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2(일)
 
여주대학교, 예비보육교사 응급처치 교육
 
여주소방서가 11.20일 관·학 교류협력 협약의 일환으로 여주대학 보육과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CPR)
교육을 실시했다.


여주소방서(서장 김철수)는 11. 20일 관·학 교류협력 협약의 일환으로 여주대학 예비보육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영아·소아·성인 심폐소생술 및 기도폐쇄시 대처법과 AED(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에 대한 이론 및 실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유아기의 어린이는 자기조절 및 상황에 대한 판단능력이 부족하고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아주 높은 시기로, 보육시설 내에서 근무 중 발생 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하여,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구급대원이 직접 안전사고 대처방법 및 응급처치요령에 대하여 교육함으로서 예비보육교사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보육과 학생들은 어린아이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을 체험하며 귀중한 생명을 구하는 일에 있어 응급처치가 매우 귀중한 행동이고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올바른 대처를 통해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여주소방서 관계자는 이번교육이 관과 학의 자원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으로 뜻 깊은 자리가 된 만큼 앞으로 더 좋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 할 것임을 밝혔다.
하나로신문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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