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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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꿈을 잡(JOB)아라 ‘파일럿 체험’
    -청소년 20명 참여, 직업소개 및 전공·학과 소개- 이천창전청소년문화의집는 지난 11일 경기도에서 주최하는 내 꿈을 잡(JOB)아라 참여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서해항공(경기도 화성시)에서 ‘파일럿 체험’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파일럿 직업체험은 서행항공 이성규 수석 비행교관의 ‘비행기 조종사(파일럿) 직업소개와 관련 전공 및 학과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조종사와 참여 청소년의 1:1 관숙비행 체험으로 이어졌다. 관숙비행이란, 일반인이 조종을 배울 수 있는 능력이 되는지, 안되는지 비행을 통하여 스스로 체크해 보는 비행로 이날 참여 청소년들은 약 15분 정도의 비행 체험과 체험이 진행되는 동안 파일럿과의 직업 관련 질의응답 시간이 주어졌다. 참가 청소년 장현선 양은 “파일럿이라는 직업을 글로만 배우지 않고 직접 몸으로 체험해볼 수 있어서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직접 조종해보고 싶다.” 며 체험을 마치고 이천으로 돌아오는 내내 즐거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문지산 군은 “비행기에 계기판이 많아서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조종사 선생님이 하나하나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고, 쉽게 접해보기 힘든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게 해준 창전청소년문화의집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 문화예술
    • 기관/사회단체
    2011-06-21
  • 내 꿈을 잡(JOB)아라 ‘파일럿 체험’
    -청소년 20명 참여, 직업소개 및 전공·학과 소개- 이천창전청소년문화의집는 지난 11일 경기도에서 주최하는 내 꿈을 잡(JOB)아라 참여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서해항공(경기도 화성시)에서 ‘파일럿 체험’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파일럿 직업체험은 서행항공 이성규 수석 비행교관의 ‘비행기 조종사(파일럿) 직업소개와 관련 전공 및 학과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조종사와 참여 청소년의 1:1 관숙비행 체험으로 이어졌다. 관숙비행이란, 일반인이 조종을 배울 수 있는 능력이 되는지, 안되는지 비행을 통하여 스스로 체크해 보는 비행로 이날 참여 청소년들은 약 15분 정도의 비행 체험과 체험이 진행되는 동안 파일럿과의 직업 관련 질의응답 시간이 주어졌다. 참가 청소년 장현선 양은 “파일럿이라는 직업을 글로만 배우지 않고 직접 몸으로 체험해볼 수 있어서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직접 조종해보고 싶다.” 며 체험을 마치고 이천으로 돌아오는 내내 즐거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문지산 군은 “비행기에 계기판이 많아서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조종사 선생님이 하나하나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고, 쉽게 접해보기 힘든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게 해준 창전청소년문화의집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 문화예술
    • 기관/사회단체
    2011-06-21
  • 무명 선행부부 이웃·가족愛 감동
