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1(토)
 
장애학생 인권 보호를 위한 의사소통 증진 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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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라덕수)은 6월 13일(월) 19시부터 양평초등학교에서 『2016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학부모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장애학생의 인권보호와 이해를 통한 공감대 형성 및 의사소통 증진 방안 마련에 그 목적이 있다.
강사로 나선 국가인권위원회 김형수 인권교육위원은 ‘무엇이든 그들에게 물어보지 않으면 차별이다’라는 주제로 연수를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들은 자녀의 장애를 다양성으로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번 연수가 자녀와의 의사소통 증진의 기회를 주었다고 생각하며 다른 학부모들과의 자녀 양육 방법 공유를 통해 고민 등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었다. ”며 소감을 말했다.
이 날 행사를 주최한 라덕수 교육장은 “이번 학부모 연수를 통해 장애학생의 권리를 알고 지킬 수 있는 인권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들이 자녀양육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큰 관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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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교육지원청, 장애학생 학부모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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