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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천섬 어부가 직접 운영하는 “이천 강천섬 매운탕”
    갈산동 넓은 주차장 겸비한 60명 단체석 완비 송가네 추어탕 이천시 증신로 56-18(갈산동)에 청정지역인 여주 강천섬에서 자망 어업으로 생업을 하고 있는 어부가 자신이 직접 잡아 올린 각종 쏘가리 메기 빠가 잡고기를 이용한 민물고기전문인 “이천 ”강천섬민물매운탕“(대표 정주용) 식당을 지난 11월25일 조촐한 개업식과 함께 ”정성과 맛이 어울린 양심적인 음식“으로 천연 조미료와 국내산만을 고집 영업을 시작하였다. 여주 강천섬, 그 이름만으로도 신선한 남한강의 향기와 맛을 상상케 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어부가 갓 잡아 올린 신선한 민물 생선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그곳은 바로 이천 강천섬 매운탕 식당이다. 강천섬에서 오래도록 어부로서 자부심을 갖고 생업을 해온 대표 정주용씨가 강천에서 늘 팔딱팔딱 뛰는 생선을 잡아 오다가 이 신선한 생선을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일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이천시 증신로 56-18(갈산동)에 강천섬 매운탕 식당을 개업하고 운영 중이다. 강천섬 매운탕 식당은 어부들이 직접 잡아 올린 신선한 민물고기를 사용하여 매운탕과 회를 제공 한다. 식당의 대표 메뉴는 바로 쏘가리 매운탕과 쏘가리 회이다. 남한강 쏘가리는 멀리 단양과 영월, 정선, 괴산까지 오르내리며 서식하는 산 고기로 생식하는 남한강의 명물이다. 육질이 단단하고 씹는 맛이 좋아 민물고기의 황제라고 불리는 쏘가리는 매운탕 중에서도 맛이 제일 좋다고 알려져 있다. 맛이 담백하고 비린내가 없어 민물고기를 잘 못 먹는 사람도 아주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조선 시대 사대부들도 동호에서 놀잇배를 타고 오르내리며 남한강 쏘가리 매운탕을 즐겼다고 한다. 강천섬 매운탕 식당에서 어부들이 바로 잡아 올린 신선한 쏘가리 물고기와 신선한 국내산 재료들을 넣어 주문과 동시에 수족관에서 잡아 싱싱한 민물고기로 지극정성으로 직접 끓여낸 매운탕은,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이 일품이다. 매운탕 특유의 정통 맛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요리 방식을 적용하여 더욱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 또한, 매운탕의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하려고 특제 양념과 비법 재료를 사용하여 얼큰하고 시원한 오래 먹어도 질리지 않는 최상의 맛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식당에서 제공하는 쏘가리 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강천섬에서 갓 잡아 올린 생선만을 정성껏 손질하여 식당에서 제공하는 회는 신선한 맛과 쫄깃한 식감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만족시킨다. 깔끔한 식당 내부는 대형룸 과 소형룸 60석의 넓고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와 편리한 주차시설까지 갖추고 있어서 단체로 송년 모임이나 축하연의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어부로 일하고 있는 젊은 주인장 정주용씨는 “제가 직접 잡은 신선한 물고기로 맛과 정성과 양심을 담은 자연 그대로의 진정한 매운탕을 선보이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매운탕 최고의 식당으로 널리 알리겠다”고 그의 포부를 밝혔다. 강천섬 매운탕 식당은 어부의 정성과 열정이 담긴 매운탕과 민물의 황제라고 하는 자연산 쏘가리회로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추운 날씨에 따뜻하고 얼큰한 매운탕이 생각난다면 강천섬 매운탕 식당에 꼭 한 번 방문해 보길 적극 추천한다./홍성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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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따라세월따라
    2023-12-07
  • 부부 정성으로 결실 맺는 금사참외
    참외를 이용한 참외장아찌를 개발 보급하면서 농외소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창출 2015/06/23 23:49 입력 무더운 여름과 함께 찾아온 세기의 가뭄으로 농심이 시커멓게 타들어 가는 요즈음 제철식품참외의 거리인 이천 이포간의 383국도를 따라 이포중고등학교를 지나 다리를 건너 중간지점인 왼쪽 여주시 금사면 궁말길43-2의 5호점 부부농장대표 임재현부부) 구,이장네는 신용카드를 환영합니다,라는 현수막 간판이 지나가는 차량들을 유혹이라도 하듯이 연신 참외를 사려는 차량행렬이 장사진을 이룬다.무엇보다 매장에 전시된 참외와 선물용 박스가 한층 더 노르스름한 특유의 빛깔을 발하고 상큼하면서 달콤한 참외 냄새가 물씬 풍기는 가운데 접시에 시식용 참외가 더욱더 식도락가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는다.털털한 전형적인 농부 차림의 주인장부부의 후한 인심과 덕담 속에 감칠맛을 더해 가는 제철 식품 과일인 참외 진가가 더 할 나위 없이 행인들의 행복한 웃음과 미소를 머금은 체 선물용 박스에 담겨 소비자들의 입맛과 더위를 식혀 주기 위한 행진을 한다.농작물인 참외는 무엇보다 가장 소중한 것은 다름 아닌 농부의 피 땀 어린 정성과 노력의 결정체로서 농부가 베 푼만큼 댓 가를 주는 거짓이 없는 대표 여름계절식품인 참외 하나 단일 농사로 고소득을 창출하고 있는 부부농장. 지역에서 흔히 하기 좋은 말로 남들은 먹고 즐기기만 하는 줄 알고 있지만 금사면 참외 농가들이 많이 산재하여 열심히 농사를 짓고 있는 가운데 사실상 저희부부농장 만큼 4,000여평의 밭에 하우스를 짓고 대단위 참외재배농가로서는 유일한 존재로서 새벽4시부터 참외 돌보는 일을 시작하고 있으며 남의 일손에 의존하지 않고 오로지 부부가 귀한 자식을 돌보듯 온 정성과 피땀 어린 노력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한다.