    80세 교통사고 홀몸노인 8개월 수발 지난해 이천 농협 관고지점에서 필자에게 직원들이 칭찬하는 직원이야기를 들었었다. 인터뷰를 요청하였으나 당사자가 겸손히 사양하여 취재를 못했었다. 며칠 전 권명자 취재부장이 마장농협 이재신 전무가 극구 칭찬하는 선행 직원이 있다고 전해왔다. 다음날 경찰서 청문감사관실에서 칭찬의 목소리가 들렸다. 알아보니 동일 부부였다. 다시 한 번 취재협조를 부탁했으나 “지금까지는 한일이 없으니 이다음에 더 많이 하면 칭찬해 달라”고 했다.간신히 부부와 도움을 받은 어른 모두 만나보았다. 십 수 년 전 교통사고를 당한 할머니가 돌보는 가족이 없는 것을 알게 된 이 부부는 8개월여 기간 동안 누워있는 할머니를 매일 소고기국과 반찬을 만들어 전해드렸다. 할머니 이웃들은 “당신은 웬 복이 많아 저런 딸을 만났느냐?”며 부러워들 했다. 할머니는 길을 가다가도 경찰관을 보면 “우리사위도 경찰이야! 우리 사윈 계급이 높어.”라며 자랑하곤 했다.그 할머니는 필자 앞에서도 자랑을 하셨다. 80이 다되신 외롭고, 걸음도 온전치 않은 홀몸 할머니였다. “친부모도 외면하는 세상에서 자신은 복이 많은 노인이다.”라고 하셨다.“어떻게 저런 딸이 생기셨어요?”라고 묻자 “우리 딸이 먼저 ‘우리 엄마하면 안돼요?’하며 부탁을 해왔다.”고 자랑 하신다.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병원 물리치료를 받아야하는 할머니를 그들은 수시로 병원에 모셔서 치료를 받도록 도와드렸다. 농협에 근무하던 ‘딸’이 시내로 전근 갈 땐 ‘딸’을 따라 시내로 이사 왔다. 이천 초대중앙교회에 나가는 독실한 크리스천인 두 부부는 평시에도 고아원(성애원), 장애인 수용시설인 엘리엘 동산 등에 임도영 순경 등 창전파출소 동료들과 성금후원 및 일일찻집을 열어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평소 말없는 선행을 실천해온 따뜻한 사람들이었다.“칭찬기사가 나가기에는 정말 부족하니 기사를 내보내지 말아주십시요. 대신 더 열심히 할머니를 친 어머니처럼 섬기겠습니다.”라고 두 부부 모두에게 각각 전화가 왔다. 간곡한 부탁으로 두 부부를 실명화 하지 못하지만 내 어머니를 돌 봐준 것 같이 고마운 마음으로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외로운 할머니를 계속 사랑해 달라고 부탁드리고 싶다.
    • 초대석
    2011-06-21
  • 무명 선행부부 이웃·가족愛 감동
    80세 교통사고 홀몸노인 8개월 수발 지난해 이천 농협 관고지점에서 필자에게 직원들이 칭찬하는 직원이야기를 들었었다. 인터뷰를 요청하였으나 당사자가 겸손히 사양하여 취재를 못했었다. 며칠 전 권명자 취재부장이 마장농협 이재신 전무가 극구 칭찬하는 선행 직원이 있다고 전해왔다. 다음날 경찰서 청문감사관실에서 칭찬의 목소리가 들렸다. 알아보니 동일 부부였다. 다시 한 번 취재협조를 부탁했으나 “지금까지는 한일이 없으니 이다음에 더 많이 하면 칭찬해 달라”고 했다.간신히 부부와 도움을 받은 어른 모두 만나보았다. 십 수 년 전 교통사고를 당한 할머니가 돌보는 가족이 없는 것을 알게 된 이 부부는 8개월여 기간 동안 누워있는 할머니를 매일 소고기국과 반찬을 만들어 전해드렸다. 할머니 이웃들은 “당신은 웬 복이 많아 저런 딸을 만났느냐?”며 부러워들 했다. 할머니는 길을 가다가도 경찰관을 보면 “우리사위도 경찰이야! 우리 사윈 계급이 높어.”라며 자랑하곤 했다.그 할머니는 필자 앞에서도 자랑을 하셨다. 80이 다되신 외롭고, 걸음도 온전치 않은 홀몸 할머니였다. “친부모도 외면하는 세상에서 자신은 복이 많은 노인이다.”라고 하셨다.“어떻게 저런 딸이 생기셨어요?”라고 묻자 “우리 딸이 먼저 ‘우리 엄마하면 안돼요?’하며 부탁을 해왔다.”고 자랑 하신다.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병원 물리치료를 받아야하는 할머니를 그들은 수시로 병원에 모셔서 치료를 받도록 도와드렸다. 농협에 근무하던 ‘딸’이 시내로 전근 갈 땐 ‘딸’을 따라 시내로 이사 왔다. 이천 초대중앙교회에 나가는 독실한 크리스천인 두 부부는 평시에도 고아원(성애원), 장애인 수용시설인 엘리엘 동산 등에 임도영 순경 등 창전파출소 동료들과 성금후원 및 일일찻집을 열어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평소 말없는 선행을 실천해온 따뜻한 사람들이었다.“칭찬기사가 나가기에는 정말 부족하니 기사를 내보내지 말아주십시요. 대신 더 열심히 할머니를 친 어머니처럼 섬기겠습니다.”라고 두 부부 모두에게 각각 전화가 왔다. 간곡한 부탁으로 두 부부를 실명화 하지 못하지만 내 어머니를 돌 봐준 것 같이 고마운 마음으로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외로운 할머니를 계속 사랑해 달라고 부탁드리고 싶다.
