 함께 합니다’라는 현수막을 자체 제작하여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자살예방 챌린지의 다섯 번째 동참자는 장호원119안전센터 김기영센터장으로 지명되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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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부발농협, 전화사기 피해예방 교육 실시
    부발농협은 2023년 8월 23일 영농회장 부녀회장 회의에서 전화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금융사기 예방담당자를 초청하여 최근 많이 발생하는 기관사칭, 대출사기, 메신저 피싱 피해사례와 예방 방법을 설명하였으며, 사기예방앱 프로그램 [시티즌 코난] 설치 및 활용방법을 안내하여 참석한 조합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황선명 조합장은 “부발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 및 고객님의 금융자산을 보호하고, 보이스피싱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으며 날로 교묘해지는 수법에 맞춰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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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5
  • 여주축산농협,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사골곰탕 750박스 기탁
    여주축산농협(조합장 조창준)에서 지난 10월 19일 여주시(시장 이충우)에 취약계층을 위한 사골곰탕 750박스(1,50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이 날 기탁식에서 조창준 여주축산농협 조합장은 “빠르게 다가온 추운 날씨에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축협에 뜻을 모아 기탁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축산업 발전과 함께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늘 관내 축산업 지원과 더불어 취약계층을 위한 기탁까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가온 추운 날씨가 전달받은 나눔으로 따뜻해 질 수 있도록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축산농협에서 기탁한 현물은 관내 복지관 2개소로 배부하여 취약계층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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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지역금융권
    2022-10-21
  • 대월농협 58농가 서리태 작목반 집중육성 농가소득증대
    밭작물 주산지 일관화 사업 선정 농기계 2억원 자금 이천시 무상지원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에서는 2021년도 청자 5호 서리태 신품종을 확보하여 대월농협 조합원 58개 농가를 선정 146㎏을 보급했다.그동안 대월농협에서는 밭작물 2모작으로 농가소득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조합원 중 58개 농가를 대상으로 서리태 작목반을 결성하여 집중육성 하기 위하여 농협중앙회에 활성화 자금지원을 신청했다.또한, 대월농협은 정부의 밭작물 주산지 일관화 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6월 중에 콩 생산과 관련하여 생산, 수확 등에 필요한 농기계 2억 원을 이천시로부터 자금을 무상 지원받게 된다.이에 대월농협 지인구 조합장은 “고령화 시대에 대처하기 위해 전문직을 채용한 농기계 작업 전문 요원을 활용하여 밭작물 이모작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면서 감자 캐고 서리태 콩을 심기, 밭보리 수확 후 서리태 콩 심기, 봄배추 수확 후 서리태 심기 등으로 토지의 이용을 극대화하고 이를 통한 농가 고소득 창출을 위한 증진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를 뒷받침해주기 위해 대월농협에서는 드론을 이용한 노린재 방역으로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해 줄 예정이며 중앙회로부터 지원받는 자금을 활용하여 콩 재배에 필요한 영양제, 노린재 방제비 등 생산에 필수적인 농자재를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대월농협은 지역특산품으로 서리태 청자 5호를 소포장하고 이를 도시농협과 연계하는 판매 유통시스템을 도입 부가가치를 높임으로써 농가소득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그간 배포 한 신품종 청자 5호 서리태는 58개 농가에 146키로를 배포하여 28,800평을 심을 수 있고 100평당 80키로 생산시 288가마를 생산 가능하며 이를 통한 총 농가소득 증진 효과는 2억3천400만 원에 달한다며 희망에 부풀어 있다.또한, 농가당 1,357만 원의 농가소득을 신규 창출 효과가 있다청자 5호 신품종 서리태는 도복에 강하며 다수확 품종으로써 콩 꼬투리가 잘 터지지 않아서 큰 기대가 예상된다./강민선기자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1-06-09