특히 이제는 농업도 과학영농으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친환경 유기농 제철과일과 함께 최고의 품질과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먹거리 생산만이 농민이 살길이란 생각에 금사 흥천 참외농가 68농가들이 참여하는 연합작목반을 결성 작목 반장을 맡아 무엇보다 참외 인공 수정에 의존하던 농가들을 여주시 농정과의 철저한 지도와 벌통지원으로 인하여 자연수정을 실현 고품종 참외 생산을 실현하고 있다고 한다.또한 기존의 참외품종인 금싸라기에 의존하던 방식을 탈피하여 품종개량에 검증된 만리장성의 새 품종을 도입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맛을 감미하여 참외 특유의 아삭아삭한 맛과 당도 높은 꿀참외보급에 성공하여 한번 매장을 찾는 손님을 단골손님으로 모실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귀뜸 한다.임재현 부부농장 대표는 참외농사에 입문하면서 당시 인공수정으로 인한 물참외가 의외로 각농가들마다 상품화가 되지 못하고 버려지면서 치워야하는 농가들의 이중고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실험을 거듭하면서 마침내 버려지는 참외를 이용한 참외장아찌를 개발 보급하면서 농외소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창출 이제는 전 참외 농가들에게 보급되어 누구나 참외장아찌를 상품화 하고 있으며 부부농장 역시 이를 활용 고객을 위한 서비스제공을 하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하여 무더운 더위를 계절식품과일인 금사참외 대명사인 부부농장 참외매장을 찾아 계절의 진미를 한번쯤 맛보며 아울러 무더위를 날려 보낼 수 있는 여유로움을 느껴 봄직하다./강민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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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농의꿈을꾼다
    2021-01-03
  • 건강기능식품 분야 전국 최초 GMP. HACCP 획득 주식회사 그린바이오
    끊임없는 연구개발 인삼 이용한 건강 기능 식품개발 심혈 식품기술사 자격 취득 주식회사 그린바이오 대표이사 심건섭(식품기술사) 2012/08/16 13:15 입력 2001년6월 이천시 부발읍 무촌리513-46번지에서 인삼 홍삼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인 그린바이오 식품(대표 심건섭)을 설립 종업원 2명으로 첫발을 내디디며 끝없는 연구 노력과 개발을 하면서 업계에서는 명실상부한 전문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끊임없는 연구개발 인삼 이용한 건강 기능 식품개발 심혈 식품기술사 자격 취득 2003년 7월 주식회사 그린바이오 법인을 설립 공격적인 경영방침과 심사장의 탁월한 지도력으로 인해 2011년 10월 부발읍 죽당리1072번지 부지4,620㎡ 건평2,970평에 최신 첨단 자동화 시스템 생산설비와 연구소를 갖추고 25명의 전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국민건강을 지키는 건강기능식품 중견기업으로 매진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과 함께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국내외 인삼 홍삼 분야에 권위있고 전문인으로 정평이 나있는 심건섭 사장은 서울보건대 식품공학과를 졸업 하고 국내 최고 제일의 인삼 건강식품분야의 선두주자 역할을 해온 개풍인삼양행에 입사 20여년간 오로지 일선 현장에서 품질관리 연구소 제조관리를 도맡아 운영하면서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인삼을 이용한 건강 기능 식품개발에 심혈을 기울이며 식품기술사 자격을 취득하여 이분야의 1인자로 자리매김 하였다.심사장은 그동안의 자신의 경험과 경륜을 토대로 하여 축적해온 기술을 토대로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소규모로 그린바이오를 설립 하여 인삼의 생리활성 기능을 극대화해 인삼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해왔다. 그 결과 지난 2002년2월 특허등록 제0325778호(발명의 명칭 : 파핑처리에 의해 가공된 인삼의 유효성분 추출방법 및 이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건강식품)파핑처리에 의해 가공된 인삼의 유효성분 추출방법 및 이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건강식품’ 이라는 이름으로 특허를 받았다.이어서 2004년2월 신기술벤처기업으로 벤처기업 인증(제041621031-1-139호)을 받고 5월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GMP) 시설을 준공하였고 2006. 10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적용업소 지정 2008년 1월 홍차버섯 종균을 이용한 유기산의 생산방법‘진세노사이드를 이용한 멜라닌 생합성 저해제’ , ‘유산균 및 이를 이용한 양파발효음료의 제조방법’으로 특허등록 0802005호(발명의 명칭:진세노사이드를 이용한 멜라닌 생합성 저해제)하는 개가를 올렸으며 2010년 7월 홍지천 브랜드 자체 출시하였고 2011년 10월 현재 제2공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생산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그린바이오는 심사장의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인해 타사와 달리 여러 특허 기술을 보유하여 경쟁력이 있는 제품인 홍삼제품들은 국내 유수의 대기업(대상, CJ, 천지양, 남양 등)에 공급되고 있으며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고있다.특히, 심사장은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팽화공법을 이용한 ‘팽화홍삼’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주인공으로 개발한 팽화홍삼은 홍삼을 재래식 가마를 이용하여 특정 압력과 온도에서 가공한 홍삼으로 일반 홍삼제품보다 유효 사포닌 성분인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20%에서 최고 190%까지 증가한다는 사실은 연구결과로 입증 되어있다. 