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이천시 초대형 마트 지역경제 악 순환이다.
이천시를 흔히 대기업들이 앞다투어가며 릴레이게임이라도 하듯이 국내에서 내 놓으라는 식의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마치 경쟁을 벌이듯 속속 시시 탐탐 기회를 엿보며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입점을 노리고 있는 현실은 다름 아닌 2015년 복선전철 개통과 맞물려 기회의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교통 요충지라는 점 일 것이다.
이러한 지역의 실정이 대기업 입맛에 노리개 감이 되듯이 이천 롯데 아웃렛이 각종 어려움과 난관을 뿌리치고 자리매김을 하듯이 재력을 무기로 앞세우며 갖은 이익 집단의 대명사가 되어 속속 이천시 입점을 호시 탐탐 노리고 있다는 현실이다.
물론 그동안 롯데그룹 차원에서 제2 제3자를 빙자한 대형 프로젝트 개발 계획아래 소위 이천시를 대표하는 이천상인 연합회와 일부 상인들의 끈질 긴 반대를 무릅쓰고 자신들의 원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관계는 물론 행정기관에 전방위로 로비 활동을 펼쳐가면서 자신들의 욕구를 채우기 위한 노력 경주 하였다고 할 수 있겠다.
이를 뒷받침이라도 하듯이 마침내 이천롯데아울렛은 반대급부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마치 비웃기라도 하듯이 모든 계획을 일목정연하게 실천하듯이 결국 자신들의 뜻과 계획대로 목표를 실행하면서 여유있는 개점과 더불어 내일을 향한 발돋움을 하였다는 사실이다.
물론 우리 사회에서는 지역개발과 함께 단골 메뉴로 자리잡고 있는 현실은 다름 아닌 지역이기와 맞물려 태동한 집단이기로 무조건 반대라는 입장에서 비롯된 잘못된 병폐에서 비롯되어 무조건 반대 아인 반대로 시발된다는 점이다.
이를 뒷받침 하듯이 그동안 베일과 각종 루머 소문으로 떠돌고 있던 이천시 롯데마트 대형 시설이 마침내 이천시 초대형 주상 복합 아파트라는 프로젝트를 빙자하면서 비로소 수면으로 떠돌고 있던 소문이 현실로 대두 되면서 마침내 이천시 전통시장 상인회 반대에 부딪치는 현실에 있다는 점이다.
이에 자칫 이천시민들을 비롯한 인근 주민들은 이천중앙통 상인회가 사사건건 이천시 발전과 개발사업계획에 대해 반대로 일관 한다는 비난과 원성이 대두되고 있다는 위험천만한 현실 앞에 그야말로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단순한 논리와 이치로 볼 때 과연 대형 판매시설을 고루 갖춘 원스톱 시스템이 지역 주민들과 소비자를 위해서는 편의시설과 이익 집단으로 명기되기는 충족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장기적인 지역경제 원리와 실질적인 측면에서 냉철하게 되집어 생각한다면 이는 우리 속담에 당장 먹기는 곶감이 달다고 하듯이 순간적 처방에 있어서 지역주민들의 입맛과 논리에 적합하다는 결론을 얻을지언정 정작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지역경제를 좀 먹는다는 점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이천 시민들을 위한 현시점에서 이천의 유통경제를 사실상 좌지우지하면서 타 지역의 이마트에 비해 턱없이 비싼 가격을 제공하는 이천이마트의 경쟁 대기업유통시설이 필요로 하는것은 사실이며 이를 위한 대형유통시설은 필요악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진정 이천시민과 지역 경제를 위한 정책 사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천롯데마트를 무조건 반대로 일관 할 것이 아니라 이를 기회로 진정 이천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심도 있는 대책수립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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