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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10.30 18:07
한경대, ‘2014 전통식품 마이스터 과정’ 수료식 개최
- 30일 본관 1층 시청각실에서 총 31명의 수료생 배출
- 30일 본관 1층 시청각실에서 총 31명의 수료생 배출
국립한경대(총장 태범석)는 30일 본관 1층 시청각실에서 '2014 전통식품 마이스터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경대 전통식품글로벌센터가 주관한 '전통식품 마이스터 과정'은 우리나라 전통발효음식의 올바른 계승 및 발전을 위해 실전형 전통식품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2010년부터 운영해온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10일 개강해 총 17주에 걸쳐 164시간 동안 운영되며 전통식품의 연구개발과 신제품개발, 가공 및 저장 기술,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의 안정화, 생산성 향상 기법 등을 교육해 이날 총 3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올해로 4기째 운영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의 기존 수료자들은 전통식품 분야 교육자로 활동하거나 창업을 통해 전통식품의 맥을 잇고 있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태범석 총장은 “전통식품을 제대로 된 지식 없이 만들 경우 염도가 지나치게 높거나 위생상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수료생들이 이곳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전통식품의 올바른 계승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태범석 총장을 비롯해 조규성 부총장, 안성농업기술센터 유수형 소장, 안성문화원 양장평 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경대 전통식품글로벌센터가 주관한 '전통식품 마이스터 과정'은 우리나라 전통발효음식의 올바른 계승 및 발전을 위해 실전형 전통식품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2010년부터 운영해온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10일 개강해 총 17주에 걸쳐 164시간 동안 운영되며 전통식품의 연구개발과 신제품개발, 가공 및 저장 기술,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의 안정화, 생산성 향상 기법 등을 교육해 이날 총 3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올해로 4기째 운영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의 기존 수료자들은 전통식품 분야 교육자로 활동하거나 창업을 통해 전통식품의 맥을 잇고 있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태범석 총장은 “전통식품을 제대로 된 지식 없이 만들 경우 염도가 지나치게 높거나 위생상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수료생들이 이곳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전통식품의 올바른 계승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태범석 총장을 비롯해 조규성 부총장, 안성농업기술센터 유수형 소장, 안성문화원 양장평 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