그린바이오 생산능력은 홍삼농축액 30톤/일, 소스 및 조미액 250톤/일, 홍삼음료파우치 20만봉/일 규모로 단연 건강기능식품 부분의 중견업체로 인정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현재본격생산을 하고 있는 제품으로는*팽화홍삼농축액, 고려홍삼농축액, 발효홍삼농축액, 팽화발효홍삼농축액 *팽화홍삼분말, 팽화홍삼농축액분말, 발효홍삼농축액분말, 동결건조홍삼농축액분말 *팽화홍삼농축액분말캅셀, 팽화홍삼분말캅셀 *소스류, 조미액류 *홍삼절편, 홍삼정과, 홍삼음료(파우치,병,토닉) *각종 건강기능식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또한 생산설비와 연구개발 기술이 빚어낸 결실로 GMP에 이어 2012년 8월에 식품의약품 안전청으로부터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을 지정 받았다.그린바이오는 2006년부터 식약청으로부터 GMP(우수건강식품제조기준)를 지정받아 운영해왔다.GMP는 “Good Manufacturing Practices”의 약자로서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또는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을 일컫는 말로 품질이 우수한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기 위한 기준으로서 작업장의 구조, 설비를 비롯하여 원료의 구입으로부터 생산, 포장, 출하에 이르기까지의 전 공정에 걸쳐 생산과 품질의 관리에 관한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기준을 말한다.심 사장은 “ 그린바이오는 식약청으로부터 GMP 지정을 받고 품질이 고도화된 우수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기 위하여 원료의 입고에서부터 출고에 이르기까지 품질관리 전반에 이르러 지켜야할 규범을 지키고 있으며, 위생적이고 자동화된 제조시설과 엄격한 공정관리로 제조공정상 발생할 수 있는 인위적인 착오를 없애 안전성이 높은 고품질의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고 강조했다.그린바이오는 GMP에 이어 2012년 8월에 식품의약품 안전청으로부터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을 지정 받았는데 HACCP(해썹)은 식품의 원료관리 및 제조·가공·조리·유통의 모든 과정에서 위해한 물질이 식품에 섞이거나 식품이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각 과정의 위해요소를 확인·평가하여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과학적인 선진식품 관리제도로,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엄격한 점검을 통하여 지정해주고 있다.이 밖에도 그린바이오는 연구개발의 결과로 현재 혈당조절에 도움과 관련된 제품을 임상실험을 대학병원에서 진행중입니다. 임상실험이 완료된 후에는 식약청에 개별인정형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히며 믿음이 가는 정직한 기업으로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정진한다고 말한다.앞으로 (주) 그린바이오의 국,내외 시장을 겨냥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우뚝 설 것을 기대해 본다. 강민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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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3
  • 여주산병(떡) 상품화 기술개발
    농촌자원사업 중의 하나로 여주군에서는 농촌어메니티 분야의 지역특성화 사업으로 추진하는 2012/07/12 11:55 입력 여주군농업기술센터는 2011년부터 북내면 서원리 마을에서 추진해오고 있는 농촌구전자원 소득화 사업 2년차에 여주쌀을 원료로 만든 ‘여주산병’ 상품화 기술을 개발해 방문객들에게 선보이기로 했다.여주산병은 비옥한 토지와 좋은 기후로 인해 넓은 곡창지대를 이룬 여주군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쌀을 이용해 만들어진 화려하고 맛있는 떡 중 하나로 여주의 대표 향토음식이다. 농촌구전자원 소득화 사업은 여주군 북내면 서원리 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구전자원을 활용한 농촌체험관광코스를 개발해 농업인 소득과 연계하는 사업으로 “예부터 원주원님이 한양을 다녀오며 쉬어갔다”는 유래를 스토리화해 농촌을 찾는 체험객을 유치하고 마을에서 구전자원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먹거리 차원에서 여주쌀을 활용한 여주산병(떡)을 상품화 해 체험객에게 출시하게 된다.농촌체험객들의 방문에 따라 사업장내 전용 떡 생산 시설도 추가해 생산할 계획이며, 향후 커피 테이크아웃 전문점 등에 납품해 디저트 떡으로도 판매할 예정이다.농촌구전자원 소득화 사업은 농촌진흥청과 경기도 농업기술원이 함께 지원하는 농촌자원사업 중의 하나로 여주군에서는 농촌어메니티 분야의 지역특성화 사업으로 추진하는 원두막 체험농장사업과 연계해 중점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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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3
  • 권태영 로원요 36여년의 도예인 성형분야 이천도자기명장 선정