  • 청자5호 서리태 콩으로 부자농촌 꿈을 꾼다!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에서는 2020년도 청자5호 서리태 신품종을 농협조합원 58농가에게 146키로를 보급했다.대월농협에서는 58농가를 서리태 작목반으로 집중 육성키로 하고 농협중앙회에 활성화 자금지원을 신청했다.대월농협은 정부의 밭작물 주산지 일관화 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6월달중에 콩 생산과 관련하여 생산,수확등에 필요한 농기계 2억원을 이천시로부터 자금을 무상 지원받게 된다.대월농협장 지인구에 의하면 “고령화시대에 대월농협에서 채용한 농기계 작업 전문 요원을 활용하여 밭 작물 이모작을 강력히 추진하겠다면서 감자 캐고 서리태 콩을 심기, 밭 보리수확후 서리태 콩 심기, 봄배추 수확후 서리태 심기 등으로 토지의 이용을 극대화하고 이를 통한 농가소득 증진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특히 대월농협에서는 드론을 이용한 노린재 방역으로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해 줄 예정이며 중앙회로부터 지원 받는 자금을 활용하여 콩 재배에 필요한 영양제, 노린재 방제비 등 생산에 필수적인 농자재를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대월농협은 지역특산품으로 서리태 청자5호를 소포장하고 이를 도시농협과 연계하여 판매하여 부가가치를 높임으로써 농가소득 창출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그간 배포한 신품종 청자5호 서리태는 58농가에 146키로를 배포하여 28,800평을 심을 수 있고 100평당 80키로 생산시 288가마를 생산 가능하며 이를 통한 총 농가소득 증진 효과는 2억3천400만원에 달한다며 희망에 부풀어 있다.또한 농가당 1,357만원의 농가소득을 신규 창출 효과가 있다청자5호 신품종 서리태는 도복에 강하며 다수확 품종으로써 콩 고리투리가 잘 터지지 않아서 큰 기대가 예상된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21-06-07

실시간 농협/지역금융권 기사

  • 농민단체 분노 “농협직원임금 5%인상 철회” “폭력조합장 퇴진” 압력
    농단협, ‘쌀 자조금 조성하라’ ‘폭력조합장 퇴진하라’ 촉구 기자회견 26일 이천농민단체협의회(회장 김복수, 이하 농단협)는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협직원 임금5% 인상안 철회 및 율면농협조합장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농단협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쌀값 폭락에 대비해 쌀자조금을 조성하여 어려운 시기에 대비 할 것을 제안했지만 이를 무시한 채 직원들의 임금만 5% 인상했다”며 “직원임금 인상안을 철회하고 쌀값 폭락에 대비한 쌀자조금 조성에 즉각 나서라고 주문했다. 특히 이들은 “농민들의 수매가 7만원 요구를 묵살하고 어려운 농민들의 처지를 외면한채 자신들의 잇속만 채우려는 농협조합장들의 작태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임금5% 인상안을 즉각 철회하라고 규탄했다. 이어 농단협은 지난 16일 발생한 율면조합장의 감사폭행사건을 문제삼아 해당 조합장은 자진사퇴하라고 규탄하며, 수매가문제로 언성이 높아지는 과정에서 조합장이 감사에게 수저통을 던져 광대뼈가 함몰되는 상처를 입혀 서울의 모병원에 입원치료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이는 조합원 전체를 무시하는 처사라며 폭력을 행사한 해당 조합장은 해명과 함께 사죄하고 즉각 자진사퇴할 것을 성토했다. 한편 농단협은 그동안 수차례의 집회를 통해 금년 벼수매가 7만원 요구, 지난 16일에는 조합장 감사폭행사건, 20일에는 농협직원 임금인상을 철회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일년의 사건들을 통해 농협과 갈등의 골이 깊이지는 가운데 이번 집회로 농협과의 합의점이 돌출될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11-10-27
  • 강소농(强小農) 농업비즈니스모델 2차 교육 열기 뜨거워...