    • 초대석
    2011-06-21
  • 지역봉사활동 앞장 이천 새마을금고 전직원
    18일, 이천새마을금고 한나요양원 자율봉사 새마을 금고 직원직의 이웃사랑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지난 18일 이상필 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직원들이 이천시 대월면에 위치한 한나요양원에서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직원들은 3개조로 나누어 요양원 내 잡초를 제거하고 시설내부청소를 하는 등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또한 장마철을 대비해 오,배수 관로 정비를 했다. 한나요양원은 장기요양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나 노인성질환 등으로 고행하는 사람들이 요양하는 곳으로 현재 92명의 환자들이 요양 중이다. 이상필 이천새마을금고이사장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돼 직원들과 함께 기쁘게 생각한다”며 “금융기관에서 자율봉사를 하기란 힘들지만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동참해주는대 대해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관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서서 묵묵히 일하는 새마을 금고와 직원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새마을금고는 경기 침체로 경제가 힘들어지면서 저소득 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지난 1998년부터 현재까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시작하여 ‘사랑의 쌀 모으기’, ‘좀도리 저금통 채우기’, ‘희망의 도서수집’, ‘독거노인 연탄지원’, ‘시설원 봉사활동 및 물품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문화예술
    • 봉사/체육/행사
    2011-06-21
  • 지역봉사활동 앞장 이천 새마을금고 전직원
    18일, 이천새마을금고 한나요양원 자율봉사 새마을 금고 직원직의 이웃사랑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지난 18일 이상필 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직원들이 이천시 대월면에 위치한 한나요양원에서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직원들은 3개조로 나누어 요양원 내 잡초를 제거하고 시설내부청소를 하는 등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또한 장마철을 대비해 오,배수 관로 정비를 했다. 한나요양원은 장기요양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나 노인성질환 등으로 고행하는 사람들이 요양하는 곳으로 현재 92명의 환자들이 요양 중이다. 이상필 이천새마을금고이사장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돼 직원들과 함께 기쁘게 생각한다”며 “금융기관에서 자율봉사를 하기란 힘들지만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동참해주는대 대해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관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서서 묵묵히 일하는 새마을 금고와 직원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새마을금고는 경기 침체로 경제가 힘들어지면서 저소득 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지난 1998년부터 현재까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시작하여 ‘사랑의 쌀 모으기’, ‘좀도리 저금통 채우기’, ‘희망의 도서수집’, ‘독거노인 연탄지원’, ‘시설원 봉사활동 및 물품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문화예술
    • 봉사/체육/행사
    2011-06-21
  • 주민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이천시 호법면주민자치학습센터 3/4분기 프로그램 개강 이천시 호법면주민자치학습센터는 지난16일 주민자치위원, 강사, 수강생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4분기 프로그램 개강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특히 이번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지난 3월과 4월 실시한 면민의 평생학습 요구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욕구를 분석하여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3/4분기에는 포토샵 및 블로그 사진올리기, 컴퓨터 기초, 영어왕기초, 전통요리(떡, 한과), 가죽공예, 퓨전난타 등 6개의 신규개강프로그램과 함께 이주여성한국어교실과 색소폰교실, 호법밴드교실, 헬스교실 등의 기존프로그램을 더해 총 10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영어왕기초의 한 수강생은 “60평생 영어를 배우는 것이 소원이었다”며, “약속 모임으로 커피숍을 찾을 때 알파벳을 잘 몰라서 헤매 일 때도 있었는데, 앞으로 외국인을 만나도 피하지 않고 대화를 할 수 있는 실력이 될 때까지 학습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 문화예술
    • 기관/사회단체
    2011-06-21