    한국의 도자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익 창출 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혼신을 다할 계획입니다 2017/04/21 01:10 입력 도희(度希) 권태영이천도자기 명장 로원 요 대표(한국문화예술단체 총연합회 도자기명인)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님과의 인연으로 인하여 청와대 이명박대통령 재임시절에 청자작품이 납품하였고 뒤 이에 박근혜대통령 취임과 더불어 청자작품을 선물용으로 3점을 완성 2점을 전달 할 수 있는 영예를 얻었고 나머지 1점은 가보로 소장하고 있으며 미국 카터 대통령을 비롯 몽고 대통령 그밖에 외국 대통령과 고위지도자들에게 선물용으로 로원의 작품이 선정되는 영광을 얻어 항상 목사님께 고마움을 간직하고 있다고 밝힌다.도자기는 양질의 재료와 함께 좋은 형태를 만드는 성형이 중요합니다. 형태가 나와야 형태에 따라 무슨 문양과 음각 양각을 넣을 것인가 결정이 되며 아울러 청자의 멋은 색 형태 조각으로 비취색이라 하는 신비스러운 색에서 우러나는 품위와 형태의 오명한 각선미가튼 신비함과 오묘함의 합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동안 상감청자 작업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요즈음 작품의 고급화를 위해 이중투각 작품에 심취하여 짧게는 한 점에 1주일 길게는 2개월에서 3-4개월 걸리는 작품도 있고 좀 더 특색 있는 작품을 하려하면 재료를 제때 구하지 못해 6개월 1년을 걸리는 경우도 있어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고 말하는 도희(度希) 권태영이천도자기 명장 로원 요 대표.현재 본인은 이천도자예술촌에 부지150평 확보하여 건물100평에 작업장 전시장을 90% 완공단계에 있으며 오는5월초에 입주예정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앞으로 운영방침과 계획으로는 체계적이고 획일화된 선진화된 기술을 접목한 도자예술을 구현하고 현대사회의 풍속에서 접목되어 현실감각이 살아 숨 쉬는 진정한 도자기의 작품을 생산하여 본격적인 해외 시장을 겨냥하여 세계 속에 한국의 도자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익 창출 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혼신을 다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이천도자기축제가 활성화 되면서 도예인들의 어려움을 많이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왔는데 이제 이천도자예술촌의 모든 준비단계가 막바지 단계에 들어서고 있는 시점에서 이제는 이를 계기로 우리 도예인들이 실용성있고 소비자들과 쉽게 교감을 이루며 우리 생활 속에서 친근하게 도자기가 활용 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 누구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어야 할 시기에 도래 하였다고 봅니다.이천시에서 30년 이상 도예산업에 종사하면서 도자 연구 및 도자산업발전을 위하여 활약한 도자기명장을 선정하기 위하여 지난2016년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총 4일간에 걸쳐 참가 부문은 성형, 조각, 서화, 명장 신청 접수를 받아 도예분야에 학식과 덕망이 있는 5인의 인사로 구성된 명장선정심사위원회에서 1차 서면과 2차 현장심사 등 두 차례의 심사를 거친 끝에 성형분야 이천도자기명장으로 선정 받았습니다. 단지 도공의 피나는 노력과 예술성 감각과 정성을 다한 혼을 작품에 불어 넣을 때만이 흙과 불의 오묘한 조화와 함께 살아 숨 쉬는 진정한 도자기의 작품이 탄생한다는 신념으로 매사에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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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3
  • ‘최상의 서비스로 아름다움을 만들어 드립니다’
    2012/09/03 14:03 입력 백 대표,“성실과 정직으로 고객에 대한 최상의 뷰티 서비스 제공”“성실과 정직으로 고객님이 매우 만족하실 때까지 고객님의 아름다움을 위해 노력하자라는 경영이념으로 더욱 더 뷰티계의 최고봉이 되어 고객들에게 인정받겠습니다” 이천시 창전동 156-19번지 3층에 위치한 ‘백지윤토탈뷰티샵’의 백지윤 대표는 남과 다른 손맛과 기술을 모든 고객들이 체험 하시길 기대한다며 당당한 남성 및 여성을 만들어 드리겠다며 자신감을 나타낸다.‘백지윤토탈뷰티샵’, 정부도 인정한 뷰티샵 최고업소 정부지원 공동브랜드 ‘본연애’ 선정 전문화의 초석이라는 평 ‘백지윤토탈뷰티샵’은 정부의 뷰티 산업 육성책의 일환으로 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이 시행하고 대한뷰티산업진흥원이 사업자로 참여하고 있는 국가공동브랜드 ‘본연애’에 선정되어 이천시의 얼굴마담으로 뷰티서비스 산업의 초석을 다지는 것은 물론 다양한 뷰티서비스 산업의 홍보, 마켓팅, 교육에 있어서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강조한다.백 대표는 “이번 ‘본연애’에 선정돼 뷰티관련 여러 가지 서비스를 모범적으로 할 수 있게 된 만큼 고객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늘 고객과 함께하는 공간을 만들고 고객들에게 최고의 뷰티샵이라는 평가를 받는 그날까지 고객 한분 한분 최상의 서비스로 모시겠다”며 환한 미소를 띄운다.‘달라진 저희 업소 서비스 받아보세요’‘본연애’ 선정된 ‘백지윤토탈뷰티샵’의 달라진 서비스를 고객들이 평가해 보시는 차원으로가격 할인 행사실시, 신규회원 50% 체험관리 할인쿠폰 발행 백 대표는 “이천시에도 많은 뷰티샵이 있지만 저희 업소가 ‘본연애’에 선정된 만큼 기존에 계신던 고객분들과 저희 업소를 이용하지 않으시는 고객분들게 달라진 ‘백지윤토탈뷰티샵’의 관리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라는 차원으로 할인 행사를 하고 있다”며 “이천시 주민들의 피부는 제가 남과 다른 손맛으로 최상의 기술을 약속드리니 저의 업소에 오셔셔 체험해 보셨으면 좋겠다”며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운다.‘다양한 관리프로그램으로 고객의 아름다움 실현’ 고객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위해 맞춤관리로 고객만족 실시 체계적이고 최고를 지향하는 마음으로...