    여주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에서는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강소농』육성을 위한 ‘농업비즈니스모델 2차 교육’이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 있었다. 농업경영 개선을 통해 수익률 10% 향상을 실현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대상자 25명 전원이 참석하여 강소농 교육에 높은 참여 의욕을 보였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수원시에 위치한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있었던 1차 교육 참가자가 여주지역에서 다시 참여하는 2차 교육으로 농업인 스스로 비즈니스모델 개선전략을 설계하고 전문코치인 동국대학교 오구연 교수와 (주)가나안 코칭컨설팅 김준호 대표로부터 개별 경영상담을 받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이날 2차 교육을 수강한 교육생들은 지속적인 교육 참여와 모임을 위해 농업비즈니스모델 교육생 대표를 뽑았는데 회장에 윤종복(흥천면 다대리)씨가, 총무에 김록부(능서면 양거리)씨가 임원으로 선출 되었고, 앞으로 매월 셋째주 월요일 18:00에 모임을 갖으며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키로 결정했다. 윤종복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여주는 전국에서 가장 강소농 육성에 앞서가는 지역인 만큼 우리 농업비즈니스모델 농업인들이 농업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만족, 경영역량 강화에 힘써서 모두가 부자농업인이 되자.”고 말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11-08-26
  • 강소농(强小農) 농업비즈니스모델 2차 교육 열기 뜨거워...
    여주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에서는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강소농』육성을 위한 ‘농업비즈니스모델 2차 교육’이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 있었다. 농업경영 개선을 통해 수익률 10% 향상을 실현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대상자 25명 전원이 참석하여 강소농 교육에 높은 참여 의욕을 보였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수원시에 위치한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있었던 1차 교육 참가자가 여주지역에서 다시 참여하는 2차 교육으로 농업인 스스로 비즈니스모델 개선전략을 설계하고 전문코치인 동국대학교 오구연 교수와 (주)가나안 코칭컨설팅 김준호 대표로부터 개별 경영상담을 받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이날 2차 교육을 수강한 교육생들은 지속적인 교육 참여와 모임을 위해 농업비즈니스모델 교육생 대표를 뽑았는데 회장에 윤종복(흥천면 다대리)씨가, 총무에 김록부(능서면 양거리)씨가 임원으로 선출 되었고, 앞으로 매월 셋째주 월요일 18:00에 모임을 갖으며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키로 결정했다. 윤종복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여주는 전국에서 가장 강소농 육성에 앞서가는 지역인 만큼 우리 농업비즈니스모델 농업인들이 농업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만족, 경영역량 강화에 힘써서 모두가 부자농업인이 되자.”고 말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11-08-26
  • “조합원과 농협의 화합 상생의 길 만든다.”
    “조합원과 농협의 화합 상생의 길 만든다.” -창녕교육원, 부발농협 임원 및 대의원 교육 가져- 부발농협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임원 및 대의원 54명이 참가한 가운데 농협 창녕교육원에서 대의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협동조합의 이해, 조합원의 역할과 자세, 대의원회의 운영, 조합경영의 올바른 이해, 농업ㆍ농촌ㆍ농협의 변화와 농협지도자의 역할”이라는 강의를 통해 농민 조합원과 농협이 화합하고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장으로 기획됐다. 저녁시간에는 조합과 조합원의 상생방안과 조합사업 활성화를 위한 대의원의 역할 제고 방안이란 주제로 자유롭게 토론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재승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육을 받게 된 동기와 내용을 설명하고 각 사업별 경영비젼 제시를 통해 조합원 및 대의원들이 부발농협의 주인의식과 책임의식을 갖고 작은 것이라도 농협사업의 전이용을 당부했다.” 또한 “농민 조합원의 편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명자 기자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11-07-25
  • “조합원과 농협의 화합 상생의 길 만든다.”