  • 주민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이천시 호법면주민자치학습센터 3/4분기 프로그램 개강 이천시 호법면주민자치학습센터는 지난16일 주민자치위원, 강사, 수강생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4분기 프로그램 개강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특히 이번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지난 3월과 4월 실시한 면민의 평생학습 요구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욕구를 분석하여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3/4분기에는 포토샵 및 블로그 사진올리기, 컴퓨터 기초, 영어왕기초, 전통요리(떡, 한과), 가죽공예, 퓨전난타 등 6개의 신규개강프로그램과 함께 이주여성한국어교실과 색소폰교실, 호법밴드교실, 헬스교실 등의 기존프로그램을 더해 총 10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영어왕기초의 한 수강생은 “60평생 영어를 배우는 것이 소원이었다”며, “약속 모임으로 커피숍을 찾을 때 알파벳을 잘 몰라서 헤매 일 때도 있었는데, 앞으로 외국인을 만나도 피하지 않고 대화를 할 수 있는 실력이 될 때까지 학습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 문화예술
    • 기관/사회단체
    2011-06-21
  • 양평 道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우수상”수상
    강상주민자치센터 한국무용‘진솔’팀, ‘멋, 흥, 한’주제로 전통춤 선보여 양평군 강상면주민자치센터 ‘진솔’팀이 ‘2011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성숙한 자치문화를 선보이며 ‘우수상’을 수상했다. 도내 31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4일 경기도 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양평 대표로 출전한 강상면 한국무용 ‘진솔’팀이 ‘멋, 흥, 한’을 주제로 공연을 펼치며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태평무의 ‘멋’과, 신명나는 ‘입춤’의 ‘흥’과 ‘진혼무’ 중 ‘지전’을 들고 넋을 위로하고 풀어주는 ‘한’의 승화미를 살려 우리 춤만이 갖고 있는 매력을 아낌없이 펼쳐 많은 관객으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대회를 지켜본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주민자치위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행정적인 뒷받침 등 삼박자가 고루 맞아 값진 결과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개발해 평생교육을 활성화 하는데 구심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해 우수상을 받은 양서주민자치센터 소속 한국무용 나빌레라팀이 초청돼 기념 축하공연을 하며 대회의 흥을 한껏 돋웠다. 이날 선정된 우수동아리에게는 최우수 1개팀 300만원이, 우수상 3개팀 200만원, 장려상 6개팀 100만원의 시상금이 각각 지급됐다. 강상면 주민자치센터는 자치의식 함양과 삶의 잘 향상을 위한 복지· 참여·정보의 전당의 역할을 담당하며 자치센터 간 정보를 공유하고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활성화와 자기계발 및 교류와 상생협력을 통해 양평군민의 자치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 문화예술
    • 문화/예술
    2011-06-21
  • 양평 道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우수상”수상
    강상주민자치센터 한국무용‘진솔’팀, ‘멋, 흥, 한’주제로 전통춤 선보여 양평군 강상면주민자치센터 ‘진솔’팀이 ‘2011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성숙한 자치문화를 선보이며 ‘우수상’을 수상했다. 도내 31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4일 경기도 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양평 대표로 출전한 강상면 한국무용 ‘진솔’팀이 ‘멋, 흥, 한’을 주제로 공연을 펼치며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태평무의 ‘멋’과, 신명나는 ‘입춤’의 ‘흥’과 ‘진혼무’ 중 ‘지전’을 들고 넋을 위로하고 풀어주는 ‘한’의 승화미를 살려 우리 춤만이 갖고 있는 매력을 아낌없이 펼쳐 많은 관객으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대회를 지켜본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주민자치위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행정적인 뒷받침 등 삼박자가 고루 맞아 값진 결과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개발해 평생교육을 활성화 하는데 구심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해 우수상을 받은 양서주민자치센터 소속 한국무용 나빌레라팀이 초청돼 기념 축하공연을 하며 대회의 흥을 한껏 돋웠다. 이날 선정된 우수동아리에게는 최우수 1개팀 300만원이, 우수상 3개팀 200만원, 장려상 6개팀 100만원의 시상금이 각각 지급됐다. 강상면 주민자치센터는 자치의식 함양과 삶의 잘 향상을 위한 복지· 참여·정보의 전당의 역할을 담당하며 자치센터 간 정보를 공유하고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활성화와 자기계발 및 교류와 상생협력을 통해 양평군민의 자치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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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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