‘백지윤토탈뷰티샵’의 관리프로그램으로는 얼굴관리, 바디관리(경락, 전신비만, 하체, 등, 복부 ), 특수 관리(여드름, 노화, 미백), 아로마 관리(스트레스, 생식기, 갱년기 및 폐경기, 허리, 골반), 좌훈(해독), 속눈썹증모술, 속눈썹연장술, 네일기본케어, 칼라젤, 페리큐어, 레큘러팁, 귀족속눈썹, 미라클속눈썹, 네일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고객의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백 대표는, “뷰티업종의 대표로써 고객 한분 한분의 아름다움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프로그램에 있어서 최고의 기술과 서비스로 고객분들을 모시고 있으며, 저희 뷰티를 이용하시는 고객분들 또한 만족 한다며 칭찬을 하시는 만큼 고객분들의 아름다움을 위해 더욱더 노력함은 물론 고객들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 대표로써 뷰티업계의 최고를 지향하는 마음으로 운영하겠다”며 미용업계의 대표로의 경영 마인드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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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땀과보람의일터
    2021-01-03

실시간 탐방 기사

  • 양평, 산수유 내음 풍기는 작은 마을의 아름다운 변화
    양평, 산수유 내음 풍기는 작은 마을의 아름다운 변화 4월이면 산수유 꽃이 만발하는 양평군 개군면의 작은 마을이 아름다운 변화를 시작했다.지난5일 농림수산식품부에서 공식으로 양평군 개군면의 산수유 권역(주읍리, 내리, 향리) 3개 마을이 농어촌인성학교로 선정됐다.농어촌인성학교는 농림수산식품부와 교육과학기술부와 공동으로 초중고 학생들에게 농어촌의 다원적 가치 체험을 통해 올바른 인성함양과 창의성을 키우기 위한 농어촌 마을권역을 말한다.이번 선정은 지난1월 교사와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친 뒤 농어촌에서 청소년 인성학습에 필요한 요건에 대해 서류심사 및 현지실사를 거쳐 이뤄졌다.선정요건은 교육장 숙박 등 시설확보, 위생 식사관련, 인성교육프로그램, 안전대비 보험가입 등으로 산수유 권역마을은 모든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한편, 개군면의 산수유마을은 매년 4월이면 칠읍산의 절경과 더불어 마을 전체가 산수유로 뒤덮혀 노오란 봄 내음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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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볼만한곳
    2013-02-12
  • 양평군, 세미원 세계100대 정원 자신있다!
    양평군, 세미원 세계100대 정원 자신있다! 조선후기의 대학자이자 서화가인 추사 김정희의 대표 산수화인 세한도를 양평의 세미원으로 오면 곧 만날 수 있게 된다.양평군은 선비의 지조와 절개를 나타내는 ‘세한도’를 잘 표현한 세한정을 오는4월말까지 건립한다고 밝혔다.지난해 9월부터 조성사업을 시작한 세한정은 양평군 양서면 세미원내 부지면적1200㎡, 조형물 면적 123㎡로 총사업비 19억6천여 만원을 들여 세한도를 중심으로 한 전통문화 복원 및 교육공간, 농산물 간이직거래장터, 강변도서관 등을 조성한다.세미원은 이미 행정안전부 주관 ‘우리 마을 녹색길 명품BEST 10’에 선정될 만큼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정원으로 세한정까지 가세하게 된다면 세계100대 정원 선정도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닐 것이다.또한 지난해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와 연꽃공원인 세미원 사이를 연결한 배다리를 설치해 정조대왕의 효심을 간직한 배다리도 만날 수 있는 곳이다.김선교 양평군수는 “세미원을 세계 100대 정원으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특히 세한정이 건립되고 연꽃이 몸짓하는 7월이 되면 세미원의 아름다운 풍광이 절정에 이뤄 세계 최고 정원의 모습을 뽐낼 것이다” 말했다.한편, 이번에 건립되는 세한정은 세계에서 가장 격조 높은 정원 조성과 올바른 사회성등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 공간 그리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장소에 주안점을 두고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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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12
  • 여주 본두리 낙화놀이 구경오세요
    여주 본두리 낙화놀이 구경오세요2월25일 정월대보름 불꽃폭포 '낙화놀이'라고 아는가? 사전에는 '선비들의 뱃놀이나 시회(詩會)때 또는 사월초파일·대보름밤 등에 행해지던 불꽃놀이'라고 명시되어 있으며, '낙화유', '줄불놀이'라고도 하는데 밤하늘에 흩어지는 불꽃을 구경하는 운치 있는 놀이이다.뽕나무나 소나무 또는 상수리나무 껍질을 태워 만든 숯가루를 한지주머니에 채우고 그것을 나뭇가지나 긴 장대 또는 추녀 끝이나 강가 절벽 위에 줄을 매고 매달아 불을 붙인다. 그러면 불씨주머니에 든 숯가루가 타면서 불꽃이 사방으로 흩어지는데, 이러한 모습이 마치 불꽃이 떨어져 날아가는 것 같아 '낙화놀이'라고 불리었다.낙화놀이는 음력 정월 16일에 행해진다. 정월 16일 저녁에 마을 회관앞 80여미터 간겪의 양쪽 기둥에 와이어를 매고 촛불등 2개와 낙화 2개를 번갈아 달아 불을 붙이면 등불은 사방을 환하게 비추고 낙화는 불에 타면서 점점이 땅에 떨어진다.그리고 이 때 마을의 가장 나이 많은 사람이 그 밑에 제상을 차려 술을 부어 놓고 마을의 태평과 안녕을 축원한다. 또한 짚단을 100여 겹 쌓아올려 높이 7-8m, 둘레 4-5m 정도로 횃불을 만들어 낙화의 가장자리 2곳에 지핀다. 이 횃불은 추운 기운을 가시게 하고 이 행사를 더욱 화려하게 한다.이 행사는 지금도 행해지고 있는데, 본두1리(조기울)와 2리(해촌)가 교대로 하여 매년 열리고 있는데 오는 25일 저녁 6시 30분부터 여주군 본두1리 조기울 마을에선 소나무 껍질과 숯가루를 메밀짚 태운 잿물로 물들인 한지에 싸서 공중에 매단 뒤, 불울 붙여 불꽃이 하늘을 수놓는 장관을 연출한다.찾아 가는 길은 가남면 태평리 방면으로 가다 (주)금강 공장 지나 영동고속도로에서 왼쪽으로 들어가면 고요하고 전원적인 본두1리 조기울 마을이다.요즘 행사들의 뒤풀이로 행해지는 거대한 폭음의 불꽃놀이와 조용하고 서정적인 우리 전통의 낙화놀이는 어쩌면 같으면서도 많이 다르다.남한강변을 가로질러 까만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할 향토지적재산 '낙화놀이'는 이제 한 마을에만 계승되어지는 놀이가 아니라 많은 군민들이 참여하여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단초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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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12