    “조합원과 농협의 화합 상생의 길 만든다.” -창녕교육원, 부발농협 임원 및 대의원 교육 가져- 부발농협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임원 및 대의원 54명이 참가한 가운데 농협 창녕교육원에서 대의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협동조합의 이해, 조합원의 역할과 자세, 대의원회의 운영, 조합경영의 올바른 이해, 농업ㆍ농촌ㆍ농협의 변화와 농협지도자의 역할”이라는 강의를 통해 농민 조합원과 농협이 화합하고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장으로 기획됐다. 저녁시간에는 조합과 조합원의 상생방안과 조합사업 활성화를 위한 대의원의 역할 제고 방안이란 주제로 자유롭게 토론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재승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육을 받게 된 동기와 내용을 설명하고 각 사업별 경영비젼 제시를 통해 조합원 및 대의원들이 부발농협의 주인의식과 책임의식을 갖고 작은 것이라도 농협사업의 전이용을 당부했다.” 또한 “농민 조합원의 편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명자 기자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11-07-25
  • 흥천농협 ‘사랑의 쌀 나눔행사’
    흥천농협 ‘사랑의 쌀 나눔행사’ -관내 홀몸노인, 소년·소녀 가장 이웃에 온정- 여주 흥천농협은 지난 13일 흥천면사무소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경장수 조합장, 이근태 흥천면장, 이재덕 이장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된 ‘백미 10㎏짜리 100포대’는 홀몸노인과 소년·소년가장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장수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이웃 사랑 운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근태 흥천면장은 “더불어 사는 흥천면을 위해 농협에서 실시하는 이웃사랑 활동이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며 “기탁받은 쌀은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 장종대 기자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11-07-18
  • 흥천농협 ‘사랑의 쌀 나눔행사’
    흥천농협 ‘사랑의 쌀 나눔행사’ -관내 홀몸노인, 소년·소녀 가장 이웃에 온정- 여주 흥천농협은 지난 13일 흥천면사무소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경장수 조합장, 이근태 흥천면장, 이재덕 이장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된 ‘백미 10㎏짜리 100포대’는 홀몸노인과 소년·소년가장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장수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이웃 사랑 운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근태 흥천면장은 “더불어 사는 흥천면을 위해 농협에서 실시하는 이웃사랑 활동이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며 “기탁받은 쌀은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 장종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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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지역금융권
    2011-07-18
  • 임금님표 이천한우 “모가명품 한우촌” 탄생
    ‘한우도 역시 임금님표’“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한우, 소비자 만족” 모가면에 임금님표 이천한우를 알리는 첫 명품 한우촌 식당이 오픈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우하면 횡성한우, 양평 개군한우 등 많은 브랜드들이 지역마다 특색을 앞세워 토종한우의 인기를 구가 했다. 이천시가 우리 토종한우의 개량과 질을 높여 지역의 브랜드로 명성을 알리기까지 십수년이 걸렸다. 이 후 임금님표 한우 1호점, 2호점, 3호점에 이어 이천시내를 벗어난 지역에서 첫 번째로 토종 이천한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모가 명품 한우촌’이 문을 열고 입소문과 함께 손님을 끌고 있다. “모가지역에서 생산한 1등급 한우만을 판매합니다” 모가면 지역은 타 농협에 비해 복합영농으로 축산업을 경영하는 농업인이 많다. 또한 한우농가들이 농협한우 작목회에 가입해 수년전부터 계통출하를 하는 등 상품질의 한우 생산에 앞장서온 지역이다. ‘모가 명품 한우촌’은 생산자와의 유통 마진을 줄이고 고객과 한걸음 더 다가서는 구조를 개선함으로서 저렴한 가격과 질 좋은 한우를 직거래함으로서 새로운 소비층을 형성해 소비자가 더욱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한우를 구매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교환 모가농협조합장은 모가명품 한우촌 준공에 앞서 “2~3년 전부터 한우두수는 늘고 한우 가격은 계속 하락하는 데 비해 소비자 가격이 너무나 비싸다. 