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전국 국·공립대학교총장협의회 회장교인 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는 14일부터 15일까지 라마다 프라자 수원 호텔에서 ‘2016년도 제1차 전국 국·공립대학교총장협의회’를 주관 및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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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의회에는 태범석 한경대 총장을 비롯하여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지병문 전남대 총장 등 38개 대학 총장과 전찬환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 교육부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15년도 제5차 정기총회 회의 결과에 대한 보고에 이어 △시간강사법 유예에 따른 강사제도 개선방안 △외국인 유학생 장학금 지급 제도 현행 유지 △대학 정보화 조직 위상 제고 △대학의 미래 조명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 개최 제안 등 대학 발전과 교육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6. 1.14.(목) 취임 후 협의회에 참석하여 국·공립대 총장들에게 “대학이 사회수요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사회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고, “교육부도 국립대 관련 정책이 대학 현장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일관성 있게 추진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대 총장은 개회사에서 “오늘 총회가 대학이 당면한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지혜의 시작점이 되어, 각 대학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여 한 단계 더 성장 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 국·공립대학교총장협의회는 지난 2011년부터 해마다 다섯 차례씩 모여 대학발전과 교육현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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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제1차 전국 국·공립대학교총장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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