  • 양평군, 에코트래킹 코스‘ 물소리길’ 조성박차!
    양평군, 에코트래킹 코스‘ 물소리길’ 조성박차! 양평군이 양서면 양수역과 양평읍 양평시장을 잇는 에코트래킹 코스‘물소리길’을 조성하고 있다.물소리길은 총사업비 6억을 들여 양서면 양수역과 양평읍 양평시장까지 양평옛길, 고갯길, 숲길, 강변길, 논둑길, 농로길, 마을안길 등을 자연그대로 살려 2개 코스 30.2km를 4월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또한 군은 물소리길의 효율적인 관리 운영과 지속적인 개발을 위해 물소리길지기단을 구성 하고자 회원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접수는 군청 문화관광과, 해당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양평군 관계자는 “이번 물소리길이 준공되면 세미원, 용문산 관광지, 남한강자전거 도로 등을 이어 양평의 대표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며 “자연생태를 어우르는 명품 물소리길에 많은 사람이 찾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물소리길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길단체인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협력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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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05
  • 설날에는 명성황후생가로 무료 관람 가요!
    설날에는 명성황후생가로 무료 관람 가요! 여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두환)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에 명성황후생가 유적지를 방문하는 여주군민과 외부 관람객에게 훈훈한 고향의 정을 전하고자 설날 당일인 2월 10일 명성황후생가유적지 전체를 무료로 개방하고 다양한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공단은 설날 무료개방과 함께 명성황후 생가 유적지 홍보대사인 김소진(세종고 3학년) 학생이 황후 의상인 황원삼을 입고 생가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기념사진 촬영기회를 제공한다.또한, 당일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왕의 의상인 “황 곤룡포”를 입어보는 체험행사를 실시하고, 문예관에서는 명성황후일대기 3D 영상물(12분)을 상영할 예정이다.3D 영상물 상영행사는 2월 1일부터 28일까지 한 달간 매일 2회(오전 11시, 오후 3시) 상영하여 명성황후생가 유적지를 찾는 모든 관람객에게 뜻 깊은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한편, 공단의 이두환 이사장은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의 편안하고 안전한 관람이 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 상황을 직접 점검하는 한편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을 위한 직원들의 마음가짐과 근무태도를 강조했다.공단의 모든 임·직원들은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많은 여주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설물을 관람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와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명성황후 유적지가 전국적인 명소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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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29
  • 육군 7공병여단, 지역 어린이들에게 스케이트장 무료개방
    지역주민들과 호흡하는 7군단 육군 7공병여단, 지역 어린이들에게 스케이트장 무료개방"군인 아저씨들이 스케이트를 끌어줘서 정말 신이 나요"지난 17일 7공병여단(여단장 배재철 대령 108대대 최경수대대장)에서는 선읍리 소재 답을 이용하여 간이 스케이트장과 썰매장을 개설 지역주민들에게 한 겨울 내 이용 할 수 있는 “태극 스케이트장”을 개설 개방하여 지역 주민 어린이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특히 개방이후 부대 인근 제일어린이집 우은주 교사를 비롯한 원생63명이 이곳을 찾아 스케이트와 썰매를 즐기며 해 맑은 웃음과 함께 즐거운 시간과 소중한 추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스케이트가 서투르고 혼자 탈 수 없는 5~6세 어린 원생들을 위해 장병들이 스케이트 타는 법을 가르쳐주고 끌어주어 원생들은 환호를 지르며 즐거움에 입을 다물 줄 몰랐다.함께 동행한 우은주 지도교사(42세)는 "겨울철에는 아이들이 바깥놀이를 못 나가서 많이 갑갑해 하는데, 오늘 부대 스케이트장에서 그 동안의 스트레스를 다 풀고 간다"며 부대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대대 주임원사 이대영 원사은 "스케이트를 끌어주고 밀어주는 장병들의 믿음직한 모습에아이들이 군을 친근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한편 여단은 동계 장병 체력단련을 위해 지난 12월 부대인근 선읍리 주민들과 긴밀히 협조하여3,000여평의 논을 이용하여 스케이트 장으로 만들었고, 2000여명의 장병과 지역주민들이 스케이트장을 다녀갔다. 호떡, 붕어빵, 군고구마 등의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는 태극 스케이트장은 2월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이천시민 누구나 기간내에 이곳을 많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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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23