값싼 수입산 소고기 소비가 급속도로 늘고 있는 반면 국내산 소고기 소비는 점점 줄고 있다”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난 년 말 구제역 파동으로 인해 유통 통제 등 악조건으로 소 값이 급락하고 사료비는 자고나면 오르는 상황에서 한우농가의 한계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지역의 축산농가를 지키기 위해 농협이 나설 수밖에 없었다”고 말하고, 모가명품 한우촌이 지역의 명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모가 명품 한우촌’은 많은 분들의 도움과 함께 모가면의 한우농가와 소비자를 위해 탄생했다며 농촌을 지키며 농축산업을 천직으로 알고 사람들이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은 이용과 홍보를 부탁했다. 한편 지난 15일 개최된 ‘모가 명품한우촌’ 준공식에는 조병돈 이천시장, 이범관 국회의원, 김인영 이천시의회 의장, 농협관계자, 관내 기관단체장, 축산농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했다. 이날 조병돈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명품 한우촌 개점으로 관내 축산 농가의 소득안정과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 한다”며 “구제역의 시련을 딛고 새로운 의지로 출발하려는 축산농민들을 위해 이천시도 적극 지원하겠다”며, “테르메덴 온천과 인접한 위치에 있는 모가 한우촌이 수도권 관광객들에게 이천한우를 홍보할 수 있는 훌륭한 매개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11-06-21
  • 임금님표 이천한우 “모가명품 한우촌” 탄생
    ‘한우도 역시 임금님표’“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한우, 소비자 만족” 모가면에 임금님표 이천한우를 알리는 첫 명품 한우촌 식당이 오픈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우하면 횡성한우, 양평 개군한우 등 많은 브랜드들이 지역마다 특색을 앞세워 토종한우의 인기를 구가 했다. 이천시가 우리 토종한우의 개량과 질을 높여 지역의 브랜드로 명성을 알리기까지 십수년이 걸렸다. 이 후 임금님표 한우 1호점, 2호점, 3호점에 이어 이천시내를 벗어난 지역에서 첫 번째로 토종 이천한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모가 명품 한우촌’이 문을 열고 입소문과 함께 손님을 끌고 있다. “모가지역에서 생산한 1등급 한우만을 판매합니다” 모가면 지역은 타 농협에 비해 복합영농으로 축산업을 경영하는 농업인이 많다. 또한 한우농가들이 농협한우 작목회에 가입해 수년전부터 계통출하를 하는 등 상품질의 한우 생산에 앞장서온 지역이다. ‘모가 명품 한우촌’은 생산자와의 유통 마진을 줄이고 고객과 한걸음 더 다가서는 구조를 개선함으로서 저렴한 가격과 질 좋은 한우를 직거래함으로서 새로운 소비층을 형성해 소비자가 더욱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한우를 구매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교환 모가농협조합장은 모가명품 한우촌 준공에 앞서 “2~3년 전부터 한우두수는 늘고 한우 가격은 계속 하락하는 데 비해 소비자 가격이 너무나 비싸다. 값싼 수입산 소고기 소비가 급속도로 늘고 있는 반면 국내산 소고기 소비는 점점 줄고 있다”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난 년 말 구제역 파동으로 인해 유통 통제 등 악조건으로 소 값이 급락하고 사료비는 자고나면 오르는 상황에서 한우농가의 한계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지역의 축산농가를 지키기 위해 농협이 나설 수밖에 없었다”고 말하고, 모가명품 한우촌이 지역의 명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모가 명품 한우촌’은 많은 분들의 도움과 함께 모가면의 한우농가와 소비자를 위해 탄생했다며 농촌을 지키며 농축산업을 천직으로 알고 사람들이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은 이용과 홍보를 부탁했다. 한편 지난 15일 개최된 ‘모가 명품한우촌’ 준공식에는 조병돈 이천시장, 이범관 국회의원, 김인영 이천시의회 의장, 농협관계자, 관내 기관단체장, 축산농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했다. 이날 조병돈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명품 한우촌 개점으로 관내 축산 농가의 소득안정과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 한다”며 “구제역의 시련을 딛고 새로운 의지로 출발하려는 축산농민들을 위해 이천시도 적극 지원하겠다”며, “테르메덴 온천과 인접한 위치에 있는 모가 한우촌이 수도권 관광객들에게 이천한우를 홍보할 수 있는 훌륭한 매개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11-06-21
  • 이천시, 구제역. AI 등 피해농가 재산세 감면
    -가축전염병 매몰처분 피해농가의 축사시설에 대한 재산세 감면- 이천시가 구제역, AI 등 가축전염병의 발병으로 매몰처분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에 대해 재산세를 감면키로 했다. 시는 23일 가축전염병 살처분 피해 농가 재산세 감면 결정안이 원안대로 이천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구제역과 AI 발생으로 소, 돼지, 닭, 오리 등의 매몰처분 피해를 입은 농가는 2011년도 재산세를 감면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감면 조치로 318농가의 축사시설 2,500동 791,262㎡가 혜택을 받게 되며, 감면 예상액(2010년 기준)은 재산세 4,043만원 수준으로 오는 7월 고지되는 건축물분(축사) 재산세를 감면받게 된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1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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