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1(토)
 
여주시, 여주대학교,신세계사이먼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정체결
여주대학교.jpg
여주시(여주시장 원경희)는 21일(화) 여주대학 총장실에서 여주대학교, 신세계사이먼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산,학,관 교류협력 협정」을 맺었다.
이번 협정식에는 원경희 여주시장, 정태경 여주대학교 총장, 강명구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주요 협정사항은 인적?물적 상호 전문 인력 및 정보 교류, 취업박람회 개최 및 지역인력 육성 지원 등 일자리창출을 위한 산,학,관 교류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협정식의 발단은 고용노동부, 여주시가 지원하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여주대학교의 「패션샵 마스터 양성과정 사업」이 선정되면서 교육생 전원(40명)이 내년 2월 오픈 예정인 신세계 아울렛에 채용 확정 되면서이다.
여주대학교는 금년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총 4개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올려, 고용노동부와 여주시로부터 3억 5백만원 사업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 중이며, 신세계 사이먼에서는 사업 훈련과정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현직 마스터의 강의 지원 및 10여대의 포스시스템 기증 하는 등 약 7천만원 상당의 산학협력 기부금을 출현했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각종 규제로 인해 고용창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주시에서 산?학?관 교류협력 협정식을 시발점으로, 지역주민을 활용한 일자리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하나로신문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여주시, 여주대학교,신세계사이먼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정체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