  • 농촌체험관광 이천으로 오세요
    농촌체험관광 이천으로 오세요 이천시의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이천농촌나드리가 농촌체험관광객 유치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270% 늘어난 15만 4천여 명이 다녀갔으며, 20억 9천여만 원의 소득을 올렸다고 밝혔다.이천농촌나드리는 14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제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소속 체험마을 5개소와 체험농장 21개소의 운영실적을 발표했다.이천농촌나드리는 2011년 3월 처음 문 연 이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여름휴가페스티발과 효양산전설문화축제, 이천쌀문화축제 등 각종 행사장에서 농촌나드리 홍보관 운영을 통해 이천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소개해 오고 있다.또, 이천교육지원청과 MOU체결을 통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등학교에 교과서 체험학습을 지원해 왔으며, 서울에 소재한 여행업계 등 4개소의 관련 기관, 업체와 업무협약을 맺어 관광객 유치와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이천농촌나드리에서는 30명이상의 단체방문객이 체험관광을 신청할 경우 승합버스 요금의 50%를 지원하는 차량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이천농촌나드리는 올 사업의 일환으로 파워블로거를 비롯한 한국여행가협회회원과 교사협의회 임원을 초청하는 팸투어 및 마을과 체험농장에 체험지도사를 육성 지원해 주기로 하였다. 한편 이천농촌나드리는 임원선거를 통해 제2대 이사장에 김종섭(서경들마을)씨를 연임시켰으며 부이사장에는 석촌골 이복순 대표를 비롯한 9명의 이사와 하일농장 홍완식 대표 등 감사 2인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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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8
  • 즐거움과 추억 가득 실은 자라섬씽씽겨울축제
    즐거움과 추억 가득 실은 자라섬씽씽겨울축제저비용, 고효율에 거리도 가까워 관광객, 송어도 행복바이러스 충만 10여일 째 이어졌던 동장군 기세가 한 풀 꺾이면서 평년기온을 웃돌아 많은 사람들이 겨울의 참맛을 즐겼다.서울과 춘천을 잇는 경춘벨트 중간에 위치한 가평에 주말동안 40여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 겨울놀이와 여행을 즐기며 팍팍한 일상에서 벗어나 피로를 풀며 휴식을 얻음으로서 표정도 한결 밝아지고 몸도 가벼워 보였다.이름만 들어도 기분 좋아지고 설레임을 안겨주는 산소탱크지역 가평에 주말을 맞아 송어도 잡고 썰매도 타고 공연도 보는 자라섬씽씽겨울축제장에 30만 명 가까이 찾아와 다양한 겨울놀이를 즐기며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냈다.지난 4일 개막해 10일째 접어든 13일, 이른 아침부터 겨울의 참맛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자라섬축제장에 몰려들면서 개장 2시간 만에 1만 2천개의 얼음구멍(지름15cm)이 꽉 차 긴급히 200개의 얼음구멍을 뚫는 진풍경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밀려드는 차량을 수용하기 위해 교통안내 및 통제요원들은 마지막 카드까지 꺼내들었다.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 열리는 중도를 개방한 것이다. 이는 가평군이 개최하고 있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지난해까지의 씽씽겨울축제기간에도 없었던 새로운 기록이다.자라섬씽씽겨울축제장 주변의 주차 면은 자라섬캠핑장 주차장, 가평고 운동장 등을 비롯한 약 2,900면이 11:30경에 만차 되자 500대이상 주차가 가능한 중도를 열어 주차난을 완화한 것이다.짜릿한 손맛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기위해 송어 투입량도 예상보다 증가하고 있다. 당초 군은 50톤을 투입한다는 방침을 세웠으나 예상을 훨씬 넘는 관광객이 찾아오면서 13일까지 31톤을 방류해 관광객에게 어복(魚福)을 선사하며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군은 이런 추세로 볼 때 송어투입량이 75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많은 관광객이 몰리면서 지역경제도 들썩거리고 있다. 축제장 먹 거리 센터는 물론 인근 상가까지 호황이 이어지고 있다.70세가 넘는 어르신들에게는 축제가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축제장이 내려 보이는 가평천 제방도로에는 어르신들이 모여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을 보며 이야기꽃을 피우는 모습이 자주 목격된다.가평읍에 사는 이모 옹은(77세)는 ″내 생전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가평을 찾는 것을 처음본다″며 ″우리 가평이 복 받은 고장이라고 흡족함″을 드러냈다.취재열기도 뜨겁다. 공중파 3사는 물론 종합편성채널, 라디오, 중앙 및 지방일간지 등의 취재가 이어져 축제관계자들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며 표정을 관리하는 모습이 역력하다.이처럼 자라섬씽씽겨울축제가 성황을 이루는 것은 남녀노소가 송어도 잡고 썰매도 타고 별빛도 보고 공연도 즐기는 저비용 고효율의 겨울놀이 종합선물세트이기 때문이다.여기에 이름만 들어도 낭만과 추억이 묻어나고 가슴 설레는 가평의 지명도와 자라섬재즈축제 및 자라섬씽씽축제의 역량 등이 관광객 믿음으로 이어져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게다가 서울과 가깝고 대중교통이 편리할 뿐 아니라 생태, 체험, 레저, 휴양상품이 풍부해 관광객의 기쁨과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에 축제를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유일하게 전철과 열차가 맞닿고 대중교통도 편리해 서울에서 40분대에 안전하고 편하게 원-스톱으로 도착할 수 있다. 교통체증과 장거리 여행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여행비 부담이 없는 것이다.썰매,낚시체험비용을 가평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는 것도 매력이다. 이 상품권은 가평군에선 현금이나 다름없다. 마트나 음식점, 심지어 택시에서도 사용 할 수 있다. 이는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참가자들에게는 비용을 부담을 덜어주려는 가평군의 묘책이다.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가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설레임과 추억, 즐거움과 매력을 선사하고 소원과 건강을 얻는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자연생태의 보물창고이자 대한민국 녹색일번지인 가평군이 개최하고 있다.자라섬 씽씽 겨울축제는 오는 27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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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4
  • 이천농촌나드리에서 자녀와 함께 겨울방학을
    이천농촌나드리에서 자녀와 함께 겨울방학을 연일 계속되는 한파지만 아이들 방학을 맞아 수도권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알찬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이천으로 눈을 돌려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밖으로 나가기를 기대하는 아이들의 눈망울을 마냥 외면할 수도 없고, 스키장은 비용이 만만치 않다. 또 어딜 가나 몰려드는 인파로 웬만큼 몸과 마음의 고생은 각오해야만 하는 것이 현실이다.이천농촌나드리는 5개의 농촌체험마을과 21개의 체험농장에 고구마 구워먹기, 손 두부 만들기, 계란꾸러미 만들기, 인절미 만들어먹기, 야생화동산, 돼지 쇼 등 도심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겨울철 가족체험 프로그램이 인기리에 운영 중이다.전형적인 농촌마을인 이천 자채방아마을과 부래미마을, 노성산정거장마을, 도니울마을, 서경들장류마을과 전국 최초의 돼지박물관이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겨울에도 잔잔한 꽃을 피우고 있는 야생화천국 물댄동산, 이천햅쌀로 만드는 단드레한과, 이천의 토속음식 볏섬만두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석천골, 도자기와의 만남 대광도요, 하얀 천에 오방색을 물들여 기념품을 만들어 가는 새미공방은 아이들 체험장으로 전혀 손색이 없다.젖소에게 먹이도 주고 치즈도 만들 수 있는 와우목장, 나무로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미니캠프 목공교실 등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가족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특히 작은사랑농원과 산촌농장, 가야농장의 비닐하우스에서 빨갛게 잘 익은 겨울딸기를 직접 따서 먹고 가져가는 딸기 따기 체험은 최고의 인기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천농촌나드리에 문의하면 체험마을과 체험농장을 연결해 주는 체험네트워크로 다양한 농촌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30명 이상 단체가 체험예약을 하면 버스임대료 일부를 지원해주는 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천농촌나드리 홈페이지 (http://www.2000green.com/)를 참조하거나 전화 031-636-27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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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8
  • 환상의 설경, 남한강 신륵사에 피어난 ‘상고대’ 환호와 탄성 연발...
    환상의 설경, 남한강 신륵사에 피어난 ‘상고대’ 환호와 탄성 연발... 남한강 강변에 온갖 사연을 간직하고 자리한 천년고찰 신륵사!이곳에는 요즘 하얀 눈꽃송이와 물안개가 빚어내는 겨울 안개꽃으로 환상이 연출되고 있다. 올 겨울 매섭게 몰아닥친 차가운 기온이 펑펑 내린 눈과 어우러져 ‘상고대’가 연일 절정을 이룬다. 마치 초봄에 피어나는 매화꽃이나 벚꽃이 만발한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멋진 풍경이 연출되면서 찾는 이로 하여금 경탄을 금치 못하게 한다. 요즘에는 이 풍경을 앵글에 담기 위하여 아침 일출 시간(07:40분경)에 맞추어 신륵사와 그 주변에 사진 마니아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한편, 여주군은 이런 장면을 생생하게 보여주기 위해 블로그( http://blog.naver.com/yeojuhangul/)를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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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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